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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박해당하는 기간, 남편과 딸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다

[밍후이왕] 내가 박해당하는 기간, 수련생은 자발적으로 남편을 찾아 교류했고 남편은 나에게 변호사를 선임해 주었다. 여러 번 변호사, 대법제자와 함께 진상을 알려 나의 석방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남편에게는 모르는 사이에 정념이 있게 됐고 진상을 알게 됐으며 게다가 대법제자와 함께 있기를 몹시 바랐을 뿐만 아니라 많은 기적도 나타났다.

어느 날 오전, 남편은 관련 기관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변호사의 전화를 받고 급히 나왔다. 그때 가스레인지에 물을 끓이고 있었는데 물이 아직 끓지 않아서 그는 불 끄는 것을 잊고 나왔다. 이날 그가 접촉한 사람은 모두 대법제자와 변호사였고 그들의 일언일행은 남편에 대한 영향이 몹시 컸다. 그는 파룬궁 제자는 모두 죄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또한 대법제자의 높은 경지의 표현도 보았으며, 일에 부닥치면 안으로 찾고 어떤 일을 만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자비롭게 대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없음을 알았다. 그는 마음속으로부터 대법제자에게 탄복했고 파룬따파 박해에 참여한 기관과 사람은 모두 죄를 짓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이렇게 밖에서 하루 동안 뛰어다니고 나서 저녁이 돼서야 집에 돌아왔다. 집에 들어서니 탄내가 코를 찌르기에 재빨리 주방에 달려가 불을 껐다. 주전자의 물은 다 말라버리고 주전자도 약간 검어졌으나 닦으니 그래도 여전히 쓸 수 있었다. 그때 그는 눈물이 흘러나왔다.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 집을 보호해 주셨구나. 그렇지 않았다면 집에 불이 났을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때부터 그는 날마다 사부님께 향을 피워 올렸고 속으로는 염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아내는 무죄이니 사부님께서 저의 아내를 구해 집으로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관계자들이 더는 파룬궁을 박해하게 하지 말고,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해 자신에게 살길을 남겨주게 해주십시오.’

그는 또 매달 나에게 편지를 썼는데 다 쓰고 나서는 먼저 사부님 법상 앞에 놓고는 이렇게 쓰면 되는지 사부님께 여쭈어 본 다음 나에게 부쳤다. 그가 쓴 매 하나의 편지는 모두 나에게 격려가 됐다. 편지에서 그는 일이 이미 발생한 이상 당신은 태연하게 대하라고 했다. 이는 나에게 친척과 친구(수련생) 모두 당신에게 관심을 갖고 모두 당신에게 발정념을 해주고 있으니 당신은 마음속에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어야지 속인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는 암시였다.

당시 그렇듯 열악한 환경에서, 게다가 평소 나는 법공부, 심성수련을 중시하지 않아 유치장에 갇힌 몇 달 후부터는 정념이 부족해 마음속으로 나오고 싶은 사람 마음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사람 마음의 움직임으로 인해 자신을 죄수와 혼동했다. 접촉하는 사람들이 모두 죄수이고 수련생을 볼 수 없으며 법을 볼 수 없었다. 남편의 편지를 받은 후부터 사부님께서 편지를 빌어 나를 점화해주시고, 수련생들이 정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자신은 사명을 지닌 대법제자이므로 어디에 있든 모두 법을 실증해야 하고 게다가 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견지해야 하며, 박해당하는 것은 가상이고 사부님 보호가 있는 이상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은 즉각 해체될 것이며,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각자(覺者)의 위덕을 세울 수 있고, 비로소 대법제자의 칭호에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날마다 법을 외우고, 진선인(眞善忍)의 대법 중에서 수련하면서 안으로 찾았다. 나에게는 과시심, 질투심, 쟁투심, 환희심이 있었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는 중에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자아를 내려놓지 못했고, 또 공능을 추구하는 등 집착이 있었다, 법에서 수련하지 않아 이번 박해를 초래하게 된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많은 법을 생각하며 자신을 대조하고 자신을 연공인으로 대했으며 명리정을 내려놓고 속인으로부터 걸어 나왔다. 나는 수련생과 함께 대법을 통독할 수 있고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기를 갈망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이런 진수(眞修)하려는 마음을 보셨다. 사부님 보호 아래, 얼마 안 되어 나는 나오게 됐다.

내가 돌아오기 전, 평소에 수련생도 늘 우리 집을 찾아와 나의 남편과 딸을 보살펴주었다. 남편이 몸이 불편한 것을 보고 과일 같은 것들을 사들고 와서 보았으며 설이나 명절이면 쌀, 밀가루, 기름을 사갖고 와서 방문했다. 이렇게 대법제자 중에서 왕래하면서 모르는 사이에 우리 가족은 대법으로 들어오게 됐다.

내가 집에 돌아오니 딸이 나에게 말했다. “엄마, 파룬궁은 정말 좋아,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지혜가 있고 마음도 착하고 일치단결하며, 자기 집 일처럼 관심을 가져주었어.” 딸은 또 자발적으로 나에게 말했다. “엄마, 앞으로 시간이 있으면 엄마와 함께 법을 배울래.”

남편의 동료가 나를 보러 왔을 때 말했다. “당신의 남편은 참 훌륭해요. 당신에게 한 마디 원망도 없어요. 게다가 또 당신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경지가 높다고 해요. 우리들이 당신들 부부간의 애정을 따라갈 수 있다면 그건 너무 좋은 거죠.”

여기에서 나는 우리 가족에 대한 수련생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4/3604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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