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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를 내려놓으면 사악의 박해를 제거할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국공산당 악당이 19대를 개최하기 전까지 아직 9일이나 남아있는 그날 오후, 나는 진상 알리기 핸드폰을 틀어놓고 컴퓨터로 일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노크 소리가 들려서 문을 열자 한 낯선 여성이(그녀가 국보대대 부대장임을 이후에야 알았음) 히죽히죽 웃으며 “수도와 전기를 검사하러 왔어요”라고 말했다. 그녀 왼편에 서있는 사람은 주택단지 전기기사였고 뒤에 서있는 사람은 낯선 남자였다. 나는 대뜸 경찰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재빨리 문을 닫아버렸다. 그러자 그녀는 문밖에서 왜 문을 닫느냐고 불평했다. “무슨 물과 전기를 검사해요? 여태껏 집에 들어와 검사한 적이 없어요”라고 내가 말하자 그녀는 “당신 집에서 물이 새는 바람에 아랫집에서 민원이 들어와 우리가 봐야 해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횡설수설하는 소리에 나는 그들이 경찰임을 더욱 확신했고 구세력이 안배한 사악이 시험하러 왔다는 것을 알았다.

경찰이 우리집에 앉아 진상을 듣다

나는 한편으로 핸드폰을 끄고 관련된 물건과 장비를 간단히 정리하면서(단지 의례적인 교란으로 여기고 방심했음) 그들과 대화했다. 그들은 경찰임을 시인하고 문밖에서 조급하게 내가 문을 열어주기를 재촉했다. 나는 한편으로 녹음하면서 녹음한 것을 속인 가족에게 보냈다. 이때 나는 평소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와서 진상을 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들에게 문을 열어주었다.

문을 열자 7~8명의 사복경찰이 바로 들어왔다. 앉아서 몇 마디도 하지 않고 ‘검사증’을 내놓았는데 거기에 우리집의 상세한 주소와 ××공안국의 도장도 찍혀있었다. 그리고 ‘법에 따라’ 우리집을 어떻게 할 거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을 상관하지 않고 마음을 내려놓고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몇 명의 경찰은 우리집을 수색하기 시작했고 다른 몇 명은 나와 함께 소파에 앉아서 내 말을 들었다.

한 경찰은 “×선생님이 당신들에게 강의를 좀 할 테니 들어보시지요”라고 말했다. 점잖은 젊은 경찰 한명이 나에게 “당신들이 말하는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은 정말인가요?”라고 물었다. 나는 “바이두(百度)에서 하겐스를 검색해보면 보시라이(薄熙來)와 그의 아내가 다롄(大連)에서 운영하는 시신 가공 공장이 나옵니다. 중국인은 유해를 기증하는 전통이 없는데 그렇게 많은 시신이 어디에서 왔을까요? 또 임신한 부녀자의 시신도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왜 왕리쥔(王立軍)이 배반하고 도망친 후 이 공장이 7일이나 문을 닫았을까요?”라고 말했다.

그는 잠시 침묵하다가 다시 물었다. “그럼 왜 그들을 재판할 때 이 일을 거론하지 않았을까요?” 나는 웃으며 “만약 이 일을 공개하면 공산당이 아직도 존재할까요? 간, 신장, 심장 이식을 며칠 만에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방대한 인체장기 저장고가 존재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현재 중국은 언론을 통제하고 있어 독립적으로 조사할 방법이 없지만 장래에 반드시 진상이 밝혀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제 또 파룬궁 수련생의 전화를 받았는데 저보고 탈당하라고 하더군요, 이것은 위법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헌법은 우리에게 비평, 호소, 고발 심지어 고소할 권리를 부여했는데 공산당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합법적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헌법도 공산당이 집권당이라고 규정했습니다”라고 말해 나는 “맞아요, 하지만 헌법도 어떠한 조직과 개인이 헌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고 규정했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아무 말도 없었다.

화제를 바꾸어 그는 또 물었다. “당신네 사부님은 아랫배에 파룬이 있다고 말해 어떤 사람은 배를 갈라 파룬을 찾았다는데?” 내가 보기에 그들은 확실히 속아 넘어간 것 같았다. 나는 파룬이 이 공간에 있지 않다고 인내심 있게 설명하는 한편 과학적 각도에서 그들에게 말해주었다. “무엇이 다른 공간일까요?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 것이 모두 다른 공간입니다. 예를 들면 핸드폰 신호, 라디오, 송신기의 전파, 또 적외선, 감마선 등이 있습니다. 납은 방사성 물질을 차단한다는 것을 당신들은 알 것입니다. 왜 일까요? 납의 밀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이 탁자를 보십시오. 제 손은 통과할 수 없지만 다른 공간의 물질이 통과하는 것은 막을 수는 없습니다. 만약 어떤 생명이 이런 형태로 구성되어 우리의 몸을 통과한다면 같은 느낌이 아닐까요?” 그러자 경찰은 무슨 생각에 잠기는 듯했다.

또 다른 젊은 경찰이 나에게 물었다. “당신네 사부님은 키가 아주 작다면서요?” 나는 또 웃었다. 악당은 정말로 적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고 있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사부님을 뵌 적이 있어요, 나는 키가 175cm인데 우리 사부님은 저보다 더 크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탁자 위에 가져다 놓은 ‘홍음’을 펼치고 ‘마음고생(苦其心志)’의 첫 페이지를 펼쳐 그들에게 보여줬다. 나는 그들에게 이것은 우리 사부님이 쓰신 예서(隸書)라고 말하자 그들은 매우 놀라면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그림도 우리 사부님께서 그린 것이라고 말하자 그들은 더욱 놀라면서 당신네 사부님은 트럼펫도 불지 않느냐고 말했다. 나는 트럼펫도 불 줄 안다면서 우리 사부님을 익숙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 사부님이 다재다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젊은 경찰은 계속해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을 연마해서 무슨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만약 연마하지 않으면 아마도 다른 신분으로 당신들과 만났을 겁니다.” 그는 이해하지 못해 나를 보았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젊은 시절에 사귄 친구 중에 마약을 하거나 감옥살이를 하던 사람도 있고 이미 죽은 이도 있습니다. 내가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들처럼 됐을 겁니다(즉 사람들이 늘 말하는 구제불능). 하지만 현재 나는 그런 일이 없을 뿐더러 사부님께서 제게 사람이 되는 이치를 알려주셨고 또 나에게 행복한 가정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 아이가 어떻게 효도하고, 철이 들며, 영리하고, 성적이 우수한지 말했다. 그러자 그들은 우리 아이가 정말로 영리하다고 말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아이에 대해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그를 교육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얼마동안 수련했는지 물어 나는 20여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그는 매우 놀라면서 사부님을 만나보았는지 물었다. 나는 또 웃으면서 “만나보았어요! 저는 94년 사부님의 광저우(廣州) 제5기 법 전수반에 참가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손을 움직이지 않고도 설법을 할 때 법을 듣는 사람들에게 병을 제거해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한 경찰이 담배를 피우고 싶어 나에게 담배를 피우겠는지 물었다. 나는 감사하다며 피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사부님께서 전수반에서 설법할 때 나의 담배인을 제거해주시고 또 나의 위장병과 불면증, 변비를 치료해주신 신기함을 말했다. 나는 또 “2001년 세뇌반에서 집에 돌아올 때(나는 세뇌반에서 잘하지 못해 구세력이 빈틈을 타게 되었다. 집에 돌아와서 속인이 되어 무지몽매하게 대법을 떠난 지 2년 남짓 됐다. 또 아내에게 낙태를 두 번이나 하게 해서 중생구도에 영향을 미쳤다.) 체중이 75kg에서 60으로 급감했고 얼굴은 노래서 힘이 없었으며,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일어났지만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조사해보니 ‘직장암’ 증상으로 의심되기도 했지만 법공부와 연공으로 저는 생사관을 넘었습니다. 그때 제 손가락과 다리는 구부릴 수 없을 정도로 아팠는데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말을 마치고 나서 나도 모르게 창밖을 바라보았는데 마음속은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가득 넘쳤다. 나는 “이런 것에 의해 저는 영원히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가르쳐 주신 길은 바른길이라는 것을 나는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나를 보면서 묵묵히 말이 없었다.

내가 말할 때 목소리가 아주 높았다. 목적은 ‘검사’하는 그 몇 명의 경찰이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나중에 이 젊은이는 저녁에 나에게 도시락을 보내왔다. 나는 정말로 그가 진상을 알아 사부님과 대법의 구도를 얻기를 바랐다.

‘심문’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다

저녁에 세 명의 경찰이 나에 대해 이른바 ‘심문’을 진행했다. 또 두 명의 협조경찰은 문밖에 앉아 있었다. 나는 이 두 명에게 진상을 말하고, 대법을 박해한 보시라이, 왕리쥔,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의 결말에 대해 말했는데 그들은 “우리는 국가기관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정말로 너무 가련하다! 나는 “당신들은 국가기관이지만 당신도 보통사람입니다. 당신은 가정도 있고 가족도 있고 또 행복한 생활도 필요합니다! 당신들이야말로 진정한 피해자라는 것을 당신들은 알고 계십니까?”라고 말했다.

그들은 놀라서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보았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사부님의 원 말씀은 기억나지 않음)”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어떻게 명리를 담담히 보고, 리베이트를 받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을 잘 대해주고, 남을 잘 도와주는 등등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그들은 “당신은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반영한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왜 법에 위반되는 일을 하지요?”라고 말했다. 나는 장쩌민이 권력을 이용해 우리를 진압할 때 우리는 정부를 믿고 직할시 정부에 청원했습니다. 하지만 시정부는 정부의 결정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또 베이징에 가서 법에 따라 정부를 고소했는데 결과 나는 송환되어 ‘세뇌반’에 감금됐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들은 아무 말도 없었다.

그는 또 내가 전에 ‘처벌’을 받은 적이 있는지 물었다. 나는 “있어요! 불법으로 15일 구류한 다음 ‘세뇌반’에서 불법적으로 8개월 넘게 감금됐고 베이징 파출소와 간수소에서 구타당했습니다. 2015년, 최고 검찰원에서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한다’는 정책을 발표한 후 저는 장쩌민을 고소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나를 보더니 “당신이 장쩌민을 고소했다구요?”라고 말하자 한 경찰이 나가더니 아주 빨리 내 ‘장쩌민 고소장’을 가져와서 보면서 내가 말한 것과 내가 쓴 것이 사실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나중에 그는 “파룬궁은 민정부에 의해 금지되었습니다. 불법조직이라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은 조직이 없고 우리는 개인 신앙입니다. 헌법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민정부에서 금지시킬 권리가 없습니다. 또한 1999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서 통과한 ‘×교 처벌에 관한 결정’에는 파룬궁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형법’ 제2조 ‘죄형 법정(罪刑法定)’ 원칙에 따라 파룬궁은 ×교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기록하던 경찰은 “너무 많아 기록하지 말까요?”라고 말했다. 사실 그는 내가 말한 진상을 기록할까 봐 두려워 한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나는 그가 기록하지 않으면 서명하지 않겠다고 하자 그는 또 기록하기 시작했다.

나에게 기록을 보이고 서명을 받을 때 보충할 것이 없는지 물어서 나는 ‘신앙은 무죄이고 수련은 합법적이다’라고 썼다.

한 수련생과 ‘무진술’에 대한 교류에서 나는 기록하는 것도 진상을 알리는 경로라고 생각했다. 경찰 상사도 보고 또 국보대대 경찰 등 사람들도 보기에 박해는 불법이라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야 한다. 동시에 그들을 겁먹게 하여 그들이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때문에 나는 이 기회를 포기하지 않았다.

나중에 나에게 묻던 경찰은 또 나와 한담을 했다. 나는 그에게 우리 대법제자는 18년간 참혹하게 박해받았지만 폭력으로 사회에 보복한 사례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경찰이 우리에게 보복하고 상해를 입혔으나 우리는 자비와 관용으로 우리를 상해한 사람들을 잘 대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법이 세계 1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확산된 것은 바로 이 파룬따파 자체가 정법이라는 것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이때 그는 “×××교는 폭력을 행사해서 안 되고, 서방의 종교도 십자군 전쟁을 해서 안 됩니다. 오로지 부처님을 믿는 것이야말로 가장 선량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보아하니 그는 선념(善念)이 있고, 지식이 있으며, 독립적으로 사고할 줄 아는 것 같았다.

아주 늦은 시간에 50여세 되는 한 경찰(국보대대 정위)이 왔는데 아주 ‘친절’함을 보였다. 의자를 가져와 내 옆에 앉으면서 내가 ‘젊고’, ‘잘 생겼다’고 칭찬했다. 그런 다음 악당 ‘열사’의 ‘영웅’에 대해 떠들면서 내가 그들처럼 되어야 다른 사람의 ‘탄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가 정말로 가련해 보였다. 그의 목적은 내가 자료 출처를 말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X경관님, 제3자에 관련된 문제는 나에게 묻지 말기를 바랍니다. 나는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나는 당신에게 해가 되는 ‘진실한 말’도 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조금 정신이 맑지 못했는지 “당신은 나를 상관하지 마시오. 나는 두렵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두렵지 않지만 나는 당신을 위해 고려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또 대법을 박해한 보시라이, 왕리쥔, 저우융캉, 리둥성의 말로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 현 집권자가 점점 엄격하게 집행하는 ‘정책’에 대해, 또 장쩌민의 말로에 대해 말하자 그도 장쩌민을 가장 혐오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어코 다른 수련생에 대해 내가 말할 것을 요구하면서 언어상에서 사부님과 나에 대해 존중하지 않고 또 내가 직업을 잃게 하겠다고 위협까지 했다. 나는 바로 그에게 우리 사부님을 존중할 것을 요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대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을 해치는 일을 하지 말 것을 부탁하면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한 동독 병사는 심문을 받았습니다”라고 말을 꺼내자 그는 바로 나의 말을 가로채고 “나는 알아요, ‘총부리를 한 치 높이면 된다’는 말이지요?”라고 말해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당신이 말하면 내 총부리야 말로 한 치 높아지게 될 것이오”라고 말했다. 그가 깨닫지 못하자 나는 웃으면서 “내가 말할수록 당신의 총부리는 잘 올라가지 않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말하지 않고 스스로 난처했던지 “당신은 잘 고려해보시오. 우리 다음에 다시 이야기 해봅시다”라고 말했다. 나는 “좋아요, 당신은 나보다 나이가 많고 또 시간도 아주 늦었는데 빨리 집으로 가서 휴식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두 손으로 합장하고 그와 작별인사를 하면서 그가 진상을 알아 구도되기를 바란다는 일념을 내보냈다. 그러자 그는 웃으면서 갔다.

안으로 찾다

깊은 밤, 파출소 유치실의 콘크리트 ‘침대’에 누운 내 마음은 매우 괴로웠다.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10월 1일에 또 큰 처남과 아주 심하게 다투었다. 표면적으로는 그가 우리(대법)가 나쁘다고 말해 나는 인내심을 잃고 참지 못했다. 며칠 간 아내가 나에게 야단을 쳐서 진저리가 났지만 나는 그와 다투지 않았고 가끔 마음속으로 매우 억울했다. 내가 그들에 대해 이렇게 사심이 없는데 그들은 왜 이렇게 나를 대하지? 당시 나는 이런 더러운 마음을 발견하고 바로 제거했지만 오늘과 같은 일이 닥쳐왔다. 현재 자신의 색욕심, 쟁투심, 원망심, 안일심, 명리심 등을 찾았는데 사부님을 뵐 면목이 없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안으로 찾고, 법을 외우며, 발정념을 하자 “들어간 다음에야 법공부가 적었던 것을 후회한다”고 말한 수련생들의 말이 떠올랐다. 정말이었다. 가끔 ‘형을 선고 받으면 아내가 나를 기다릴 수 있을까?’ ‘직장을 반드시 잃어버릴 것이다’ 등 생각이 떠올라 나는 바로 그것을 부정했다. 구세력은 이른바 시험으로 중생을 소멸하려 하는데 그럴 자격이 없다! 내 잘못된 곳은 내가 알아서 닦을 것이다. 나는 사부님이 관리하시기에 너희들은 나를 관리할 수 없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하면서 강대한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진정한 당신 자신은 장악하고 있지만, 힘이 모자라며, 심지어 무기력하기까지 하다. 왜냐하면 우주의 구세력은 훨씬 더 크며, 당신 또한 삼계의 반대되는 이치에 묻혀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부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고 당신을 도와주고 있으며, 이 일체를 장악하고 있다. 이러한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근본적인 데서 내가 일체를 장악하고 있는데, 무(無)에서 유(有)에 이르기까지를 포함하며, 그것은 모두 사람의 언어로 예를 들어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어떤 방식으로도 명확히 말할 방법이 없다. 그 힘은 가장 큰 것으로서, 일체 생명을 받쳐주고 있다. 미시적인 데에서 거시적인 데에 이르는 일체를 받쳐주고 있으며 모두 통제 중에 있는데, 얼마나 높은 신이든지, 모두 그 속에 통제되고 있다.”[1]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머리 위쪽 좌측에 있는 감을 느꼈는데 내 마음속에는 두려움도 없고 원망도 없으며 걱정도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생사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은 바로 신(神)이며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다. 바로 이 구별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모두 사부님의 배치이기에 어디로 가든 바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겠다는 일념을 나는 품었다.

이튿날 오전, 나는 이른바 ‘증거보존 목록’에 서명하지 않자 한 젊은 부소장이 화가 치밀어 올라와 비딱한 눈길로 나에게 “왜 그래? 파룬궁 당신이 하루 밤 자고나더니 왜 그래?”라고 말했다. “당신을 뭐라고 불러요?”라고 내가 말하자 그는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자기는 수사팀의 부소장 ××라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소장님, 안녕하셔요, 나는 이것에 사인할 수 없습니다.(나중에 나는 끝내 사인했는데 맞다고는 확정할 수는 없음) 사인하면 당신들을 해치는 것이 아닙니까? 어제 나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라고 말하는데 그는 짜증을 내며 내 말을 끊고 “그 몇 명 바보들만 당신 말을 들어!”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본 시공안국의 전임 국장 몇 명이 보응을 받은 결말을 말해주자 그는 이 공안국에 방금 도착해 그들을 알지 못하고 그런 일도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 나를 겁주면서 “당신 사건이 무슨 안건인지 당신은 알아?”라고 말했는데 나는 웃으면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왜 두려워하지 않는지 이상해서 목소리를 낮추면서 국보 안건이라고 말했다. 나는 여전히 웃음 띤 얼굴로 그를 보면서 “×소장님, 나는 당신이 대법을 좋게 대해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 “나는 매달 6~7천위안의 돈에 신경 쓰고 내가 하는 이 일에만 신경 써요”라고 말했다. 나는 진지한 어조로 “×소장님, 당신의 일은 다만 업무일 뿐입니다. 퇴근해서 당신이 경찰복을 벗으면 당신도 보통 사람입니다. 당신도 가족이 있고 아이가 있습니다. 당신도 그들이 행복하기를 바라겠지요? 파룬궁 수련생이 좋은 사람으로 되면 모두에게 득이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그는 갑자기 멍해지더니 천천히 고개를 숙이고 우물거리며 “나는 단지 내 아이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에 그가 다시 나를 찾아왔을 때는 말하는 말투와 표정이 전부 달랐다. 나에 대해 매우 공손하면서도 또 나를 도와 이해득실을 분석해주기도 했다. 처음에 나는 그를 믿지 않았다.(경찰은 위선이 너무 많아 경솔하게 믿어서는 안 됨) 집에 돌아온 후 그가 말한 대부분이 정말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대법제자가 정말로 그들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실제로 느꼈다. 대법제자가 수련해낸 자비는 그의 배후에 있는 악령을 해체했다. 점심에 그는 파출소의 식당에서 도시락을 가져다 나에게 주었는데 내가 그에게 돈을 주어도 그는 받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 반성하다

오후에 그는 나를 호적지 파출소 경찰에게 넘겼다. 나는 합장하고 작별인사를 하면서 그에게 당신은 진상을 알아 구도되기를 바란다는 일념을 내보냈다! 격동된 그의 눈빛은 반짝이고 있었는데 처음 만났을 때의 그와 전혀 딴사람 같았다.

호적지 경찰은 몇 달 동안 나를 찾았다. 전화를 해도 내가 받지 않아 메시지를 보내 파출소로 오라고 했다. 나는 고의적으로 ‘사기’치는 그의 메시지에 답장을 보냈다. 나의 목적은 바로 자발적으로 그가 스스로 말을 꺼내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또 나에게 메시지로 나를 찾는 것은 대법 수련에 관한 일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에게 아주 긴 메시지를 보냈다. 전화통화는 교란이 있고, 전화 메시지는 그가 또 반복해서 볼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에게 법률상에서 합법적인 대법수련, 장쩌민 집단을 숙청하고 있는 현 집권자, 세계에 널리 알려진 대법의 아름다움, 내가 직접 체험한 수련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지막에 나는 그에게 상황 파악을 잘해서 대법을 좋게 대할 것을 부탁하고 그와 그의 가족이 앞으로 행복하기를 바랐다. 내가 다른 데로 ‘인계’되기 전까지 그는 이미 진상을 알고서 다시는 나를 찾지 않았다.

그는 파출소에서 나를 인계할 때 간단한 기록을 하면서 나에게 집에서 연공하고 나가지 말 것을 신신당부했다. 그런 후 차로 나를 집에 데려다 주었다.

불법적으로 약 22시간 감금되는 동안, 나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 구세력의 사악한 안배를 해체하고 또 자유의 몸이 됐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단지 수련, 이 각도에서 말하는 것으로, 정말로 마음속에 두려움을 담지 않고, 탄연하고 당당하게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정정당당하게 신의 길을 걸으면 두려움이 없다. 경찰 역시 구원을 기다리는 생명인데, 왔다면 나는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주겠다.”[3]라고 말씀하셨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사부님의 이 단락의 법을 배우면서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 박해를 반성해보니 수련의 엄숙성에 대해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됐다. 또 일사일념에 대해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 법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사상염두, 업력은 모두 남겨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마음을 닦아 욕망을 끊고 지혜를 밝혀 미혹되지 않음은 곧 자신의 책임이다.”[4]라고 말씀하셨다. 구세력이 안배한 사악이 고험하러 올 때는 당황해하지 말고 사부님과 대법의 위력을 믿어야 한다. 안에서 찾는 것은 구세력을 부정하는 가장 중요한 큰일이라고 나는 깨달았다.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5] 이른바 이런 ‘고험’은 사부님께서 승인하지 않고 우리도 승인하지 않는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6] 안에서 찾는 것은 구세력의 이른바 ‘고험’하는 이유(집착심)를 찾아 부정함으로써 사악의 박해를 제거하는 것인데 하나의 중요한 기점은 구세력이 경찰을 조종해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목적은 중생을 위한 것이지 단지 집에 가고 싶은 게 아니다. 시련이 올 때 더욱 명석해야 하고 자신의 명리정을 내려놓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정법을 하시는 각도, 중생을 구도하시는 각도에서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어떤 결과든지 모두 사부님의 배치이기에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 이렇게 어디를 가든지 나는 모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생사를 내려놓자 나의 정념은 점점 더 강해졌다. 이튿날 나는 ‘감금’된다는 개념도 없었고 만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을 뿐이었다.

사부님께서는 “현재 대법제자는 바로 정법시기에 처해 있다. 구세력의 표현은 대법제자에 대한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엄격한 고험(考驗)을 조성했다. 되는가 안 되는가 하는 것은 대법(大法)에 대한 것과 매 대법제자가 자신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실천이고, 사악을 타파하는 속에서 걸어 나와 대법(大法)을 실증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생(生)과 사(死)의 견증(見證)으로 됐고, 정법제자들이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검증으로 됐으며, 또한 사람과 신의 구별로 됐다. 대법제자를 놓고 말하면 법을 수호하는 것은 도리상 당연한 일이다.”[7]라고 말씀하셨다.

나를 지키는 한 협조 경찰은 처음부터 나를 매우 깔보면서 “당신들은 모두 쓸데없는 짓을 해요. 당신들 중에 벼락부자가 몇 명이 됩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참을성 있게 그에게 많은 진상을 말했다. 나중에 그는 나에게 대단히 공손했다. 경찰과 협조경찰을 대할 때는 자비와 지혜(인내심)가 있어야 하고 필요시에는 위엄이 있어야 한다(사악한 경찰이 위협할 때).

물론 우리는 속인의 법률을 알아야 한다. 이튿날 나는 고의적으로 연장 유치를 했는지 물었다(이미 12시간이 지났고 최대 24시간을 초과하지 못함). 경찰은 갈 때 특별히 ‘소환’ 시간을 명시하고 내가 서명하고 지장을 찍도록 했다.(과거에 그들은 전혀 상관하지 않고 마음대로 불법 감금했음) 대숙청의 배경 하에서 나쁜 짓을 하고 싶지 않는 그들의 마음을 파악하고 자비롭게 그들의 미래를 위해 고려한다면 절대 다수 경찰은 모두 각성할 것이다. 신사신법하고, 생사를 내려놓고, 자비롭고 이성적으로 경찰을 대하면 경찰을 조종하는 사악을 해체할 수 있다. 나는 이른바 ‘증거보전목록’에 사인하지 않자 한 경찰은 이를 갈며 “당신에게 한번 본때를 보여주려 하는데 당신이 또 히죽히죽 웃는가 보지”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며 “×경관님, 화내지 마세요. 화내면 간에도 해롭고 몸에도 좋지 않아요”라고 관심조로 말하자 그는 바로 기가 죽어서 고개를 저으며 한탄했다.

이번 박해의 표면적인 원인은 진상 핸드폰의 위치가 추적된 것이다. 이 시기, 컴퓨터로 기타 항목의 일을 하는 것은 모두 법을 실증하는 일이고 집에서 하는 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기에 자신의 안전의식이 강하지 못하고 의존심, 안일심이 있어 조성된 것이다.

비록 사악의 박해를 제거했지만 많은 손실을 가져왔다. 경서, 컴퓨터, 핸드폰……세 가지 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것은 교훈이다!

이 교류도 탐구하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많은 방면에서 부족하다. 사부님을 따라 최후까지 갈수 있도록 보장할 수 있는 것은 대법이다. 우리는 마음속에 사부님과 법을 모시고 있다. 법을 스승으로 삼고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완성하면 우리는 반드시 새 우주의 각자(覺者)로 될 수 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허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미국법회설법-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견정(堅定)’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 9-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7]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길(路)’

 

원문발표: 2018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해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3/3621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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