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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의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는 ‘7.20’ 이전에 파룬따파를 수련한 노제자이다. 사존의 보호와 비바람 속에서 20년을 지나왔다. 기쁨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다. 여기에서 수련의 길에 있었던 신기한 일 몇 가지를 말하고자 한다.

1997년 초봄 어느 날 아침, 나는 동료가 예쁜 배지를 달고 있는걸 보았다. 그 당시 파룬궁 배지인줄 몰랐다. 그녀에게 이건 뭔데 이렇게 예쁘냐고 물었다. 그녀는 파룬궁 배지라고 했다. 나도 좀 달자고 했더니 그녀는 연공하지 않으면서 이 배지를 어떻게 다냐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이걸 주면 연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공은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매우 좋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가르쳐 달라고 했고 그녀는 곧바로 우리 집에 와서 연공을 가르쳐주었다.

그날부터 나는 집에서 연공했다. 당시 나는 건강이 좋지 않았다. 금방 수술을 받았고 의사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했다. 집에서 연공한지 열흘이 넘자 몸이 매우 편안한 감을 느꼈다. 기운이 있고 식사량도 늘었다. 이웃과 친척, 친구들이 모두 묻는다. “최근에 몸이 좋아졌네요?” 나는 그렇다고 했다. 몸도 좋아지고 식사도 할 수 있으며 기운이 있어 계단도 오르내릴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특별한 치료를 한 건 아니고 다만 파룬궁을 연마해서 나았다고 했다.

나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파룬궁이 좋다고 말했고 이때부터 약을 끊었다. 내가 수련으로 좋아지자 남편도 파룬궁을 연마했다. 이때부터 우리 둘은 매일 공원에 가서 연공했다.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고 대법을 널리 알렸다.

자전거와 함께 대교 가파른 언덕에서 굴러 떨어지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더욱더 발전시키고 인연 있는 사람 모두가 대법 속에서 수혜를 받고 구원되도록 하기 위해 법을 얻은 초기에 우리 대법제자들은 거리와 마을에 가서 홍법했다. 홍법할 때마다 대법 책을 갖고 가서 책을 구하는 신수련생에게 주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에게는 무료로 증정했다. 그리고 삼륜차에 포장용 플라스틱을 가득 싣고 가서 가부좌할 때 방석으로 썼다. 남편은 매일 시장에 가서 야채장수에게서 이런 플라스틱을 샀다. 시간이 지나자 야채장수는 우리가 파룬궁 수련자임을 알고 무료로 주었다. 남편은 집으로 가져와 깨끗이 씻어 반듯하게 잘라 홍법하러 갈 때 갖고 갔다.

1997년 겨울 교외에 홍법을 하러 갔다. 연공장은 시골 학교 강당을 빌렸다. 아침에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에 거기에서 연공을 가르쳐 학생들의 수업에 영향이 없었다. 우리 둘은 매일 새벽 3시 반이면 집에서 출발해야 했다.

어느 날 큰 비가 내렸다. 우리는 비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출발했다. 부둣가 도로인데 오른쪽은 큰 항구였다. 커브에 접어들어 다리를 건너려 할 때였다. 큰 비에 날은 어두운데 맞은편에서 대형 트럭이 달려왔다. 불빛에 눈이 부셔 길이 보이지 않았다. 결국 자전거와 함께 비탈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당시 생각했다. ‘이 아래는 매우 더럽던데, 비옷을 입어서 다행이긴 하구만.’ 또 생각해보니 더 이상 굴러 떨어지면 안 될 것 같았다. 강물에 떨어질 수도 있었다. 이렇게 생각하자 물가에서 멈췄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신 것이다!

이때 남편이 언덕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 큰 소리로 대답했다. 남편은 자신이 내려올 테니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내가 떨어진 곳은 급경사라 내려올 수 없었다. 그리하여 1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내려와 나를 올려 보내고 자전거도 올려 보냈다. 우리는 안전하게 올라왔다. 자전거는 바구니가 찌그려졌을 뿐이고 나도 다친 데가 없었다. 우리는 다시 연공장으로 향했다. 흙투성이를 하고 있었기에 좀 전에 발생한 일을 말해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사악이 내 목숨을 노리고 왔지만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다는 걸 모두 깨달았다.

그 때는 위험에 부닥치면 사부님을 찾는걸 아직 몰랐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시시각각 우리를 가호하고 보호하신다고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몇 년 동안의 수련 중에 나는 당신들을 위해 매우 많은 것을 감당한 외에, 동시에 당신들의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당신들에게 점오(點悟)해 주었고, 당신들의 안전을 위해 당신들을 보살펴주었으며, 당신들이 원만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당신들이 부동한 층차에서 진 빚을 갚아주었다.”[1]

사부님! 우리는 인간세상의 어떤 언어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전부 표현하지 못합니다. 제자는 영원히 사부님을 따라 확고히 나아갈 것입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으로 찾으며, 사람을 많이 구해 오래 전 서약을 실현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버려요! 이 물건들이 사부님의 능력보다 크겠어!?”

20여 년 수련하면서 우리는 한 번도 병원에 가지 않았고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며 의료비 한 푼도 쓰지 않았다. 병이 있는 신체와 작별해 지금은 온몸이 홀가분하다. 수련 전에 나는 수술을 세 번 받았고 의사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한다고 했다. 연공한지 20일도 안 되어 약과 인연을 끊었고 신체가 건강해졌다. 남편은 81세이고 나도 78세다. 사람들은 우리의 나이를 믿지 않았다. 모두 5, 60대로 보았다. 수련하지 않는 속인은 전혀 해낼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신체만으로 대법의 초범성을 실증했다. 이때면 우리는 기연을 놓치지 않고 진상을 알린다. 대법의 아름다움과 파룬따파의 위대함과 신성함을 말해 주고 초범적인 과학이라고 말해준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도하러 오신 것이지 사당(邪黨)이 모독하는 소위 미신이나 유심(唯心)이 아니라고 말해준다.

수련의 길에서 병업관도 만났지만 신사신법(信師信法)하여 재빨리 지나갔다. 예를 들어 말하겠다!

2012년 추석 때,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은 소변이 불편했고 이어서 혈뇨를 보았다. 이후에 아랫배 밑에 혹이 하나 생겼다. 우리는 깨달았다. 한 방면은 사부님께서 신체를 조리해주시는 것이고 다른 한 방면은 구세력이 우리의 수련의 빈틈을 탔을 수도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온종일 법공부하고 발정념 하여 구세력의 대법제자 신체에 대한 박해를 인정하지 않았다. 대법제자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시는 것으로 구세력의 교란을 허용하지 않는다. 구세력은 교란할 자격이 없다.

그 기간에 가족들이 이런저런 말을 하며 방해했다. 시누이는 질경이와 옥수수수염을 달여 마시면 약도 아니고 찻물을 마시는 것과 마찬가지니 끓여주라고 했다. 나는 그래도 좋지 않다고 했다. 이후에 시누이는 “셋째 오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올케를 찾아 결판을 내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속으로 좀 흔들렸다.

한나절이 지난 후 자발적으로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고 함께 질경이와 옥수수수염을 구하러 가자고 했다. 집으로 가져오자 남편은 “이것들은 뭐에요?”라고 물었다. 그리하여 어떻게 된 일인지 알려줬다. 그는 확고하게 “버려요! 이 물건들이 사부님의 능력보다 크겠어!?”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질경이와 옥수수수염을 바로 버렸다.

바로 남편의 이 일념에 20여 일간의 혈변이 나았고 아랫배에 있는 종기도 없어졌다. 이것이 바로 신사신법을 한 좋은 결과다.

사부님께서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이번 일을 통해 안을 향해 아주 깊이 은폐되어 있는 일련의 집착심을 찾았다. 정 때문에 곤혹스러워 100%로 신사신법 할 수 없었고 남편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날 찾아와 결판을 내겠다는 말에 마음이 흔들려 무슨 질경이와 옥수수수염을 찾으러 갔으며 사람의 마음으로 대했고 법에 있지 않은 일을 했다. 또한 내게 책임질까 봐 걱정하는 사람의 마음이 있었고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었으며 자신을 보호하려는 등 이기적인 마음이 있었다.

사부님께 너무 죄송했다. 반드시 노력해 이러한 사람의 마음을 닦아 버리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당당하게 수련하고 합격된 제자가 되겠다.

수련한 지 얼마 안 된 어느 날, 우리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온종일 법공부를 하는데 점심은 각자 가져갔다. 온 방안에 20여 명이 집중해 법을 읽었다. 이 환경에 이제 막 융합된 우리에게는 너무나 신성하고 신기했다.

중간에 10분 쉴 때 남편을 살펴보았다. 남편의 뒤통수 머리카락이 축축하게 젖은 걸 보고 냅킨으로 닦아주자 남편은 안다고 했다. 내가 그 혹이 터졌다고 하자 남편은 짐작되는 바가 있다고 했다. 남편 뒤통수에서 6년간 자란 혹은 계란만큼 컸다. 의사는 혹이 신경에 자랐기에 수술하면 위험하다고 했다. 그리하여 6년을 자라게 두었던 것이다.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얼마를 더 자랄지,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몰랐다.

법공부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씻으면서 더러운 물질을 꽤 많이 짜냈다. 씻고 나서 어떤 약물도 바르지 않았는데 이튿날 다 나았다. 지금도 멀쩡하다. 이렇게 더러운 물건을 사부님께서 씻어주신 것이다.

이 일은 또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실증했고 대법은 초범적인 과학임을 실증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3514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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