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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이 지난 후 진정한 수련을 알게 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전 잡지사 편집장으로 2008년 대법을 만나 2013부터 정식으로 수련을 시작했다.

대법으로 들어오다

TV에서 방송한 대법을 모함한 내용만 알고 있던 나는 인품과 성적이 우수한 중학 동창에게서 파룬궁의 진상을 듣게 됐다. 그는 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고 파룬궁수련인들이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했다. 나는 그가 언제 갑자기 잡혀갈까 걱정됐지만, 그가 옳다는 것은 알았다.

2008년 나는 뇌출혈이 왔는데, 그는, 집에 암 투병 중인 어머니가 계신데도 매일 병원에 와서 나를 간호해줬다. 머리가 아파 잠을 못 자면 그는 나를 휠체어에 태워 복도 끝까지 가서 날이 새는 것을 함께 지켜봐 주었다. 간호사와 환자들은 우리가 부부가 아닌 것을 알더니 다들 그가 매우 선량하다며 감동했다.

타지에 계시던 어머니가 돌봐주러 오셨는데, 그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자꾸 멀리하라고 하셨다. 어머니가 가시고 나니 옆 침상의 노부인이 “그 사람 놓치지 말아요, 너무 잘해주네요.”라고 했다.

당시 나는 두통이 심했는데, 수술 다음 날부터 어머니는 내가 어떻게 살지 걱정돼 내 딸을 전남편에게 보내라고 했다. 나는 싫다고 했다. 무슨 생각만 하면 머리가 깨질 듯 아팠다. 그는 내게 “딸을 데리고 있고 싶으면 내가 도와줄게. 나와 함께 그 아이를 키우자.”라고 했고, 나는 이내 마음이 안정되고 따뜻해졌다.

나는 지금도 그가 그때 결정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다. 나중에 그에게 그때 어떻게 침착하게 그럴 수 있었는지 물었더니, 그는 “나는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을 거로 생각하지 않았어. 내가 약속했으니 함께 이겨내야지. 이건 책임이야.”라고 했다. 나는 그가 이렇게 좋은 사람이니 꼭 결혼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수술하고 나니 머리가 깨질 듯 아팠다. 척추에서 골수를 빼내 8시간을 꼼짝 못 하고 누워있었다. 형벌 받는 기분이었고 계속 두통으로 잠까지 못 자니 초조하고 불안했다. 그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가져와 들려주며 “믿으면 작용을 일으킬 거야. 들을 때 신체를 조정해주실 거야.”라고 했다.

사부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편안했고, 듣자마자 잠이 들었다. 지금은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조정해주셨음을 안다. 나는 그때부터 대법을 접하기 시작했고 내 몸에서 끊임없이 기적이 나타났다.

신속히 회복해 오래지 않아 출근할 수 있었고 후유증도 전혀 없었다. 9년이 지난 지금까지 약 한 첩 먹지 않았고, 이전에 줄곧 약을 달고 살게 했던 가족력인 고혈압도 내게서 떠났다. 내 몸의 변화에 동료들도 다 놀라워했다. 뇌출혈로 직위와 연말 상여금을 잃었지만, 기분이 저하되지 않고 반대로 늘 즐거웠고, 무슨 일에 부딪혀도 열린 자세로 대할 수 있었고, 마음가짐이 갈수록 좋아졌다. 모두 내가 성격이 시원스러워졌다고 했다.

이는 모두 대법이 나에게 준 신기이다. 나도 결국 그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고, 지금 아이들은 모두 대학생이다. 나는 그와 매일 대법의 은혜에 젖어 법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 알리기를 하고 있다.

차이를 발견하다

나는 그와 7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결혼 후 나는 행복한 생활을 누렸다. 매년 이사 갔지만, 어딜 가든 내가 좋아하는 산이 보이는 집에서 산다. 매일 함께 출퇴근하고 법공부와 세 가지 일을 한다. 퇴근길에는 그가 운전하고 나는 발정념하며, 한편으론 전화를 걸어 녹음된 진상 내용을 들려준다.

세 가지 일을 다 하니 정진한다고 여겨, 자신에게 안일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해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이탈한 줄 몰랐다.

지난해 단체법학습에 참여하고서 어떻게 자신의 특기를 이용해 사전의 서약을 실현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전체에 협력해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것에도 명확한 인식이 생겼다. 정진하는 수련생을, 매일 아주 바쁜 가운데도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많이 하는 것을 나는보았다. 나는 늘 업무 관계로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수련생과의 차이를 보아냈다.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나는 자신이 착실히 법을 공부하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말할 때 법리가 명백하지 않고, 하는 말이 법에 있는지 없는지 잘 구분하지 못했고, ‘신수련생’이라면서 그냥 넘어가기 일쑤였다. 하지만 따져보니 법을 얻은 지가 벌써 9년인데 어떻게 뻔뻔스럽게 자신이 신수련생이라는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착실히 수련하지 못하고 안으로 찾지 못해 몇 년을 수련해도 여전히 신수련생이다. 법공부할 때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남편에게 물어보길 좋아했는데 스스로 깨닫고 실증한 것이 아니다. 시간이 길어지니 착실히 수련하지 못하고 법을 스승으로 모시지 못하게 됐다.

나는 어려서부터 병이 많아 사람의 관념이 너무 심했고, 병업에 관한 인식에서 법리상에서 줄곧 확실하지가 않았다. 법을 스승으로 모시지 못하고 다른 수련생이 어떻게 하는지 관찰하며 모방하길 좋아했다. 병업 증세가 조금만 있고 조금만 아파도 참지 못했다.

몇 년간은 여름에 에어컨 바람만 맞으면 어깨가 쑤시고 아팠고, 두꺼운 옷으로 덮길 좋아했다. 아프지만 않으면 됐다. 법리상에서는 병이 아니란 것을 알지만 마음속에서는 ‘오십견이야.’라는 목소리가 늘 들려왔다. 이미 구세력의 병업 배치를 승인하고도 자각하지 못했다. 작은 일이라며 마음에 두지 않고 줄곧 안정되게 정념으로 제거해야 한다는 것도 몰라, 장기간 통증이 따라다녔고 나아졌다, 나빠졌다 했다.

다른 수련생이 병업 관을 넘으면 지나치게 걱정하며 수많은 사람 마음을 드러냈다. 그 수련생 집에서 나올 때 심하게 넘어졌는데, 나를 부축해 바로 세워주며 다들 “팔은 괜찮아요? 발밑이 불안정하네요.”라며 물었다.

나는 낯이 뜨거웠다. 관건이 되는 문제를 짚었다. 병업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면 넘어진다는 것을,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신 것을 마음속으로 알았다. 돌아간 후 사부님께서 병업에 관해 말씀하신 설법을 모두 찾아 공부했다. 아직 인식하지 못한 것이 많았다. 평소 법공부할 때는 왜 인식하지 못했을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자신이 자신의 가장 표면적인 신체를 개변시킬 때 여전히 일부분은 당신들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말하면 모두 그리 크지 않으며, 법을 실증하는 데는 그리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대단히 큰 곤란이 나타났을 때는 틀림없이 사악이 교란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발정념을 하여 그것을 깨끗이 제거해 버려야 한다! 오늘날 대법제자들이 한 것은 법을 실증하는 일이며 가장 신성하고 가장 위대한 일이다. 만약 당신이 대법 일을 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관건이 되는 시기에 어떤 일이 나타났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교란이다. 당신 자신이 이지적으로 가늠해야 한다. 고통스럽고 괴롭기만 하면 틀림없이 교란이라고 여겨 집착하지 말아야 하고, 고통스럽고 괴롭기만 하면 안 된다면서 발정념만 해서도 안 된다. 물론 발정념을 하는 것은 괜찮다. 당신이 내보낸 공(功)은 그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면 책임질 것이며, 그것이 책임지지 말아야 할 것이라면 공 역시 법에 따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수련 중에서 곧바로 법의 표준에 따라 수련해낸 공이기 때문이다. (뭇 사람들이 웃음) 그러므로 내가 생각건대 여러분은 이지적으로 해야만 한다.”[1]

‘병’은 업력이 초래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정화해주시니 약을 먹으면 안 된다. 약을 먹으면 병업을 안으로 밀어 넣는다. 사부님께서 남겨주신 요만한 것은 내가 감당해야 한다.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심해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지장을 주면 반드시 발정념해서 제거해야 한다. 법공부를 하고 많이 확실해졌다. 법공부 팀에서 매주 ‘전법륜’을 두세 강 배우며 법공부를 강화해 함께 공부한 수련생들의 상태가 대폭 개선되기 시작했다. 내가 제고할 기회도 정말로 찾아왔다.

수련하려면 정념으로 관을 넘어야

먼저 요도 감염 증세가 나타나 이틀간 아랫배가 아프더니 복부 전체가 아프고 허리까지 칼로 도려내는 것 같았다. 침대에서 뒹굴며 아이고, 아이고 하는 신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갑자기 생각났다. “박해가 아주 엄중할 때 그는 ‘사부님’을 부르지 않고 그는 ‘엄마야, 엄마야’를 불렀고 심지어 하늘을 부르고 땅을 불렀다.”[2] 내가 지금 그렇지 않은가? 나의 정념은? 나는 왜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요청하지 않는가? 구세력의 박해에 피동적으로 견딜 수만은 없다.

수련생이 와서 함께 발정념을 해주었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며 속으로 묵념했다. ‘나는 리훙쯔 대사의 제자다. 나는 사부님의 배치만 인정한다. 모든 대법제자의 집착을 이용해 가중한 박해는 철저히 부정한다.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박해를 부정한다.’

발정념을 하고 나니 많이 좋아졌다. 나는 일어나 앉을 수 있었고 다른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했다. ‘대법 홍전 25주년 뉴욕법회설법’을 다 배우지도 않았는데 통증은 이미 많이 약해졌다. 수련생은 가면서 집에서 틈날 때마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하면 반드시 낫는다고 했다. 수련생이 간 후 몸이 또 힘들어졌다. 남편은 밖에서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에게 영향 줄 수는 없다. 먼저 좀 자고 남편이 돌아온 후 함께 발정념하고 연공했다. 밤에 허리가 아파 잠을 잘 수가 없어 남편과 함께 사부님의 ‘논어’를 외웠다. 외우고 외우다 잠이 들었다. 이튿날 깨어보니 많이 좋아져 있었다.

사부님께 나의 병업 관이 단체법공부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다. 주말에 나는 또 수련생들에게 식사를 준비해줄 일이 있었다. 연속 이틀 법공부, 연공, 발정념했다. 주말 아침에 깨어나니 기적적으로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나는 식사준비 할 수 있었고, 식사준비를 하며 사부님께 감사드렸고 대법의 위력에 감격했다.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3] 나 이 신수련생은 심성이 이렇게 불안정하다. 방금 사부님께 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해놓고 밥을 하고 나서 좀 힘이 드니 억울하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남편은 주방엔 얼씬도 하지 않고 내가 어제까지 그렇게 아팠는데 오늘 혼자서 바쁘게 했다’며 원망했다. 힘들어서 버텨내기 어려웠다. 식사하라고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나도 밥그릇을 들고 나갔다. 그들은 한창 교류하고 있어 내가 합류한 것도 모르고 자리를 내주지 않아, 나는 밥그릇을 들고 한쪽에 가서 먹어야 했다. 마음속에서 즉시 억울함이 올라왔다.

사람 마음이 올라와 구세력에게 잡혔다. 더 심한 고험이 찾아왔다.

그날 저녁부터 며칠간 고열이 났다. 추워서 솜이불을 덮었다가 더워서 온몸에 땀이 났다가를 반복했고, 입이 말라 1시간마다 일어나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갔다. 5일을 못 자고 식욕이 전혀 없었다. 한 시간 자고 나면 온몸이 아파 깨어났다. 머리가 아파 끙끙 소리를 냈고 누가 나를 채찍으로 때리는 것 같았다. 그런데 연공만 하면 아프지 않았다. 연공을 많이 하고 잠을 적게 자라는 것이 분명했다. 정념이 나왔다. 잠을 자지 못하면 연공한다. 연공하니 온몸에 아픈 데가 한 곳도 없었다. 연공할 때 사부님의 가지를 느낄 수 있었다. 손에 에너지장이 매우 뜨겁고 강대했다. 신체 안의 층층 생명이 새로 조직되는 느낌이었다. 한 세트 공법을 연마하고 나니 몸이 훨씬 좋아졌다.

정념으로 관을 넘은 첫 경험이 생기니 마음이 안정되었다. 반드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느슨해졌다. 한 세트 공법을 연마하고 조금만 편해지면 얼른 한잠 잤다. 편안하고 싶은 안일을 탐하는 마음이 구세력에 잡혀 강화되었다. 4시간이나 있어 연공하기에 충분해 전체를 다 해도 2시간밖에 안 걸리지만 나는 소파에 누워 일어나기 싫었다. 하루가 다르게 못해져서 전체 연공을 다 할 수 있던 데에서 한 세트씩만 하고 소파에 누워 잠을 자야 했다. 마지막에는 빠오룬(抱輪)도 다 못하고 무너졌는데 정념은 찾아볼 수도 없었다. 이렇게 5일이 지나니 몸이 무섭게 야위었고 주이스(主意識)도 청성하지 못했다.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내가 매일 연공을 2시간 견지하는 줄 알았고, 내 상태가 이렇게 차한 줄 몰랐다. 그는 이미 나를 설득하지 못했다. 공허하고 무기력한 눈을 크게 뜨고 나는 침대에 누워 몸을 통제하지 못했다. 구세력이 나의 공간장에 더러운 것을 마구 던져 넣고 사람 마음을 확대했다. 나에게 정념을 찾지 못하게 하고 용기를 잃게 해 끝내 수련을 포기하게 만들려 했다.

남편은 내가 설득되지 않자 정색하며 “일어나 연공하거나, 얼른 병원에 가거나 해!”라고 했다.

병원은 가지 않는다. 뇌출혈 후 나의 목숨은 사부님께서 수련하라고 연장해주신 것이다. 나의 하루는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것이다. 생사를 벌써 사부님께 맡겨 아무도 재배치할 수 없다. 이렇게 작은 관도 넘어가지 못하면 나중에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나는 반드시 정념으로 지나갈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이것은 초상적인 사람으로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관이다. 진수 제자는 사람마다 모두 넘어야 하는바, 이것이 수련자와 속인의 경계선이다.”[4] 내가 수련한 이래 처음 있는 큰 시험이다. 나는 반드시 정념으로 넘어가겠다. 그렇게 많은 노수련생이 다 넘어갔는데 나는 왜 안 되겠는가, 반드시 된다.

아마 이 일념이 나를 구했나 보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결심을 보셨다.

법공부 팀 수련생이 나를 도와주러 왔다. 우리 집에 머물며 나와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며 국까지 끓여 주고 먹게 했다. 음식을 조금 먹으니 사람의 주이스도 점차 명석해졌다. 그 수련생은 생각이 발랐고 내게도 엄격하게 했다. 나는 더는 떼를 쓰지 못해 할 수 없이 따라서 연공했다. 처음에는 견지하기 힘들어 빠오룬을 하면 어디든 기대고 싶고 발을 움직이고 엉덩이를 비틀어봤는데 여하튼 참지 못했다. 엄격히 제지당한 후 법을 존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착실히 수련해내지 못하고 조금만 힘들면 하지 않으려 하는데 어떻게 번티(本體)가 전화되겠는가. 동공(動功)을 겨우 견지해냈으나 너무 힘들어서 바로 잠을 자러 갔다. 1~2시간 있다 깼는데 그 수련생이 또 법을 공부하자고 했다. 아아, 나는 이미 버티느라 너무 힘든데……

연이어 이틀을 법공부, 연공, 발정념하고 나니 많이 호전되었다. 당시에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해 목소리가 모깃소리처럼 앵앵거렸고 늘 틀리게 읽었다. 하지만 수련생들이 법공부하는 소리를 느낄 수 있었는데 아주 강한 에너지장이 있어 모든 바르지 못한 요소를 바로 잡을 수 있었다. 열이 내려가고 정신이 많이 좋아졌다. 수련생들이 나를 늪에서 건져준 느낌이었다. 감개무량했다. 돌아올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다시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겠다. 조금 더 자고 싶다는 것은 모두 사람 마음이다. 편안하고 고생을 겪지 않으려는 것은 모두 사람 마음이다. 일찍 일어나 연공하지 않고 더 자고 싶은 것은 사람 마음이다. 몸이 힘들어 연공하기 싫고 잠만 자고 싶은 것은 모두 사람 마음이다. 이런 마음이 구세력에 잡혀 그것을 강화하고 의지를 상실하게 하며 정념을 잃게 한다. 그러므로 절대 게으름을 피우지 말아야 한다. 정진하면 관을 넘을 수 있다.

연이어 며칠 발정념할 때 겁이 나서 눈을 감지 못했다. 수심이화(隨心而化)로 각종 영상이 영화처럼 변화했는데 내가 보는 곳마다 각종 영상이 나타나 내가 전혀 통제할 수가 없었다. 눈을 뜨면 현실로 돌아오고 감으면 다시 시공을 넘나들었다. 마치 몇 세기를 겪은 것 같았다. 나는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신 줄 알았다. 나중에 내가 뭘 좀 그리려 하면 잘 된다는 걸까? 그러나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점화는 가부좌나 꿈속에서라며 통제되지 않는 이런 것은 사상업이 분명하다고 알려주었다. 그렇구나. 나는 그들에게 끌려갈 수 없다. 그것을 부정한다.

연이어 발정념해 그것을 부정하고 주이스가 점차 명석해지자 며칠 후 그런 교란은 사라졌다.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무슨 집착이 구세력에 잡혔나 보자. 찾아보니 누락이 너무나도 많다. 어디서부터 찾아야 한단 말인가?

남편이 늘 양보하다 보니 나는 밖으로 찾는 것이 습관이 됐다. 착실히 수련하지 못하고 참음(忍)을 해내지 못했다. 금방 토라지고 기쁘건 화나건 얼굴에 모두 드러나기 때문에 나를 모르는 수련생은 내가 속인인 줄 안다. 그림을 그릴 줄 알지만, 각종 사람 마음으로 연필을 쥐지 않았다. 이것은 서약을 실현하지 않은 것이고 사람 구하는 책임감이 없는 것이다. 정념이 강하지 못하다. 나는 또 아름다운 옷에 관해 변이된 관념이 있었다. 법리에서는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속이 비치는 야한 옷을 갖고 있었다. 사상 근원에서 제거한 것이 아니었다.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 발견했다. 나는 전략을 잘 세우는 사람도 아니고 시비를 가릴 줄 아는 여장부 같은 사람이 아니었다. 타인보다 10배는 더 노력하고 착실히 업무에 임해 조그마한 성적을 거둔 것이다. 또 이런 성적은 나 혼자의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줄곧 지나간 성적에 연연했다. 남을 이기려는 아주 강한 마음으로 사업에서 성취가 있고자 했고, 체면을 쟁취하려는 마음도 숨기고 있었다. 그래서 수많은 허울뿐인 명예, 일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다. 다른 사람이 아부하는 말을 듣기 좋아하고 자신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이 사람 마음을 찾은 후 출근하며 회사에서 나를 소개한 과장된 명칭을 모두 삭제하고, 착실하게 일하며 할 수 있는 일을 잘했다.

이번에 소업을 겪으며 안에서 밖까지 다른 사람이 된 느낌이다.

당시 방에서 자는데 수련생들이 법공부와 연공 외에 또 영양을 보충해주겠다며 내가 열이 나서 뼈가 상했다고 말하는 것이 들렸다. 나도 움직이기만 하면 온몸에 땀이 나, 내가 허약하다고 생각했다. 2~3일 동안 무슨 일을 조금만 해도 멈춰서 숨을 쉬어야 했다. 남편은 밍후이왕에서 구세력을 전면 부정한 문장을 보여주었다. 나는 구세력의 박해를 인정하고 있었다. 열이 내렸는데 왜 허약한가? 이 상태는 맞지 않는다. 대법제자는 법공부와 연공을 강화해야 한다. 왜 보신해야 한다는 생각이 갈수록 심해지나. 나는 즉시 발정념해 일체 병업 가상을 제거했다. 법에 부합하지 않고 대법제자의 정념에 부합하지 않는 일체 배치를 부정했다.

연속 발정념한 후 허약한 가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정신도 맑아지고 눈 밑도 밝아졌으며 어두웠던 입술 색도 분홍빛으로 바뀌었다. 수련생들은 내가 10년은 젊어 보인다고 했다.

단체 환경에 있지 않았더라면 정념으로 관을 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이번에 관을 넘은 것이 나를 크게 격려했다. 법에 대한 감성적 인식에서 이성적 인식으로 올라갈 수 있었고 처음으로 직접 법을 실증해 매우 흥분된다. 진짜였다. 약을 먹지 않고 열심히 연공하면 신체가 전화된다는 것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사실이었다. 나는 더는 사악한 요소가 와서 압박하면 내가 수련하지 못할까 봐 걱정하지 않는다. 이렇게 좋은 법을 나는 반드시 끝까지 수련할 것이다.

이상은 개인적인 약간의 체험이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마음고생’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진수’

 

원문발표: 2018년 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1/26/3600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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