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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의 풍모를 보여주자!

글/ 중국 청년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제19차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원고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밍후이왕의 이번 원고모집이 이전과는 좀 다른 점을 발견했습니다. 모집범위가 넓어졌는데, 즉 처음으로 서양인 수련생의 원고도 모집한다는 점입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또 한 번 위덕의 기회를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번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여 더욱 큰 범위에서 진상을 알려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은 1년 중 단 한차례인 것입니다. 전세계 대법제자가 밍후이왕의 활동무대에서 정체를 이루어 서로 협조하고 시공을 초월한 조사정법(助師正法)으로 중생구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고귀한 인연인 것입니다. 세월은 흘러 대법은 이미 26년간 홍전되어 왔으며, 사부님께서 불은호탕의 자비로 창생(蒼生)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러므로 전 세계 각 국가와 민족의 대법제자들은 모두 착실히 수련해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실증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각기 다른 방법으로 중생을 구도해야하며, 온갖 고난 속에서도 대선대인(大善大忍)의 흉금과 풍채를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원고를 작성하면서 몇 년간 수련과정을 돌이켜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련의 길을 더듬거리고 비틀거리며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 걸어오기는 했어도, 그것은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진귀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매 번 심성의 제고와 신적(神跡)이 나타남은 모두 사부님의 점화였고, 사부님의 보호였다는 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매 번의 기연이 모두 순간적으로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은 자신이 겪은 일들이 너무 작거나 평범하다고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사람이 신으로 걸어 나오는 과정이고, 모두 사부님의 포용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 가치와 내포(內涵)는 무한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전세계 대법제자들이 모두 신의 필을 들어 수련중의 신적과 휘황함을 서술하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0/3627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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