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황위성 대만보도) 외모가 점잖고 멋지며 굳세 보이는 양자청(楊家誠)은 지금 화샤과학기술대학 경영학과의 학생으로서, 현재 유행을 추구하는 청년과 비교해 보면, 양자청은 자율적인 품행이든, 남녀 관계의 한계나 미래에 대한 생각이거나를 막론하고 모두 점잖고 진중함이 뚜렷하다. 그는 말한다. 자신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제자인 것을 아주 다행으로 여긴다. 어떠한 힘이 그를 미래에 대하여 방황하지 않게 했는가?
양자청은 자신이 대법제자인 것을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것은 파룬궁 수련으로 미래에 대해 자신을 잃지 않게 했기 때문이다.
양자청은 유치원에 다닐 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했다. 하지만 진정으로 정진한 지는 중학교에 다닐 때였다. 대만 린냐오숭(林蔦松) 예술 중학교의 무용반에 합격될 기회를 얻게 된 그는, 수련 상태는 기교 방면에 반영되고, 오직 법 공부하고 마음을 닦아 수련상태를 승화해야만 기교를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안으로 찾는다’는 법리를 명심하고 생활 가운데서 참다운 수련을 배웠다. 그는 회상한다. 자신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환경을 따라 학우가 더러운 말로 욕하면 듣고 보는데 습관이 되어 자기도 모르게 따라 배웠다. 후에 이러한 언행 거동은 타당하지 않다는 것을 의식하고 수구(修口)할 줄 알게 됐고, 자신이 유행에 따라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고교 대학 입시를 앞두고 양자청은 많은 유혹이 생겨 수련하는 모습이 변할까 걱정됐다. 그래서 늘 자신은 수련인이며,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기를 요구해야 한다고 일깨웠다. 우선 순응해야 할 것은 동료 간에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학우는 대법 수련자가 아니기 때문에 처음엔 그들과 통하지 않아 각자 자기 할 일만 했다. 그는 말했다. “화샤과학대학엔 다른 청년 수련생이 없어서 이전에는 늘 나쁜 곳으로만 생각하다가 후에는 자신의 관념에 자신을 얽맸다는 것을 의식하고 바꾸기 시작했지요.”
자신과 접촉한 사람은 인연 있는 사람이어서 관념을 바꾸지 않으면 사람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인즉 이러면 아주 아쉬운 것으로 생각한 양자청은 용기를 내어 학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를 같이하면서 관념을 바꾸니 학우 사이에 화목하게 지낼 수 있었고,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진상을 소개할 기회도 얻게 됐다. 동시에 남녀 관계에서 남녀는 유별함을 명심했다. 대학에서는 인연 있는 이성 친구와 왕래할 수 있지만, 그는 자신에게 마음이 단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여자 학우와는 한도를 넘는 친밀한 접촉을 하지 않았다. 이러했기에 학우들은 모두 그가 품행이 단정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학업에서 양자청은 자신은 수련인임을 명심하고 무슨 일을 하든 모두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자신의 본분을 잘했을 뿐만 아니라 또 남을 배려하고, 전체를 배려하며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보아내기도 했다. 그는 회상했다. 한번은 숙제했는데 사람마다 모두 분담이 있긴 했지만, 나중에는 모든 사람의 것을 정리하여 한 부의 완전한 보고서로 만들어야 했다. 처음에 모두 자신이 자신의 것을 하면서 전체의 것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양자청은 자신의 부분을 완수한 후, 자신은 마땅히 보고서의 주제를 많이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른 학우를 찾아 보충할 수 있는 내용은 도와서 보충해 주었다. 보고서를 제출해야 할 1주일 전에야 누군가 완전하게 숙제를 아직 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됐다. 모두 당황해하고 있을 때 양자청은 자기가 쓴 보충한 부분을 사람들 앞에 내놓아 참고하게 하여 보고서를 순조롭게 완성했다,
다른 학우들은 모두 자책하면서 양자청 혼자 이렇게 고생스러운 일을 하게 하지 말아야 했다고 할 때 자청은 솔직하게 말했다. “사실 이건 학생의 본분으로서 학생이라면 원래부터 마땅히 주도적으로 자신이 모르는 지식을 탐구해야 합니다. 나 역시 이 때문에 이렇게 주도적으로 자료를 조금 준비했을 따름입니다.” 자청의 언행은 학우들을 감화시켰고, 모르는 사이에 학우들은 학업에 아주 참다워졌으며, 지식을 갈망하는 염원도 점차 승화돼, 이전처럼 그렇지 않았고, 수업, 보고서, 참고는 언제나 ‘지나버리면 곧 좋아질 것이다’라는 그런 태도가 아니었다.
양자청은 밝혔다. “자신이 대법제자인 것을 아주 다행으로 여긴다.” 그것은 세상 기풍이 나날이 못해가는 가운데서, 사람과의 소통 과정에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하여 그는 보통 사람이 동경하는 명리정(名利情)에 빠지지 않을 것이며, 자신은 계속하여 진선인의 준칙으로 착실하게 자신을 잘 수련하고, 참답게 공부하여 학생의 본분을 완수할 것을 기대한다. 그럼 미래는 막연하지 않을 것이고 방향을 잃지 않을 것이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4/3624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