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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고 관념을 바꾸자 치통이 순식간에 사라져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성실히 잘못을 빌자 치통이 순식간에 사라져

어느 한동안, 나는 어떤 사람이나 일에 대해 마음이 쉽게 움직이지 않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느 날, 전혀 마음의 준비가 없을 때 남편이 한 가지 일로 나를 괴롭혔고 나는 설움에 받쳐 울음까지 터뜨렸다.지난 날 그가 저지른 잘못을 낱낱이 열거해 보니 정말 너무 억울했다. 그 후 이가 아프기 시작했지만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니 치통이 심해졌는데 진상전화를 걸어도 아팠다. 이것은 구세력의 교란이니 자신을 찾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남편에게 화를 낸 잘못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 일은 분명히 나에게 일리가 있기에 더는 염두에 두지 않았다.

하지만 치통은 치아만 아픈 것이 아니라 왼쪽 얼굴과 태양혈이 모두 아플 정도로 심해져 밤잠도 설쳤다. 어떻게 할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하오(真善忍好: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한동안 묵념해도 여전히 아팠다. 선해(善解) 방식으로 풀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사부님의 선해에 관한 법을 외웠어도 계속 아팠다. 나중엔 너무 아파 “제자를 도와주세요”라고 하며 사부님께 무릎을 꿇고 빌었다. 그러자 좀 나아져 잠들 수 있었다. 하지만 조금 뒤 또 아파 깨어났는데, 온 저녁 이렇게 시달렸다.

다음날 어느 수련생을 만나기로 약속했기에 억지로 가는 수밖에 없었다. 버스에서 치아는 또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다. 수련생과 만난 후 그녀는 아픈 나를 보며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 말은 단번에 나를 일깨워주었다. “맞아요, 며칠 전 남편에게 화를 냈어요.”

나는 문득 똑똑히 알았다. 비록 겉으로는 그 일이 내 잘못이 아니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내 마음이 움직였고 화를 냈으니 잘못한 것이다. 대법제자가 속인에게 화를 냈으니 속인과 같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화나고 미워하는 마음에 남편 과거의 잘못까지 낱낱이 열거하였으니 남편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는가? 이렇게 간단한 문제에서 잘못을 저질러 너무 후회스러웠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남편에게 그날 상처 주는 말을 해서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용서를 빌었다. 말을 하는 순간 입안이 시원하더니 이가 아프지 않았고 얼굴도 아프지 않았으며 태양혈도 아프지 않았다. 이 모든 아픔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나는 안으로 찾는 효력을 깨달았고 또한 대법 수련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2. 발정념을 하자 프린터가 작동해

법원에서 한 수련생에 대한 불법 판결을 음모하고 있을 때 우리는 진상을 법원 주위의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협조했다. 그러려면 스티커도 인쇄해야 했다. 이미 각자 항목을 분담했지만 갑자기 스티커를 맡은 수련생이 할 수 없게 되어 협조인은 나를 찾아와 다그쳐 찍으라고 했다.

바삐 서둘면 실수가 생긴다고, 나는 프린터에 잉크를 넣은 후 잉크호스 집게를 풀어 놓지 않았다. 계속 바삐 보내다 뒤를 돌아보니 프린터에서 얼룩진 스티커 6~7장이 나왔다!

나는 프린터 수리를 배운 적이 있기에 이것은 프린터 헤드 일부가 타서 고장 난 것임을 알았다. 시간에 쫓기고 있어 옆에 있는 수련생에게 프린터가 교란 받고 있어 하던 일을 멈추고 우리 함께 5분간 발정념 하자고 말했다. 만일 작동하면 계속하고 그렇지 않으면 서둘러 사람을 찾아야 하니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고 했다.

발정념 할 때,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타버린 프린터 헤드를 수리해 달라고 빌었다. 5분 후 프린터를 켜고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지켜보았다. 인쇄가 잘된 스티커가 한 장이 나왔다. 이 때 나의 눈에는 이미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정말 우리를 지켜주시는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탄했다! 되짚어 생각하니 자신이 서둘러 일하는 마음이 사악에게 틈을 주었던 것이다. 진심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3. 법을 배우고 사람을 따르지 말자

나는 주위 한 여 수련생이 수련을 매우 잘한다고 여기며 아주 존경했다.평소에도 늘 만났고 어머니 또는 언니 같은 존재였다. 그녀에게 잘 보이려 했고 그녀의 인정을 받기를 원했다. 사실 이런 마음은 바르지 않다.

어느 날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그녀가 납치당해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구출에 참여하던 과정에 일부 정황을 알게 됐다. 잘한 일면과 동시에 그다지 좋지 않는 일면도 보았다. 그녀의 모습이 그렇게 완벽하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 매우 괴로웠다.

이런 괴로움의 뒷면에 무엇이 있는가? 무엇 때문에 나를 보고 듣게 했는가? 내가 수련인을 본보기로 삼으며 수련하지 않았는가? 무엇 때문에 그녀의 인정을 받으려는 마음이 있는가? 사람을 따르고 법을 배우지 않는 요소가 있지 않는가? 돌이켜 생각하면서 나는 한 가지 이치를 깨우쳤다. 수련인이 무엇 때문에 수련을 잘할 수 있는가? 그들은 대법이 만들어 낸 생명이고 사부님의 제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마침내 똑똑히 알았다. 지금부터 더는 어느 수련인이 수련을 잘하거나 잘하지 못한 것을 보지 않을 것이며 더는 부러워하고 우러러 보지 않을 것이다.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위대함과 법의 위대함만 생각하겠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5/362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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