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1]
‘사악에 협력하지 않는 것’은 평소에 수련해내야 관건적인 시각에 해낼 수 있다.
여러 편의 교류문장에서 어떻게 정체에 협력해 납치된 수련생을 구출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언급했다. 그렇다면 납치된 수련생이 사부님 법에 따라 할 수 있다면 직접적으로 박해를 부정하고 아주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특히 사악이 경찰을 이용해 진술을 기록할 때 진술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두 가지 예를 들면,
1. 한 수련생이 납치당했는데 그의 자녀는 파출소장과 잘 아는 사이였다. 소장이 자녀에게 말했다. “시 경찰국에서 이미 사람을 파견해 진술을 기록하고 갔네. 만약 자네 가족이 자료를 주웠다든가 또는 자신은 글을 모르는데 다른 사람이 고용해서 배포했다든가 하면 기껏해야 며칠 감금하거나 벌금을 좀 하고 말 거야.” 납치된 수련생이 이렇게 하지는 않았지만 파출소장의 말에서 진술하지 않음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2. 사악이 한 수련생 집에서 단번에 20명 가까운 수련생을 납치해 모두 구치소로 이송했다. 며칠 만에 이 수련생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왔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수련생 집에서 대량의 진상자료를 발견해 빼앗았다. 경찰이 진술을 기록할 때 이 수련생은 침묵하거나 또는 ‘모른다’는 세 글자만 말했다.
사람의 측면에서 말할 때 검찰이 대법제자를 법원에 기소하려면 소위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대법제자의 진술 기록이 아주 관건적이다. 흰 종이에 검은 글씨, 서명하고 사인을 하면 직접적인 증거가 된다. 만약 이것이 없다면 그것은 대법제자를 어찌할 수 없다.
법리에서 말할 때, 대법제자가 진술하지 않음을 해내는 것은 사부님의 법을 실천한 것이다. 그렇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대법의 위력을 보여주실 것이다. 대법제자를 보호하고 구출해 집으로 돌려보내실 것이다.
사악이 경찰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납치하고 심문할 때 어떤 때는 두 사람을 배치해 진술을 기록하고 어떤 때는 녹음 녹화를 한다. 사악이 경찰을 이용해 뭘 물어 보고, 무슨 말을 하고 무엇을 연출하든지 가장 단순한 대응은 침묵이다. 또는 ‘모른다’거나 또는 ‘당신들이 한 말과 행동은 모두 나에 대한 박해’라고 말하는데, 그들이 한 모든 것은 확실히 이러했다.
사당(邪黨)의 법률규정에 따르면 두 사람이 동시에 현장에서 진술을 기록할 때 피심문자가 서명하지 않아도 동시에 현장에 있던 두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적으면 역시 법적 효력이 있다. 피심문자 본인이 서명한 것과 동일하다. 그렇다면 ‘침묵’, ‘나는 모른다’, ‘당신들이 한 말과 행동은 모두 나에 대한 박해’라고 기록됐다면 분명히 대법제자의 무죄를 증명하는 기록이 될 것이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박해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악이 박해를 강요할 때 대법제자가 어떻게 박해를 부정하는가에 대한 일부 소감이다. 적당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2 –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0/3619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