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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수련자의 에너지를 실증하다

글/ 산둥 대법제자 상전

[밍후이왕] 저는 내과의사로 1998년 5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천목이 열리지 않아 다른 공간의 것을 보지 못하지만, 수련과정에서 신기한 일을 많이 체험했습니다. 다음은 제가 체험했던 한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7. 8년 전 어느 날 진료실에 30세 전후의 한 남자환자가 치료를 받으러 왔는데, 그는 10여 일 전부터 계속 맘이 불안하고 숨이 차서 조금만 움직여도 가슴이 답답해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고 했으며, 그동안 마을 의사에게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했지만 효과가 없다고 했습니다.

진찰을 해보니 심장박동이 매우 빨라 맥박이 분당 100회를 넘나들며 일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증상을 의학적으로 ‘심방세동(心房顫動)이라고 하며, 심방이 무질서하게 떠는 일종의 심장병인데, 그동안 아무 문제없이 건강한 상태였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원인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나이도 젊고, 그동안 심장에 이상이 없었고, 아주 건강했던 사람이 왜, 갑자기 이런 증세가 나타난 것일까? 이런 비정상적인 현상은 나타나지 말아야 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심전도검사’ 처방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처방전을 다 적기도 전에 그가 말했습니다. “아이고, 선생님 병이 나았어요!” “그래요. 병이 나았어요?” 저는 무슨 영문인지를 몰라 놀라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청진기로 다시 심박동을 체크해보니 70여회의 정상적인 박동 수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박동 수가 정상일 뿐만 아니라 잡음도 없이 아주 정상적인 박동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나의 병이 의사선생님을 두려워하는 모양입니다. 집에 있을 때는 십여 일 동안 계속 좋지 않았고,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선생님 앞에 오니 몇 분 만에 딱 나았네요? 참으로 이상해요.” 저는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일단 심전도검사를 해보자고 권했지만, 그는 “선생님께서 정상이라고 하셨고, 저도 검사하고 싶지 않아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본적인 진료비만 지불하고 아무런 처방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리 정법수련을 하는 사람은 이런 감각이 있을 것이다. 정법수련을 해왔기 때문에 그것은 자비(慈悲)를 중시하며, 그것은 우주의 眞(쩐)·善(싼)·忍(런) 특성에 동화되므로, 우리 수련생들이 이 장에 앉기만 하면 모두 감수가 있고 사상 속에는 나쁜 염두가 없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많은 수련생은 여기에 앉으면 담배 피울 생각마저 나지 않으며, 아주 상화(祥和)한 분위기를 느끼는데, 매우 편안하다. 이것이 바로 정법 수련자가 휴대(攜帶)한 이런 에너지로서, 이 장의 범위 내에서 일으킨 작용이다.”[1] 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무의식중에 당신의 장(場) 범위 내에 있는 사람, 그의 신체를 조정해 줄 수 있는데, 이런 장은 일체 바르지 않은(不正確)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1]

사부님 설법을 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 수련인의 신체 주변에는 모두 에너지장이 있고, 이 장은 이런 일종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는 그 환자를 대하면서 무의식중에 ‘이런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현상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은 역시 저의 맘속 깊은 곳에서 일어난 진실한 생각이었으며, 그런 진실한 마음이 작용을 일으킨 것입니다.

의술을 아는 사람은 아마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현상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발작성 심장박동이상 현상은 치료하지 않아도 스스로 낫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서 그 환자는 우연의 일치로 나은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또 다른 사례를 말 할 수 있습니다. 저의 남편은 성격이 과격해서 사소한 일만 있어도 화를 내고 심지어 욕설을 퍼붓는데 어떤 땐 하루 종일 그럴 때도 있었고, 저에게 무슨 원수라도 진 것처럼 한 달 내내 거들떠보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런 남편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고 원망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법수련기간이 길어지면서 엄격하게 진·선·인(眞·善·忍) 따라 행했으므로 자비심이 생기게 되었고, 에너지도 커짐에 따라 그런 남편과 다투지 않았습니다. 더욱 시간이 길어지면서 남편도 변했는데, 어느 때부터 남편은 화를 내지 않게 되었고, 종일 웃는 모습을 보이게 됐습니다. 남편은 “정말 편안하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면서, 또 저에게 세심한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남편의 이런 변화가 우연한 것일까요?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불교 중에는 이런 한 마디 말이 있다.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라고 한 것은, 바로 이 뜻이다.”[1]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면, 자신이 많은 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가족, 친척, 친구 등 접촉하는 사람들 모두가 혜택을 받습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받게 되는데, 파룬따파를 믿으면 더욱 복을 얻게 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8년 2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3603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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