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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을 권하는 진상편지를 쓰면서 마음을 닦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 노정의 추진에 따라 수련생들은 모두 각종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나는 선행을 권하는 진상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감옥관리자, 감옥 경찰, 재판장, 검찰관, 파출소 경찰, 회사 서기, 교장, 말단공무원, 교사, 주민센터 등에 각종 형식의 편지를 썼다. 비록 일으킨 작용은 다르지만 이것을 내 수련 중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2005년 법공부 팀에서 한 여대생이 고향에서 경찰에 납치됐다. 그 여대생이 한 여경에게 잔혹하게 박해당하는 소식을 듣고 나는 매일 발정념을 견지하는 외에 또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경찰에게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쓰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수련생이 박해당하는 상황을 겨냥해 박해에 참여한 여경에게 파룬궁 진상과 인과응보는 천리임을 알려줬다. 인간의 본성이라는 각도에서 이치에 맞게 타이르고 설득하며 선행을 권했고 그녀가 수련생을 잔혹하게 대하는 사실을 폭로했다. 그 편지에는 이런 한 단락 내용이 있었다. “우리는 모두 여성이고 당신의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여성은 모두 모성애가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여자 파룬궁 수련생과 나이가 비슷하면 당신과 자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자녀가 있는 어머니라면 파룬궁 수련생은 아마 당신의 딸과 비슷할 것입니다. 당신은 어찌 그녀에게 그렇게 잔혹하게 대할 수 있습니까? 당신의 원망심은 어디에서 나온 것입니까? 금전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권력을 얻고 싶은 것인지요?” 진상 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나는 조금씩 자신을 닦고 자신에게 알려줬다. 경찰에게 원망심이 있으면 안 되고 그녀가 진상을 모르기에 사악은 그녀를 이용해 박해에 참여하게 한 것이다. 가장 가련한 생명이다. 나는 자비와 선념으로 그녀의 본성과 선량함을 불러일으켰다. 동시에 수련생에 대한 정에서 벗어나야 했다.

쓰는 과정에서 나는 이 경찰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해체되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시는 느낌이었다. 나도 다른 공간의 상황을 보았다. 이후에 수련생의 가족에 의하면 그 이후로 여경이 수련생에게 폭력을 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가족은 경찰에게 주는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보내고 되도록 손으로 쓰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했다. 나는 수련생 어머니에게 말했다. “아주머니, 저는 이미 박해에 참여한 경찰에게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보냈고 인쇄하지 않고 제가 직접 쓴 손편지입니다.” 수련생 가족은 듣고 감동했다.

또 한 수련생은 불법 노동교양을 받고 집에 돌아왔지만 경찰이 끊임없이 그녀를 찾아가 소란을 피웠다. 수련생을 계속 박해하기 위해 세뇌반에 보내려 했다. 이 수련생은 집을 떠나 우리 지역에 왔다. 우리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할 때 그녀는 울며 자신의 현재 상황과 어려운 처지를 말했다. 법공부 팀 수련생은 참을성 있게 그녀와 법리에서 교류를 했다. 그녀가 법에서 제고되고 되도록 곤경에서 벗어나기를 바랐다. 나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은 지금 회사와 경찰을 대면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들에게 먼저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써보면 어때요?” 수련생은 자신이 잘 쓰지 못한다고 했다. “당신은 박해한 경험을 정리하고 선행을 권하는 내용은 제가 보충할게요.” 수련생 고향 중생을 구하기 위해 나는 수련생이 몇 년간의 박해 상황을 알아보았다. 수련생은 나에게 알려줬다. 현지 수련생의 주요 책임자는 자신의 중학교 동창이고 경찰국에서 자신을 체포한 후 ‘호랑이의자’에 3일간 묶어놓았다고 한다. 이후 이 610책임자 동창은 그녀 앞에 와서 그녀에게 방석을 가져다줘 고통을 덜어주었다. 나는 수련생의 세부 묘사에 근거해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섰다. 이 610책임자와 거리를 좁히고 대법제자를 박해해도 그를 질책하지 않았다. 나는 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사악이 수련생에게 대한 박해를 자신에 대한 박해로 생각하고 610 책임자를 자신의 동창으로 생각해 알기 쉽고 흥미진지하게 이야기했다.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것은 위법이고 어떻게 여기에서 벗어나며 그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고 우리에 대한 동정과 은혜를 구하지 않았다. 편지에서 고대 수행자 박해에 참여한 악인의 최종 결과는 비참하다는 예를 들었다. 그에게 자신이 어떻게 선택해야 하고 자신의 위치를 정하게 했다. 동시에 수련생의 회사 책임자 및 관련 부서동료에게 진상편지를 썼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에 대해 범죄를 저지르고 파룬궁에 비방선전을 하여 많은 민중이 깊은 해를 입었다고 폭로했다. 회사 책임자와 동료에게 수련생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견지하고 신앙을 포기하지 않아 각종 고문과 정신적 박해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주변 수련생은 나의 편지를 보고 모두 잘 썼다고, 내가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듣고 흐뭇했고 한동안 기뻤다. 나는 즉시 이것은 환희심이라는 것을 의식했다. 즉시 자신을 바로 잡았다. 우리의 모든 능력은 모두 대법에서 온 것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 나는 사부님의 한 단락 법으로 자신에게 경고했다. “어떤 수련생은 나에게 그의 능력을 보라고 하는데, 사실 내가 생각하건대 모든 것은 내가 준 것이므로 볼 필요가 없다.”[2]

진상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또 자신의 질투심을 발견했다. 내 성격은 비교적 온화하고 다른 사람과 마찰이 거의 없다. 늘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고 자신과의 격차를 찾는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질투한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한번은 법공부 팀에서 성 기율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는 한 수련생의 남동생이 우리 도시에 시찰하러 오는데 수련생을 초대했다고 했다. 수련생은 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려 했지만 마음속으로 그런 환경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해 진상 편지를 쓰려 했다. 나는 듣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모두 내가 자주 진상 편지를 잘 쓰는지 알고 나에게 진상편지를 담당하라고 할 것이다. 나는 또 어떤 각도에서 써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이때 한 수련생이 말했다. “왜 늘 이런 방법만 사용해요. 생각을 바꾸고 다른 방법으로 하면 안 될까요?” 수련생 말투에서 도전적인 감정이 느껴졌고 당시 나는 마음이 좋지 않았다. 자존심에 충격을 받았고 체면을 잃은 느낌이었다. 그러나 겉으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른 수련생이 그 수련생 뒤를 이어 말했다. “그러면 당신이 써요. 당신에게 정념으로 가지해줄게요.” 속으로 나는 생각했다. ‘이번에는 담당하는 사람이 있구나. 그러면 나는 편안하겠네.’ 그런 후 나는 마지못해 한 마디 했다. “당신이 써요. 저도 정념으로 가지해드릴게요.” 하지만 속으로 생각했다. 그녀는 평소에 아무것도 쓰지 않는데 관건 시기에 아직도 자아를 안고 내려놓지 못하는데 그 수련생은 또 그녀에게 떠맡겼다. 이것이 장난인가? 도대체 무슨 마음인가? 추천한 그 수련생에게 원망심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속으로 줄곧 불만이었다. 그 장면을 생각하면 속으로 괴로웠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았다. 불평하는 마음은 일종 질투심이다. 나는 수련생의 무엇을 질투하는가? 나는 찾았다. 본래 나의 불평은 소원을 이루지 못한 것 때문이었다. 배후에 자신을 실증하는 과시심이 있었다. 나에게 이 편지를 쓰게 하지 않은 것은 자신을 실증하는 한 번의 기회를 잃었고 자신을 과시하는 기회를 잃은 것이다. 또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다. 정말로 진(眞)을 해내지 못했다. 입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쓰라고 하고 정념도 가지해주겠다고 했지만 사실은 마음속에는 불만이었다. 그런 심태에서 정념이 나올 수 있겠는가? 이것은 거짓말이 아닌가? 이런 마음을 찾고 한 층의 법리가 눈앞에 펼쳐졌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형식을 중시하지 않는다. 나는 각종 형식을 이용하여 아주 깊이 은폐된 당신들의 마음을 폭로하게 하여 그것을 제거해 버린다.”[3]

이런 형식을 통해 나에게 존재하는 많은 사람 마음이 폭로됐다. 완고히 자신을 지키려는 마음이 바로 구우주 생명의 위사위아(爲私爲我)의 표현이 아닌가? 이치로 따지면 이것은 좋은 기회다. 반드시 가장 좋은 방식을 선택해 사람을 구해야 한다. 사부님의 법신은 왜 이렇게 배치하시지 않았는가? 왜냐하면 이것이 수련이고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형식을 통해 우리에게 각종 집착심을 발견하게 하고 우리가 수련 제고해 올라가게 하는 것이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다. 비록 이 일은 몇 년이 지났지만 매번 생각하기만 하면 부끄럽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수련을 위해 고심하신다.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것은 모두 사람 마음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그 기율위원회 사람이 우리 현지에 왔지만 수련생도 진상 편지를 쓰지 않았다. 이런 일을 통해 자신의 질투심이 얼마나 강한지 보았다. 한동안 이 수련생을 보기만 하면 불편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똑바로 보고 배척했다. 이 마음에 대해 발정념도 했다. 몇 개월이 지나서 이런 마음을 닦아버린 후 그 수련생을 보니 평온했다.

진상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수련생 전체 협조 문제가 있다. 여기에서 나는 깊은 체험이 있다. 한 수련생을 구출할 때 나는 수련생 사건을 책임진 검찰원에게 선을 권하는 편지를 썼다. 원고를 쓴 후 다른 수련생에게 도와 교정해 달라고 했다. 교정 후 편지에 큰 제목을 달아주었다. 나는 또 제목을 다듬었다. 수련생이 교정한 제목 ‘수련은 무죄이며 박해를 중지하라’를 ‘양심을 지키고 길이 발밑에 있기를 바란다’로 바꾸었다. 이렇게 하면 선행을 권하는 주제가 더 두드러진다. 나는 또 검찰관에게 세 장의 편지를 발송했다. 수련생이 교정한 후 보냈고 다른 검찰원에도 이 편지를 배포하자고 우리 팀에 건의했다. 하지만 우리 팀에서는 이렇게 하면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다른 곳에서는 해당 수련생 박해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정적 요소를 일으키면 안 되고 우리가 한 일은 수포로 돌아간다고 했다. 이후에 여러 사람을 구하려는 소원을 보고 이 편지를 나는 보편적인 내용으로 교정해 각 시 검찰원에 발송했다.

검찰원, 법원 공직자는 쉽게 대면해 진상을 알리기 어렵다. 하나는 직장 환경으로 인해 감히 진상을 듣지 못하고, 두 번째는 수련생 가족이 와서 만나는 것을 대다수는 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상 편지는 큰 역할을 한다. 이후에 불법 재판 중에서 이 검찰관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대리 검찰관을 찾아 대처했다. 그녀가 진상편지를 보고 많은 진상을 알았다는 것을 설명한다.

수련생 구출을 위한 협력 중에서 사람이 부족해 나도 일부 밍후이왕 보도를 정리했다. 수련생은 내가 문장을 쓸 때 순정하지 않는 당(黨)문화 요소가 있다고 지적해주었다. 나는 태연하게 대면하고 허심하게 받아들여 내가 제고해야 할 새 단계로 삼았다. 나는 자신이 지식수준이 높지 않고 전문 글쓰기 지식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문자로 대법을 실증하는 수련의 길을 걷게 됐고 내가 상상한 효과를 초과했다. 사부님의 자비, 법의 위대함, 수련생의 사심 없는 협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나는 간혹 자신이 쓴 문장을 보고 놀란다. 어떻게 쓴 것이지? 만약 내가 대법제자가 아니라면 정말로 해낼 수 없었을 것이다. 때로 일부 자료를 정리해야 하는데 구체적인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펜을 들면 생각의 갈피가 끊임없이 몰려온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신 것이다. 나는 원고를 완성할 때 마음속으로 아주 감동한다. 묵묵히 사부님께 합장한다. 이 과정에서 깊이 느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

이상은 자신의 수련에서 약간의 체득이고 법에 있지 않는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뿌리를 캐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3/3599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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