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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信師信法)은 수련의 근본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한동안 시간은 마치 한 층의 무엇이 가로막아 놓아 법공부와 연공을 해도 어떤 감각과 변화도 느끼지 못했다. 심지어 많은 좋지 못한 염두가 나오는데 예를 들면 색욕심, 기이한 돌에 대한 집착심 등이다. 작업 중에도 늘 쟁투심이 나타났고 신체에서도 각종 병업 상태가 표현됐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착실히 안으로 찾았는데 원인을 캐보니 정말로 놀랐다. 마음속에 줄곧 종결 시간에 대한 집착을 엄폐하고 있었다. 특히 동태망의 2017년 여러 가지 신문, 예측과 평론 등이다. 나도 모르게 매일 반드시 봐야 하는 내용에 속했고 안 보면 또 상실감을 느낀다. 며칠 전 가부좌하고 연공하는데 다리가 얼마나 아픈지 마지막에는 음표 하나도 아주 길게 느껴졌고 ‘왜 아직도 끝나지 않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연공음악은 하나도 늘어나지 않았고 나 자신의 업력이 작용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어떤 사람들은 다리를 튼 시간이 조금만 길어져도 견뎌내지 못한다. 일단 다리를 내려놓으면 연마(煉)는 헛된다.”[1] 현재 우리가 정법종결 시간에 집착하는 것이 곧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지 않은가? 더욱이 이 한 단락 시간은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한 시간이므로 우리에게 남은 시간에 재빨리 수련이 제 위치에 도달하고 중생구도를 많이 하라는 뜻이 아닌가? 이는 사실 매우 엄중한 문제다.

시간에 관한 문제는 사부님께서 여러 번 설법 중 매우 명확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늘 시간에 집착하면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완성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내가 이 시간을 끄는 것도 바로 당신들에게 주는 것이며, 당신들이 빨리 가서 하라는 것이다!”[2] 여기에서 관건이 되는 한 가지는 우리가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하고 마땅히 구도해야 할 중생을 구도하지 못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거대한 감당으로 제자들에게 수련을 잘하고 제고하도록 기회를 남기신 것이다. 그런데 나는 사람 마음으로 인식해 재빨리 종결될 것을 희망했고 행동 표현은 소극적으로 기다리고, 속인 중의 표현은 자기가 수련생이라는 것을 잊어버린 것이다.

예를 들면 아침 연공 때 갑자기 아내가 몇 번이나 알람 소리가 그녀의 휴식에 영향 주었다고 했다. 나는 안으로 찾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과 느낌을 배려하지 않았으며 한사코 자신의 수요와 이유를 강조했다. 결과는 서로 양보하지 않고 말투가 격렬해졌다. 이후에 착실히 생각해보니 새벽 연공은 우리의 필수 과목인데 어떻게 작은 알람시계로 자기를 깨우는가? 신은 알람시계로 자기를 일깨우는가? 알람 소리가 다른 사람의 수면에 영향 주는 것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가? 여기까지 인식하자 나는 곧 알람 시간을 취소했고 자기 전에 자기에게 꼭 내일 새벽 제시간에 일어날 수 있도록 일깨웠고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청했다. 결국은 그 시간이 되면 곧 일어날 수 있었다. 사상을 바로잡으니 일체가 또 평온해졌다.

연초에 갑자기 통풍 병업 증상이 나타나 계속 좋지 않았다. 이 기간 표면적으로는 정념이 충족한 것 같은데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지만 사실 내심에는 아주 강한 사람 마음을 엄폐했다. 하나는 ‘내가 법공부하고 연공하니 병업을 곧 소업해 주실 것’으로 생각하고 여전히 이 증상을 병으로 인정하고 동시에 법공부와 연공을 치료 수단으로 간주한 것이다. 두 번째는 시간이 길어 효과가 좋지 않으니 ‘사부님께서 나를 상관하지 않으시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심태는 이미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지 않는 엄중한 표현이다. 자기가 마땅히 잘해야 할 것을 사부님과 대화할 수 있는 조건으로 삼고 내심으로 자신의 심성 문제를 찾지 않은 것이다.

사실 법과 대조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으면 곧 한 무더기 사람 마음을 찾아낼 수 있다. 예를 들면 고기를 먹는 집착, 더욱 편안하게 생활하려는 욕망, 심지어 또 퇴직 후에 어떻게 퇴직 생활을 배치하겠는지 등등도 생각한다. 운전을 배우는 과정 중에도 속인의 수단으로 강사에게 음료수, 담배 등을 사주며 그의 도움을 바라는 등이다. 이런 행위는 이미 엄중하게 법을 떠난 것인데 그래도 깨닫지 못한다. 수련은 본래 작은 일이 없는 것인데 평소에 하나하나의 행동을 법에서 주의하지 않으면 날마다 모이고 매달 누적되어 자기도 모르게 큰 문제가 나타난다. 수련하지 않는 속인이 수련인의 이런 상태를 보면 진상에 대해 믿음이 크게 떨어진다. 만일 잘한다면 속인이 진상을 아는 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킨다. 한동안 몇 번이나 통풍 증상이 나타나자 아내는 아주 걱정했는데 내가 마음을 바로잡고 그녀에게 연공을 잘하면 곧 좋아진다고 알려줬고 결국 그 이튿날 좋아졌으나 줄곧 또 이후에 담석 증상으로 통증이 나타났는데 아플 때면 온몸에 땀이 흥건히 쏟아져 내렸다. 당시에 확고한 일념 ‘결연히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을 품었고 동시에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가부좌하고 연공했다. 결국, 이전에 없던 입정 상태로 돌입했고 그 후에 가부좌하고 ‘논어’와 익숙한 ‘홍음’ 중의 시를 외웠는데 자기도 모르게 통증이 연기처럼 사라졌다. 심성이 만약 느슨하면 불편한 상태는 또 오랜 시간을 지속하게 된다. 수련인이 신사신법만 할 수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돌봐주시고 반드시 가장 좋은 결과를 우리에게 주신다.

신사신법의 표현이 부족한 방면은 또 진상을 말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방면에 체현된다. 장기간 줄곧 면전에서 태연하게 진상을 말하지 못했다. 모두 사람 마음에 가로막혀 많은 기회와 기연을 잃었다. 사실 매번 사부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잘 안배해 놓으셨고 우리는 입만 움직이는 것이다. 한 고객이 업무 중 신에 대한 인식을 말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그가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옆에 다른 사람이 있어 명확하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그가 간 다음에 매우 후회했는데 왜냐하면, 업무가 끝나 그가 떠나면 아마도 다시는 안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얼마 안 되어 그는 다른 사람과 같이 왔다. 지난번의 교훈을 접수하고 사람 마음을 돌파해 말했는데 결국 다른 분은 일이 있어 떠나고 오직 그와 나만 같이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리가 신에 대한 인식과 대법이 박해당한 진상, 삼퇴를 말해주었다. 진상을 안 그는 기뻐하면서 줄곧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와 같이 온 사람도 예전 업무상 동료여서 나는 마음속으로 오늘은 그에게도 진상을 꼭 명백히 말하겠다고 생각했다. 그가 떠나려 할 때 한 가지 일 때문에 나와 단독으로 이야기할 수 있었고 내가 진상과 삼퇴를 말하자 아주 순조로웠다.

진상을 말하는 과정 중 깊이 있게 체험한 것은 오직 우리가 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신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신을 믿는 사람에 대해 우리는 무신론과 유신론 등 사람 근원에 대한 인식으로 그의 본성을 일깨운다. 유신론은 사람은 신이 만들었다고 인정하고 수련을 잘하고 좋은 일을 하면 곧 신의 보호를 받고 사후에 신의 세계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신론에선 사람은, 동물로부터 진화해온 것이기에 고급 동물일 뿐이다. 당, 단, 대에 가입할 때 생명을 바치겠다고 선서하면 사후에 축생도(畜牲道)에 진입하거나 더욱이 우주 대법을 박해한 결과는 더욱 참혹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알아듣고 즉시 삼퇴에 동의했다.

일부 사람들이 집에다, 차에다 마오쩌둥 마귀 상을 걸어놓는 것을 보고 그에게 아주 좋지 않다고 알려주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만약 중국 전통이념으로 말하면 일반 가정에서는 죽은 사람의 사진을 걸어놓지 않는데 조상도 안채에 모신다. 그런데 마오쩌둥 마귀 등은 당신이 그를 무엇으로 인정하든지 죽으면 곧 죽은 사람이다. 죽은 사람 사진을 걸어놓으면 불길하지 않는가? 더욱이 그들 자체가 신을 반대하는데 그에게 당신을 보호해달라고 믿는 것은 웃음거리가 아닌가? 이렇게 말하면 효과가 매우 좋아 거의 모든 사람이 받아들인다. 이때 진상을 한층 더 말하면 순조로운 문장이 된다.

수련이 이렇게 오랜 시간이 됐는데 지난 일들을 회상하면 법이 우리에 대한 요구와 기대와는 너무나 멀다. 다른 수련생들과 비교하면 격차가 아주 크다. 잘하지 못한 근본 원인을 하나로 종합하면 곧 신사신법을 백분의 백 정도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사경법도 대법제자가 마땅히 도달해야 하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의 요구에 따라 자기의 일체를 바로잡고 자기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책임과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적인 체득이고 법에 부합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 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3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8/3625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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