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친황다오시 대법제자
[명혜망 2018년 2월 16일] 나는 친황다오시 대법제자이며 올해 56세이다. 나는 성격이 고집불통이고 하고자 한 일은 소 9마리가 끌어도 돌아보지 않는다. 독단적이고 보복심 또한 매우 강하고 싸우기를 좋아했다. 하늘이 첫째면 나는 둘째다라며 무서운 것이 없었고 누구도 감히 나를 건들지 못하였다. 술, 담배, 마작을 하고 고정된 직장도 없이 건달처럼 반평생 넘게 흐리멍덩하게 살아왔다.
나의 부모님은 나를 변화 시키려 하였으나 못하셨고 나의 아내도 나를 변화 시키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나를 변화 시키셨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나를 변화시켰다. 사부님의 그 홍대한 자비와 대법의 심오한 법리가 나를 탄복하게 하였다. 그리고 나로 하여금 다시는 흐리멍덩하지 않는 인생의 길을 찾게 하여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해 주셨다.
1. 믿지 않던 내가 믿게 되었다.
26년 전 나의 아내는 둘째딸을 낳고 산후병에 걸렸다. 산후병에 좋다는 각종 치료를 다 해보았지만 아내는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었다. 심지어 여름에도 겨울신발을 신어야 했고 겨울에는 걸어 다닐 수조차 없었다. 밥하고 빨래하고 아이들을 챙기는 일은 모두 나의 몫이 되었다. 나는 결혼 후 싸움을 밥 먹듯이 하고 아내의 말은 한 번도 듣지 않았으며 안하무인 행동으로 이웃들이 늘 불안해했다. 이렇게 전에는 생각할 수도 없던 일들을 지금은 할 수 없이 해야만 되었으니 이런 환경과 심정은 말할 것도 없이 정말 고통스러웠다.
1998년에 나의 아내는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게 되었는데 처음 연공을 할 때 손발이 뜨거워 졌으며 십여 일만에 침대에서 내려와 걸어 다니고 밥을 할 수가 있었고 한 달 후에는 모든 병이 사라지고 완쾌됐다.
나는 마침내 집안일에서 해방이 되었다. 나는 아내가 연공을 하는 것을 매우 지지했다. 그러나 인식의 출발점은 병을 제거하고 신체가 건강해지는 데에 그쳤으며 수련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알아듣지도 못하고 또 믿지도 않았다.
1999년 7월, 파룬궁에 대한 사악한 박해가 시작되었다. 나는 파룬궁에 대한 얕은 인식으로 공산당의 거짓에 독해를 받았다. 아내가 상처를 받을까 두려워 아내로 하여금 수련을 포기하게 하였으며 대법책을 태워버려서 대법과 사부님께 미안한 일을 한 적도 있었다.
하늘이 용서하지 못하는 큰 죄를 지었음에도 대법 사부님께서 여전히 자비로 나를 구도해 주셨다.
그해 가을 어느 날 아침 땅에는 얕은 서리가 깔려 있었다. 조금 떨어져 있는 서리위에 초록색의 소나무 가지가 보였는데 마치 겨울 유리에 피는 얼음 꽃처럼 매우 아름다웠다. 가까이 가서 보니 소나무 그림이 그려진 카드 한 장이 있었고 나는 그것을 집어 챙겨 두었다.
집으로 오는 도중에 꺼내서 자세히 보니 이상하게도 카드에는 소나무 그림이 없었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읽으면 명(命)과 평안을 가져올 수 있다”는 호신부였다. 나는 신기하다고 느껴져 그것을 전화번호수첩에 끼워 넣고 계속 몸에 지니고 다녔다.
2000년 어느 날 그날은 5센티 정도의 눈이 내렸고 나는 일을 마치고 시속 40킬로미터로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이었다. 내가 삼거리를 지나는 길목에 들어섰는데 택시 한대가 쏜살같이 나타나 길을 가로질러 달려왔다. 오토바이와 택시의 거리는 5미터였는데 만일 급정거를 하게 된다면 눈길에 미끄러져 넘어질 수 있었다. 나는 순간 눈을 감고 급정거를 할 수가 없으니 이제는 끝장이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그때 ‘퉁’하는 소리와 함께 오토바이는 30여미터 튕겨 나갔고 오토바이 앞쪽은 45도로 꺾여 망가졌고 택시 차문은 부딪쳐 큰 구멍이 생겼다. 그러나 나는 아무 일도 없었고 아무 상처도 나지 않았다. 기사가 나 보고 괜찮으냐고 물어 나는 아무 일도 없다고 말했다. 나는 몸에 지니고 다니는 대법호신부의 작용일 거라는 생각이 들자 대법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007년 어느 날 일하는 곳에서 시멘트가 필요해 내가 가서 가져오게 되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우회전을 할 때 측백나무가 줄지어 있어 나의 시선을 가로막았다. 이때 갑자기 우측에서 자가용 한대가 달려왔는데 운전자는 한손으로 핸들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핸드폰을 조작 하고 있어 나를 보지 못하고 박아버렸다. 차와 부딪치는 그 순간 나는 아무 의식도 없었으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떻게 된 영문인지 길 위에 앉아 있었고 머리에 쓰던 헬멧은 5-6미터 멀리 날아가 있었다. 오토바이와 차가 서로 달리다 부딪쳐 오토바이는 앞뒤가 모두 망가졌지만 나는 머리에 자그마한 타박상만 입었을 뿐 아무 일도 없었다.
대법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나를 구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아내 한사람의 수련이 온 가족이 이익을 본 다는 것을 알게 된 나는 마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 나는 탄복하게 되었으며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2. 대법수련의 길을 걷게 되다
나는 고집이 셀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것도 많다. 마작, 낚시, 게 잡기 좋아하는데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일도 안 나가는 것은 늘 있는 일이다. 술, 담배, 고기를 먹고 마실 때도 다른 사람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담배는 입에서 떼지 않고 줄담배를 피웠고 일 할 때도 담배를 물고했으며 하루에 4-5 갑을 피웠다. 소주도 한 됫병 반을 마실 수가 있었고 목이 마를 때 물 대신 맥주를 두병이나 마실 수가 있었다. 고기 먹기를 좋아하고 고기 찜을 큰 사발로 가득 먹었다.
나의 아내는 여러 번 나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라고 말하였으나 나는 듣지 않았다. 2001년 나와 같이 일을 하는 동료가 나를 보고 “파룬궁은 매우 좋습니다.” 라고 말했다. 내가 어떻게 좋으냐고 묻자 그는 병을 제거하고 신체가 건강 해지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수련이니 집에 가서 책을 잘 보라고 말하였다.
나는 처음 ‘전법륜(轉法輪)’ 보서를 볼 때 잘 볼 수가 없었으며 마음이 괴로웠다. 제1강 40여 페이지를 보는데 십여 일이 걸렸고 후에 2개월을 견지 하여 한번 볼 수가 있었다. 내가 3번째 볼 때 아내는 나보고 술과 담배를 끊으라고 말했지만 나는 끊을 수가 없다고 했다.
제 7강의 ‘육식문제’에서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으로서 당신은 오늘 그것을 집착심으로 간주하여 제거해 보라. 당신이 끊을 수 있는가 없는가 보라. 나는 여러분에게 권한다. 정말로 수련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당신은 담배를 끊도록 하라. 보증코 당신은 끊을 수 있다. 이 학습반의 장(場)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당신이 끊으려고 생각하면 보증코 당신은 끊을 수 있으며, 당신이 또다시 담배를 들고 피운다 해도 제 맛이 아니다. 당신이 책을 봄에 이 한 강의를 보아도 이런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1]라고 하셨다.
정말 신기했다! 나는 반나절이나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담배 자체를 잊고 있었다. 같이 일을 하는 동료는 남은 반나절도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말했다. 나는 3일 연속 담배생각이 나지 않았고 담배를 챙기지 않게 되었다.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맡기만 해도 구역질이 났다. 나는 이렇게 사부님의 자비로움 아래 매우 쉽게 담배를 끊을 수가 있었고 술도 끊게 되었다.
설 쇠기 전 아내는 고기 한 덩어리를 사왔는데 나는 한 달도 되기 전에 모두 먹어버렸다. 나는 설날에 갑자기 고기를 먹을 수가 없었는데 먹으면 구역질이 났다. 그런 다음 고기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게 되었고 집에서 하면 먹고 없으면 생각도 나지가 않았다.
나는 마작도 하지 않고 고기도 낚지를 않았으며 게를 잡는 중독성도 없어 졌고 환골탈태하여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사부님의 설법이 나의 몸에서 모두 증명되었고 나의 세계관도 근본적으로 개변 되었으며 사람의 도리를 알게 되었다. 나는 흉악한 싸움을 다시는 하지 않았고 일에 부딪치면 마음 넓게 양보할 줄 알게 되었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감화에 개변 되었다. 다른 사람이 때리고 욕을 할 때 원한을 품지 않고 웃으면서 대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사장이 월급에서 200-300원을 적게 주어 손해를 봐도 개의치 않고 웃으면서 행할 수가 있었다.
나는 집안에서 둘째인데 수련 전에는 정말 하늘 다음이 나였다. 무슨 일이 생기면 내 말대로 했으며 누구도 감히 건들지 못했다. 늘 문제를 일으키고 부모님이 부지깽이로 때리면 숨지도 피하지도 않고 어떻게 때려도 소리 하나 내지 않고 참았다. 대대에서 낮에 모래를 파가지 말라고 방송을 했는데 나는 저녁에 가서 팠으며 대대서기는 내가 파가는 것을 보고도 감히 말을 못했다. 나무를 베지 못하게 하면 나는 즉시 가서 나무를 베곤 했다. 부모님은 화가 나도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수련 후 나는 노인을 공경하는 일에 앞장서고 어머님의 생활비도 내가 냈다. 집안 부동산도 내가 먼저 포기한다고 말하고 다른 형제들을 설득해 넷째에게 주기로 합의 하였다.
후에 집을 철거하게 되어 1만8천 위안(한화 136만원)의 보조금이 나왔다. 셋째 제수씨가 나를 찾아와서 보조금 1만8천 위안(한화 136만원)을 4명이 똑같이 나누어야 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180만 위안(한화 일억 삼천 육백만원) 이라고 해도 일전 한 푼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더니 아무 일 없이 조용해 졌다.
전에는 하루건너 하루 꼴로 아내와 다퉈서 이웃들을 불안하게 하였는데 이제 우리 가족은 화목해졌다. 나는 시간이 있으면 밥과 빨래를 하고 집안일을 하면서도 어떤 원망도 없게 되었다. 나는 일 하는 태도도 좋게 바뀌었으며 다시는 사람을 속이고 무책임한 행동을 하지 않게 되었다. 날마다 고용주 입장에서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일을 많이 하고 잘 할까 생각하고 노력하였다.
한번은 타일 붙이는 일을 맡아서 했는데 타일 가게 사장이 물건을 많이 사간다고 술 한 박스와 음료수 한 박스를 가져왔다. 나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사부님 말씀이 생각나서 예의 있게 거절했고 이익의 유혹을 거절할 수가 있었다.
법을 얻은 후 나의 좋지 못한 행위가 모두 없어졌으며 사람이 무엇 때문에 이 생에 오게 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사부님의 설법은 보면 볼수록 보고 싶어 졌고 한 번씩 볼 때마다 한 층 한층 법리가 나의 머릿속에 맴돌고 가부좌를 하면 입정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
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방수가 되는 원단으로 정면과 후면에 대법진상 플래카드를 만들어서 저녁에 나가서 걸고 페인트로 벽에 쓰기도 했다. 매번 나가기 전에 법공부를 하고 아내는 집에서 발정념을 하였다. 경찰을 봐도 두렵지 않았으며 사부님의 보호 하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나는 일 하는 환경 속에서도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검찰원, 610 가족의 일을 하게 될 때면 부동한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능력에 따라 부동한 각도에서 진상을 하였다.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절대로 놓지 않았다.
하루는 세수하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는데 우주가 돌고 있다는 것을 사부님께서 확실하게 보여주셨는데 그 장관은 이루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로 하여금 더 용맹정진하고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어 세 가지 일을 잘 하라고 격려해 주시려고 보여 주신 것이다.
3. 대법을 굳건하게 믿고 사부님의 은혜는 광대하다
하루는 일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브레이크가 듣질 않았다. 나는 천천히 몰면서 건널목에 다다르자 오토바이를 정지시키려 했다. 그런데 길 서쪽 입구에서 차량 한대가 서 있는 것을 보고 내가 먼저 가야 되겠다 생각하고 출발하였다. 내가 속도를 내려고 할 때 갑자기 차가 급출발하여 오토바이 앞을 가로 질러 갔다. 다급한 상황에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았더니 오토바이가 멈췄다. 그 차는 나를 스쳐 지나갔고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온몸에서 식은땀이 났다. 그리고 다시 브레이크가 안됐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오토바이를 정지시킨 것이 분명하고 또 한 번 나의 생명을 구해 주신 것이다.
나는 오토바이를 고치기 위해 정비소에 갔다. 정비소 아저씨는 “당신의 브레이크 벨트가 하나도 없는데 여기까지 몰고 올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라고 했다. 나는 그 분에게 대법 진상을 얘기 해 주었고, “파룬따파는 좋다!”고 알려주었다.
하루는 바닥 타일 공사를 맡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두 다리가 너무 아팠고 쪼그리고 앉을 수가 없었다. 나는 수련인은 병이 없으니 사악이 교란하는 거라 생각하고 사부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니 나도 인정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풀 한통이 7,80근에 달하지만 나는 풀을 드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다리가 아파 온몸에 땀이 비 오듯 했고 집 주인은 나를 보고 날씨도 덥지 않은데 왜 땀을 이렇게 많이 흘리느냐고 했다. 나는 괜찮다고 했고 끝까지 견지해 일을 마쳤다. 이렇게 3일을 견지 하자 증상은 모두 사라졌다.
또 한 번은 인테리어를 하러 갔는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머리가 어지럽고 메스꺼웠다. 나는 바로 벽을 짚고 앉았다.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되뇌면서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했다. 20분 뒤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의 모든 것 하나하나 다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건달처럼 제대로 된 일 하나 하지 않던 내가 오늘 날이 있는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해 주신 것이다. 나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한 번, 한 번, 또 한 번 구해주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다. 수련하기 전부터 줄곧 나를 보호하고 보살펴 주셨는데 이것은 얼마나 홍대한 자비인가!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하고 천 마디, 만 마디 말 인간의 모든 언어를 쓴다고 해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전할 수 없다. 사부님의 은혜는 광대하다. 나는 오직 정진하고 또 정진하여 이 만고의 기회를 소중히 여길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6/3614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