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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하던 경찰이 나를 ‘동수(同修)’라고 불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다행히도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나는 어려서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하루도 공부를 한 적이 없고 글자도 전혀 모른다. 거기에다 승부욕이 강하고 성격이 다혈질이라 아무도 건드리지 못했다. 하지만 대법이 나를 변모시켰다. 지금은 친구들과 고향 사람들은 모두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 한다.

사부님께서 나를 인도하시다

하루는 시누이가 왔다. 그리고 나에게 “새언니도 파룬궁을 하세요. 이 공법은 정말 신기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간단하게 공법을 소개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어릴 때부터 밭에서 일하고 방에 앉아 본 적이 없기에 가부좌를 할 줄 몰라.” 그리고 나는 내가 다리를 올릴 수 있을 때가 되면 연공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속으로는 ‘다리를 올리지 못하는데 어떻게 연공해?’라고 생각했다.

가끔 파룬궁을 생각하다가 1주일이란 시간이 지나갔다. 하루는 내 발목이 마치 송곳에 찔린 것 같았고 그 다음 나는 정말로 가부좌를 할 수 있게 됐다. 나는 흥분한 나머지 “해냈다. 나도 연공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때 나는 사부님 법신을 보았는데 당시 사부님인 줄 몰랐다. 사부님께서는 하얀 와이셔츠를 입으셨고 내가 보는 순간 사라지셨다. 저녁에 꿈에서 어떤 목소리가 ‘날이 어두워지고 해가 지면 부처를 섬기라. 그것은 파룬불법(法輪佛法)이다’라고 했다. 이튿날 나는 시누이와 함께 연공장에 갔고 이때부터 정식으로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수련 후 나는 법의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다. 처음 정공을 하는데 1시간을 앉았다. 하지만 연공은 쉬웠고 고생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이를 악물면 지나갈 수 있었다. 나로서는 법공부가 어려웠다. 한 글자도 모르기에 마음이 조급했다! 법공부를 할 때 수련생들이 읽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이것은 우주 대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사람의 진정한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眞)이며 이렇게 좋은 법을 나는 꼭 배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손에 서적을 들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제가 만약 글을 읽을 수 있다면 저는 혼자서 책을 볼 것입니다. 사부님 제발 저에게 지혜를 주십시오’라고 빌었다. 수련생들이 책을 읽을 때 나는 손으로 한 글자씩 짚으면서 따라갔고 놓치면 사부님께 어디까지 읽었는지 알려달라고 부탁하면 찾게 됐는데 정말 신기했다.

집으로 돌아간 후 나는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들으면서 ‘전법륜’을 대조해 글자를 배우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적지 않은 글자를 알게 됐다. 그런데 가끔 사상업이 너무 심할 때는 책을 놓고 싶었지만 매번 책을 놓으려고 할 때면 ‘이렇게 좋은 공법이니 꼭 배워야 한다’고 다짐했고 그렇게 정념으로 이겨내곤 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진심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을 보고 끊임없이 나에게 점화를 해주시고 가지해주셨으며 지혜도 열어주셨다. 나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1년이 안 되어 나는 혼자 ‘전법륜’을 읽을 수 있었다. 사부님 제자를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끼 돼지 이야기

이것은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발생한 일이다. 우리집에는 어미 돼지 한 마리와 새끼 돼지 몇 마리가 있었다. 하루는 어느 마을 사람이 우리집에 와서 그 집 새끼 돼지를 한 마리 잃어버렸는데 우리집으로 들어왔고 했다.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돼지우리에 가더니 다짜고짜 새끼돼지 한 마리를 주머니에 넣고는 가져가려 했다. 나는 이 돼지는 우리집 돼지인데 왜 당신네 집 돼지가 됐냐고 물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듣지도 않고 욕만 해댔다.

순식간에 생긴 일이라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그 사람을 막고 “나는 지금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고 예전 같으면 당신이 우리집에서 돼지를 가져간다면 당신을 몽둥이로 때려 눕혔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오늘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가져가세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그 사람은 자기 집 새끼 돼지를 찾았고 우리집 돼지를 풀어줬더니 혼자 집으로 돌아왔다. 며칠 뒤 이 새끼 돼지는 또 다른 사람 집으로 가더니 그 집 사람에 의해 우리에 갇혔다. 이틀 뒤 이 사실을 알고 나는 옥수수를 조금 갖고 돼지를 찾으러 갔더니 주지도 않고 또 욕까지 했다.

이 두 건의 일 때문에 나는 깨닫지 않고는 안 되겠다 싶었다. 왜 이런 걸까? 모두들 나를 함부로 건들면 안 되는 걸 알지만 이 두 집 사람들이 이렇게 나를 깔보니 무조건 원인이 있을 것이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니 사부님께서 심성을 제고하라고 배치하신 것일 것이다. 이렇게 그 사람에게 30분 동안 욕을 먹었지만그에게 똑같이 대하지 않았으며 오기 전에 그에게 감사하다고도 말했다.

그 날 저녁 정공을 할 때 사부님께서 내 등 뒤에서 밖으로 좋지 않은 물질을 꺼내시는 것을 보았다. 그야말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였다.

관념을 바꿔 두려운 마음을 버리다

2017년 5월부터 사당(邪黨)은 대법제자들에게 ‘노크 행동’이란 것을 만들어냈다. 나도 여러 번 교란을 받았다. 우리집에도 두 차례 왔는데 당시 나는 집에 없었고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다.

세 번째 또 왔지만 나는 여전히 집에 없었다. 이 일을 알고 난 후 나는 왜 자꾸 그들이 우리집에 오는지 생각했다. 나의 두려운 마음 때문인가? 그래서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는 바르고, 대법도 바르며, 대법제자가 한 일은 전 우주에서 가장 바르고, 두려운 것은 내가 아니라는 일념이 생겨났다. 이튿날 아침 연공하는데 제3장 충관을 할 때 두려운 물질이 충관을 따라 우산처럼 빠져 나갔다.

네 번째로 그들이 또 왔다. 이번에는 내가 집에 있었다. 마음속으로 나는 대법제자고, 반드시 심성을 지키며, 그들은 내가 매일 나가 구도하는 중생과 같고, 마찬가지로 대법제자들의 구도가 필요하며,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게 그냥 둬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몇이 계속 나를 찾아오는데 왜 그러는 겁니까?” 그들은 나에게 사진도 찍고 증명서를 발급해준다고 했다. 나는 사진을 찍지 않을 것이고 증명서도 필요 없으며 우주에는 이미 나의 이름이 있다고 했다. 그들은 나보고 그들에게 협조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당신들은 장쩌민에게 협조하기에 나는 협조하지 못합니다. 당신들에게 협조한다면 당신들은 죄를 짓는 것이고 당신들을 망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마땅히 대법제자를 보호하는데 협조해야 하고 그래야만 대법이 당신을 평안하도록 보호해 줄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줄곧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고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들도 나를 난처하게 하지 않았다. 나중에 그들은 ‘허허’ 웃으면서 나보고 ‘동수(同修)’라고 부르고 번거롭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고는 가버렸다.

그리고는 그들을 몇 번 만났는데 ‘동수’라 부르면서 나에게 인사를 했다. 사실 경찰들이 정말 가장 불쌍한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정말로 자비로 그들을 대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3/3620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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