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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을 수련하여 심신이 혜택 받다-장교 이야기(2)

글/ 정신(正信)

[밍후이왕] “대법(大法)을 널리 전하니, 소문을 들은 자는 찾고, 얻은 자는 기뻐하는바, 수련자가 날로 많아져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1] 몇 마디 말로 그때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널리 전해진 상황을 묘사했다. 1992년 5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파룬따파’를 세상에 전하셨다. 잇따른 짧은 7년 사이 ‘파룬따파’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방식으로 중화 대지 곳곳에, 각개 계층에 널리 전해져 수련인이 일억 명에 달했다. 그중에는 많은 현역 장교가 있었는데 그들은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몸이 건강해지고, 도덕성이 향상되었으며, 사회에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오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부사급(副師級) 군의관의 수련 이야기

‘왕웨이전’은 여성으로 전 선양 군구 다롄의학고등전문학교 교사이다. 상교 계급이며 부사급 대우를 받았고 기술은 7급이다. ‘왕웨이전’은 제4군의대학을 졸업하고 다롄의학전문학교에 발령 나기 전, 부대병원의 심혈관 내과 주치의였다.

1. 하루아침에 대법 얻어 잡다한 병이 신기하게 없어지다

‘왕웨이전’은 1996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당시 40을 넘긴 그녀는 온몸에 병이 있었다. 급성 류마티즘성 심장질환, 만성 B형 간염, 조기 간경화, 허리디스크, 엄중한 빈혈(혈소판이 7만 개밖에 되지 않았고 혈색소는 6g)이 있었다. 또 부인병, 부비강염, 발등 관절이 삔 등 각종 질병이 있었다. 수시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어떤 해는 1년에 반년을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체력이 극히 약해 바람이 불면 쓰러질 것 같았다. 그때 그녀는 군병원 심혈관 내과에서 일했다. 의술이 뛰어나고 의료 조건도 아주 좋았지만, 정작 그녀 본인은 질병의 시달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앞날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인 줄 알면서도 어두운 곳으로 걸어가야 하는 곤혹과 막연함에 그녀는 인생의 희망과 열정을 잃었다.

그렇듯 절망감에 빠져있을 때 행운의 신이 그녀에게 다가왔다. 1996년 그녀는 ‘파룬따파’를 만났다. 책 속의 심오한 법리와 통속적이고 명료한 논술에 깊이 탄복했다. 그녀는 본인이 평생 갈구했던, 만날 수는 있어도 구할 수 없는 생명의 참뜻을 찾았음을 알았다. 그것이 바로 ‘진· 선· 인’의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하고 사회에 유익한 무사무아의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그때로부터 ‘왕웨이전’은 변했다. 종일 불안해하고, 성격이 거칠고 급하며, 늘 우울하던 사람이 낙관적이고 너그러워졌으며 선량하고 사심이 없는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사람으로 변했다. 아울러 그녀의 모든 질병이 아주 짧은 기간에 심지어 십여 일 내에 신화처럼 철저하게 사라졌다. 병이 사라진 모든 과정은 의학적으로 해석될 수 없는 신기한 경과였다.

1) 발열증이 나았다

수련하기 전, ‘왕웨이전’은 늘 열이 났다. 한 번 열이 나기 시작하면 39도, 40도였고, 며칠 동안 계속 열이 나서 입원해 링거를 맞았다. 여러 곳에 가서 진찰받은 후 제일 좋은 약을 먹어야만 열이 내렸다. ‘왕웨이전’은 수련하여 얼마 되지 않아서 또 열이 났다. 예전과 다른 것은 이번에는 37.9도밖에 되지 않았고, 하루 동안 열이 나고 온몸에 땀이 흐르더니 나았다. 그때부터 그녀의 열 나는 증상이 없어졌다.

2) 허리디스크와 부인병이 사라지다

수련한 후 몇 달 지난 어느 날, 그녀의 왼쪽 무명지 발가락에 녹두알만한 종기가 생겼다. 후에 작은 물집으로 변했으며, 낮에 길을 걸으면 밟혀 터지며 피고름이 나왔다. 저녁에 보면 또 커졌다. 이튿날 또 밟아 터지면 또 커졌다. 이렇게 약 4~5일이 지나자 물집이 저절로 나았다. 이때 ‘왕웨이전’은 갑자기 그녀의 허리디스크와 부인병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허리가 아프지 않았고 다리가 저리지 않았다. 예전에는 무엇을 들지 않아도 허리가 굽었는데, 지금은 손에 몇십 근을 들어도 가뿐했고 허리는 매우 곧았다. 부인병과 대출혈, 간경화도 완전히 나았다.

3) 심장병이 신기하게 회복되다

어느 날 저녁, ‘왕웨이전’은 꿈에 비행장을 보았다. 삼 면이 산에 둘러싸였는데 산은 높지 않았으나 작은 언덕이 한곳으로 줄줄이 이어졌다. 그때 갑자기 산 한쪽이 폭발하더니 연이어 폭발했다. 처음에는 한 군데씩 폭발하더니 본인의 신체가 격렬하게 진동하는 것을 느껴 침대에서 튕기기까지 했다. 그녀는 진동에 깨어났다. 자세히 체험을 살펴보니 그녀의 심장 부위가 폭발한 것이다. 그 폭발에 그녀가 튕겨 나온 것이었다. 그녀의 심장 위에 있는 생명을 위협할 연이은 작은 산 같은 류마티즘성 결절이 강대한 공(功)에 의해 폭파된 것임을 알았다. 그녀는 그때 아주 놀랐다. 대법의 신기함과 무한한 신통력에 놀랐다. 그때로부터 그녀의 심장병은 철저히 나았다.

4) 삐었던 관절이 원래 위치로 회복되다

그녀의 오른쪽 발등은 외상으로 발등 몇 개 관절이 삐어 원래 위치로 회복될 수 없었다. 걸을 때마다 아파 감히 뛰지는 못했다. 수련한 후 한번은 부주의로 돌을 헛디뎌 오른쪽 발 전체가 앞부분부터 엎어졌다. ‘우두둑’ 하는 소리가 들려 그녀는 발을 접질린 줄 알았다. 뜻밖에 발을 들어 보니 다친 데가 없고 걸음을 걸어보니 발이 아프지 않았다. 뛰어 봐도 아프지 않았다. 그때부터 전에 삐었던 관절이 신기하게 원위치로 회복되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몸이 약해 바람이 불어도 쓰러질 것 같던 ‘왕웨이전’은 신속하게 건강하고 유쾌한 사람으로 변했다. 20여 년간 그녀는 약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았으며, 더욱이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도 병은 기적처럼 나았다. 그녀는 모든 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체중도 20kg 늘어 살이 쪘고, 건강해졌으며 얼굴이 불그레하고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산비탈을 올라 집으로 돌아갈 때면, 20살 때에도 몇 번 쉬어야 올라갔는데, 지금 70이 가까운 사람인데도 단번에 집으로 가면서 ‘이 산이 왜 이렇게 낮은가? 이 길이 가까워졌을까?’ 하고 생각한다.

2. 선물을 받지 않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다

왕웨이전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근면하게 일하고, 노고를 마다하지 않으며, 원망하지 않았다. 사경에 처한 무수한 심장병 환자를 응급 치료하여 많은 호평과 감사를 받았으며, 병원의 모든 사람으로부터 의술이 뛰어나고, 책임감이 강하며 봉사 태도가 좋은 전면적인 의료인이라고 공인받았다.

사경(死境)에서 구해진 환자들은 내심으로 감격하며 자신이 제일 좋다고 여기는 물건을 의사에게 선물하려 했다. 받지 않으면 안 되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환자가 고향의 특산물 같은 것을 주면 ‘왕웨이전’은 받았다. 그때 그녀의 집 냉장고는 항상 꽉 차 있었고, 넣을 곳이 없어 다른 사람에게 주기도 했다. 그러나 대법을 수련한 후 선물을 모두 받지 않았다. 어떤 때 받지 않으면 상대방은 현금을 주려 했지만, 그녀는 한 푼도 남기지 않고 모두 돌려보냈다. 그녀는 퇴직 후 개인 병원에 출근했다. 그곳에서도 현금을 주는 환자가 있으면 마찬가지로 돌려주었다. 도저히 돌려주지 못하는 경우에는 병원 원장님에게 주어 병원에서 도와 돌려주었다. 그녀의 고상한 도덕성에 주위 동료들도 감동해 몇몇 동료가 그녀와 함께 연공하기 시작했다.

‘왕웨이전’ 본인이 선물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선물이나 본인에게 속하지 않는 물품을 받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왕웨이전’의 남편은 공공기관의 노조 의장이었다. 직장에서 나눠주는 물건이 적지 않았지만, 그녀의 권고로 상가에서 주는 선물도 받지 않았다. 큰 담요, 침구와 같은 선물도 받지 않았다. 남편은 ‘왕웨이전’에게 전에 노조 의장이 받은 선물이 만여 위안 된다고 말했다. 현재는 ‘왕웨이전’이 대법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었기에 그도 아무것도 받지 않았다.

직장에서 집을 배분할 때도 집을 이미 받아 키만 받으면 되었다. 그런데 그녀의 집을 다투어 가지려는 사람이 있었다. 그녀는 그 좋은 집을 다투러 온 사람에게 주고 본인은 바람벽이 있는 추운 방에서 살았다.

병원에서이든, 후에 학교에 발령되어 간 후이든, 등급을 결정하는 일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온 직장 모든 사람이 다 바삐 뛰어다니면서 각종 수단과 인맥을 통해 몇 개밖에 없는 정원을 쟁취하려 했다. 심지어 많은 돈을 쓰기도 했다. ‘왕웨이전’은 이런 경쟁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

‘왕웨이전’은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심신이 철저하게 변했다고 말할 수 있다.

중령 장교의 수련 이야기

‘양완밍’은 전 베이징 군구 후룬베이얼 군구 사령부의 통신과 과장이며 중령 계급이다.

1. 기쁘게 대법을 얻어 질병이 모두 사라지다.

양완밍은 1977년에 입대했다. 군에 입대한 기간 그의 부대가 고한 지구(高寒地區)에 있어 그는 위장염, 위궤양, 위출혈, 설사에 혈변을 보는 등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 이런 질병은 양완밍을 몹시 괴롭혔다. 음식을 가려 먹어야 했고, 과일과 냉동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위통을 일으켰고 매우 심했다. 심하게 아플 땐 인사불성이 되어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였다. 그때 그의 건강은 매우 나빠 매일 식사량이 계란 노른자 한 개 정도로 하루에 한 개만 먹어야 했다.

그밖에 그는 선천적 탈항, 조갑사상균증 등 질병이 있었다. 어렸을 때 그의 어머니가 그를 문질러주면 매우 고통스러웠다. 입대한 후 양완밍은 군 병원에서 치료받아 나았으나 또 탈항 증상이 나타났다. 조갑사상균증 때문에 그의 손톱, 발톱은 다 들렸고 발꿈치가 갈라져 피가 났다. 이런 질병에 걸린 양완밍은 매일 고통스럽게 살았다.

1997년 양완밍은 휴가를 받아 어머니를 뵈러 고향에 갔다. 그때 그의 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했다. 아들이 하루에 계란노른자 한 개밖에 먹지 못할 정도로 허약한 것을 보고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했다. 이렇게 양완밍은 그럼 해보자는 태도로 어머니를 따라 파룬궁을 연마했다.

기적이 이렇듯 발생했다. 1개월 남짓 사이에 다년간 양완밍을 괴롭히던 탈항, 위출혈, 조갑사상균증 등이 전부 사라져 생기발랄해졌다. 부대의 많은 사람이 대법의 비범함을 직접 목격했다.

2. 대법을 수련하여 품행이 고상하여 여러 차례 표창받다

병고에서 벗어난 양완밍은 업무에 더 열중했다. 그는 열심히 기술을 연구하여 부대 과학기술교육의 지휘자가 되었다. 1997년, 1998년 연속 2년 베이징 군구로부터 통신공정건설 선진 개인으로 선정되었고, 부대 지도자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여러 차례 부대의 간부로 발탁할 대상과 예비 인재로 되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사악한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양완밍은 ‘진·선·인’ 신앙을 견지한 이유로 강제로 전업되었다. 당시 그가 소속된 부서의 지도자는 애써 양완밍을 전업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2000년 초, 양완밍은 후룬베이얼시 하이라얼구 이동회사에 전업하여 출근했다. 새로운 직장에서 그는 고객서비스에서 공정건설, 종합관리 등 1년에 3개 부서를 바꾸었다. 매 부서에서 그는 다 근면하게 일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잘했다. 마지막 종합관리 부서에서 8년 일하면서 잇따라 매니저 4회 임기, 사무실 주임 3회 임기를 마쳤고, 본사, 분사, 시, 구로부터 여러 차례 우수 노동모범과 선진 개인으로 선정되었으며, 회사 상사와 전체 직원의 호평을 받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양완밍은 건강한 신체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고상하고 선량한 본성을 굳게 지켰다.

맺는말

80년대로부터 중국공산당은 국민의 사상의식을 ‘금전 지상주의’로 사람마다 돈을 위하는 변이적인 인생관, 가치관으로 인도했다. 중국인에게 ‘금전만능’으로 돈이 있으면 모든 것이 있다. ‘돈 있는 나라가 진정하게 강대하다.’는 그릇된 생각을 가지게 했다. 사실 그렇지 않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금전이 아니다. 생명이 질병의 침습을 받았을 때에야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본문의 두 주인공 중, 한 사람은 심혈관 전문가이고, 다른 한 사람은 의사는 아니지만 양호한 의료 조건을 구비했다. 그렇지만 질병 앞에서 그들은 모든 의학 기술 혹은 의료 조건으로도 속수무책이었다. 그러나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그들의 질병은 짧은 몇 달 사이, 심지어 십여 일만에 철저하게 나아 ‘파룬따파’의 병을 치료하고, 건강해지는 특이한 효과를 거듭 보여주었다.

사실, 1998년 국가체육총국은 베이징, 우한, 다롄 및 광동성 의학계 전문가를 조직하여 근 3,500명의 파룬궁수련생에게 5차례 의학 조사를 한 결과 파룬궁 수련의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얻는 유효율은 98%에 달했다.

그밖에 나라가 강대하고 평안한 근거 역시 금전이 아니라 국민의 고상한 도덕성이다. 이익과 금전에 목매인 단체나 국가는 사실 제일 나약하여 일격에 허물어진다. 최근 부정부패로 구속된 크고 작은 호랑이들은 구속된 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상대방을 팔아먹고 심지어 국가 이미지를 팔아먹는 행태는 이 점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이 장악한 군대, 정권이 겉보기엔 아무리 강대해 보여도 기껏해야 종이호랑이에 불과할 뿐이다. 국가가 위험에 처했을 때 진정하게 나라를 보위하는 작용을 전혀 일으키지 못하고 오히려 도적을 집안에 불러들이는 내부의 적이 될 것이다.

고상한 도덕성을 가진 단체는 무슨 일이든지 ‘덕’을 앞자리에 놓으며, 일 처리에 보편적인 가치로 가늠하기에 사회나 국가 번영에 안정적이고 강력한 보증이 될 것이다. ‘파룬따파’ 수련인이 바로 이런 단체이다. 그들은 ‘진·선·인’의 법리로 지도하기 때문에 순리롭든지, 역경에 처했든지, 독재로 박해하든, 금전으로 유혹하든, 모두 본인의 처세 원칙을 굳게 지켜 ‘파룬따파’의 강대한 정신 감화력과 사회나 국가에 거대하고 적극적인 긍정적인 공헌을 체현했다.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다시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는 그날이 바로 우리나라, 우리 민족이 진정으로 강대해 질 수 있는 시작이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 사부를 모시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3/3621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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