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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서적을 잘 정리해 두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경사경법(敬師敬法)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수련생들은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착실한 수련 중에서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지 않는 많은 현상이 존재한다. 여기서 수련생들에게 한 마디 하는데 수련생들은 중시하기를 희망한다. 자기 수련에 장애를 조성하지 말고 생명에 대해 불필요한 손실을 조성하지 말며 사부님의 노고를 적게 해드려야 한다.

1. 어떤 수련생들은 ‘전법륜’ 서적을 아무 곳에나 놓는다. 왜냐하면 수시로 법공부를 하므로 ‘전법륜’ 서적을 책상, 침대, 이불 등 곳곳에 놓는데 수시로 볼 수 있어 편리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속인의 서책이 아니고 우리 수련을 지도하는 법이며 우주 대법이므로 마음대로 이렇게 대하면 안 된다. 이런 습관이 있는 수련생은 관념을 개변할 것을 건의한다. 대법서적을 잘 정리해서 두는 것이 중요한데, 예를 들면 안팎이 깨끗한 종이상자를 구입해 대법서적을 안에다 놓고 필요할 때 꺼내며 법공부하지 않으면 안에다 놓고 잘 덮어놓는다. 이러하면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다음은 법과 ‘밍후이주간’, 진상자료를 섞어 놓아두는 문제다. 대륙의 환경은 복잡한데 이 몇 년간 사당(邪黨)의 박해로, 또 두려운 마음으로 이런 물건을 아무데나 놓는 현상이 보편적으로 존재했다. 대법서적을 주간, 혹은 진상 자료와 같이 놓거나 또 발정념 자료, 교류문장과 경문을 혼합해 놓는 경우도 있었다. 또 ‘홍음’을 외우기 위해 그 중의 한 편, 또는 몇 문장을 광고용 종이나 벽에 써놓은 다음 자신이 외운 다음에는 아무 곳에 놓아두는데 이후에는 잊어버리고 장시간 정리하지 않고 기름 등 속인 물건과 같이 놓아둔다. 사부님께서 여러 번 점화해도 깨닫지 못하는데 만약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하고 안으로 찾지 않으면 아마도 병업 등 가상이 나타나 자기와 전체 수련에 장애를 조성한다. 구세력이 틈을 타 의외의 일이 발생한다든지 혹은 생명이 위급한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수련생들에게 건의하는데 아무리 바빠도 꼭 일정한 시간을 들여 자기 물건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번거롭다고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그런데 수련생들은 대륙 생활에 습관이 되어 법을 실증하는 일은 도의상 미루지 않고 그들의 시간을 기꺼이 사용한다. 진상스티커를 붙이고 진상을 말하며 사람을 구하는 것은 모두 착실히 하지만, 자기 물건을 정리하고 대법서적과 기타 물건을 정리하라고 하면 곧 시간이 없다거나 번거롭다고 한다.

사실 매 한 가지일도 쉽지 않는 것이지만 이 역시 마음을 닦는 과정이다. 관념을 개변하면 이 일도 잘할 수 있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일단 정리를 잘 하고 대법 서적을 고정된 장소에 놓아두는데 이후에 자신의 행위와 규칙을 지키며 엄격히 요구하고 규범화하면 7일이면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이렇게 견지하면 심성도 수련되고 경사경법 한 각종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잘 고려해 실천해야 하지 않겠는가?

2. 또 한 번 방안 정리를 말해보자. 어떤 수련생은 “사람 구하는 것이 급하니 시간을 거기에 써야 한다.” 고 한다. 그렇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고 매 대법제자는 모두 마땅히 자신의 서약을 실천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는 것과 방안 정리를 대립시키는 것은 아니다. 속인도 말한다. “집안도 청소하지 않으면 어떻게 천하를 청소하는가?” 우리가 매일 법공부하는 곳, 생활하는 곳에 파리, 모기가 있고 쥐구멍이 있어야 하는가? 집안에 거미줄이 있어야 하겠는가? 서랍장, 책상 위에 모두 먼지가 있고 쓰레기통도 며칠간 비우지 않고 안팎으로 모두 더럽게 해야 하겠는가? 우리는 한 점의 먼지도 없이 깨끗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역시 깨끗하고 질서 정연하게 해야 한다. 어떤 방면에 잘하지 못했으면 모두 누락이 있는 것으로 모두 수련이 필요하다.

한 동료가 어머니(수련생) 집에 갔는데 어머니는 마침 외지에서 돌아왔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곧바로 집으로 들어오셨다.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곧 떠나셨다. 그녀는 동료들에게 “이 할머니 집은 정말 깨끗한데 이 할머니의 몸도 건강하고 아름다웠어요.” 세인은 곧 살아 있는 매체이므로 그들이 본 것은 곧 그에게 진상을 똑똑히 말하는데 기초를 다져 놓았다. 세인이 외관상으로도 대법제자가 일반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분산된 시간을 잘 이용하면 5분이면 바닥을 다 닦을 수 있고 10분이면 곧 책상 등을 다 닦는데 매일 한 번만 하면 아주 깨끗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천목이 법안통(法眼通) 층차로 열렸을 때에 당신은 돌ㆍ벽, 어떤 것이든지 모두 당신과 말을 하며 인사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1] 그럼 이런 물건들도 우리의 구도 대상이 아닌가?

3. 향을 피우는 문제인데 조건이 되면 사부님 법상을 단독적으로 한 침실에 모신다. 조건이 없어도 법상과 집의 속인사진을 같이 두면 안 된다. 속인 가족이 대법제자의 수련을 지지해도 역시 사부님 법상과 이미 세상을 떠난 사진과 같이 놔두면 안 된다. 이는 지극히 엄숙한 문제다! 또 어떤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이 있어 제멋대로 사부님 법상으로 개광하는데 개광한 관음보살사진을 눈에 띄는 곳에 놓고 모시고는 사부님 법상은 감추어 놓는다. 이는 두려운 마음을 엄폐하는 불이법문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 법상을 모시는 장소는 반드시 깨끗해야한다. 만약 늘 모시지 못하더라도 역시 환경을 깨끗이 청소한 다음 사부님 법상을 모셔야 한다. 모든 있지 말아야하는 물건, 신발, 의복, 상자는 모두 정리해야 하는데 무슨 일이든지 대충하면 안 되고 진정으로 당신의 경의를 체현시켜야 한다.

또 법상을 모실 때 사용하는 과일은 뿌리, 잎사귀, 심지어 포장지, 껍질도 잘 처리해야 한다. 과일 담는 접시는 오랫동안 깨끗하게 닦지 않아 위에 흙과 먼지, 향에서 떨어진 재 등이 있다. 하려면 곧 잘해야 하는데 경건하고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과일은 수시로 바꾸고 포장과 상표는 버리며 깨끗하게 씻는다. 사용한 접시와 책상은 수시로 청소하고 깨끗이 보존해야 한다.

사용한 라이터, 성냥개비는 사부님을 모시는 법상에 놓지 말아야 하는데 이런 것을 청소하지 않는 것은 사부님을 존경하는 의미에 도달하지 못한다.

사회도덕의 미끄럼으로 도처에 색정이나 부패된 물질 요소가 가득하고 생활의 각 방면이 조금만 소홀해도 그 심연에 빠진다. 구체적으로 상품의 상표, 쇼핑백의 광고 등등, 무엇도 모두 물질이므로 보고 듣고 사용하면 곧 들어간다. 곧 한 가지 물질 장이 형성된다. 주의할 것은 이런 물건이 자기 환경에 들어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3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3/362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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