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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과정에서 착실히 수련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직장에 다니는데 접촉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수련환경이 좁은 편이다. 업무 과정에서 착실하게 수련한 일부 체험을 적어내니,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동료와 접촉하면서 심성을 제고하다

나는 우리 과에서 작은 항목을 책임지고 있다. 나이가 그들보다 많아 일을 배치하거나 접촉할 때 존중 받는 편이고 대부분의 동료가 나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한 동안 한 젊은 동료가 학력이 높은지 특별히 제멋대로여서 내가 배치한 일을 무시하고 무슨 불만이 있냐고 물어도 삐딱하게 굴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내가 배치한 대로 일하지도 않고 나를 존중하지도 않으며 업무 과정에서 나를 오라 가라 지시하고 뒷담화를 해 스트레스를 주며 나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

내가 예전에 그를 많이 도와줬는데 고마워하기는커녕 당연히 받아야 하는 듯 했으며, 업무에도 영향을 주어 다른 동료들까지 나를 위해 불평했다. 그 기간에 나는 정말 견딜 수가 없어, 그에게 위세를 부리거나 우리 과에서 쫓아내고 싶었다. 너무 괴로워 집에 가서 이야기하니 아내도 그를 버리라고 했다.

어느 날 그는 다시 나를 자극했다. 나는 너무 화가 나서 화를 내고 싶었는데 머릿속에 하나의 목소리가계속 들려왔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1]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이것은 사부님의 ‘홍음’ 중에 있는 시이다. 나는 얼른 휴대폰에 저장한 ‘홍음’을 찾아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를 여러 번 읽어보았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

나는 내가 당문화의 쟁투심이 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매사에 승부를 걸었는데 이것이 어디 대법제자 같단 말인가! 나는 그 동료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 화를 크게 낸다면 어떻게 대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겠는가? 수련인은 어떻게 이런 것도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가? 어떻게 이런 상태인가?

집에 돌아간 후 사부님의 설법을 배웠다. “대법제자는 한 수련인으로서, 문제를 볼 때 사람과 반대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언짢은 일에 부딪히면 기분 나빠 하는데, 그러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 아닌가? 무슨 구별이 있는가? 언짢은 일에 부딪혔을 때가 바로 당신 자신을 수련할 때이며 마음을 수련할 때이다.”[2]

이것은 나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평소에 법공부를 어떻게 한 것인가? 법공부할 때는 다 아는데 왜 일에만 부딪히면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단 말인가? 생각한 것은 모두 사람 중의 이익, 자존심, 체면이고 구한 것은 다른 사람이 나를 존중해 주는 것과 안일한 것, 편안한 것이었다. 이것이 어디 하나의 수련인 같은가. 내가 집착하는 이런 것은 수련인이 제거해야 할 사람 마음이다. 진상을 알리는 목적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대법제자의 사명이라는 것을 잊었다. 나는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법공부하면 왜 마음에 들어가지 않는가? 법공부 하면서 자신을 대조해 안으로 찾지 않고 형식적으로 했다. 사부님께서는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3] 라고 일러주셨다.

한동안 법공부를 많이 하고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자주 듣고 보아 마음의 용량이 커지고, 무엇이 착실한 수련인지 어떻게 심성을 제고하는지를 알았다. 평소 업무 과정에서 일사일념으로 자신을 대조하고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심성을 끊임없이 제고할 수 있고 이렇게 해야만 착실한 수련이라 할 수 있다.

마침내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는 그 동료를 찾아갔다. 몇 번의 성실한 대화로 진심으로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니 의문이 풀렸다. 나는 그 동료와 지금 사이가 아주 좋다. 그는 누가 진정으로 그에게 관심을 가져주는지 알았다고 했다. 그리고 일도 성실히 잘 한다. 수련인으로서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니 넘을 수 없을 것 같았던 ‘난관’도 순조롭게 넘어갔다.

방문판매원과의 접촉에서 지혜롭게 법을 실증하다

평일에 방문판매원들이 나의 사무실에서 와서 그들의 제품을 소개하는 일이 많다. 평소에 만나는 사람은 진상을 들으러 온 인연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지만, 나는 줄곧 그들에게 감히 진상을 말하지 못했다. 첫 번째는 자신이 폭로되어 안전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되었고, 두 번째는 이런 사람이 장사에만 집중해 3퇴에 동의해도 진심이 아닐 수 있다는 것, 세 번째는 진상을 알리고 나면 내 입장이 피동적으로 바뀐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나는 줄곧 이런 유형의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기 싫었고, 어쩌다 진상을 알려도 그들이 진심으로 응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졌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체계적으로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다 읽고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 자신을 돌파했다. 많은 관념이 자신을 가로 막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도 두렵고 저것도 두려웠으며, 얻기 전에는 얻으려고 노심초사하고 얻은 뒤에는 잃을까 봐 걱정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하는 것이다. 법에 입각해서 문제를 보고 수련인의 표준으로 문제를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법에서 많이 깨닫고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라.”[4] 나는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며 진심으로 친구를 맺기로 마음먹고 일상사를 이야기하듯이 생활과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며, 한편으로는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부탁해 그들이 진상을 아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했다. 어지러운 사회 현상에서 업계 내의 불공평, 공산체제하의 공무원부패, 환경오염에서 사람의 도덕, 전통사상에서 당문화의 독해 등 문제를 이야기 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자연스레 대법의 아름다움과 3퇴로 넘어갔다. 내가 아는 파룬궁 상황을 제3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할 때가 많았는데 자연스레 파룬궁이 무엇인지,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 생체장기적출, 박해에 대한 기본 진상 및 3퇴하여 구원받은 진실한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한 번은 어느 외판원과 이야기하는데 어릴 때 신장(新疆)에서 자랐다며, 지금 신장 형세를 말하며 공산당이 매우 폭력적이라고 했다. 나는 질문하는 방식으로 공산당이 악하고, 폭력을 숭배하며, 거짓말이 가득하고 전통문화를 파괴하며 시비가 뒤바뀌었다는 결론을 그가 얻도록 했다. 그는 외국에 가서 여행을 해봤냐며 자주 동남아로 가서 구경한다고 했다. 한번은 태국에서 모르는 태국인이 어떻게 그를 도와주었다며 작은 나라의 국민 소양이 이토록 높다고 했다. 중국인의 냉담함 그리고 이기적인 것과 비교하지 못한다며 자연스레 인심 도덕, 집권당의 사회 발전방향, 중국의 신전문화, 종교신앙이 국민 소양에 미친 영향을 말하게 되었다.

그는 얼마 전에 3퇴 전화를 받았는데 그때 많은 질문을 해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것이고, 무고하게 박해 받고 있는 것이며 3퇴하여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나는 지혜롭게 파룬궁에 대한 예전과 지금의 견해를 비교하며 파룬궁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었다. 이성적으로 국가와 집권당의 개념을 구분해 주고 천멸중공(天滅中共)의 천상을 말했다. 3퇴하여 평안을 보장받는 것과 3퇴의 중요성을 알렸는데 상대가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받아들여 효과가 좋았다. 마지막에 이야기가 끝날 때 그는 오늘 대화에서 얻은 것이 많아, 사유가 명석해져 원래 알지 못하던 의문점들을 알게 되었다며 많은 도움이 되었으니, 나중에 시간이 되면 나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다.

나는 지금 업무 과정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을 다 중시해 제고하는 기회와 대법을 실증하는 기회로 본다. 일시적으로 잘하지 못한 것은 법공부를 해 대조하며 한 층 한 층 안으로 자신을 찾는데, 평소에 주의하지 못한 깊이 숨은 사람 마음을 찾아 잘해낼 때까지 찾는다.

끝으로 사부님의 한 단락 법으로마무리 하고자한다. “한 수련자로서 속인 중에서 만나는 일체 고뇌는 다 고비를 넘는 것이고, 만나는 일체 찬양(讚揚)은 다 고험이다.”[5]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착실한 수련’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이성’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는 자연히 그중에 있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1/13/3595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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