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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은 나의 인생을 바꾸었다

글/ 랴오닝성 후루다오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5년 5월의 어느 날, 내가 이웃에 병문안을 갔는데, 그녀는 한 손님과 함께 파룬궁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는 잠시 듣다가 두 사람에게 물었다. “파룬궁이 뭐예요?” 그들이 말했다.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대법인데,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거예요….” 내가 물었다. “나한테 책을 빌려줄 수 있나요?”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튿날, 그녀는 나에게 ‘전법륜’을 보내 주었다. 책을 받은 후, 나는 마치 굶주린 사람처럼 읽어 나갔다. 한 번을 모두 읽고 나서 나는 이 공이 너무나 좋다고 느꼈고, 이제부터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더는 아무렇게나 살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아는 사람을 찾아가 파룬궁의 5장 공법(동공과 정공 포함)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나는 그녀의 도움으로 법공부 모임에도 참가했다. 그때부터 나는 한 명의 파룬따파 제자가 되었다.

그 전에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사부님의 말씀과 같았다. “사치스럽고 방탕한 현대 세상, 마에 빠져 날뛰며 황음(荒淫)한 짓 다 하네”[1] 집안일을 하지 않고 마작이나 포커를 하며 밤낮없이 놀다가 몰려다니며 군것질을 했다. 상스러운 말과 상대를 탓하는 말이 입에서 떠나지 않았다. 담배가 당기면 한바탕 실컷 피워야 했는데, 보통 한 번에 연달아 10개비 정도를 피워야 했고, 가장 많을 때는 한 번에 13개비를 피웠다. 또 직접 잎담배를 말았는데 길이가 약 18㎝였다. 피우다 어지러우면 아무 데나 누워서 잤고, 한숨 자고 나면 사람들과 어울려 쇼핑을 하거나 놀기 일쑤였다. 가정과 남편, 아이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도 없었고, 누구도 토를 달지 못하게 했다.

또 다단계, 주식 투기, 마작 가게를 하면서 돈을 날려 집안 살림을 몹시 쪼들리게 했고, 저축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책을 봄에 이 한 강의를 보아도 이런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물론 당신이 수련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상관하지 않는다. 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내 생각에 당신은 그것을 마땅히 끊어버려야 한다.”[2] 나는 대법 수련을 시작하면서 흡연과 음주라는 악습부터 버렸다. 처음 이틀 동안은 습관이 되지 않아 조금 견디기 어려웠지만, 내가 한 명의 대법제자가 되겠다고 생각하자 그런 견디기 어려운 기분이 단번에 사라지고 마음이 즉시 아주 평온해졌다. 오랫동안 나를 통제하고 있던 그런 나쁜 물질을 제거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법공부와 연공을 했을 뿐 아니라 나는 집안일을 배워서 하기 시작했고, 남편과 아이에게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나는 아주 빨리 노 수련생의 인도에 따라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참여했다. 예를 들어 진상 소책자 배부, 진상 스티커 붙이기, 진상 ARS 전화 등이다. 오래된 나쁜 습관은 아주 빨리 수련으로 제거되었다. 내가 변화된 것을 본 가족들은 모두 이 대법이 너무나 좋고, 너무나 신기하다고 느꼈다! 또 나의 대법 공부를 지지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정법을 연마(煉)하기 때문에 한 사람이 연공(煉功)하면 다른 사람은 이익을 얻게 된다.”[2]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다”[2] 나에게는 몸소 얻은 체득이 있다.

그건 2006년 어느 날의 일이다. 큰 동생이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바람에 2층에서 떨어졌는데, 의사는 ‘골반 분쇄성 골절’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내가 서둘러 병원에 도착하니 동생은 아파서 숨도 제대로 못 쉬면서 “아야! 아야!”하는 신음만 낼 뿐이었다. 나는 동생에게 다가가 귓전에서 말했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정성껏 외우면 안 아플 거야.” 그는 즉시 크게 외쳤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연달아 다섯 번을 외치자 옆에 있던 의사, 간호사, 환자, 보호자들이 모두 놀란 눈으로 동생을 쳐다봤다. 얼마 되지 않아 동생은 잠이 들었고, 깨어나서는 나에게 말했다. “누나, 안 아파. 괜찮아졌어.” 내가 말했다. “기억해. 계속 외우면 복을 받을 거야!” 동생은 연달아 고개를 끄덕였다.

며칠 되지 않아 동생은 퇴원했고, 집에서 두 달 동안 휴식만 했는데도 걸을 수 있고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딸은 법을 얻은 후에 내가 변화된 것을 직접 목격하고부터 대법을 완전히 인정하고 나의 대법 공부를 적극 지지했다. 또 때때로 나를 도와 진상을 알렸다. 그래서 딸의 일은 늘 순탄했고, 몇 년 만에 점원에서 고객 관리자로 승진했다.

2015년, 장쩌민을 고소한 이후 마을 위원회에서는 내가 파룬궁수련생이라는 것을 알고 늘 나를 찾았고, 찾지 못하면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번은 또 전화를 받은 딸이 당당하게 말했다. “여러분은 우리 엄마를 찾지 않아도 돼요, 엄마는 잘못이 없어요! 엄마는 덕을 본 것이 많아서 대법을 포기할 수 없어요! 더구나 당신들의 그런 서명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때 이후로 다시는 위원회에서 나를 찾지 않았다.

대법의 신통함은 외손자를 통해서도 나타났다. 외손자는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 공부를 따라가지 못해 선생님이 계속해서 면담하자며 딸을 학교로 불렀다. 방학이 되자 딸이 외손자를 나에게 보냈다. 나는 날마다 외손자와 함께 ‘전법륜’을 배우고 ‘홍음’을 외웠다. 개학 이후 외손자는 시험을 칠 때마다 90점 이상을 받았고, 이후로 선생님은 더는 딸을 찾지 않았다. 대법이 외손자에게 지혜를 주었으니 외손자도 대법의 덕을 본 것이다.

생각해 보면 오늘 내가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곧 “마성을 방종하여 신과 멀어지니 지옥에 떨어지면 헤어날 날 없으리라”[1]는 지경의 한 사람이었을 것이니 너무나 두려운 일이다! 자비로우신 사존께서 나를 구해 주셨고, 파룬따파가 나의 인생을 바꾸어 반본귀진하는 수련의 길을 걷게 한 것이다. 나는 남은 시간 동안 법공부를 잘 하고 자신을 잘 닦아 많은 세인을 일깨우고 많은 사람을 구함으로써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구도해 주신 은혜에 보답할 수밖에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3> 중에서 ‘구도될 수 없다’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 마당>연귀(緣歸)대법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3/30/3631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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