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장자커우(河北張家口)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 4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나는 극도로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려고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1995년에 나는 온몸에 병이 있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삼 년을 누워 있었다.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등으로 중의와 양의 전문가들에게 보였지만, 약값만 많이 들었을 뿐 소용이 없었다. 굿을 하고 점쟁이에게도 가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그 사람들은 내 수명이 30세라고 했다.
내가 사는 지역의 의사들이 내 병을 고치지 못해 타지로 갔다. 듣자 하니 다퉁위룽둥(大同玉龍洞) 절에 병을 보는 주지가 있다고 했다. 가도 소용이 없음을 뻔히 알면서도 가 보기로 했다. 기차에서 4, 50세 되는 중년 부인에게 그 절에 가는 길을 물었더니 그녀는 모른다고 하고서는 나를 쫓아오면서 “당신은 리훙쯔란 사람을 알아요?”라고 물었다.
그 후 법을 얻은 후에야 나는 그것이 사부님의 존함이고 사부님께서 이미 나를 관장하고 계셨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 마치 괜히 간 것 같았지만, 사실은 괜히 간 것이 아니었다.
한 친척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었다. 그녀는 1998년 4월에 심장 동맥 질환이 있었으나, 1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았는데도 병이 도지지 않았다고 들었다. 나는 그녀에게 한 권밖에 없던 ‘전법륜(轉法輪)’ 책을 집으로 가지고 왔다. ‘전법륜’을 펼치고 사부님의 사진을 보자 아주 친근함을 느꼈고 마치 어디에서 보았던 것 같았다. 나는 글자를 잘 몰랐지만, 사전을 찾으면서 보려고 했다. 하루에 10쪽밖에 읽지 못했다. 한 번을 채 읽지 못하고 바로 연공하는 곳을 찾아가서 연공했다.
몸이 허약했던 나는 연공할 때 똑바로 서지 못했으나, 속으로 ‘이 연공이 이렇게 좋은데 마음을 독하게 먹고 반드시 끝까지 견지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연공하면서 화장실에 가고 싶었지만 참았으며, 똑바로 서지 못해도 끝까지 연공했다. 일주일 정도 연공한 후 나는 가스통을 2층에서 아래층으로 옮길 수 있었고 혼자서 가스통을 바꾸러 갔다. 시어머니 눈엔 이것이 정말로 기적이었고 시어머니는 이 공법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나는 한동안 연공한 후에 스스로 법 공부팀을 찾아가서 법 공부했고 다른 수련생들이 여러 해 동안 수련한 것을 보고 나도 반드시 정진하리라고 결심했다.
1999년 4월 25일, 수련생에게서 톈진(天津) 수련생이 잡혔다는 말을 듣고 바로 베이징(北京)에 청원하러 갔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정부에 알리고 진실한 상황을 알리려 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중국공산당이 공원에서 연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고 창가에 서서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했고, 그 전에 매일 공원에 가서 단체 연공을 한 것이 얼마나 좋았던가를 생각했으며, 바로 베이징에 가서 청원했다. 파출소 경찰은 나를 붙잡아 구속했고 나는 단식했다. 그들이 나를 석방하면 나는 또 베이징에 갔다가 잡혔고 석방되면 다시 갔다. 나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고 사부님께서 내 생명을 구해주셨음을 알리고만 싶었다.
내가 베이징에 몇 번 갔고 몇 번 구속되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언젠가는 사부님의 결백이 밝혀질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
나는 계속 청원하러 가도 안 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집에서 실증하자고 생각했다. 2003년에 만난 한 수련생이 내게, 인터넷에 접속하여 인쇄한 자료를 사람들에게 배포하여 파룬궁을 이해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나는 글자를 모르기 때문에 그 과정에 아주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자료를 내려받고 인쇄하는 것을 배운 후에 어떤 때는 두려운 마음이 생겼으나 그래도 해야 했다. 어떤 수련생이 자료를 요구하든지 나는 모두 방법을 찾아 요구를 만족시켜주었다. 나는 또 몇몇 수련생들에게 자료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한번은 우리가 소모품을 사러 갔다가 한 수련생이 붙잡혔다. 내가 나서서 그 수련생을 구하려다가 나도 붙잡혔다. 나는 단식하면서 항의했고 그들은 내게 음식을 강제 주입했다. 그 과정에서 갖은 고초를 겪었지만,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나는 ‘내 생명은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것이다! 나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실증하겠다!’라는 일념이 있었다.
그들은 나를 병원에 보내 침대에 묶어놓고 매일 12병의 수액을 주입했다.
나는 생사를 내려놓고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나의 부족한 점을 찾았다. 수련생과의 사이에 정이 있었다. 나는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겼다. 그들은 내 신체를 검사하고는 가망이 없음을 보고 석방할 수밖에 없었다. 2주 좀 지나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로 석방되었다.
남편은 줄곧 대법을 지지했다. 남편은 사부님께서 내 생명을 연장해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딸과 사위도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온 후에 계속해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했다. 나의 친정도 법을 얻었고 또 나와 함께 자료를 만들고 호신부를 만든다.
어린 대법제자인 외손녀는 학우들을 삼퇴시키며, 학교에 대법을 모함하는 학생이 있으면 모함 내용은 모두 거짓이라고 그들에게 알려준다.
몇 년 동안 수련하면서 나와 수련생들 간이나 가족 간에도 모순이 있었지만, 나는 모두 자아를 내려놓고 대법을 중시하여 사람을 구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래서 나와 수련생들 그리고 가족은 모두 진심으로 소통했다. 한번은 자료점의 수련생이 나를 오해했으나, 나는 전반적인 국면을 중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교란받지 않고 자비로운 심태를 유지하여 순정한 힘이 있는 자료로 사람들을 구하게 했다. 나중에 우리는 오해가 풀렸고 그 수련생은 내게 생화를 선물했다. 보호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나의 좋은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내가 금생에 주불의 제자가 된 것은 정말 영광이다. 주불께서 내게 지혜를 주셨으며 이에 나는 긍지를 느낀다. 나는 오늘 이후에 정체를 원용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불광이 널리 비추나니 예의가 원만하고 밝도다. 공동으로 정진하나니 앞길이 광명하도다.”[1]라고 말씀하셨다.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용법(容法)’
원문발표: 2018년 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7/3617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