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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의 법리대로 하니 생사관을 넘기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직접 경험한 일을 글로 적었다. 혹시 수련생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내 자신이 확고하게 신의 길을 걷게 하는 격려도 된다.

2016년 8~9월 나는 갑자기 오른쪽 갈비뼈 아래로 아랫배에 딱딱한 물건이 자란 것을 발견했다. 거의 오른쪽 배를 전부 차지했고 밤에 어떻게 자도 고통스러웠다. 연공하거나 허리를 굽혀도 고통스러웠다. 그 딱딱한 것은 확실히 그곳에 있었고 내가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고 있었다.

이후에 조금 걸어도 힘들었고 밤에 자도 추웠으며 깨어난 후에는 식은땀이 났다. 내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나도 몰랐다. 2개월간 지속됐기에 마음속으로 어쩔 줄 몰랐다. 느낌에 죽을 것 같았다. 이때 강제로 자신의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의 나쁜 생각을 제거했다. 내 사명을 아직 완성하지 못했기에 걷지 못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수련인은 병이 없다는 법을 알고 있다. 이것은 확실히 가상이다. 하지만 확실히 딱딱한 물건을 볼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으며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사상에 부담이 되고 수련해서 왜 이 모양이 됐는지 생각했고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지도 생각했다. 나도 자신이 체면을 중시하는 것을 알고 쓴 웃음을 지었다.

어떻게 하지? 확실히 병이 없으면 병원에 가면 안 된다. 신체를 의사에게 맡기면 안 된다. ‘병, 병원, 의사’ 이런 개념이 내 머릿속에 있으면 안 된다. 하지만 신체가 불편해 마음도 불편했다. 신체 상황은 점차 나빠지고 한 달에 10kg이나 줄었다. 수련생은 나를 보고 경악했다. 나는 다이어트를 해서 살이 빠졌다고 했다.

다시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수련인의 길을 걸어야 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확고한 정념으로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지시해주셨다. “사람이 어디에 종양이 자랐고, 어디에 염증이 생겼으며, 어디에 골질증식이 생겼다는 등등이다. 다른 공간에서는 바로 그곳에 한 영체가 엎드려 있는데, 아주 깊은 공간 중에 한 영체가 있다.”[1]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당신이 그것을 떼어버린 후 당신은 곧 이쪽의 신체에 아무것도 없음을 발견한다.”[1]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알고 나는 발정념을 많이 하고 배의 딱딱한 것의 배후 영체를 제거했다.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무릇 연공(煉功) 중에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이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원인을 찾아야 한다.”[1] 나는 안으로 찾았다. 나는 왜 사악에 틈을 탔는가? 수련생과 모순이 발생하면 나는 관을 잘 넘기지 못했고 억울함과 원망심이 있었다.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수련생을 보면 아직 불편하고 피하는 방법을 택했다. 관을 잘 넘기지 못했다.

나는 또 안일심, 과시심, 타인을 무시하는 마음, 깊게 숨어있는 질투심이 있다. 다른 가족은 모두 서로 도와주고 단란한 가정을 즐기고 있는데 자신은 가정이 없어 좀 처량하고 쓰리고 괴로운 마음이 있었다. 젊을 때 가정을 중히 보았고 가정에 많이 대가를 치렀지만 추구할수록 더욱 없었다. 가정이 흩어지고 사람도 죽었다. 이런 마음은 자신을 속인 경지와 혼동한 것이다.

신체가 괴로울 때 나는 죽어도 내 나쁜 마음을 찾아내려 하고 집착심을 가지고 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찾고 찾았다. 많은 나쁜 마음을 찾았다. 마지막에 나는 확고한 일념을 내렸다. 결과가 어쨌든 신체를 의사에게 맡기면 안 된다. 왜냐하면 의사는 수련인의 병을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음을 내려놓고 무슨 일이 발생하든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고, 가고 남는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고 생각했다.

곧 기적이 발생했다. 2개월의 병마로 인해 심신을 단련해 마침내 평온, 태연, 확고함을 수련해냈다.

어느 날 나는 자꾸 소변을 보려 했다. 오후 내내 화장실을 떠난 적이 없다. 당시 사람 마음이 나왔다. ‘요실금이구나, 바지도 젖었네. 나는 정말로 안 되겠구나.’ 나는 곧 자신을 바로 잡았다. ‘나는 잘하지 못했고 집착심이 한 무더기였구나. 타인을 원망하지 말자. 모두 자신의 문제다. 나는 나쁜 마음을 갖지 않는다.’ 이후에 혼탁한 덩어리와 분홍색 물이 나왔다.

밤에 배가 딱딱한 것이 사라졌고 고통도 사라졌으며 잠도 자고 연공해도 아프지 않았다. 이때 나는 의심이 생겼다. 회광반조인가? 당시 그렇게 오성이 나빴다.

일주일 후 정신을 차렸는데 정말로 나아졌고 딱딱한 것도 사라졌으며 복부도 물렁물렁해졌다. 나는 먼저 법회 기간 만난 대륙에 익숙한 미국 수련생(당시 그에게 발정념을 요청했음)에게 전화를 걸어 “저는 샤오빈입니다. 저는 철저히 나아졌습니다.” 그의 첫 마디는 “사부님께 감사합시다”였다. 나는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그렇다. 제자는 제 구실을 못했고 2개월을 끌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청리해주셨고 나쁜 것을 제거해주셨다. 사존께 감사드렸다.

이번 병업 시련을 통해 나는 깊은 소감이 있다. 바로 사부님을 굳게 믿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병업 방면의 법리를 말씀하셔서 내가 정념으로 표면 공간의 딱딱한 것을 대하게 하셨다. 만약 자신을 속인으로 생각하고 병원에 가면 의사는 암이라고 말하거나 하마터면 그 때문에 죽을 수 있었다. 괴로울 때 나는 확고한 일념을 보냈고 안으로 자신을 찾았다. 자신을 조용히 하고 한걸음씩 법리에 따라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 잡았다. 사부님께서 보고 계시면 생명은 개변하거나 승화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5/3621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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