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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또 나의 생명을 연장해 주셨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가호로 나는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20년 세월을 걸어왔다. 아래에 내가 사부님의 보호아래 큰 자동차사고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완전히 회복된 과정을 써내어 수련생 여러분과 나누어 보고자 한다.

1. 사고 개요

2016년 5월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자기 차를 몰고 시내로 가서 수련생을 구출하고자 했다. 차로 가면 현지에서 2시간이 걸리는 거리였다. 우리는 새벽 4시 30분에 출발하였는데 그때는 비가 엄청 많이 내려서 가시거리는 아주 짧았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는 한차례 전체 협력이므로 각자 반드시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한다. 누구도 가로막을 수 없으며, 일체 교란을 제거한다.’ 열심히 사부님 시사 “차로 달려 십만 리 / 검 휘둘러 악을 제거하기 급하네 / 하늘이 무너짐을 입장(立掌)으로 받치나니 / 법은 올발라 음험한 재난을 제거하누나”를 외웠다. 사부님 가지로 한 시간 반 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시 구역에 도착하니 마침 아침 6시였고, 비도 멎었다. 우리는 차 안에서 발정념을 하고 나서 길가 간이음식점에서 식사를 좀 하고는 즉각 수련생을 불법 체포한 파출소와 수련생을 불법 수감한 유치장과 수련생의 직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오전 내내 사부님의 보호아래 순조롭게 일을 마치고 11시에 우리는 출발했고 12시 발정념은 차 안에서 마쳤다.

당시 하늘은 몹시 맑았고 차 안은 더웠으며 나는 졸음이 왔다. 바로 이때에 큰 교통사고가 났다. 이렇게 엄숙한 일을 하면서 오히려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않았던 것이다. 일을 다 처리했고 또한 곧 집에 도착하게 될 거라고 계속 발정념을 느슨히 하여 큰사고가 발생했던 것이다.

2. 중환자실 입원과 퇴원

차는 도랑에 빠졌고 차체는 찌그러져서 사람은 아예 나올 수가 없었다. 행인의 도움으로 120에 전화를 걸어 구급차 두 대가 와서 우리를 병원에 실어갔다. 두 시간도 안 되어 그 중의 60여세 되는 여 수련생은 내장 출혈이 너무심해 사망했다. 검사를 거쳐 나 역시 내장에 피가 너무 많이 고여 바로 수술을 해야 했다. 검사를 거쳐 나의 갈비뼈 24개에서 22개가 부러졌는데 몇 개는 한 곳만 부러진 게 아니라 두 곳이 부러졌고, 쇄골, 흉골도 부러진 곳이 있었고, 심장 부근의 부러진 갈비뼈는 심장의 대동맥과 너무 가까워 생명위험이 있었다.

나의 마음속에는 조금도 두려움이 없었다.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아주 위험한 가운데서 구해주신 이상 반드시 나를 끝까지 구해 주실 것이다. 나에게는 무엇이나 다 하실 수 있는 사부님이 계신다. 나는 속으로 우리를 구해 달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로 갈 것이다. 나는 수술이 필요 없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무엇이나 다 하실 수 있는 사부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병원도 수술을 해주지 않았다. 의사가 말했다. 이렇게 심한데 수술한다 해도 수술대에서 내려오지도 못할 것이니 69살이 아니라 39살이라 해도 안 된다. 의료 사고가 나면 일체는 다 끝장이다!

나의 아들은 듣고 놀라서 갖은 방법을 다해 의사를 설득하려 했다. 아들은 말했다. “당신들에게 빕니다. 나의 어머니를 구해 주세요. 나의 어머니를 도와주세요. 만일 일이 생긴다 해도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들에게 동의서를 쓰겠습니다. 더구나 나의 어머니는 신념을 갖고 있는 좋은 사람이고 어머니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기에 그를 도와줄 것이니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말이란 말은 다 했다. 의사가 말했다. “그럼 중요 부위만 수술하겠습니다. 그렇게 많은 골절을 수술한다 해도 모든 끊어진 뼈가 연결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은 견디지 못합니다. 그러니 중요한 부위인 심장 대동맥 주위만 이어주어 끊어진 뼈가 대동맥을 찌르지 않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기타의 것은 모두 이어줄 수 없습니다.” 아들은 말했다. “좋아요! 목숨만 보전하면 됩니다.”

6, 7시간의 수술을 거친 후 나는 중환자실에 실려 갔다. 8, 9시간 후 나는 깨어났고 자신이 중환자실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머릿속은 또렷한데 입에 파이프가 꽂혀 있어 말을 할 수 없었고, 사지는 모두 침대에 꽁꽁 묶여 있어 꼼짝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오른 손으로 침대를 두드렸다. 간호사가 와서 말했다. “이렇게 빨리 깨어났어요? 여기는 중환자실이며 이렇게 큰 수술을 하면 반드시 여기에서 한동안 관찰해야 합니다.” 라는 말을 마치고는 곧 가려고 했다. 내가 또 침대를 두드리니 간호사가 말했다. “조급해 하지 말아요, 조급해 하지 말아요.” 조금 후 내가 또 두드리니 간호사는 방법이 없는지 아들을 불러 설득하게 했다. 아들이 가자 나는 또 두드렸다. 이때 나는 한 간호사가 하는 말을 들었다. “이 환자 분은 신념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나가도 별일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는 내 아들을 찾아 말했다. “당신 모친의 상태가 아주 좋아요, 무슨 문제가 없어요, 보아하니 어머니는 성품이 급한 사람 같아요, 급히 나가려 하시는 것 같으니 그러면 나가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나는 중환자실에서 열 몇 시간을 있고는 신기하게 나왔다. 원래 규정은 가장 빨라야 사흘 후에야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병원의 의사, 간호원, 환자 및 환자의 가족은 모두 불가사의하다고 여겼고, 이 할머니가 정말 운이 있다고 했다. 어떤 사람은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걸 알고는 모두 수군거렸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어쨌든 달라!”

친척 친구도 말했다. 당신들은 누가 거기서 침대를 두드리면 미리 나올 수 있는가? 그녀가 만일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절대 일찍 나올 수 없다. 다른 환자가 만일 소리를 낸다면 수면제 주사를 놓을 것인데 그러면 잠시 후엔 아무것도 모를 것인 즉 그래도 앞당겨 나올 수 있겠는가?

3. 수술 7일 후 퇴원

중환자실에서 나온 후 의사는 병실에 단지 한 두 사람만 있게 하고 많은 사람이 안에 있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나는 이것을 부정하고 수련생이 들어와 나와 함께 ‘전법륜’을 공부하게 했다. 수련생이 읽고 나는 들었고, 함께 발정념하고, 함께 광저우 설법 녹음을 들었다. 의사, 간호사는 이런 장면을 보고는 모두 얼굴에 웃음을 띠고 존경과 탄복을 나타냈다.

사고가 나서 입원하기까지 현지와 시 구역 수련생은 모두 합심하여 24시간 릴레이 발정념을 했다. 어떤 이는 밥 먹을 사이도 없었고, 어떤 이는 스스로밥을 지어서 발정념 팀에 가져왔으며, 어떤 이는 밤에 잠도 자지 않았고, 모두들 함께 있으면서 너무 곤하면 조금 잠을 자고는 일어나 이어서 발정념을 했다. 날마다 병원 문밖에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는 수련생도 있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아래, 수련생들의 정념과 협력 하에, 원래는 최소 한 달이 돼야 퇴원 할 수 있다던 내가 7일 만에 퇴원하여 또 하나의 기적이 나타나,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감개무량 했다. 사부님의 은혜를 어떻게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수련생의 나에 대한 각 방면의 도움과 격려에 어떻게 보답해야할지 알 수 없어 그저 눈물만 흘렸다.

4. 사람마음 버리고 바른 길을 걷다

퇴원한 후 대량으로 사부님 설법을 들었다. 침대에 누워서 법 공부, 법 암송을 하지 않으면 발정념을 하고 안으로 찾으면서 자신을 수련했고, 날마다 침대에 누워서 연공했다. 거의 한 달이 되자 나는 설 수 있었고, 걸을 수 있었으며, 앉아서 날마다 수련생과 같이 법 공부, 법 듣기, 발정념을 했더니, 몸 회복은 아주 빨랐다.

45일 정도 됐을 때, 현지에서 한 가지 일에 정체 협력이 필요했고, 반드시 민원사무실에 가야만 해결할 수 있었다. 나는 그 일을 알고 있었고, 속사정을 아는 사람이 가서 상황을 반영해야 했다. 수련생들은 모두 그 일의 속사정을 아는 사람이 없어 걱정했다. 나는 내가 가겠다고 했다. 수련생들은 모두 놀랐다. “야! 이게 어디 가능한 일인가?” 내가 말했다. “왜 안 된다고 그래? 잊지 말아, 우린 모두 대법제자야.”

이튿날 우리는 민원실로 갔다. 사부님의 묘한 배치로 순조롭게 일을 마쳤고, 일을 마친 후 각각의 수련생 얼굴에는 모두 자비롭고 평온한 생각이 비쳤으며, 더욱 확고하게 신사신법 하게 됐다.

근 두 달이 됐을 때, 한 수련생이 말했다. 수련생 갑이 심각한 병업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데 당신 생각을 한다고 했다. 나는 이튿날 수련생과 함께 갑 수련생을 보러 갔다. 이틀 후 수련생들을 불러서 갑 수련생 집에 법 공부 팀을 만들고 그녀와 함께 법 공부, 발정념을 했다. 갑은 수련생들이 자기와 함께 법 공부 하는 것을 보고 기뻐서 말했다. “나에겐 또 법 공부 팀이 있게 됐다.”

5. 친척 친구의 감탄

친척 친구는 나를 간병할 때 모두 말했다. “이렇게 심한데 만약 낫는다면 우리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겠어요.” 내가 나으니 그들은 모두 마음 속 말을 했다. “이렇게 빨리 나을 줄 생각 못했어요.” 그들은 또 예를 들었다. “누구는 겨우 서른 몇 살인데 차에 치여 갈비 3, 4대가 부러졌지만 일 년이 넘도록 아직도 아무 일도 못한다. 누구누구는 겨우 40살 좀 더 되는데 갈비 다섯 대가 부러져 2년이 되도록 아직도 일을 못한다. 당신은 69살인데도 이렇게 빨리 나아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는걸 보니 이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다! 우리 정말 두 손 들었다!”

자신의 수련 20년의 과정을 되돌아보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다. 사부님께 얼마나 많은 걱정을 끼쳤는지 상상할 수도 없다. 내가 다행스러운 것은 내가 대법제자로 될 수 있어, 위대한 사존과 위대한 법과 함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얼마나 행운인가!

이 큰사고를 거쳐 자신의 수많은 부족을 보았다. 이를테면 법리가 분명하지 못하여 사부님 설법을 인용할 때 가끔은 사부님께서 어느 곳에서 하신 설법인지를 말하지 못한다. 일할 때 자기주장을 내세우고, 또 미워하는 마음, 쟁투심, 선하지 못한 말투, 수구하지 못하는 등등이다. 이 최후 시각에 나는 꼭 사부님께서 나에게 연장해 주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정념정행 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생명을 구해준 은혜와 자비로운 구도에 보답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홍음2 – 악을 제거하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5/3596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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