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둥베이 대법제자 신위
[밍후이왕] 저는 시골 의사이고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22년의 수련 과정을 되돌아보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의 가호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신념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확고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려는 의지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불법 노동교양이 종결된 후 저는 도시 약방에서 한방 진료를 했습니다. 날마다 병 치료하러 오는 환자들을 구도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에서 탈퇴)를 권했습니다.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한 환자들은 대부분 병이 다 나아 다시는 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양손으로 맥을 짚기에 사람들은 모두 의아해했고, 많은 사람이 입소문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사실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인데 예를 들면 어느 날, 몇백 리 떨어진 곳에서 한 여성 환자가 찾아왔는데 상태가 중한 건선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치료해달라고 했지만 저는 건선 치료는 해본 적이 없어 제가 연공인이기에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고 알려준 후,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 사기극과 장자석(藏字石),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명백히 알아들은 그녀는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그녀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죽기 직전인 사람도 나아질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녀가 다시 병원을 찾아 왔을 때 온몸에 퍼졌던 건선은 모두 사라졌었고, 저는 그녀가 대법이 좋음을 인정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가문은 대대로 중의 집안이고 계승한 것은 처방과 경험의 모색(摸索)입니다. 저의 중의 이론 지식은 모두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신 것입니다. 저는 망진(望診), 환자의 눈과 손톱의 흰 줄을 보고 환자의 면역기능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대대로 전해내려 온 것이고, 또 다른 요소들도 있습니다. 또 한 가지 기능이 있는데 환자 겉모습을 보고 암으로 사망한 직계가족 노인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소화 계통 질환인지 폐 질환인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암을 치료하는 약을 연구하여 개발했습니다.
직장암에 걸린 한 외지의 환자가 병원에서 암 말기 진단을 받아 수술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아들은 저를 찾아와 이튿날에 수술치료를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그는 82세라고 했습니다. “그럼 수술대에서 내려올 수 있겠어요? 이건 빨리 죽기를 바라는 것과 뭐가 다르나요?” 그는 이에 수긍하며 항암제를 받아 갔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가 항암제를 열흘 정도 복용 후 갑자기 화장실에 가겠다고 했고, 그가 변을 본 아버지의 엉덩이를 닦아주려고 하니 아버지가 속옷을 벗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속옷을 벗기고 보니 배출한 것은 온통 썩은 고기이고 대변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튿날 병원에 가서 CT 검사를 해보니 암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전화로 이 사실을 저에게 알려주었고, 저는 그에게 꼭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어떤 사람들은 종종 저를 초빙하여 진료해달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식사 초대를 하여 얘기를 하자고 했습니다. “높은 연봉으로 청하는데 왜 가지 않습니까?” 저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수련인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우선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하고 개인 득실을 따지지 말아야 합니다.” 심지어 누군가 저보고 그를 도와 약국을 개설해달라고 했지만 저는 모두 거절했습니다. 괜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소수민족병원을 차렸는데, 800만 위안(약 13억 6천만 원)을 손해 보아 여러 번 사람을 보내 저를 초청하려 했지만 모두 거절했습니다. 저는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수련하고 어디에 있든 모두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이익에 대한 마음이 있는지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무슨 일이든 먼저 남을 고려하고 생각해야 하며 개인득실을 따지지 말아야 합니다. 누가 청하든 모두 가지 않겠다고 결심하자 환경도 평화롭게 변했습니다.
가끔 길거리나 버스, 공원에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느 날 누군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들은 기금이 있나요? 누가 돈을 주나요?”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돈을 지불 합니다. 이는 불가수련대법으로서 진선인을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합니다. 누구든 배우고 싶으면 배우고, 배우기 싫으면 가도 되는 자발적인 수련입니다. 비용을 받지 않고 모두 자원(自願)해서 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이 묻기를 “경찰에게 붙잡힐까 두렵지 않나요?”라고 물어보아 “우리는 당신들을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만 하고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하지 않기에 귀신이 찾아올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중생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기에 효과가 좋은 것입니다.
때론 멀리에서 오는 환자가 있는데 저는 장쩌민이 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었고, 그녀는 기쁜 마음으로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는 또 다른 환자를 진단했고, 한랭[음성(陰性)]으로 인한 음의 물질로서 유선이 8cm로 증식하여, 치료를 위해 가미사역탕(加味四逆湯)으로 처방하여 양을 따뜻하게 해주고 추위(寒)를 녹여 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환자는 약을 사용한 후 유두에서 고름이 나왔다며, 약 때문이라고 나를 속이려 했고, 약 처방을 내놓으라고 하여 저는 즉시 처방을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그녀는 처방을 가지고 베이징으로 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보니 탐욕, 명을 구하는 마음, 과시심, 잘난 체 하는 마음 등이 있었습니다. 후에 그녀는 다른 환자에게 병 치료를 저에게 받으라고 소개해주었고, 제가 그녀에게 준 약이 효과가 있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어느 날, 공원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 84세 되는 장씨 노인을 만났습니다. 그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는 자신이 나라를 세우기 전의 노 간부라고 말했습니다. ‘삼반(三反)’, ‘오반(五反)’, ‘문화대혁명’, 마오쩌둥(毛澤東)에게 아내 8명이 있고, 장쩌민(江澤民)이 국토를 팔아넘기고,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잘 알고 있었는데, 제가 진상을 알려주자 그는 기뻐하며 3퇴를 했습니다. 저는 이처럼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이 있어 기쁨을 느낍니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20/3631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