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한 차례 법회에 참가했고 나는 몇몇 노년수련생들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함을 보았는데 마치 병업이 아주 심한 모습이었다. 우리 지역에서도 병업에 몇 년간 처해있는 수련생이 있는데 중생구도에 일정한 영향을 주었다.
법회에서 수련생들도 구세력의 배치를 어떻게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어떻게 잘 걸을 것인지 교류했다. 비록 ‘밍후이주간’에서도 유사한 교류문장이 많지만 많은 노년수련생을 놓고 말하면 그래도 조금 어려웠다. 왜냐하면 생활상에서 중생구도에서 매 한 개 관, 매 한 개 난, 매 한 가지 일 모두 구세력이 호시탐탐하게 노리고 있고 틈을 타지 않는 곳이 없다. 조금만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만 하면 구세력은 손을 뻗치기에 그렇게 하기가 조금 어렵다.
대다수는 모두 사람 관념이 너무 많고 법도 많이 배우지 않아서이다. 그렇다고 법리가 그다지 명석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비록 법리가 똑똑하더라도 사람의 관념이 너무 많아도 법에서 이탈한다. 법은 법이고 사람은 사람인데 일이 있기만 하면 사유가 사람 그곳으로 달려간다. 구세력을 부정해야 함을 알지만 의지가 단호하지 않아 관을 넘는 시간이 조금 길어지고 내심도 안정되지 않았다.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해서 사부님께서 상관하지 않을까 봐 두려워하고 이것을 두려워하고 저것을 두려워하는데 사유가 극히 복잡하다. 그리하여 관을 넘는 시간이 연장되어 손실을 조성했으며 사부님께서 구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한다고 말씀하신 법리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 문제에 대해 나는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내가 수련과정 중에서 어떻게 한 것인데 잘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라고 참고할 부분이 있으면 유사 문제를 지닌 수련생들이 참고해 하루 빨리 제고하기 바란다. 아래는 내 수련과정 중 일부분이다.
나는 동북의 한 노년 대법제자이고 97년에 대법을 얻었다 20년간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아주 평온하게 오늘날까지 걸어왔고 수련의 길에서 큰 난관을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를 알고 있다. 당신이 진정으로 사부님을 믿기만 하면 당신의 일체를 모두 사부님께 맡기고 대법에 맡기고 실재적으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하면 사부님께서는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 일체는 모두 그 속에 있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바로 이렇게 간단하다.
구세력을 부정하는 방면에서 사부님께서 어떻게 하라고 요구하시면 어떻게 하면 된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마난(魔難)에 부딪힐 때 자신을 닦아야 하고 자신을 보아야 하는데, 이는 구세력이 배치한 마난과 그것들이 배치한 마난 속에서 어떻게 잘할 것인가 하는 것을 승인하는 것이 아니며, 이런 것이 아니다. 우리는 구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2] 나는 이렇게 깨달았는데, 나 여기서는 구세력이 있지 말아야 하고 그것이 배치한 무슨 이런 관, 저런 관이 없는 것이고 머릿속에는 아예 그것을 담고 있지 말아야 한다. 그것을 에워싸고 일을 말하지 말고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마주치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모두 좋은 일이고 당신은 오로지 심성을 제고하며 구세력을 전혀 들어본 적 없는 것과 같다. 구세력이 존재하지 않으니 그것에 머리를 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대도는 극히 간단하고 극히 쉽다.”[3] 수련은 관이 있고 난이 있으며 고험이 있다. 왜냐하면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하고 사람 마음을 제거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고 집착을 제거해야 비로소 승화할 수 있는데 어찌 순풍에 돛 단 배가 될 수 있겠는가?
한번은 내가 속인TV 프로그램에 집착했다. 가정생활과 결혼생활에서 나타나는 갈등을 해결하는 내용인데 당사자를 위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다. 어느 한 회에서는 남자가 외도했지만 여자는 이혼하려 하지 않았고 몇 년을 참고 살다보니 생활이 아주 고달파서 도움을 요청했다. 아나운서는 아주 단호하게 여자에게 이혼하라고 했고 아울러 아주 예리한 언어로 아내를 일깨워주었다. 아무튼 남편의 마음은 이미 떠났으니 그를 잡아도 소용이 없고 자신을 고달프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아나운서는 생각이 막혀있는 부분을 열어주었다.
그가 사회를 보는 프로그램의 성격이 거의 비슷한데 일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주 깨끗하고 시원스러워 나는 아주 찬성했다. 이후에 비로소 알게 됐는데 사실 내 집착심에 따라서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이 방면에서 나는 수련에 누락이 있었는데 원인은 나의 딸이 남편의 외도로 이혼했기 때문이다. 나의 딸에 대한 정을 흔들었고 아나운서가 욕한 것이 맞고 말한 것이 맞다고 느꼈으며 들으면 들을수록 듣기 좋았다. 매일 시간이 되면 듣고 싶었고 듣지 못하면 무엇이 모자란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아주 큰 집착을 형성했다. 속인의 정에 이끌려서 수련인 같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닫지 못한 것을 보고 아이의 입을 통해 나를 점화해주셨다. “대법을 수련하는 분이 이것을 아직도 듣고 있어요?” 나는 깨닫지 못했고 틀린 것을 뻔히 알면서 계속 들었다. 며칠 안 되어 내 귀는 갑자기 부었고 아주 심해져서 얼굴 반쪽이 모두 붓고 또 농이 흘렀다.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법공부도 힘들었다.
이때서야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사부님의 법이 내 머리 속에 들어왔다. “매 한 관(關), 매 한 난(難)에는 모두 수련하여 올라가는가 아니면 떨어져 내려가는가 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본래 어려운데 또 인위적으로 이 난을 더한다면, 어떻게 넘을 것인가? 당신은 이 때문에 난과 번거로움에 마주칠 것이다.”[1] 나는 후회막급이었다. 이는 정의 이끌림에 의해 난을 끝없이 증가시킨 것이 아닌가?!
나는 안으로 찾았고 쟁투심, 질투심, 딸에 대한 정, 딸의 전 남편과 외도한 여자가 지금까지 표면적으로 잘 지내고 있자 그에 대해 원한이 생겼다. 그래서 아나운서가 말한 것이 맞고 욕한 것이 맞으며 마땅히 이혼해야 한다고 여겼던 것이다. 이런 마음의 조종으로 나는 법을 완전히 잊었고 사부님의 가르침을 잊었으며 이 방면에서 나는 속인이 됐고 나는 제고해 올라와야 했다.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 하겠다고 생각하고 사부님을 향해 회개했다. 나는 잘못했고 사부님께 죄송하고 법에 죄송했다. 나는 사부님을 향해 보장했는데 반드시 이런 마음, 이런 집착을 반드시 닦아서 제거할 것이고 제거하지 못하면 절대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누락이 있고 이런 마음들에 이끌려서 나는 사부님께 바로잡아주실 것을 빌었다. 내가 진념을 움직이자 순식간에 한 가닥 강력한 찬바람이 귀뿌리까지 뚫고 들어오더니 즉시 나아졌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4]라고 하셨기 때문이며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주셨다.
전 한동안 나의 치아가 모두 흔들렸고 마치 부딪치기만 하면 떨어질 것 같았다. 음식 먹는 것도 힘들었다. 나는 생각을 바꾸었다. 속인은 나이가 들어서 치아가 빠지는데 나는 속인이 아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내가 닦는 것은 성명쌍수 공법이다. 마땅히 젊은 방향으로 전화해야 맞는 것이다. 나는 나에게 이 배치를 해준 구세력의 존재를 절대 승인하지 않는다. 순식간에 치아가 모두 안정됐는데 마치 마술을 부리는 것 같았다.
나는 구세력을 에워싸고 돌지 않았고 머릿속에는 구세력의 존재가 없었다. 오로지 사부님과 법이 있었고 기타 나는 아무 것도 갖지 않았다. 신사신법 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걸었으며 사부님께서 나를 상관하고 계시니 내 일에 대해 어떠한 생명도 손을 대도록 할 수 없다. 비록 내가 잘하지 못하더라도 사부님께서 나를 점오해 주실 것이고 잘 수련하도록 기회를 주시는데 내가 진짜 수련을 하지 않는다면 사부님께서도 방법이 없으실 것이다.
어려움이 더욱 크더라도 두렵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생사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은 바로 신(神)이며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다. 바로 이 구별이다. 우리는 수련하고 수련하여 어떠한 집착도 다 내려놓는데, 그럼 그 생사마저도 모두 내려놓은 것이 아닌가? 사람이 단번에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다고 한다면 또 무엇에 집착하겠는가?”[5] “아침에 도(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6] 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당신이 생각해보라. 이렇게 대단하신 사부님께서 우리를 주재하시는데 또 누구를 두려워하는가? 당신이 믿지 않는다면 몰라도 말이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주신 것은 모두 가장 좋은 것이다. 5세트 공법은 한 번에 제 위치에 도달해야 한다. 대법은 성(性)도 닦고 명(命)도 닦는데 우리가 어찌 병이 있겠는가? 7.20 이전에 사부님께서 법을 얻은 제자를 제 위치에 올려놓으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일체 생명을 선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구세력 그것은 이 일체를 모두 개변시켰고, 이러한 한차례 마난을 만들어내었을 뿐 아니라,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사악이었다.”[7] 구세력은 억지로 개입해 대법제자를 시험하기에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하고 구세력 자체의 존재도 모두 승인하지 않고 계신데 우리가 또 무엇을 승인하는가? 우리는 병이 없을 뿐만 아니라 또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사람과의 관계를 바로 잡아야 하고 자신을 믿어야 하며 사부님을 믿어야 하고 법을 믿어야 하는데 큰 생사관이더라도 모두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전에 세 차례 노동교양소에 납치됐고 마음속으로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이곳에 있지 말아야 한다. 만약 이곳에 내가 구도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나는 구도할 것이고 구도를 하고 나서 나는 갈 것이다.” 사부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으로 그러한 관은 아주 빨리 지나갔고 정정당당하게 노동교양소에서 걸어나왔다.
사부님께서 모두 해결해주셨고 나의 이 길은 바로 이렇게 걸어온 것이며 또 ‘밍후이주간’ 등 자료 전송을 책임지고 있었는데 하루도 거른 적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컴퓨터와 복사기에 대한 지혜를 열어주셨고 집에 작은 자료점을 설립해주셨다.
진정으로 신사신법 하면 사부님께서는 진짜로 제자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 나는 정말로 아주 행운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나도 너무나 많은 부분을 잘 수련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단호하게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이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대원만법-1, 공법 특징’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슬퍼하지 말라’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법회설법-뉴욕법회 설법’
[6]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
[7]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9/3597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