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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암기의 묘미

글/ 샤오롄(小蓮)

[밍후이왕] 최근 한 가지 일에 부딪혔을 때 많은 관념과 변이된 사상이 내 머릿속에서 작용을 일으켰다. 이때 나는 끊임없이 법을 암기해 그런 관념과 변이된 물질을 매우 많이 약화시켰다. 하지만 여전히 남아 있어 잠시 후에는 또 약간의 작용을 일으켜 ‘줄다리기’가 형성됐다.

이에 맞서 나는 아예 ‘홍음’ 한 수만 외워서 “매 한 글자가 눈앞에 모두 나타날 수 있도록.”[1]했다. 이뿐만 아니라 나는 또 진념(眞念)으로 자신의 매 하나의 세포와 모든 공간의 자신이 모두 법을 외우도록 했다. 외우고 나서 잠시 후 그때 자신의 공간장에서 법의 에너지가 가득 넘치고 무수한 중생들이 무량, 자비, 신성한 법광에 휩싸여 있는 것을 보았다. 따라서 변이된 물질과 생명은 아주 빨리 제거되고 공간장에는 번영과 상서로운 광경이 펼쳐졌으며 각종 호법신들도 자신의 책임을 매우 활기차고 충실하게 수행했다.

주의식이 해이해질 때 변이된 물질은 조금씩 틈을 타고 들어와 우리의 사상을 혼란시킨다. 그러면 공간장에 있는 중생들의 삶도 그다지 좋지 않고 호법신들도 이때에는 게을러진다.

현재는 정법시기이므로 변이된 어떠한 물질의 배후에 모두 한 생명이 있어 우리의 목적을 교란할 수도 있기에 법을 외울 때 바로 이런 나쁜 물질과 요소를 제거하고 그것들과 그 배후의 나쁜 생명을 해체해야 한다.

법은 문자에만 그치지 않는다. 사부님은 “대법(大法)은 창세주(創世主)의 지혜이다. 그는 천지개벽[開天闢地]ㆍ우주조화[造化宇宙]의 근본으로”[2]라고 말씀하셨다. 법을 외울 때 법의 에너지와 내포는 자연적으로 드러나고 매 하나의 글자도 모두 끝없는 내포와 경지가 드러날 수 있다. 그것은 비할 바 없이 신성한 장면과 미묘한 상태로서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내 대뇌에서 표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자비롭고 평온한 상태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지혜가 있어 많은 일들을 꿰뚫어 볼 수 있고 동시에 세속의 일과 관념에 얽매이지 않게 되는 것이었다.

변이된 그런 물질과 관념은 한 공간에 존재할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공간에도 다소 반응이 있기에 꾸준히 법을 외워야 한다. 마치 적과 싸우는 것처럼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이러면 자신의 공간장이 갈수록 투명하고 순정해지며 표면에 있는 대뇌의 사상도 갈수록 집중되고 잡념도 갈수록 적어진다.

법을 암기하는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가 늘 법에 있었기에 자료를 만들거나 배포하거나, 심지어 속인 중의 어떤 일을 하든지 모두 순조롭고 효과도 매우 좋았다.

개인의 체득이니 단지 참고로 제공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논어’

 

원문발표: 2017년 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9/3597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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