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이미 70 고개를 넘은 사람이다. 1995년 대법을 얻었는데 우리 지역에서 비교적 일찍 법을 얻은 사람이기도 하다. 법이 너무 좋아 속으로 생각했다. ‘법을 얻지 못한 사람이 모두 법을 얻을 수 있고, 법을 얻은 사람이 모두 정진할 수 있게 하자면 전체적으로 다 같이 제고해야지.’ 이런 열정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협조인을 하게 됐다. 우리 지역에서 전체 협력하여 대법을 실증한 두 가지 일을 말해 보겠다.
1. 마을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길(法輪大法路)’이라 부르는 도로
우리 지역의 한 향진에는 국도까지 가는데 약 3리가 되는 흙길이 있다. 여러 해 길을 닦지 않아 울퉁불퉁하여 걷기가 매우 힘들다. 더욱이 해마다 우기가 되면 차량이 주행하기가 아주 어려워, 많은 기사가 차를 길에 세워 놓아 교통이 막히는데, 이런 상황에 대해 정부에 항의해보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다. 그곳에서 생활하는 마을 사람들은 그야말로 원성이 자자했다.
이런 상황에서 각 마을 30여 명의 대법제자들은 연합하여 아껴 쓴 돈으로 지게차, 화물차를 임대했다. 도구, 휴대용 건조식품 그리고 식수를 스스로 마련하여, 30도의 뜨거운 날씨 속에서 이틀 동안 이 길을 닦아 완성했다.
한 차에 9톤 되는 모래와 자갈로 한 촌민의 문 앞 물구덩이를 메웠을 때, 이 집 주인은 감동되어 흑판에 시 한 수를 써서 창문턱에 놓았다. “문 앞의 길은 늪지 같아, 길가는 행인들 강 건너는 듯하네, 길은 오랫동안 수리하지 않아도 묻는 사람 없는데, 대법이 길을 수리했으니 공덕이 있노라.”
현지 마을 사람들은 감동된 나머지 이 길을 ‘파룬따파의 길’이라고 불렀다. 오가는 차량과 행인은 파룬따파 제자를 보면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라고 외쳤고, 그 길에 ‘파룬따파 하오’등을 붙여 놓아도 마을 사람들은 더는 찢어내지 않았다. 그 향진의 각 마을은 한 집도 빠짐없이 진상을 알게 됐고, 3퇴를 선택했다.
2. 여러 해 동안 이렇게 많은 사람이 밭에서 일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2015년 추석, 한 농촌 대법제자는 사람 구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집에서 추석을 쇨 수 없었는데 그 와중에 오히려 의외의 일이 나타나, 가족과 마을 사람들 모두의 몰이해를 빚어냈다. 추수가 눈앞에 닥쳤는데, 이 수련생에게는 위로는 80여 세의 연로한 양부모에, 아래로는 미성년인 딸이 있었고, 또한 그의 아내는 십 여무(중국 토지면적 단위, 1무(亩)=666평방미터)의 농작물을 어떻게 거두어들일지 태산 같은 근심에 빠져있었다!
하루는 갑자기 백여 명의 대법제자가 그녀 집에 추수를 도우러 왔다. 단 하루 동안에 십여 무의 밭 농작물을 일찌감치 집에 실어왔고, 아울러 수확한 옥수수를 통풍이 잘되는 양식 창고에 넣었으며, 베어놓은 벼는 차곡차곡 쌓아 놓았다.
당시, 온 마을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다고 했고, 한 마을 사람은 “여러 해 동안 이렇게 많은 사람이 밭에서 일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3. 예전의 수련생을 찾아서 각 마을의 법공부 모임을 회복하다
99년 720 후, 중국공산당의 박해로 어떤 수련생은 수련을 포기했고, 어떤 사람은 종교로 갔으며, 또 어떤 사람은 사오했다. 나는 몇몇 수련생과 교류하여 대열에서 떨어져 나간 수련생을 되도록 빨리 되찾아와 법공부 모임을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 수련생 몇 명은 먼저 농촌에 가서 수련생을 찾아 그들을 도와 법공부 모임을 조직했고, 또 그들을 도와 자료 점을 세웠다. 우리 지방의 각 향진 마을을 우리는 거의 모두 다녔다.
대오에서 떨어져 나갔고 또 불교에 들어갔던 예전의 수련생은 우리에 대한 배척과 반감이 아주 컸다. 우리는 이런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한 마음으로 수련생을 찾아올 생각만 했다. 우리는 연이어 6번 그녀 집에 가서 교류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그녀는 마침내 깨닫게 되었다. 사존의 법상을 놓고 사부님께 향을 피워 올리면서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울면서 말했다. “사부님! 제가 돌아왔습니다!” 자리에 있던 여러 수련생도 모두 울었다!
우리가 갔던 촌락, 향진은 모두 재빨리 법공부 모임을 회복했고, 정법 속에 투입됐다. 여러 개 향진의 수련생은 현지의 각 촌락에서 한 집도 빠짐없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활동을 했다. 사존의 가지 하에 수련생의 단체 정념의 협력은 우리 이곳 수련생들로 하여금 거의 모두 평온하게 장쩌민 기소 물결에 참가하게 했다!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꼭 자신을 잘 수련하여 최후의 길을 잘 걷고 확고하게 걸어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력>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7/3604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