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푸젠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7년 9월 3일 저녁, 남편은 퇴근하는 길에서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쇠망치로 심하게 때리는 것 같아 머리를 돌려보았는데 생각밖에 아무도 없었다. 이때 남편은 온몸이 땀에 흠뻑 젖어 있었고 다리는 힘이 풀려 어쩔 수 없이 길옆에 앉았다.
나는 전화를 받고 바로 도착해 남편에게 빨리 사부님께 청을 올리고 정념을 유지하라고 했다. 좀 있으니 남편의 형님, 여동생, 외손녀, 외손녀 남편이 모두 도착했다. 이때서야 나는 82세 되는 시어머니가 시골 현에 있는 병원에 입원한 것을 알았다. 그 때문에 가족들이 모두 같이 모여 있었다. 나는 남편이 가족들에게 연락했을 때 이미 정념이 부족했음을 깨달았다.
이때 남편은 5, 6걸음이면 차에 오를 수 있었는데도 걸을 수 없어 외손녀 남편 등에 업혔다.
병원에 도착한 후, 가족들은 남편을 초음파 검사실로 데리고 갔다. 검사할 때 남편은 정념이 없었고 만약에 신장 결석이라면 상급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남편은 원래 권위 있는 의사였다. 당시 옆에는 모두 속인들이 있었기에 나는 남편에게 정념을 지키라고 일깨워 주었다. 다시 한 번 소변검사를 하니 모두 정상이었고 이때서야 그는 정신이 깨어나고 정념도 나왔다. 남편은 본인의 당직실로 옮겨가자 가족들을 모두 나가라고 했다. 나는 전화로 타지 수련생들에게 발정념 도움을 청했고 우리도 같이 발정념 했다. 순간에 바로 수련생들의 강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나는 핸드폰으로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남편에게 읽어주면서 그의 정념을 강화했다.
나는 1998년에 수련을 시작했고 4일 만에 ‘전법륜’을 다 보고 공원에 나가서 연공했다. 나는 박해로 검은 소굴에 300일 동안 감금되었었지만, 연공을 멈추지 않았다. 나는 ‘연공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그렇다면 나의 신분은 바로 연공인이니 나는 연공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아침 철망에 밝은 빛이 있으면 일어나 연공하고 점심에 그들이 잠을 자면 또 연공했다. 책이 없으니 논어, ‘홍음’을 외우고 사상이 조용하지 못하면 집게손가락으로 침대 판자 위에다 외우면서 써서 손가락 끝은 다 닳아졌다. 나의 남편은 대법 책을 7년 보고 나서야 연공을 시작했고 또 그의 일도 바빠서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상태에 있었다.
나는 우선 남편과 교류하고 나서야 그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사부님과 대법을 믿으니 나와 같이 관을 넘기자고 했다.
사실 작년에 남편이 대상포진에 걸렸는데 속인처럼 그렇게 죽을 지경으로 아픈 것도 아닌데도 대법을 믿지 않고 속인을 찾아가 민간요법으로 치료했다. 나도 이 일로 인해 심성 제고를 하지 못했고 도리어 화를 내면서 남편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이때 나는 갑자기 깨어났다. 이것은 작년과 똑같지 않은가? 나는 ‘일시적으로 울컥해서 그를 해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바로 지금은 그가 관을 넘는 게 아니라 내가 관을 넘어야 하고 심성을 제고하고 수련인다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바로 강대한 정념으로 다른 공간에서 우리 부부에게 간격을 조성한 사악한 생명,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나의 사상 중에서 모든 증오하는 마음도 해체했다. 이때 나는 ‘우리는 부부이자 대법제자이다. 우리는 견고하고 파괴할 수 없는 정체이며 누구도 우리를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몸이 불편해서 앉지도 못하고 눕지도 못하며 잠도 이룰 수 없고 먹지도 못했다. 원래 여름에는 에어컨을 켜지 않았는데 지금은 더위가 두려워서 24시간 동안 켰다. 남편은 손바닥이 창백하고 혈색이 없어지자 안절부절못하면서 두려운 마음이 나왔다. 나는 법에서 그와 교류했다. 나는 내가 전에 병업 관을 겪은 체득을 말하면서 그의 신심을 강화했다. 이렇게 우리는 반 시간동안 단체 법 공부를 끝내자 그의 손바닥도 정상적인 혈색으로 돌아왔다. 그도 신심이 넘치면서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었고 어떠한 사람 의념을 지니지 않고 순정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할 수 있었다. 몇 페이지를 읽을 수 있으면 몇 페이지를 읽었다. 연공도 마찬가지로 체력이 되면 더 하고 어쩔 수 없으면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들었다. 나는 이렇게 남편에게 협조했다. 이 기간에 우리는 계속 ‘질풍 일고 번개 치듯 구층 하늘 끝까지 오르나니, 막을 수 없는 세찬 기세 하늘보다 높구나, 창궁을 닿지 않은 곳 없이 쓸어, 부패한 것들과 이물질을 한꺼번에 제거하네’[1] 를 외우면서 우리의 정념도 강화됐다.
우리가 전법륜을 138페이지까지 읽었을 때 회진시간이 되어 남편이 회진하러 갔었는데 그의 동료, 환자, 어머니는 그가 갑자기 살이 빠진 것을 보고 모두 걱정하며 두려워했다. 10일 동안 9kg이 빠졌으니 모두 남편에게 병원에 입원하라고 설득하고 각 과 주임과 원장도 시어머니를 설득시켰다. 시동생은 직접 나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들이 아빠를 설득시켜 병원에 입원시키라고 했다.
한 달 후, 남편은 완전히 회복되어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있었다. 이 일로 인해 병원 전체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우리는 실질적인 예로 대법의 초상함을 견증했고 사악이 대법을 비방하는 거짓도 우리 지역에서 스스로 무너졌다. 현재 우리 부부는 법 공부 팀을 만들어 매일 단체 법 공부, 단체 연공을 하면서 서로 단속하면서 수련 초기의 가장 좋은 상태로 돌아갔다.
남편도 대법 중에서 지혜를 얻어 병 진단을 순조롭게 할 수 있어서 그를 찾아 병 치료하는 사람도 점점 많아졌다. 나는 또 대법을 외워야 함을 깨달았다. 우리는 또 법을 외우는 형식으로 법공부하고 자신의 주의식이 진짜로 법을 얻고 대법에 동화하게 했다. 법을 외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법을 외우기 위해서 법을 외우지 말아야지 그렇게 하면 주의력이 집중 안 된다. 법을 외우면서 법의 표면의 뜻을 이해하고, 정말 이해가 안 되면 다음 문장을 외운다. 또 사상업이 가로막는 것을 피하기 위해 매일 법을 외운 페이지 수를 기록했다. 자신이 매일 외우도록 단속하면 법리도 끊임없이 펼쳐진다.
나의 뱃속에는 큰 그릇만한 종양이 있었다. 돌처럼 딱딱한 종양이 생긴 지 3,4년이 되었다. 나는 이것은 병업 가상임을 알았기에 수련에 대한 정신(正信)을 움직일 수 없었다. 하지만 종양은 오랫동안 나를 괴롭혔고 나는 수련이 너무 차하고매우 소침했다고 생각했다. 비록 매일 법 공부, 연공을 견지했지만 정진 실수(實修)하지 못했고. 수련상태는 계속 불안정했으며 수련 초기처럼 배고프듯 법 공부를 하지 못했다. 이때 한 관이 넘으면 또 한 관이 닥쳤다. 두 무릎도 아파서 계단을 내려갈 때몹시 힘들었고 이렇게 1년 넘게 지속했다. 지금은 종양을 만질 수 없고 무릎도 좋아져 두 개 병업이 같이 좋아졌다. 이 몇 개월의 정진실수로 인해 우리는 대법의 신비함을 견증했다.
나는 이것은 사악이 비록 남편의 육신을 박해했지만 나를 일깨워 주었다. 사부님은 아마 이런 형식을 통하여 나를 방할하는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나는 자신이 남편과 ‘병업 관’을 넘은 인식을 말하고자 한다. 지금 ‘병업 관’을 직면하고 있는 수련생들은 모두 잘못된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도움(帮)’, 이 글자에서 잘못 인식했다. 기점은 모두 어떻게 병업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 심성 제고하고 어떻게 정념을 강화하고 어떻게 생사를 내려놓고 어떻게 신사신법 하고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했다.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 이해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화했으며 병업 수련생을 개인으로 여겼다. 사실 사람마다 무엇에 부딪히고 무엇을 들었든지 모두 자신을 닦아야 하고 정념으로 병업 수련생을 가지해야 하며 어느 곳에서 병업이 나타났으면 모두 정체적으로 안으로 자신을 닦으면서 정체 제고해야 하며 정체로 다른 공간의 사악이 본 지역에 대한 박해를 정념으로 해체해야 한다. 동시에 나는 생사관을 넘을 때 정신을 집중하고 시시각각 정념을 강화해서 교란받지 말아야 함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너무 많은 사람이 참여할 필요는 없고 참여한 사람의 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도리어 병업 중에 있는 수련생의 공간 마당에 흑색물질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2]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부부 두 사람이 정념으로 관을 넘은 것을 우리 지역 수련생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가족 수련생으로서 생활상에서 세심하게 보살펴주고 정념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이끌고 같이 정진하면 사부님의 가지로 넘지 못할 관과 난이 없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합니다! 안면이 있든 없든 각 지역 모든 수련생의 정념 가지에 감사한다! 모든 대법제자가 새로운 한 해에 같이 정진 실수해서 사전 대원을 완성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념’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
원문발표: 2018년 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6/3593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