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은 중년 여성 대법제자다. 19년 수련하면서 법공부를 잘하는 것과 착실한 수련의 중요성을 깨달았기에 줄곧 평온하게 지금까지 왔고 가정과 직장 환경에서 큰 시련에 부딪친 적이 없었다. 반(反) 박해가 시작된 후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몇 개월 단식 후에 소굴에서 뛰쳐나왔다. 이것은 내가 겪은 가장 큰 시련이었다. 10여 년간 나는 밍후이왕에서 각종 진상자료를 다운받아 제작해 자급자족했고, 한 걸음씩 착실히 세 가지 일을 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가끔 일부 교란에 부딪힐 수 있다. 여기에서 평소 ‘이기심(私)’을 중시해 닦아버리고 사심 없는, 항상 남을 위하는 기점에서 사람을 구하려는 일념을 확고히 한다면 장애물을 제거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교류하려 한다.
1. 이기심을 닦아버리니 중생구도의 효과가 더 좋았다
얼마 전 사부님의 설법을 보았는데 아래 한 마디가 내 마음에 크게 와 닿았다. “과거의 기점은 이기적이지만 대법이 육성한 일체는 자아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1]
그 순간 반드시 이기적인 마음과 자아를 닦아 없애야만 낡은 우주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진상을 알릴 때 각종 장애물과 제약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내가 한 많은 일에 이기심이 숨어 있었다.
예를 들면 직장에서 나는 기능직에 종사하는데 돈에 대해 생활의 수요만 만족시키면 된다고 생각하며 별로 추구하지 않았다. 시간을 세 가지 일을 잘 하는데 쓰고 싶었지 돈을 버는데 쓰고 싶지 않았다.
어느 날, 예전 직장 사장은 나보고 꼭 도와달라고 했다. “나 여기에서 일하면서 자네는 줄곧 목돈을 벌지 못했지. 이번에 큰 사업 거리가 들어왔으니 자네도 목돈을 벌어야지.” 하지만 나는 목돈을 벌 생각이 없었고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적합한 사람을 찾지 못해 나에게 부탁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이후에 한 동료가 나에게 말했다. “사장이 이 일을 당신에게 맡기려는 것은 예전에 다른 사람을 고용해보았지만 오히려 사장이 돈만 많이 쓰고 일은 엉망이 됐어요. 당신은 기술력이 뛰어나기에 당신이 하면 보장이 있고 다들 시름 놓고 협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나 역시 할 일이 있어 그의 일을 하고 싶지 않았다.
나중에 한 기술자가 생각났다. 그는 사장에게 불만을 가져 사장이 돈을 얼마 주겠다고 해도 일하러 오지 않았고, 사장이 계속 전화하자 이후에는 아예 받지도 않았다. 사장은 급해서 진땀을 흘렸고 그 기술자에 대해 아주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지금 사람들이 남을 가늠하는 기준이 대부분 자신의 이익이기 때문이다.
사장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대법제자는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하고, 악연을 맺어 그들 구도에 영향주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속으로 원치 않았지만 그가 아직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생각나 도와주러 갔고 사장은 매우 기뻐했다.
어느 날 퇴근할 때 나는 사장에게 ‘삼퇴’를 얘기했다. 예전에도 얘기한 적이 있었지만 이 부분만 얘기하면 그는 졸려서 눈을 뜨지 못했고 교란이 아주 커 전혀 귀담아듣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들었을 뿐만 아니라 아주 정중하게 가명으로 공청단에서 탈퇴했다. 이후에 발생한 일에서 그가 그날 아주 열심히 듣고 진심으로 탈퇴했다는 것이 증명됐다. 그 후 어느 날, 회사 소속 지역 공산당에서 상부에서 무슨 지부를 건설한다며 회사에 당원이 몇 명 있는지 조사하러 왔다. 사장이 당원이 없다고 말하자 상대방은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당원이 한 명도 없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사장은 말했다. “지금은 모두 탈당했습니다. 여기는 없으니 얼른 가세요. 그리고 다시는 오지 마세요.” 그 말을 듣고 그들은 떠났다.
또 어느 한 번은 외부 기관 사람이 우리 회사에 기계 수리를 하러 왔다. 그는 자기 돈지갑에 있는 돈이 진상이 적힌 지폐라는 것을 발견하고는 기겁해서 “파룬궁!”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사장은 다가가 “괜찮습니다. 그냥 나가 쓰면 되고 파룬궁은 공산당에게 박해받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장은 한 젊은이에게 말했다.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젊은이들이 전혀 단속 같은 게 없어 누구도 관계할 수 없습니다.”
이로부터 나는 우리 주위 지인들은 우리가 말하는 것을 보는 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본다는 것을 깨달았다. 속인은 이기적이고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지만 여전히 이기적인데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헤아리는 입장에서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해야 한다.
그 외, 보기에는 내가 시간을 매우 아끼고 자기가 원하는 일만 조용히 하고 싶어 하지만 이것 역시 이기적인 마음과 자아에 대한 집착이었다. 지금 반드시 뿌리부터 이 ‘이기심’을 버리고 남을 위하는 기점에 서서 문제를 봐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장에게는 확실히 어려움이 많아 내 도움이 필요했다. 문제를 보는 기점이 바뀌니 마음의 용량도 넓어졌다.
또한 일체 모순이 발생하고, 명리정(名利情)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모두 기점이 이기적이고 각종 개인 인식, 개인 이익을 내려놓지 못해서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내려놓기 힘들 때 가장 좋은 것을 남에게 주려고 생각했다. 남을 위하는 마음을 품자 모든 것이 간단하고 수월해졌다.
이렇게 하니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여러 방면의 길이 더 넓어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가끔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만나는데 이때 우려하는 마음, 체면, 두려움,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사람을 구하겠다는 일념을 확고히 했다. 이러면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변하고 구도됐다. 아래 평소에 진상을 알린 몇 가지 사례를 얘기하겠다.
2. 교란 앞에서 사람을 구하려는 일념을 확고히 하다
올해 여름, 나는 마트 앞에서 한 노인에게 밍후이 간행물을 드렸다. 그는 거절하면서 “우리는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내가 도(道)를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좋은 사람도 고생을 하기에 나는 나만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말을 들어보니 현재 사회에 대해 불만이 대단했고 마오쩌둥 시대를 그리워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의 말을 따라 마오쩌둥이 8341로 자신의 부대를 명명했다고 말했다. “당신이 보기에 아주 대단한 사람도 신의 배치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공산당은 파룬궁 및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을 박해하고 사람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천벌을 받을 일로서 당신은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만약 당신이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했다면 당신 역시 이 조직의 일원입니다. 거기에서 탈퇴하지 않는다면 그의 죄를 감당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자 그는 이지적이지 못하게 말했다. “어느 시대나 다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건 권력을 빼앗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평화 시기에 이렇게 잔인하게 좋은 사람이 되려는 일반 백성을 박해한 것은 오직 공산당뿐입니다.”, “당신은 내가 고발할까봐 두렵지 않나요?”, “내가 당신에게 이걸 알려주는 것은 당신을 위해서입니다. 왜 나를 고발하나요? 당신은 보기에 나쁜 사람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서 박해 우두머리 장쩌민의 범죄를 얘기했다.
그는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서 내가 한 말을 녹음했다고 말했다. 나는 평온하게 “녹음하세요. 녹음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면 누구에게나 다 이롭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갑자기 웃으면서 말했다. “어떻게 하지? 당신들은 이미 단련돼 무서워하지도 않네요!”
그는 자기 이웃집에 두 자매가 살고 있는데 모두 파룬궁을 연마했다고 말했다. 이후에 마싼자(馬三家) 감옥에 잡혀 들어갔고 한 명은 돌아온 후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이건 모두 박해받았기 때문이라고 했으며 내가 교도소에서 고문당한 박해 경과를 자세히 말했다. 이때 그의 얼굴에 동정하는 표정이 드러났고 엄숙하게 말했다. “정말 잔인하네요!”
이때 마트의 쇼핑카트가 누구도 밀지 않은 상황에서 나와 3~4미터 떨어진 곳에서 흔들거리며 돌진해 마침 뒤에서 나를 쳤다.
속으로 세인이 구도되려 하니 내부, 외부의 교란이 참 많다고 생각했다. 이는 그를 구하려는 결심을 더 확고히 해주었다.
이때 그는 또 교란을 받았다. “말하지 마세요. 카트도 당신을 치는 걸 보니 당신보고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나는 “그건 당신이 구도되는 것을 교란하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을 구하기 위해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확고히 말했다.
“당신이 나눠주는 CD는 누가 돈을 줘서 만든 겁니까?”, “누구도 돈을 주지 않습니다. 나는 자기 돈으로 CD를 사고 구워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그럼 결혼식에 가서 CD를 구워주는 게 낫죠. 그럼 돈이라도 좀 벌잖아요.”
“나에게는 정상적인 직업이 있고 수입이 있습니다. 여가 시간에 이 일을 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신이 진상을 똑똑히 알고 난 후 양심적인 선택을 하여 공산당의 죄를 감당하지 말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중국공산당은 정권을 세워서부터 줄곧 사람을 죽였습니다. 삼반(三反), 오반(五反), 숙청(肅反), 반혁명 진압(鎭反), 문화대혁명, ‘6.4 톈안먼 사건’, 파룬궁 박해, 생체 장기적출 등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신문에서는 장기이식이 좋은 일이라고 선전하지 않습니까?”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강제로 이식하는 것은 살인입니다.” 그러면서 해마다 중국 사형수의 숫자를 자세히 알려주었다. 미국에는 장기 기증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도 장기이식 대기시간이 2~3년, 심지어 더욱 오래 걸리는데 중국에는 장기기증자가 아주 적지만 며칠이면 합당한 장기를 찾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당신은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큰 시비 앞에서 만약 여전히 공산당을 선택한다면 어찌 좋은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일흔이 넘었고 공산당 조직에 가입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진상을 똑똑히 아는 것도 아주 엄숙한 일로서 당신의 미래 생명에 관계됩니다. 당신이 무엇을 선택하는지는 당신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진선인(眞善忍)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은 사람에게 좋은 보답이 있을 겁니다.” 그는 아주 진지하게 확실히 공산당 조직에 가입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래도 좋은 사람이 돼야 하기에 진선인(眞善忍)이 좋다는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많은 것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이때 그의 얼굴 기색도 좋아졌다. 그와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할 때 그는 상서롭고 내심에서 우러나온 미소를 지었다.
3. 정념 속에서 부정적인 요소가 사라지다
초봄 어느 날 오후, 나는 한 노인이 길거리 계단에 앉아 휴식하는 것을 보았고 양쪽에는 방금 산 물건 두 주머니가 놓여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건넨 후 그에게 밍후이 간행물 ‘장쩌민 고소’를 한 권 드렸다. 노인은 장쩌민이 매국노 아들로서 나라를 팔아먹고 비리를 저지르며 음란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는 “우리 여러 늙은이들이 모이면 누구나 장쩌민을 욕합니다. 왜 이런 사람이 국가 지도자가 됐는지? 그러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 있겠습니까?”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때 한 여성이 이곳을 지나다가 내 말을 듣고 다시 돌아와 내 옆에 서서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나도 당신과 마찬가지입니다.” 속으로 정말 공교롭다고 생각하며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파견해 정념을 보태주는 거라 생각했다.
이때 갑자기 젊은 남성이 오더니 무례하게 단번에 노인 손에 있던 간행물을 빼앗아 나에게 주면서 말했다. “이런 걸 만들어서 무슨 소용이 있나요? 얼른 돌아가 해야 할 일이나 하세요.” 정말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 동시에 왔다. 나와 수련생은 거기에 서서 움직이지 않고 속으로 발정념을 했다.
우리가 가지 않자 그는 힘껏 노인을 잡아당기며 말했다. “여기에 앉아있지 말고 집에 갑시다!” 하지만 노인도 가지 않았다.
내가 노인에게 “당신들은 한 집 식구인가요?”라고 묻자 노인은 이웃이라고 말했다. 이후에 누구도 떠나지 않자 그는 노인 주머니에서 담배 한 보루를 꺼내가며 말했다. “모르겠어요. 나는 갈 겁니다.”
나는 다시 밍후이 간행물을 노인에게 건네주었고 노인은 보겠다고 했다. 노인은 단순하고 정직했으며 파룬궁 진상에 대해 아주 수긍했다. 예전에 공장장 직에 있었고 어렸을 때 소선대에 가입했다면서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나와 간단히 몇 마디 교류했다. 사람을 구하기 전에 늘 교란과 장애물이 생기지만 사실 이런 교란은 별로 효과가 없고 사부님께서 일체를 주관하고 계신다고 했다. 대법제자가 사심 없이 남을 위하고 요지부동한다면 정념 앞에서 일체 교란은 모두 사라질 것이다.
4. 싫다고 하던 데서 좋아한다고 말하다
어느 겨울날, 법공부를 마친 후 나는 전자제품 시장에 물건을 사러 갔다. 길에서 한 중년남성 노점상을 만났다. 그가 한가히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 말을 건넨 후 밍후이간행물을 주었다. 하지만 그는 “파룬궁 것이라면 싫습니다.”라고 하며 “×는 나쁩니다!”고 말했다. 당시 내 마음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그가 중국공산당 거짓말 매체 선전에 기만당해 아주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은 거짓말 매체 선전에 기만당해 선입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게 뭐가 나쁜지 말해보세요.”, “이걸 말하는 게 아니라 나는 귀신이고 신이고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겁니다.” 알고 보니 무신론자였다.
이런 사람에게는 높게 말해서는 안 된다. 조금만 높아도 그가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기 때문이다. “신을 믿고 안 믿고는 개인 자유입니다. 내가 알려주고 싶은 것은 일부 뉴스 배후의 사실 진상입니다.” 그는 잠깐 생각하더니 “그럼 한 번 볼 테니 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가방 안에서 그에게 합당한 밍후이 간행물 ‘중국인을 속인 4대 거짓말들’을 꺼내 그에게 주었다.
그는 받아 쥔 후 겉표지에는 민중이 공산당이 사스 전염병을 숨긴 것을 항의한 사진이 있고, 뒷면에는 레이펑(雷鋒)이 대낮에 손전등을 들고 책을 보는 설정 사진이 있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갖고 열심히 보기 시작했다. 내가 보고 싶냐고 묻자 그는 보고 싶다고 분명히 말했다. 그래서 천천히 보라고 말한 후 떠났다.
약 한달 넘게 지났을 때 나는 또 전자제품 시장을 지나게 됐다. 사람들에게 밍후이 간행물을 나누어줄 때 갑자기 한 사람이 2~3미터 밖에서 재빨리 걸어와 단번에 내 손에 있던 간행물을 빼앗아갔다. “그는 나이가 많아 보지 못하니 나에게 주세요. 나는 보기 좋아합니다.”
보니 바로 그 중년남성 노점상이었다. 전번에는 파룬궁 진상을 거절하더니 이제는 보겠다고 빼앗아갔다.
그가 공산당 거짓말에서 깨어난 것을 보고 나는 말했다. “이젠 명백해진 것 같네요.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하셨나요?” 그러자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다른 사람이 탈퇴시켜 주었습니다. 당신이 이것을 나누어주는 것을 보고 즉시 예전에 나에게도 주었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이번 경험에서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자기 생각대로만 말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내려놓고 속인의 집착과 감당능력에 따라 말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떤 사람은 신을 믿는 정도가 아주 낮기에 이 방면의 얘기만 들어도 아주 반감을 느낀다. 중국인들은 대부분 무신론에 세뇌됐기에 이때 우리는 그가 신을 믿는지 안 믿는지 상관하지 말아야 한다. 일단 그가 공산당이 박해한 사실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된다면 양심과 도덕 방면에서 공산당과 선을 긋고 자신을 정화할 것이다. 어쨌든 사람에게는 여전히 선량한 본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5. 맺음말
최근 사부님의 설법을 보면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크나큰 희망을 거시고 우리에게 주신 칭호도 아주 높다는 것을 느꼈다. 대법제자는 정말 자신을 세간의 각자(覺者)로 여겨야 하고 최후의 시간에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잘 완성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8/3594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