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본문에서 말하는 ‘박해성 사유’는 습관적으로 ‘박해를 받았다’를 먼저 생각하는 일종 사유 형식을 가리킨다. 초기에 그것은 단지 일종 조건반사였고 점차 비교적 고정적인 형식으로 되었는데 다시 말해서 일종 습관적 사유가 됐다.
이런 사유 형식의 형성은 내부와 외부 두 가지 방면의 요소가 있다. 내재적 요소는 두려운 마음을 중심으로 한 각종 사람 마음, 그것들은 자아를 수호하는 사리(私利)를 총 근원으로 한다. 외재적 요소는 구세력이 18년간 박해를 통해 대법제자에게 강제로 가한 일종의 관념(사악한 물질)이다. 내재적 요소가 사람의 대뇌에 반영시키는 생각은 ‘두려움’이다.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외재적 요소가 대뇌에 반영시키는 생각은 ‘당신에게 두렵게 하는 것’이다. 직접적인 염두와 감각은 모두 한 가지 ‘두려움’이다. 내재적인 것이든 외재적인 요소이든, ‘두려움’이든 혹은 ‘당신에게 두렵게 하는 것’이든 지간에 모두 대법제자 진정한 자신이 아니고 모두 마땅히 정념을 통해 이 ‘가짜 나’를 분간해 단호히 배척하고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
지금 자주 보는 ‘박해성 사유’에 대해 아래에 예를 들겠다. 아울러 들었던 정황과 자신의 체험을 결합해 정념으로 이런 사유를 타파한 사로(思路)를 교류하려 한다. 늘 보는 박해성 사유는 아직 아주 많았는데 여기에서 단지 좋은 교류를 끌어내려 한다. 여러분들이 많이 동참해 법에 입각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박해성 사유: ‘진상 자료는 사악이 판결하고 박해하는 증거다. 자료가 많을수록 형기가 더욱 길다.’
정념으로 타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 중의 한 가지이고 신성하기가 비할 바 없다. 진상 자료는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좋은 도우미이고 그것들은 우주 중에서 금빛 찬란하고 바른 에너지가 매우 강해 사악이 두려워하고 있다. 그것 자체가 바로 사악을 제압하고 소멸하는 위력을 지니고 있고 그것은 구세력이 박해하는 구실이 되지 못할뿐더러 반대로 그것은 대법제자 위덕의 체현이다. 일단 불법으로 체포된 후 자료의 많고 적음에 따른 형기를 에워싸고 문제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무형 중에 박해의 발생을 승인한 것이다.
우리 지역의 한 남자 수련생은 사악에게 납치된 후 적지 않은 진상 자료를 몰수당했고 내막을 아는 수련생들은 그를 위해 우려했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정념이 아주 강해 박해성 사유를 배척했고 진상 자료에 대한 일체 부정적 생각을 배척하며 사악의 자료에 관한 질문에 대해 지혜롭게 대답하고 한 달 뒤 정념으로 검은 소굴에서 뛰쳐나왔다.
또 한 가지 사례가 있다. 역시 우리 지역의 한 여성 수련생인데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사악에게 납치됐고 당시 그녀의 가방 안에는 배포하지 못한 자료가 있었다. 사악이 그녀를 납치할 때 그녀는 일념을 내보냈다. ‘사악은 가방 안의 물건을 뒤지지 못한다. 그것은 사람을 구하는데 쓰는 것이다. 집안의 자료도 사악이 건드리지 못한다.’ 그러자 진짜로 그녀 가방 안의 물건을 뒤지지 않았다. 불법 가택수색을 할 때 기타 방은 모두 수색했지만, 자료를 만드는 방만은 들어가지 않았다.
박해성 사유: ‘자료점은 사악의 눈에 가시이자 안전하지 않다.’
정념으로 타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 중의 한 가지이고 신성하기 비할 바 없다. 자료점은 우주 중에서 역시 금빛 찬란하고 위덕이 거대하며 사악이 가장 두려워한다. 사악의 최종 목적은 중생을 소멸하는 것이고 자료점은 진상 자료를 만들어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물론 자료점은 그것이 중점적으로 파괴하는 목표이지만 동시에 자료점은 더욱이 사부님 법신과 바른 신들이 중점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목표다. 오로지 대법제자가 평소에 두려운 마음, 일하는 마음, 과시심, 환희심 등등 사람 마음을 주의해 배척하고, 오로지 자료점 수련생들과 자료를 받는 수련생들이 모두 관련 안전요구에 따라 잘하기만 하면 자료점의 안전은 완전히 보장된다. 자료점은 안전 문제에서 ‘특수’하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박해성 사유: ‘검은 소굴에서 뛰쳐나오면 위덕이 크고 수련을 높게 한 것이다.’
정념 타파: 검은 소굴은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장소다. 그곳에서는 정상적인 법공부와 연공 환경을 잃게 되고 대량의 사악한 이론과 사오(邪悟)의 관점이 주입되며 다시 사람의 생존 환경을 생리적 극한으로 박해함으로써 명석함이나 정념을 유지하기 아주 어렵다. 그리하여 안에서 나온 후 일부 사람들은 장기간 사오 상태에 처해있고 일부 사람들은 기타 종교로 들어갔다. 한마디로 말하면 검은 소굴은 구세력이 배치한 지극히 사악하고 사람을 소멸하는 곳이다.
비록 검은 소굴에서 시종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고 ‘정념으로 뛰쳐나올 수’ 있었지만 이로 인해 수련을 얼마나 높게 한 것은 아니다. 나는 검은 소굴에서 12년간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은 여 수련생을 알고 있는데 그녀가 검은 소굴에서의 그 세월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으면 사실 전혀 진정으로 실질적인 수련을 하지 못했다. 물론 법에서의 제고는 더 논할 수 없었다. 매우 많은 견지는 사실 모두 사심을 위한 것이었다.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정상적인 수련 환경이 있고 나서 비로소 진정으로 원래 개인 수련에서 정법 수련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것이야말로 대법제자 수련의 바른길이고 당당함이었다.
박해성 사유: ‘진상 자료를 만든 수량과 횟수가 많을수록 체포되어 박해당할 가능성이 더욱 높다’
정념으로 타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 중의 한 가지이고 신성하기 비할 바 없다. 진상 자료를 만드는 자체는 박해 발생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반대로 진상 자료를 잘 만들수록 진상을 알게 되는 사람이 더 많고 사악의 제거가 빠른 지역이야말로 박해 사례가 적게 발생한다.
‘진상을 알리면 박해당한다’는 완전히 사악이 강제로 가한 일종 엉터리 논리이다. 진상을 알리는 자체가 박해를 불러오지 않고 틈을 타는 진정한 원인은 사람 마음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1]
내가 알고 있는 한 노년 여 수련생은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두려운 마음이 중해져 집에서만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밖에 나가지 못했다. 연공할 때도 커튼을 쳐야 비로소 안심했고 진상을 알리는 일은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이후에 이 수련생은 심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고 큰 수술을 한 후 침대에 누워있어야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특히 오늘 이러한 사회 환경 중에서, 대법제자는 그처럼 큰 압력을 감당하는데, 당신이 수련을 포기하기만 하면, 사악(邪惡)은 곧 당신에게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하며, 당신이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면, 당신은 박해를 감당해야 하는데, 심지어 더욱 엄혹한 박해이다.”[2] 사악이 박해하는 구실은 사람 마음 제거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없다. 이런 사람 마음이 아니면 바로 저런 사람 마음이다.
박해성 사유: ‘검은 소굴에서 박해로 사망하는 것은 가장 엄중한 박해이다’
정념 타파: 이는 일종 은밀한 박해성 사유이고 역시 마땅히 중시해야 한다. 이런 사유의 가장 큰 해로움은 검은 소굴에서 사악에게 타협하는 구실을 찾아주게 되는 것이다. 사악은 대법제자를 불법 수감하고 박해하는 주요 목적은 대법제자를 박해해 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세뇌와 고압적인 핍박을 통해 ‘전향’시키는 것이다.
사실 박해로 사망한 수련생들은 모두 원만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신이 모두 관리하고 있고, 대법제자는 일찍 가든 늦게 가든 모두 원만이다.”[3] 그러나 진정으로 박해를 가장 심하게 당한 이들은 사악한 압력 아래에 전향하고 사오한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만약 명석하지 못해 손실을 보완하지 못하면 생명은 전부 도태되는 위험과 마주하게 된다.
박해성 사유: ‘민감한 날’은 안전하지 않으니 조심해야 한다
정념 타파: ‘민감한 날’은 누구의 ‘민감한 날’인가? 사악의 ‘민감한 날’이다. 사악이 무엇 때문에 그것을 ‘민감한 날’로 보는가? 왜냐하면 사악은 여러 가지 악행을 하고 악으로 가득 찼으며 종말이 곧 다가오고 있다. 구세력과 공산 사령은 철저히 제거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공산당 정권은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대법제자는 무슨 민감해할 것이 없다. 평소와 같고 무엇을 해야 하면 무엇을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로 말한다면, 여러분은 두려워하지 마라. 어떤 일이든 모두 정정당당해야 하는 것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사악이다.”[4]
박해성 사유: ‘베이징은 사악의 중심이고 사악이 많아서 안전하지 않다’
정념 타파: 베이징은 사악의 중심이고 사악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베이징은 동시에 사부님과 바른 신들이 가지(加持)하는 중심이고 역시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는 중점이다. 사부님께서는 베이징에서 전수반을 가장 많이 하셨고 베이징의 많은 곳에 다녀가셨다. 이 사악의 중심을 타파하고 앞으로 베이징 대법제자에게 정법수련 환경을 개창해주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강대한 에너지장을 설치하셨다. 베이징에는 많은 대법제자가 있고 대법제자가 정념정행하기만 하면 안전성은 다른 지역과 무슨 다를 것이 없고 안전에는 보장이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5-2005년 맨해튼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7/3622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