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이판(億帆)
[밍후이왕] 나는 71세 할머니로 퇴직 전에는 병원 조리실에서 요리사로 일했다. 그 시대 사람들은 이 직업을 부러워했다.
나는 기술도 있고 직책도 있었다. 원래는 업계에서 한 번 노력해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무엇을 갖고 싶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십 년간 노동으로 몸이 망가져 심장병, 류머티즘, 요추와 경추 디스크, 오십견, 위하수, 신경쇠약, 치질, 빈혈에 걸렸다. 50세도 안 되어서 70세도 넘은 사람 같았고 체중은 40kg이 채 되지 않았으며 길을 가다 바람만 불어도 서 있기가 힘들었다. 매일 먹는 약이 밥보다 훨씬 많았으며 고생도 많이 하고 돈도 적지 않게 썼다. 우리 집의 돈은 모두 내 치료에 썼다. 나는 병원에서 일을 하므로 의료조건이 다른 사람보다 좋고 이렇게 큰 병원에 전문가와 교수들도 전부 있는데 왜 약으로 치료하지 못하는가. 희망이 안 보였다.
나는 약단지를 안고 고통 속에서 몸부림쳤다. 매일 약을 먹는 게 일이었다. 날이 밝아서 어두워 질 때까지 나는 정말로 신선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오직 신께서만 나를 구하실 수 있다고 생각했다.
1. 한 권의 신기한 책이 내 목숨을 구해주다
당시 파룬궁이 우리 지역에서 널리 전해졌다. 많은 사람이 수련하며 공법이 좋아 병을 제거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나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이렇게 큰 병원에 의료조건, 치료시설, 약물, 의술이 일류수준이며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다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거기에 서서 파룬궁 동작만 한다고 병이 없어진다고? 또 무료로 가르치고 돈도 받지 않는다고? 지금 세월에 어디 그런 공짜가 있을까? 나는 믿지 않았다.
그러나 몸이 너무 아파서 참기 힘들자 버틸 방법이 없어 진짜든 가짜든 가서 시험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연공장에 가서 5세트 공법을 배우고 ‘전법륜’ 책을 가져왔다. 단번에 다 읽었는데 몸이 갈수록 편안해지고 통증이 사라졌다. 약을 먹을 필요도 없고 밥도 먹을 수 있으며 잠도 잘 수 있었다. 정신이 나고 몸이 둥둥 뜨는 것처럼 가벼워졌다. 병이 어디로 갔는가? 정말 신기했다. 이 책은 사람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정말 신선이 인간세상으로 내려와 사람을 구하러 오신 것으로 생각했다.
‘전법륜’을 한 번만 보고 나는 약봉지를 버렸다. 병이란 병은 전부 없어졌다. 남들이 파룬궁이 좋다고 말하는 것만 들어서 파룬궁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도 몰랐는데 내가 직접 체험해보니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었다. 파룬궁은 내 목숨을 살렸고 마음을 정화시켜 반본귀진(返本歸眞)하는 길로 나를 이끌었다. 1999년 5월 나는 ‘전법륜’을 백번 넘게 봐서 많은 혜택을 보았다. 파룬따파는 내 생명의 전부이고 마음속 등불이 됐다.
2. 파룬궁 수련 후 나타난 기적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지 20년이 됐지만 한 번도 약을 먹고 주사를 맞거나 입원한 적이 없다. 신체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며 갈수록 젊어진다. 올해 71세이지만 50여세로 보이고 귀도 먹지 않고 눈도 어둡지 않았다. 검은 머리는 염색한 것이 아니고 얼굴은 윤기가 흐르고 불그레하며 주름이 없고 행동이 빠르다. 어디가 70대 같은가. 예전에는 사람들이 나를 보면 “아주머니, 어디가요?”라고 물어보는데 지금은 “언니, 어디가요?”라고 물어본다. 친척, 친구, 이웃, 동료와 동년배 사람들은 모두 내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파룬따파가 생명의 기적을 만든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내가 건강해지고 어려졌다며 나를 부러워하며 파룬따파를 공경한다.
또 한 가지 기적이 있다. 파룬궁이 장쩌민 집단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할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채소를 사 들고 오는데 아파트 단지에서 한 남자 아이가 놀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목숨을 구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알려주고 싶어 그 아이를 오라고 불렀다. 아이가 내 앞에 왔을 때 나는 그 아이에게 학업성적이 좋은지 물었다. 아이는 글짓기를 못해 합격할 때가 적다고 했다. 나는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란 좋은 말을 외우면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아이는 몇 번 따라 읽더니 고맙다며 인사하고 뛰어갔다.
한 달 후 그 아이의 엄마를 만났다. 예전에 진상을 알려준 적이 있었는데 만나자마자 나를 찾아오려 했다며 온 식구가 다 나에게 고마워하고 있다고 했다.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았다. 한 달 전에 아들이 밖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와서 “어떤 할머니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늘 외우면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라고 했다는 것이다. 아이 엄마는 듣고 내가 알려준 것이란 걸 알았고 아이가 매일 외우더니 두 가지 기적이 나타났고 그들의 집에서는 두 가지 아주 큰 기쁜 일이라고 했다.
그녀는 아들이 글짓기를 잘못해 선생님에게 자주 불려가 학부모로서도 걱정이었다고 했다. 아이가 글짓기를 못하니 어찌하면 좋을까? 하지만 지금은 반에서 1등으로 글을 잘 짓는다. 선생님도 기뻐하시며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아들이 지은 글을 몇 번이나 읽어주었다고 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니 이렇게 영험하고 그녀의 아들이 단번에 우등생이 됐다.
두 번째 기쁜 일은 파룬궁이 그녀 가정에 큰 복을 가져온 것이다. 아들이 밤마다 침대에 소변을 봤는데 많은 돈을 들여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병원에서는 아이에게 문제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이 늘 젖어있었다. 온 식구가 속을 썩이고 있는데 내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주고 나서 이튿날부터 이불이 말라있었다. 그날부터 밤에 실수를 하지 않았다.
이 두 가지 일은 돈 한 푼도 들이지 않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만 외워서 혜택을 받은 일이다. 온 가족이 파룬궁과 리훙쯔 대사께서 그들 집에 가져다 준 큰 복에 감사드리고 있다. 그 아이는 지금은 대학생이 됐다.
3. 파룬따파가 사람들 마음에 뿌리를 내리다
1992년부터 파룬따파는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져 여러 민족, 문화와 각종 계층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파룬궁은 인류의 심신건강에 뛰어난 공헌을 했다. 세계 각국 정부에서 상장을 3천여 개나 받았다. 파룬궁은 인류의 광명과 희망이다. 생명에는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다. 세계에는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다. 1억 파룬궁수련생은 비바람, 각종 곤란, 시련을 겪고 20여 년간 수련의 길을 걷고 있다. 18년간 사악한 중국공산당과 장쩌민 집단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 속에서도 파룬궁 수련생은 마음속 신념을 굳건히 지키며, 거대한 어려움 앞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며, 전 세계 사람에게 파룬따파가 인류에게 홍복과 광명을 준 것을 전한다. 파룬따파는 20여 년간 전해지면서 이미 사람들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았다. 이번 파룬궁 박해로 인해 중국공산당은 멸망하고 막을 내리게 된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사람에게 선을 가르치는 정법대도다. 배우는 사람마다 혜택을 받아 남녀노소에게 모두 적합하다. 가정, 사회, 국가, 전 인류에게 백가지 이로운 점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다. 파룬궁은 인류에게 복을 가져다주는, 하늘이 인류에게 내린 큰 복이다.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은 온 우주를 밝게 비추고 있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8/3605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