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가다

글/ 허베이 탕산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터에 가서 진상을 알리면 좋은 점이 많다. 장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고 장날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진상을 듣는 사람도 많다. 만약 주위 향(鄉)과 진(鎭)에서 찾아보면 거의 날마다 장터가 열려 우리는 날마다 다닌다. 최근 장터에서 겪은 일부 감동적인 일들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

어느 날, 파룬궁 수련생들은 장터에서 물고기를 파는 남자 주인에게 진상을 알렸다. 다 알린 후 주련(對聯) 한 폭을 주었는데 주련을 받은 후 그는 생각 밖으로 큰 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 목소리가 커 주위 몇 미터 밖의 사람들도 모두 들었다. 그가 구도된 것을 보고 수련생들은 모두 그를 위해 기뻐했다.

길옆에 있던 한 운전자는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급히 차에서 내려 파룬궁 수련생을 쫓아와 자료를 달라고 했다. 그의 차 안에 있던 사람들도 그가 수련생을 쫓아가는 것을 보고 내려서 같이 쫓아왔다. 수련생이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하나씩 주자 운전자와 그의 친척, 친구들은 받으면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어느 날, 나와 수련생은 또 장터에 갔다. 장터에 도착하자 과일가게가 보였는데 사장은 여성이었다. 우리는 그녀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고 듣고 난 후 그녀는 유난히 감격하며 말했다. “지금과 같은 사회에서 저는 파룬궁 수련자만 믿습니다. 당신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믿을 만합니다.” 그리고는 “지금 제가 급한 일이 있어 나가봐야 하는데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습니다. 가게를 좀 봐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그녀는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었다. 우리는 기뻐하며 말했다. “시름 놓고 일을 보러 가세요. 우리가 잘 지켜드릴게요.”

다른 장터에서 만난 쑨씨는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충직합니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하는데 무슨 잘못이 있나요? 잘못이 없습니다. 저는 영원히 당신들을 지지할 것이고 당신들의 가장 강력한 지지자가 될 겁니다!”

가끔 장터에 도착하면 진상을 명백히 안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 새로운 진상자료가 있습니까?” 우리가 가방을 열기도 전에 그들은 급히 우리 가방에 손을 넣어 가져갔다.

장터에서 만난 한씨는 말했다. “장쩌민은 너무 나쁩니다. 좋은 일은 하나도 하지 않고 부정, 부패, 건달, 매국 행위만 했고 극악무도하게 파룬궁을 박해했습니다. 진작 그를 능지처참해야 했습니다.”

최근 2개월 동안 사람들에게 연화(年畫)를 선물할 때 그들은 연달아 “고맙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하면 어떤 사람은 말한다. “우리도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공산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공산당은 너무 부패합니다. 서민들이 피땀 흘려 번 돈을 모두 탐오하고, 탐관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합니다. 그들은 마땅히…….”라고 하며 분풀이를 했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이 공산당의 본질을 더 똑똑히 알도록 ‘9평공산당’을 주었다.

아래는 우리가 자작한 노래다.

매일 장터에 간다네

사람들이 오고 가는 재래시장, 네가 사고 내가 팔며 서로 양보하지 않으니

세인들은 생활하기 위해 장터에 오지만, 대법제자들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온다네

큰 거리 작은 골목을 지나, 동서남북 여러 시장에 가서

둘이 짝을 짓거나 셋이 한 팀이 되어 전단지, 소책자, CD를 나눠주고 안에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도 있다네

먼저 친구여 하고 부르거나 동향인 발걸음 좀 멈추세요 라고 말하며 웃으면서 두 손으로 드린다네

공산당은 집권한 후 8천 만을 살해했고 살인과 기만으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니

톈안먼 거짓 분신자살은 연극인 바 오로지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서라네

구이저우 망당석(亡黨石)은 하늘의 뜻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으니 얼른 당단대(黨團隊)에서 탈퇴해 목숨을 지키기 바란다네

재난이 많은 것은 공산당 마귀가 초래한 것으로 공산당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순장되지 말기를 바라네

3억 용사가 바른 것과 악한 것, 선과 악을 제대로 인식해 탈퇴하여 미래를 선택하고 평안을 지켰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