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이 홍콩에 여행을 갔다가 돌아온 다음 나는 급히 물었다. “홍콩의 환경은 어때요?” 수련생은 말했다. “도로 옆에서 홍콩 수련생은 조용히 서서 앞에 다가오는 행인에게 평온하고 선하게 진상을 알리거나 자료를 배포합니다. 도로 건너편은 한 사악한 무리가 사부님의 형상을 흉하게 만든 전시판 보드를 들고 확성기로 ‘문화대혁명’의 기세로 지껄이는데 좀 시끄럽더군요.” 나는 말했다. “홍콩 수련생들이 그렇게 얌전한가요? 무슨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악을 제거하기 위해 고밀도로 발정념을 해야 하지 않나요? 악인이 응보를 받게 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 보드는 철거되어야 합니다. 홍콩은 몇 년간 왜 그런 상태일까요?”
수련생과 교류할 때 나는 자신이틀렸음을 인식했다. 자신의 당(黨) 문화 요소가 너무 많았다. 아직 ‘악으로 악을 제압’하려는 사당의 수단을 생각했다. 선과 자비심이 없고 심성 경지는 홍콩 수련생과 비교하면 격차가 컸다.
이전에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왜 늘 홍콩 수련생이 잘 수련했다고 인정하셨을까? 나는 왜 좋은 점은 보지 못할까? 그곳은 대륙이 아니고 사악한 경찰과 감옥이 없으며 몇 명 건달뿐이다. 왜 넘어뜨리지 못할까? 내가 가면 꼭 해결할 수 있을 텐데. 수련생과의 교류 중에서 나는 자신의 쟁투심, 불복심, 강압, 호전성, 독선 등을 한 더미 찾았다. 홍콩 수련생에게 이런 마음이 있을까? 최소한 그들 전체 상태는 존경스럽다. 그런 환경에서 평온하고 자비롭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그들에게는 대륙인의 그런 사악한 사령의 흔적이 없는데 그것은 경지다.
마(魔)는 악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는 선을 두려워한다. 선할수록 마는 두려워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부처는 선하다. 이 점은 확실하다. 그러나 그런 자비는 위대한 불법(佛法)의 힘의 체현이다. 당신이 아무리 좋지 않고, 아무리 나쁘더라도 마치 강철과 같은 것이라도 불법의 자비한 위력 앞에서는 모두 녹아버린다. 그러므로 마는 보기만 하면 두려워한다. 그것은 정말로 두려워한다. 그것이 녹아버릴 수 있고 없어질 수 있는데, 절대 사람이 상상하는 것과 같지 않다.”[1] 홍콩의 사악은 단지 이 점만 봤을 뿐 다른 공간의 표현은 얼마나 복잡한지 모른다. 대륙과 마찬가지로 수련생이 직면해야 하고 돌파할 것이 있다. 그것은 홍콩 수련생이 위덕을 성취할 환경이고 사악이 발악하는 앞에서 선한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고 자비로 사람을 구하며 순정한 심태로 발정념을 해야 한다. 일정한 수련 경지의 내공이 없으면 할 수 없고, 오래 버티지 못한다. 그런 환경에서 자신을 단련하고 자신을 승화하려면 심성의 충돌과 관념의 개변 등 각 방면에서 돌파해야 해야 하는데 대륙과 다르다. “정법은 반드시 성공하고, 대법제자는 반드시 성취된다.”[2]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정법의 결과를 알려주셨다. 우리는 걸음마다 잘 걸어야 하고 매사를 잘해야 하며 대법 표준에 도달해야 하고, 특히 강대한 자비심을 수련해내야 한다. 쟁투심과 원망심이 있으면 안 되고 ‘9평’처럼 평온한 상태에서 사당(邪黨)을 해체해야 한다.
홍콩은 대륙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곳이다. 홍콩에 가는 것도 미래를 선택할 좋은 기회다. 어떤 사람은 홍콩에 가서 가이드가 겁을 주면 두려워한다. “파룬궁 자료를 가져오지 마세요. 세관에서 당신을 붙잡으면 우리는 상관하지 않아요.” 어떤 사람은 감히 듣지도 못하고 어떤 사람은 과감히 들으며, 어떤 사람은 자료를 받아오고 어떤 사람은 자료를 받지 못한다. 수련생도 다르다. 어떤 수련생은 홍콩에 여행 가면 홍콩 수련생과 감히 접촉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일이 벌어질까 봐 두려워한다. 어떤 사람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홍콩 수련생과 친밀하게 교류도 할 수 있다. 퍼레이드를 만나면 어떤 사람은 앞에서 현수막을 들기도 한다. 어디에서든지 시험은 마찬가지다. 홍콩 수련생과 나의 가장 큰 격차는(주변의 많은 수련생을 포함) 그런 대선(大善)과 자비심이 부족한 것이다. 홍콩 수련생은 묵묵히, 소문을 내지 않고 평온하게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 중에서 다른 공간에서 높은 기세로 사악을 해체한다.
악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선한 것을 두려워한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한 가지 일을 알려줬다. 어떤 수련생은 경찰이 불러 파출소에 갔다. 처음에 수련생은 불복했고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주려 했다. 몇 마디 했는데 경찰은 고함쳤다. “그런 걸 말하지 마시오. 내가 당신을 구류한다고 하면 구류할 것입니다. 감히 이런 말을 하다니?” 수련생은 자신에게 쟁투심과 불복하는 마음이 있음을 즉시 의식했다. 그는 마음을 차분히 한 후 또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경찰에게 자신이 연공한 후 병이 나아졌고 성격도 좋아졌으며 회사에서 누구나 모두 대법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말할 때 경찰도 화를 내지 않고 마지막에 그에게 ‘삼서(수련 포기 각서)’를 쓰게 하지 않고 말했다. “돌아가세요.” 그녀를 입구에 데려다주고 말했다. “당신들은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수련생은 감동해 말했다. “강제로는 사람을 구할 수 없고 대선(大善)이 있어야 비로소 중생을 구할 수 있어요.”
현지 수련생이 경찰국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경찰은 화를 내며 말했다. “당신은 간이 크군. 감히 여기에 와서 진상을 알리다니? 즉시 당신을 구류할 겁니다. 믿어지나요?” 수련생은 말했다. “저는 믿어요. 하지만 당신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경찰은 말했다.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수련생은 말했다. “당신은 악인이 아니고 선하고 좋은 사람이니까요. 그러므로 제가 과감히 올 수 있죠.” 경찰 태도는 곧 변했다.
우리의 선한 마음이 클수록, 대법 요구에 부합할수록 사악을 해체하는 힘은 더욱 크다. 사람 배후에 사악이 조종하지 않으면 사람을 구도하는 것도 쉽게 될 것이다. 수련 경지를 빨리 제고할수록 사람을 구하는 것은 더욱 쉬울 것이다.
약간의 느낀 점을 수련생과 교류하고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5/3596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