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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고한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사악 게시판을 제거

글/ 산시 대법제자 찡찡

[밍후이왕] 새해를 지난 후 출근길에 나는 모 단지 외벽에 파룬따파를 모욕하는 3개의 사악한 게시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중 첫째는 순구류(順口溜)를 빌어 공개적으로 파룬궁 이름을 언급했다. 대법제자가 대대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구도한 지 18년인데 아직도 사람을 해치는 게시판이 나타난 것을 보고 놀랐다. 속으로 생각했다.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처음으로 이런 게시판을 봤는데 어떻게 제거해야 하는가? 어떤 공구를 이용하여 제거해야 하는가? 감시카메라가 있을까? 제거해서 그것은 어디에 버려야 할까?

나는 당시 두려운 마음이 심했고 걱정하는 마음이 모두 나왔다. 나는 한 수련생과 교류했고 그들과 발정념을 했으며 기회를 찾아 제거하려 했다.

나는 한 노년 수련생과 그곳에 갔다. 노년 수련생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한번 가보자고 했다. 학생들이 하교하는 오후에는 오가는 사람이 많다. 그녀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앞에 가서 자세히 게시판을 보고 어떤 재료로 만들었고 어떻게 고정했는가를 보았다. 나는 도로 다른 한쪽에 서서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했다. 단번에 자신의 격차를 보았다. 노년 수련생은 거리낌 없이 정정당당하게 게시판 앞에서 보았다. 나와는 차이가 컸다.

노년 수련생은 보고 난 후 제거하기 힘들어 남자 수련생을 찾아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남자 수련생에게 게시판의 구체적인 위치를 알려 주었다. 그는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간단한 일이에요. 제가 제거할게요.” 수련생의 말을 듣고 나의 두려운 마음이 좀 잦아들었다. 사악의 게시판은 아무것도 아니었고 수련생은 그것을 중하게 보지 않았으며 마땅히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나는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다음날 출근 때 그 게시판은 아직 그대로 있었다. 아마 남자 수련생이 바빠 미처 제거하지 못했거나 혹은 사악 게시판 위치를 찾지 못한 것으로 생각했다. 많은 초등학생, 학부모가 거기를 지나가는데 간혹 행인이 보는 것을 나는 보았다. 사람을 해치는 이런 것은 남겨 놓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우리 집 근처에 나타난 게시판은 꼭 나와 관계가 있다. 나는 밖으로 구하면 안 되고, 자신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알게 되었고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진지하게 발정념을 하고 동시에 자신의 두려운 마음이 왜 이렇게 심한가를 생각했다. 몇 년간 많은 수련생은 내가 두려운 마음이 오랫동안 심하고, 이로 인해 내가 안전 문제에 극단적이라는 것을 지적해 주었다. 내가 타인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일깨워 줄 때도 자비심이 없어 그들이 듣기에 불편했고 그들에게 두려운 요소를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내가 타인에게 휴대폰 안전 문제에 주의를 줄 때도 효과가 그리 좋지 않았다. 심지어 일부 수련생은 역반응이 생겨 반대작용을 한다.

알고 보면 나는 사악한 요소를 너무 크게 보고, 정념의 작용 아래 사부님의 보호를 작게 본 것이다. 정을 내려놓지 못했고 이기적인 마음,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 있었다. 나는 늘 박해당할까 두려워했다. 이런 마음은 구세력에게 확대, 강화된 것이다. 그러므로 관건 시기에 예를 들면 단체 협력하여 일을 할 때 나의 두려운 마음이 특히 강했다.

나는 단번에 두려운 마음의 위험성을 보았다. 대법을 실증하는데 좋은 작용을 하지 못하고 부정적 역할을 한다. 동시에 자신의 안전과 수련에도 순조롭지 못하다. 수련생은 말했다. “두려울 것 뭐냐? 사부님의 법신이 시시각각 우리 곁에 계시고 위험이 있으면 우리에게 점화해 주신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음으로써 도달하는 것이다.”[1] “두려운 마음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릇된 일을 할 수 있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기연을 잃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 생사의 고비이다.”[2]

그날, 나는 끊임없이 사존의 시사 ‘두려울 것 뭐냐’를 외웠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3] 여러 번 사악의 게시판 주변 환경에 대한 발정념을 하니 두려운 마음이 갈수록 적어졌다.

밤 10시에 돌아올 때 게시판 맞은편 식당도 문을 닫았다. 길에는 행인도 적었고 가로등도 그리 밝지 않았다. 나는 지금 제거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게시판 앞으로 갔다. 게시판을 묶은 쇠사슬은 가늘고 녹이 슬었다. 손으로 푸니 단번에 첫 번째 게시판이 떨어졌다. 나는 그것을 접어서 멀리 있는 쓰레기통에 버렸다. 나는 사악을 무섭게 보았는데 사실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었고 너무 허약한 것이다. 나는 계속 두 번째, 세 번째 게시판을 제거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계속 그곳에 대한 발정념을 했다. 마음속에 있던 두려운 마음이 사라졌다. 비로소 정념의 위력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정말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4]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심을 제거하자’
[2]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생사의 고비에서 벗어나라’
[3]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2-두려울 것 뭐냐’
[4]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8/3601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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