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톈진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 7월 4일 오후, 외지에서 일하던 아들이 휴가를 내고 집에 왔다. 저녁 식사 후 7시쯤 아들은 전화를 하겠다며 밖에 나갔다. 아들이 나간 것을 보고, 문을 닫고 방으로 돌아오니 남편이 오른쪽 다리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고 손도 움직일 수 없었다. 힘겹게 남편을 침대에 올려놓았다. 나는 “당신 조급해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신사신법만 해요. 누구도 결정하지 못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 좋아요’만 함께 염해요.”라고 했다.
아들이 돌아온 후 아들에게도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사부님 좋아요’를 염하라고 했다. 아들은 침대에 앉아 바로 계속 염했다. 아들은 새벽 3시쯤까지 읽고 너무 졸려 잤지만, 나는 밤새 읽었다. 이튿날 아침 6시 전에 일어난 아들은 남편의 다리를 만지며 감각이 있는지 물었다. 남편은 감각이 있다고 했다. 그리하여 남편이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다.
아들은 “아버지의 상태는 뇌졸중 같은데요. 사는 곳에 돌아가 의료보험카드를 찾아와야겠어요.”라고 했다. 아들이 간 후 남편에게 “서쪽 방에 가서 물건도 정리하고 일 좀 할게요. 방에서 혼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해요.”라고 말하고 서쪽 방에 갔다. 좀 지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이었다. 나는 “여보, 어떻게 나왔어요?”라고 했다. 그는 기뻐서 “혼자서 걸어 나왔죠. 빨리 동영상을 찍어 아들에게 보내요. 걸을 수 있게 됐어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바로 핸드폰으로 찍어 아들에게 보내주었더니 아들은 아주 기뻐하며 “우리 아버지 다 나았네요. 또 걸을 수 있게 됐네요.”라고 했다. 딸과 사위, 남편의 여동생도 왔다. 남편의 여동생도 아주 기뻐하며 “대법은 정말 신기해요!”라고 했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5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5/3462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