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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흐르는 사부님 법상을 본 소감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매일 새벽 정한 시간에 사부님께 향을 피운다. 향에 불을 붙인 후 잘 꽂고 ‘허스’ 한 다음 자비롭게 미소 짓는 사부님 법상을 삼가 바라보며 절을 한 후 뒤로 물러서며 떠난다.

이날 나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향을 피워 잘 꽂은 후 ‘허스’를 했다. 그리고 사부님 법상을 삼가 바라보며 절을 하는 순간 나는 깜작 놀랐다. 사부님께서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다시 바라보았다. 두 줄기의 눈물이 똑똑하게 두 볼을 따라 양측 입가로 흐르는 것이었다. 또 법상의 예전 미소는 사라지고 말할 수없는 슬픔이 가득한 모습이 엄숙하셨다.

나는 충격을 받아 갑자기 통곡하였다.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아뢰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시고, 우리를 위해 노심초사하십니다. 제가 보았으니 곧 저 자신을 찾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이렇듯 마음이 상하셨으니 제가 잘하지 못해서입니다.사부님,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사부님, 저는 반드시 잘하고 반드시 착실하게 잘 수련하겠습니다. 사부님, 안심하십시오!” 나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통곡하며 오랫동안 무릎을 꿇고 있었다. 사부님 법상을 떠나기가 아쉬웠다. 길을 가면서도 나는 울먹였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마음이 오랫동안 평정되지 않았다.

이튿날, 향불을 피울 시간이 되었다. 나는 향을 미쳐 가져갈 사이도 없이 사부님 법상을 삼가 바라보았다.사부님께서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않고 웃으시는 모습이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눈물을 흘리셨다. 두 갈래의 눈물이 볼을 따라 입가의 양쪽으로 흘러내렸다. 사부님께서는 엄숙하셨고 슬픔은 여전하셨다.

나는 법상에 꿇어앉은 채 봇물이 터진 것처럼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울면서 한편으로는 향불을 피우고 향을 꽂고 또 사부님에게 엎드렸는데 마음은 정말로 괴로웠다. 나는 사부님께 “사부님께서는 마음을 놓으십시오! 앞으로의 길이 얼마나 길고 또 얼마나 오래든지 저는 반드시 잘할 것입니다. 절대로 사부님의 만반고도(萬般苦度)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나는 통곡하면서 사부님 법상에서 물러섰다. 나는 사부님의 가슴 아픈 일로 가슴이 아팠다! 나 자신의 아직 잘 닦지 못한 사람마음으로 괴로웠다.

연속 십여 일 동안 사부님의 법상은 줄곧 눈물을 흘리셨다! 십여 일 동안 나도 줄곧 가책과 후회의 눈물로 지냈다. 나는 나의 일생 중에서 평생 잊지 못할 가책과 괴로움을 가슴깊이 새겨두는 나날을 보냈다!

십여 일 후에 사부님의 법상은 원래 모습으로 회복되었고, 선명했던 눈물흔적은 사라졌다. 엄숙하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은 자비의 미소로 바뀌었다.

그러나 이 일에 대한 나의 충격은 날마다 심령에 부딪쳐 먹고 자는 것이 편안하지 않았다. 당시에 또 다른 수련생들도 사부님 법상이 눈물 흘리는 것을 보았다. 사후에 우리는 교류를 했다. 여기서 우리는 뉴욕의 전체 수련인, 중국대륙과 해외각국 대법제자들에게 몇 마디 말한다.

사부님의 제자로서, 우리 매 사람은 응당히 모두 자신에게 물어봐야한다. “사부님께서 왜 눈물을 흘리셨는가? 사부님께서 누구를 위해 눈물을 흘리셨는가?”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대법제자는 누구든지 마음속으로 모두 똑똑히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위해 눈물을 흘리신다. 층층 우주의 큰 겁난, 인류가 곧 맞이할 대 도태로 눈물을 흘리신다. 사부님께서 대오에서 떨어진 수련생, 지금까지 잘 수련하지 못한 수련생, 나태한 대법제자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신다! 훼멸이 곧 도래한다! 층층의 천체, 우주, 삼계에서 인간 세상에 이르기까지, 정법의 홍세가 도착하면, 천상(天象)은 크게 나타나고, 모든 사악과 우리가 구하지 못한 세인, 그중에 무량한 우주에서 인간 세상에 법을 얻으려고 왔으나 법을 얻지 못한 고층생명들과 그들 세계의 방대한 생명군체도 동시에 도태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면 거기로 간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어깨에 놓여진큰 사명을20년 동안 설법하셨다. 만약 우리가 구할 수 있는 중생을 구했다면, 이 과정 중에서 점차적으로 착실하게 자기를 잘 수련했다면, 각자의 과위를 원만하였다면, 사부님께서는 이렇듯 눈물 흘리지 않으셨을 것이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19년이다. 그러나 1992년 이후에 사부님께서는 줄곧 세간의 대겁난 시간을 개변하셨다. 특히 99년 본기인류의 결속을 정한 시간에 주불의 위덕으로 전 인류의 업력을 감당하시고, 우주 고층의 어떠한 각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거대한 감당으로 여러 번 정법결속의 시간을 미루셨다. 제자들에게 중생구도와 자신을 원만하도록 귀중한 시간과 수련환경을 마련하셨다.

사부님께서 무수히 지적하신대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모두 부동한 천체우주의 왕이고, 지고무상한 주이다. 법정인간시기에 법을 얻고 자신에게 소속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세상만사와 고난을 겪고 삼계로 진입하여 윤회고생으로 법 얻는 것을 기대했다. 결국 동토에 전생하였다. 19년 정법하시는동안 사부님께서는 자비로 고생을 감당하시며 구도하고, 생명의 역사상 일체 잘못을 따지지 않고, 한번 또 몇 번 심지어 재삼으로 수련생들을 바로 잡고, 계속 수련하여 원만을 향하도록 기회, 시간, 환경을 만들어주셨다. 이러한 대법, 이러한 자비로 만반의 고생으로 우리를 구도하시는 사부님이시다. 우리가 잘하지 못하면 또 사부님께서 언제까지 감당하셔야 하는가? 정법은 시간이 있는 것이다. 결속 시 체현된 일체는 모두 자신의 인과 결과이다.

지금부터 얼마만큼의 시간이 남았든지, 일각이 만금 같은 귀한 시간이므로 걸어 나가 더욱 많은 사람을 구원해야 한다. 과정 중에서 자신의 제고로 원만 한다. 사부님께 더욱 많은 기쁨을 드린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 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0/3620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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