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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임원을 하면서 사람마음을 내려놓다

[밍후이왕] 나는 어느 기업의 고위 임원이다. 199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며 각종 심성 고험을 경험했다. 매번 곤두박질하며 관을 넘겼다. 하지만 사부님의 보호아래 법의 요구에 따라 대조하며 점차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았다. 예를 들면 가장 처리하기 어려운 문제는 업무 특성상 고객이 선물을 주는 것이다. 처음에 속인의 방식으로 강제로 거절했다. 하지만 효과가 그리 좋지 않았고 사람들도 이해하지 못했다. 후에 법에 입각해 상대방에게 자신은 파룬따파 수련자라고 알려주고 자신의 것이 아닌 모든 물건을 받으면 안 된다는 법리를 알려줬다. 어려운 문제는 이렇게 풀렸다. 더욱 중요한 것은 많은 고객이 진상을 알게 됐고 일부 사람은 대법을 수련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직위가 회사 고위급으로 올라갔다. 각종 새로운 모순이 나타났고 고험도 따라왔다. 지금 기업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국내의 국영기업 또는 기타 기업에서를 막론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은 극히 특수하다. 다른 국가에서나 역사상 종래로 없었던 현상이다. 그러므로 이익 앞에서 모순이 특별히 첨예하게 나타나 옥신각신하면서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쟁투하는데, 내보내는 사상과 사용하는 수단은 모두 아주 나빠서 좋은 사람이 되기도 어렵다.”[1]

우리 기업은 국영기업에서 주식기업으로 전환했다. 기업이 끊임없이 확대되며 일부 사람은 자신의 주식을 어떻게 늘리고 근본적으로 기업을 통제하려 하며 심지어 자신의 가족 기업으로 바꾸려 한다. 이런 환경에 있어 만약 이익에 대한 욕망을 내려놓지 못하면 그 마음은 반드시 흔들린다. 행동에서 반드시 쟁취하고 다투게 된다. 매번 방안을 의논할 때 우선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자신의 어떠어떠한 마음을 내려놓고 비교적 공정한 입장과 모든 직원 입장에 서서 자신의 생각과 견해를 말한다. 이런 상황아래 바른 것은 반드시 우세를 차지한다. 그러므로 몇 년 동안 기업은 비교적 평온하게 발전했다. 그리 큰 불공정한 정책이 나타나지 않았다.

퇴임하려는 회장은 일시적으로 나에게 업무를 교대하다가 갑자기 자신의 친척을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나를 교체했다. 기업내부, 주변 하청업체에 적지 않은 파동을 일으켰다. 많은 사람은 불평을 했다. 그들은 내가 인품, 학식, 업무능력, 전문적 기술, 특히 새로 지어진 생산라인에서 제 역할을 다 했고 건립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고생을 모두 알고 있다.

이런 결과는 속인으로 말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받아들이기도 힘들다. 역대로 회사의 제1인자 쟁탈전은 치열하며 심지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더욱 이번에는 분명한 요소가 있었다. 나의 사상은 일시적으로 흔들렸다가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빨리 깨닫고 법에서 문제를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한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최후에 이르러서는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이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1] 자신의 것이 아니면 마음을 내려놓고 태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구체적으로 해내기에는 많은 사람마음을 극복해야 한다. 우선 새 지도자와 어떻게 협조하는가 하는 문제다. 내 마음속에 그 어떤 생각이 없어도 다른 사람은 나를 경계하는 강한 마음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것을 겨냥해 내가 지도자였던 심리를 극복하고 진심으로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금후 업무원칙은 권력을 다투지 않고 전력으로 새 지도자의 임무를 지지합니다. 업무를 지지해 주고 헐뜯지 않고 업무에서 실수와 부족이 있으면 함께 해결하고 개선합니다. 셋째는 자신 업무 내의 책임을 잘 완성합니다.”

성실한 태도는 새 지도자의 각종 나쁜 생각을 버리게 했다. 사실 업무에서도 이렇게 했다. 시행한 각종 관리조치와 방법이 지도자간부를 언급하든 나는 선두로 집행했다. 어려움 앞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적극적으로 참가해 해결하고 업무 추진에 장애가 있으면 증상을 분석하고 전력으로 추진했다. 업무에서 나타난 조급한 성격과 실제 정책에 부합되지 않는 것은 선의로 의견을 제출해 수정하거나 보완하게 했다. 외부에 어떤 어려운 문제가 있고, 이전 인맥관계가 언급되면 자발적으로 관련부서 담당자와 조절하고 해결했다.

시간이 오래 되면 어떤 사람은 조화롭지 않거나 심지어 모순이 나타날 거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다투는 국면은 시종 나타나지 않았고 고위층 지도자와 조화로웠다. 기업 전체는 바른 기세로 상승했다. 특히 내가 ‘불공정한 대우’에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정확한 선택에 각층 간부도 자신이 불공정한 대우로 불만족할 때 정면적이고 적극적인 시범 효과가 됐다. 회사의 모든 직원은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은 사람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만이 이렇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전임 회장 본인도 다른 장소에서 나에게 엄지를 내밀었다.

그 외 안으로 찾았다. 자신도 많은 문제와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로 진상을 잘 알리지 못했고 안일하려는 마음과 환희심도 있었다. 그 외 1인자가 갖춰야 할 많은 소질이 부족하다. 결단 능력, 혁신정신, 전면적인 관리능력 등이다. 현 지도자는 많은 우수한 자질이 있다. 특히 경영관리방면에서 많은 독특한 점이 있다. 이런 요소를 버리고 만약 내가 지도자가 되면 나는 모순의 초점이 된다. 지금 사람은 개인 이익에 만족하지 못하면 조절하기 힘들고, 다른 사람도 우리 수련인처럼 업무에 잘 협조하지 않고 장기간 마찰이 생길 것이다. 그러면 기업은 손실이 크다. 대법을 배운 수련인이 말한 적이 있다. “당신이 대법을 수련하니 기업은 참 운이 좋다.”

오랫동안 수련했다. 뒤돌아보면 진보도 있고 변화도 있다. 하지만 사존의 요구에는 아직 멀다. 다른 수련인과 비교해도 부끄러움이 많이 든다. 함께 일하는 동료도 아직 많은 사람이 진상을 모른다. 동료와의 연분을 소중히 여기고 제한된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처음과 같이 수련하고 서약을 완성하겠다!

이상은 자신의 약간의 인식이고 만약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3/3595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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