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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르고 마음이 순수해 박해 요인을 없애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2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아래는 나의 일부 수련체험인데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사심 없이 타인을 위하는 정념이 박해를 해체하다

2009년 어느 여름 밤 나는 수련생과 밖에서 진상 관련 소책자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였다. 한창 배포하는데 오토바이 한 대가 와서 우리 앞을 가로막았다. 오토바이에는 두 명이 타고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소리쳤다. “우리 집에 무엇을 갖다놓으려고요? 파출소로 갑시다!” 두 사람은 손을 허리에 짚고 길을 막더니 다가와서 우릴 잡는 것이었다.

이때 내 손에 마침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라는 문구가 인쇄된 스티커가 있었다. 나는 “선생님께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요.” 라고 하며 손을 들어 보여줬다. 대법의 진상이 담긴 호신부를 가져오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그들에게 호신부를 주면 얼마나 좋을까.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니 안전하지도 않은데. 내가 이렇게 생각하자 그들은 태도가 바로 바뀌었다. 게다가 우리에게 안전에 조심하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오토바이를 타고 떠났다.

이 순간적인 변화에 나는 멍해졌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봤다. 방금 전에는 크게 소리를 지르던 그들이 왜 가버렸지? 문득 확실히 깨닫게 됐다. 내가 온전히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내 목적과 두려움이 조금도 없는 그 선념이 그들 배후에 있던 사악한 요소를 해체시킨 것이다.

여긴 농촌인데 늘 수련생들과 함께 낮에 여러 마을을 돌며 소책자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려왔다. 가는 곳마다 문 앞에 한 부씩 놓았고 사람과 마주치면 직접 주며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하루는 우리가 한창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뒤에서 크게 소리쳤다. “거기 서시오!” 고개를 돌려보니 약 100m 밖에서 한 청년이 쫓아왔다. “청년이 우릴 불렀어요?” 라고 묻자 그는 “그래요. 당신들, 서요!” 라고 했다. 나는 “진상을 듣고 싶어 하는 것이군요! 마침 진상을 알릴 사람을 찾던 중이었거든요.”라고 했다.

나는 별다른 생각 없이 그와 함께 걸어가며 말했다. 그의 앞으로 다가가 계속 말하는데 그가 “계속 말을 하시네요. 제가 누군지 좀 보세요.”라고 하더니 어깨에 붙은 경찰 마크를 내보였다. 나는 또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선생님이 경찰이시면 이곳 주민들이 안전하도록 보호해야겠어요. 그런 점에서 선생님의 목숨은 어찌 보면 일반 주민보다 더욱 중요할 수도 있겠네요.”

그는 호주머니에서 우리가 각 집 문 앞에 놓아둔 소책자를 꺼내더니 “당신이 배포한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내가 “네. 여기 담긴 내용은 모두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직접 보시면 알 겁니다.”라고 하자, 그는 “계속 말하는데, 소장이 차량으로 바로 올 겁니다.”라고 했다. 그들은 자료를 배포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경찰을 출동시킨 것이다.

말을 마치더니 그는 성큼성큼 앞으로 걸었고 나는 뒤에서 계속 말했다. 그는 “어서 배포를 중지하세요.”라고 했는데, 나는 그가 우릴 보호하려는 것임을 알아들었다. 그는 잇달아 빠른 걸음으로 우리와 거리를 넓히더니 달려오던 경찰차를 유인해갔다.

집에 와서 생각해봤다. 이는 우리가 사악한 요소의 교란을 만났을 때 전혀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오롯이 사람을 구하려 한 정념이 박해를 없앤 것이다.

발정념하고 법리를 실천해 사악한 요인을 해체하다

2011년 7월 이웃 현에서 한 수련생이 소책자를 배포하다 납치되었다. 나와 그 수련생의 딸은 수련생을 구출하려고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에 가서 수련생을 찾았다. 말이 사람을 찾으러 간 것이지 다른 공간에서는 사실상 정사(正邪)대전이었다.

나는 늘 밖에 나갈 때면 진상자료를 지녔다. 큰 버스에 타면 승무원에게 진상을 알리고 소책자를 줬다. 그녀는 듣지도 받지도 않고 망나니 같은 사람을 이용해 나를 괴롭혔다. 나는 그를 향해 발정념을 하여 그 사람 배후에서 중생구도에 영향을 주는 사악한 썩은 귀신과 공산 사령을 제거했다.

그는 내 앞으로 오더니 진선미(真善美)를 배우는 사람인지 물었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이라고 알려주고 이어서 진상을 알렸다. 마지막에 그는 나를 해치려 하지 않았을 뿐더러 진상을 알고 사악한 공산당의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그리고 차에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도 와서 진상을 들어보라고 했다.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에 도착하자 대대장은 같은 말만 되풀이했다. 법률에 따라 처리했다는 것이다. 나는 가방에서 ‘신앙은 합법이고 박해는 유죄다(信仰合法,迫害有罪)’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꺼냈다. “지금 법률에 따라 처리했다고 하셨는데, 그 법률을 펴서 이 책과 대조해봅시다. 누가 법률에 부합되는지 봅시다.” 내가 한창 말하고 있는데 맞은편 책상에서 180cm가 넘는 키가 큰 경찰이 뛰어와 다짜고짜 내 어깨를 비틀며 큰 소리로 “수갑 가져와요. 이 사람에게 수갑을 채워요.”라고 했다. 그의 큰 목소리가 복도를 통해 20여 개 사무실에서 다 들려, 각 사무실에서 경찰들이 나와 구경했다. 문 앞에 사람들이 모여 사진 찍는 이, 구경하는 이들로 가득했다.

이때 ‘뚝’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어깨가 골절된 것 같이 극심한 통증을 느껴 참기 어려웠다. 나는 즉시 마음속으로 ‘사부님, 이들이 부당한 처사를 합니다!’ 라고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말을 마치니 그는 나를 놓아주었다.

그는 잇따라 내 가방을 빼앗으려 했다. 나는 안 된다고 하고 그는 가방을 잡아당겨, 끈이 끊어져 온 자료가 바닥에 쏟아졌다. 그는 자료를 줍기 시작했다. ‘신앙은 합법이고 박해는 유죄다’ 소책자 20여 권, ‘장쩌민 그 사람(江澤民其人)’ 10여 권 등등이었다. 그는 바닥에 떨어진 자료를 주워 모았다.

나는 어깨가 너무 아팠고 마음속으로 그가 이렇게 한 것이라는 생각이 확고했다. 손으로 어깨를 만지며 마음속으로 이 통증이 폭행을 가한 자에게 가게 했다. 이렇게 생각하자 어깨가 아프지 않았다. 그리고 바닥에서 자료를 정리하던 그 키 큰 사람이 즉시 멈추고 일어나더니 한마디도 못하고 자기 책상으로 돌아가는 장면을 목격했다.

나중에 국보대장이 말했다. “다들 돌아가세요. 이 자료는 남겨놓고요.” 나는 “그럼 잘 봐보세요”라고 말했다.

돌아와서 그들이 왜 나를 돌려보냈는지 생각해봤다. 수련생은 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됐고 나중에 또 불법적으로 노동개조 1년을 선고받았다. 나는 자료를 가지고 그에게 갔는데 그는 나를 돌려보냈다. 실로 불가사의하다.

이번 사건으로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을 직접 봤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수련생에게 편차(偏差)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 어떻게 보호하는가?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어느 날 이웃 현의 부부 수련생이 납치됐는데 그 지역 수련생이 내게 전화를 걸어 가보라고 했다. 차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천둥이 치고 폭우며 우박이 내렸다. 손에 우산이 있었는데도 펼칠 새도 없이 흠뻑 젖게 됐다. 사악한 요소가 내가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을 막으려고 교란하는 것임을 알았다.

비는 계속 내렸고 이웃 현에 도착했더니 거리가 온통 물바다였다. 수련생을 만났더니 그는 “제가 무슨 부탁을 할지 혹시 아세요?”라고 했다. 나는 “알아요. 사서함에 계속 신경 쓰고 있었어요.”라고 했다. 그는 “우리 현 수련생이 석방을 요구하러 갔더니 국보에서는 오는 사람마다 붙잡을 거라고 했어요. 수련생들이 다들 압력을 느껴서 거기까지 전화를 건 거에요. 가족을 대동해서 석방을 받아 내주세요.” 라고 했고, 나는 “네. 저는 그들이 어찌할 수 없어요. 저는 신(新)우주의 생명이고 구세력의 관할을 받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날 나는 수련생 딸과 함께 국보에 가서 석방을 요구하며 진상을 알렸다. 계단을 오르는데 국보대장과 마주쳤다. 그는 “찾아오지 마세요.”라고 했는데, 우릴 붙잡지 않고 사람을 보내줘 함께 공소과와 검찰원에 가보게 했다. 우리는 여한 없이 진상을 알렸고 사악한 요소는 해체됐다. 정말로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2] 였다.

한번은 밤 11시 넘어 가로등 아래 전봇대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法輪大法好 真善忍好)’ ‘삼퇴해서 평안을 보존하세요(三退保平安)’ 글자를 칠하고 있는데 촌(村)의 보안책임자가 보더니 누구냐고 물었다. 당시 나는 전혀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모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法輪大法好 真善忍好)’를 기억하도록 알려주고 있어요.”라고 했다. 그는 즉시 그냥 가더니 두 걸음 걷다 고개를 돌리고 “저는 아무것도 못 봤어요.”라고 했다.

어느 한 번은 납치된 수련생을 찾으러 갔는데 나도 경찰에게 피랍 당했다. 당시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오직 파출소 소장을 구하고 싶었다. 마지막에 그를 설득해 삼퇴하게 했다. 이 방면의 실 사례는 아주 많다. 일일이 적지 않았다. 내가 전반적으로 체험한 것은, 생각이 바르고 마음이 순수하면 대법의 신적(神蹟)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맺음말

정법(正法)시기 대법제자로서 법 공부를 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정념정행(正念正行)은 법에서 온다. 나는 ‘홍음’, ‘홍음2’, ‘홍음3’, ‘홍음4’를 모두 외웠고 ‘전법륜’도 몇 년간 외웠다. 짧은 경문도 외웠다. 밤에 나는 옷을 많이 벗지 않고 이불을 덮는다. 깨면 바로 법 공부하고 연공한다.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나는 기본적으로 가는 곳마다 진상을 알렸다. 우리 마을은 진(鎮)정부 소재지이고 약 1000여 가구가 있는데 집집마다 진상을 알리고 시장에서도 알렸다.

마지막으로 수련생들과 나누고픈 한 마디는, 정법(正法)의 최후 시각에 꼭 함께 정진해서 사전(史前)의 큰 소원을 완성하고 서약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홍음2-두려울 거 뭐냐’

 

원문발표: 2018년 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4/3604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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