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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은 마땅히 자신의 당문화를 없애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2월8일] 최근 대기원에서는 ‘9평’ 편집부 신간 ‘공산당의 최종 목적’을 발표했다. 자신의 개인적인 감수에 비추어보면 이런 당문화의 유독물질들은 수련자의 몸속에 잠복하고 있는데 거의 없는 곳이 없다, 만약 우리들이 평소에 적극적으로 이 방면의 집착을 수련해 버리지 않는다면 일상 속 언행에서 수시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나 자신을 놓고 말하자면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 나의 사상 속에는 당문화 영향이 없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미 오래전 ”삼퇴”(중공의 당원, 단원, 소선대 조직을 탈퇴)를 했기 때문이다. 그 후 줄곧 사악한 당문화의 사상을 멀리해 왔다. 하지만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학습한 후 비로소 나의 이런 사악한 당의 요소를 거부하는 그 자체가 사악한 당의 투쟁철학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비록 나의 본성은 쟁투하기를 싫어하지만 거부하는 심리상태는 일종의 이성적이고 평화로운 심리상태가 아니고 반대로 ‘사악한 당은 나쁘다, 역겹다.’ 그리고 그것과 대립하려는 심리상태는 사실 쟁투의 심리로 배척한 것이었다.

이런 심리상태가 표현해 내는 것은, 눈에 거슬리는 사람과 일을 할 때 표면적으로는 평화롭지만 내심으론 경시하고 경멸하는 심리이다. 중국 공산당의 당문화에 깊이 독해 받은 사람에 대해서 포용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증오하고 혐오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련한 후 일시에 관념을 바꾸지 않으면 자비심은 나올 수가 없다. 나중에 이점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수련해 버리게 되자 나 자신에게도 당문화의 습관이 매우 깊게 박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륙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수련하기 전에는 대부분 사악한 당의 독해를 매우 깊게 받아 체내에 이미 중국 공산당의 사악한 영체, 그런 정상인의 이성적인 가치관과 위배되는 물질을 주입해 넣었다. 수련한 후에 만약 적극적으로 수련해 버리지 않는다면 정말 발견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아래 몇 가지 예를 들겠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 나오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미 익숙해졌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 대충 둘러대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 그러면서 이것이 정상적인 사람과의 대화와 교류라고 생각한다. 말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빙빙 돌려 의견을 표현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의 집안일을 말하면서 당사자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는 것이다.

뒤에서 흉보는 것, 의견이 있어도 당사자와 대면하여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숙덕거린다.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동수간의 모순을 속인과 시비를 가린다. 속인도 수련생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악영향을 조성한다.

작은 이익을 탐하는데, 물건을 구입할 때도 작을 이익을 탐한다. 일을 처리함에 있어 인맥을 통해서 쉽게 가려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발이 넓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얕보는 것,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생활이 곤란한 농민이나 형편이 자신보다 좀 못한 속인을 얕보기도 한다. 우선 이런 마음이 얼마나 좋지 못한지를 말하지 않더라도, 이런 생각이 있는 자체, 바로 사악한 당문화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다른 하나는 이런 마음으로는 절대 자비심이 나올 수 없는데 어찌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말을 할 때 음성이 높고 말끝마다 악과 증오가 배어 있다. 이것은 전형적인 당문화의 방식인데, 내심으로 불평하고 이성이 부족하며, ‘남과 투쟁하는 방식’ 으로 관점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가끔 도리를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의 마음속 불만을 표현하거나 타인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것이다.

위선, 이것은 체면과 명성을 추구하는 마음이다. 사람들 앞에서는 ‘좋은 사람’ 인 것처럼 하여 명예를 얻기 위함이고 허영심이 있는 것이다. 일단 혼자 있게 되면 멋대로 행동하고 수련인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거리낌도 없다.

억지, 자신의 악한 표준에 의하여 다른 사람들을 가늠하고 판단하며, 강압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 것 등을 요구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떤 사람은 입으로는 “당신과 의논 할 일이 있다.” 고 하지만 하는 말은 완전히 의논이 아니라 명령이다. 속인사회의 사람과 일에 대해 토론하기 좋아하고,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으면 언어가 격렬하며 타인에 대한 비아로 자신의 사람마음을 만족시킨다.

비록 이런 행위의 배후에 여러 가지 사람의 마음이 있지만, 그러나 대다수는 사악한 당의 사회 환경 속에서 형성된 습관이다.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련해서 버리겠다는 인식조차 없는 것이다.

당문화는 독해가 매우 심하다. 수련생이 만약 적극적으로 수련해 버리지 못한다면, 곧 오랜 시간동안 이런 상태에 처해 나올 수 없으며 원래 이런 것이라 여길 것이다. 그리하여 시간이 갈수록 자신의 제고와 진상을 하는데 매우 큰 장애가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8/-3605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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