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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밍후이 진상 자료를 좋아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진상 자료를 가득 넣은 가방을 메고 이틀 전 병원에 입원한 부친을 병문안하기 위해 병원에 갔다. 병원 입원 접수처 로비로 걸어가면서 보니 많은 사람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었다. 나는 로비를 지나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12층으로 가려고 했다. 이 엘리베이터는 10층 이하에서는 멈추지 않아 속도가 아주 빨랐다.

내가 막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로비 쪽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달려왔다. 나는 급히 달려오는 사람들을 보고 이 사람들은 모두 진상을 알려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다 타고 엘리베이터 문도 닫히자 엘리베이터 안은 조용해졌다. 나는 그들 모두가 웃고 있는 것을 보고 곧 손에 들고 있던 음료수병을 언니(수련생임)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메고 있던 가방에서 진상 자료 두 권을 꺼내 엘리베이터 입구에 서 있는 여성에게 주면서 “당신에게 이것을 드릴게요. 집에 가지고 가서 잘 보세요. 이것은 모두의 생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 여성은 웃으면서 책을 받아 쥐고 말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사람마다 한 권씩 나누어 주었고 어떤 사람에게는 두 권을 주었다. 세련되게 만들어진 진상책자는 엘리베이터 안의 불빛에 반짝반짝 빛났다. 엘리베이터 구석에 서 있는 60여 세의 여성에게 진상 책자를 넘겨주자 그녀는 두 손으로 진상 책자를 받으면서 말했다. “나는 바로 이것을 찾고 있었어요!” 웃음 띤 그녀의 얼굴에서 그녀가 이 진상 자료를 보기 위해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던 듯싶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도 잘 보시고 가족들에게도 보이세요.” 그녀는 “좋아요! 꼭 가족들에게 보이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곧이어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아주 흔쾌히 ‘삼퇴(퇴당, 퇴단, 퇴대)’를 했고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를 띠었다.

이때 10층에 엘리베이터가 도착해 문이 열렸고 사람들이 잇따라 내렸다. 그녀는 13층에서 내렸고 나는 12층에서 못 내려서 14층까지 올라갔다. 다시 엘리베이터를 기다려 12층으로 내려가려면 많이 기다려야 했기에 걸어서 12층으로 내려갔다. 길을 잘 모르는 나는 출구를 찾지 못하고 간호사들의 탈의실 쪽까지 갔는데 굳게 잠겨 있는 문이 있었다. 바로 그때 그곳에 서 있던 일반 복장을 한 사람이 나에게 문 카드가 있느냐고 물었고 없다고 하자 자기가 열어 주겠다고 했다. 나는 너무 기뻐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면서 큰 책을 하나 꺼내 그녀에게 주면서 말했다. “책 한 권을 드릴게요. 이 책은 아주 귀한 것입니다. 꼭 소중하게 여기세요!” 그녀는 진상 책자를 받아 들고 한번 보더니 “좋아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는 고개를 숙이고 책을 보기 시작했다.

11시 반이 지나 나는 병원에서 조카 아기의 만월 축하연에 가려고 출발하였다. 조카의 시아버지가 큰길 옆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차가 호텔 앞에서 멈추자 조카의 시아버지는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인사를 했다. 나는 기회라고 생각해 진상 책자를 드렸다. 그는 두 손으로 책자를 받으면서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해서 평생 책만 읽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진작 찾아뵙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을 이루었어요.”라고 말하면서 지금 그에게 진상을 말해야지 호텔 안에 들어가면 그는 손님을 접대해야 하기에 기회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호텔 문 앞에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진상을 다 들은 후 흔쾌히 당, 단, 대에서 탈퇴했다.

우리는 함께 호텔 2층으로 올라갔다. 식탁에는 풍성한 음식이 차려져 있었고, 여러 사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많은 사람 중에서 나는 한눈에 사촌 여동생을 발견했다. 우리는 20여 년 동안 서로 만나지 못했었는데 그녀도 나를 알아보고 웃고 있었다. 나는 여러 사람과 인사를 나누고 그녀의 옆에 있는 빈자리에 앉아 진상 책자를 꺼내 사촌 동생에게 주었다. “동생에게 주려고 가져온 거야.” 사촌 동생은 여전히 웃으면서 말했다. “좋아요! 좋아요!” 나는 이어서 사촌 동생에게 소선대와 단에 가입했는지 물었다. 동생은 가입했다면서 입당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오래전부터 동생에게 알려줄 것이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만났네요. 바로 안전을 보장하는 것에 대한 것을 알려 줄게요. 톈안먼 분신자살은 조작이라는 것을 동생은 알고 있었나요? 장쩌민이 획책하고 만들어 내서 파룬궁(法輪功)을 모함하고 죄를 뒤집어씌운 것이에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이며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고 심신이 건강해요, 생활이 즐거운 사람이 왜 ‘분신’을 하겠어요? 1,400여 차례 거짓말로 군중을 선동하고,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등등 하늘이 용납 안 해요! 그래서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하려 해요. 그런데 중공은 당, 단, 대로 조성되었어요. 동생은 오른손을 들고 생명을 그것에 바치겠다고 선서를 했어요. 그때 그들은 당신의 얼굴에 짐승의 낙인을 찍었는데 사람들은 볼 수 없을 뿐이에요. 어느 날 그것을 소멸할 때 동생도 따라서 소멸하게 돼요. 그때 누가 당신을 책임져 주겠어요! 그러므로 동생은 지금 ‘단, 대’에서 탈퇴한다! 는 성명을 해 그것의 희생양이 되지 말고 동생 얼굴에 찍힌 짐승 낙인을 지워버려요.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있기에 진심으로 탈퇴 성명을 해야 효과가 있어요. 동생이 탈퇴한다고 성명하면 내가 국외 대기원 탈당 사이트에 동생의 탈퇴 성명을 올려주겠어요. 그러면 하늘이 그것을 멸할 때 동생과는 관계가 없으며 동생은 생명을 보호받을 수 있어요. 오직 탈퇴 성명한 사람만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어요.” 동생은 나의 말을 다 듣고 나서 “좋아요. 빨리 저를 탈퇴시켜 줘요.”라고 했다. 나는 또 동생에게 호신부를 주면서 말했다. “위기에 봉착했을 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면 곧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동생은 “언니 기억했어요. 고마워요!”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동생은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연회가 끝나고 조카 집으로 아기를 보러 갔다. 언니는 소파에 앉아 형님의 동생 남편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참 이야기하던 언니는 그를 내 앞에 데리고 와서 말했다. “이이도 단, 대에서 탈퇴하겠대. 동생이 이이의 이름을 올리고 진상 자료도 몇 부 드려요. 그는 만족하는 얼굴로 자기 이름을 내가 가지고 있던 ‘삼퇴’ 책에 정성스럽게 써놓은 후 진상자료 몇 권을 기쁘게 받아갔다.

중생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은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모든 생명이 구원받을 수 있는 곳에서 초조하게 우리가 와주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모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진상 자료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나는 이 자리를 빌려 진상 자료를 만들어 준 수련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신들이 정성 들여 만든 진상 정기간행물, 진상 특집의 표지와 내용은 정말 예쁘고 좋다! 진상 자료는 중생을 매료시키고 그들에게 나누어 주면 그들은 손에 받아 쥔 후 눈을 떼지 않는다.

한번은 대형 마트에 쇼핑을 갔는데 사람이 아주 많았다. 쇼핑 카트를 끌고 가던 한 노부부가 나에게 길을 비켜주었다. 나는 연거푸 감사하다고 인사를 한 후 신속하게 가방에서 큰 책자를 꺼내 할머니에게 드렸다. 할머니는 기쁘게 자료를 받으면서 집에 가서 꼭 보겠다고 했다. 옆에 있던 할아버지도 “우리는 집에 가서 잘 보겠네. 열심히 공부해야지 공부하지 않으면 뒤처진다네!” 나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이 진상 자료가 너무나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너무나 중요하다! 대중의 목숨을 구하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자료이다!

여기까지 쓰는 동안 나의 눈에서는 줄곧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주어진 사람을 구하는 중대한 사명에 대해 깊이 느꼈다. 책임이 중대하다! 나는 또 사부님의 설법을 떠올렸다. “여러분이 최후에 하면 할수록 더욱 잘하며 절대로 태만하지 말고 절대로 해이해지지 말며 절대로 마비되지 말기를 희망한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8/36057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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