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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스쯔산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한 나날들

글/ 후베이 대법제자 진청(金诚)

[밍후이왕] 2001년 1월 나는 강제로 악마의 소굴인 우한 스쯔산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었다. 당시는 사악이 가장 날뛰던 때였다. 이 인간지옥에서 우리는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았다. 때리고 욕하고, 세뇌당하고 모욕을 받는 이런 것들은 지극히 평범한 일이었다. 화장실을 가는 것도 사악은 우리를 참혹하게 학대하는 수단이 되었다. 천여 명이 공동으로 5개 변기를 사용한다. 변기가 본래 적은데 사악은 대법제자는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많은 대법제자는 늘 대소변을 바지에 본다. 한 수련생은 본인은 1년에 적어도 10개월은 바지에 대소변을 본다고 말했다. 온종일 악취가 진동하고 겨울에는 사람이 얼음장 같다. 많은 수련생은 이런 박해에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고 나도 예외가 아니며 지금까지 나아지지 않았다. 그 쓰라린 기억은 사람으로 하여금 소름이 돋게 한다.

17년이 지나도 기억 속에 많은 것들은 여전히 머릿속에 남아 있다. 오늘 사악을 폭로하고 법을 실증하는 동시에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알리기 위해 일부를 써내려 한다.

1. “이후 경문이 있으면 저에게 첫 번째로 주세요.”

노동 교양소에 감금되어 첫 번째 하는 일은 안전검사다. 벽을 바라보고 서있어야 하고 옷을 다 벗고 경찰이 몸수색을 한다. 그날 당직을 서던 경찰은 탕밍(唐明-가명) 대장이었다. 그는 나에게 무엇이 있는가 물었다. 나는 나의 사부님 경문 ‘더는 참을 수 없다’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속 두 번이나 “아, 신경문이 있나요? 빨리 저에게 주세요!” 라고 말했다. 그는 경문을 받고 연속 두 번이나 보고 “이후 경문이 있으면 저에게 첫 번째로 주세요.” 라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우리 친척이 파룬궁을 수련해요. 그는 나에게 대법을 보호하는 것은 바로 당신의 미래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저는 당신들 사부님의 법을 보기 좋아해요. 이후 무슨 일이 있으면 저를 찾으세요. 되도록 당신들을 보호해 줄게요.” 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탕밍에게 대법 진상을 알게 한 그 친척에게 감사를 드린다. 동시에 나는 대법제자의 정체 역량을 깨달았다.

2. “하늘만큼 억울하다!”

노동 교양소에 들어간 지 3일째 되던 날, 나는 독방으로 끌려갔다. 랴오닝에서 온 전향한 두 여자는 나에게 세뇌를 했다. 그녀들 뒤에는 경찰이 두 명 있었다. 또 많은 경찰이 있어 공포 분위기였다.

그녀들은 울면서 나에게 ‘전향’하라고 했다. 그녀들이 우는 것을 보고 나는 뜻밖에 오랫동안 참았던 억울함이 단번에 터져 나왔다. 눈물이 무너진 제방처럼 흘러내렸다. 나는 큰소리로 울며 “저는 좋은 사람이에요! 5,60이 되는 늙은이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나요? 왜? 아무런 연고도 없이 나를 여기에 감금하고 고생을 시키나요. 억울해요! 하늘만큼 억울해요” 나는 정말 울었다. 울면서 대성통곡했고 콧물, 눈물이 마구 흘러내렸다. 일체를 잊었고 그것은 생명 깊은 곳에서 나온 소리였다.

몇몇 경찰도 덩달아 울었다. 그들은 차마 듣지 못해 눈물을 훔치며 나갔다. 전향된 랴오닝 두 여자도 상심되어 엉엉 울었다. 뒤의 경찰이 그녀들을 발로 걷어차면서 세뇌 시키라고 압박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들은 나를 세뇌시키려 했지만 결국 흐지부지 해졌다.

3.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의 자식을 이렇게 대한다면 당신은 어찌 하겠어요?”

대략 4, 5월 쯤 14살 되는 어린 대법제자 황스가 들어왔다. 성이 옌씨인 서기(4,50세)는 ‘톄터우궁(铁头功)’이라 부르는 형벌로 그 어린 대법제자를 학대했다. 그에게 작업장에서 머리를 벽에 대고 몸은 직선으로 비스듬히 받치고 한 번 서기만 하면 몇 시간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찬다. 이 형벌을 받은 사람은 며칠 동안 하늘과 땅이 빙빙 돈다.

매번 이 장면을 보고 나는 마음이 매우 아팠다. 아이는 사부님의 어린제자다! 어느 날 옌 서기가 또 이 어린 대법제자를 괴롭혔다. 나는 앞으로 다가가 웃으며 “옌 서기, 아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이에요. 나이도 어리고 나쁜 일도 하지 않았어요!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의 자식을 이렇게 대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어요?” 라고 말했다. 그는 어색하게 웃으며 갔다. 그 후 더는 어린 대법제자를 괴롭히지 않았다.

4. “기공”

성이 롼씨인 경찰이 세뇌반을 책임졌고 매 주 한 번씩 회의를 열고 우리를 세뇌시켰다. 그는 늘 굳은 얼굴을 하고 전문적으로 대법제자의 흠을 찾고 대법을 모독하는 말을 했으며 누구도 그 말에 끼어들지 못하게 했다.

7월의 어느 날 세뇌를 시킬 때 그는 갑자기 대법제자에게 발언을 하라고 했다. “당신들은 파룬궁을 수련하고 어떤 좋은 점을 얻었는지 말하세요.” 나는 생각했다. 법을 실증할 기회가 왔다! 오늘 나에게 말하라고 하니 나는 당신이 듣게 말을 할 것이다.

나는 손을 들어 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후 일어섰다. “저는 이전에 류머티즘 심장질환을 앓아 온 몸의 뼈가 부풀어 올라와 아팠어요. 손으로 그릇도 못 쥐고 식사하는 것마저 어려웠어요. 소를 방목하는 것도 못했고 폐인이었어요.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전부 나았고 먹고 마실 수 있고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라고 말했다. 롼 경찰은 갑자기 “역시 기공!” 이라고 말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 모두가 크게 웃었다. 이후 그는 더는 세뇌반을 운영하지 않았다.

5. “당신이야 말로 우두머리다!”

노동교양소에서는 감금된 사람이 경찰과 말할 때 경찰은 서 있고 우리는 모두 쭈그리고 앉아 상반신은 곧게 세우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훈계를 듣는다.

2001년 8월 한 경찰이 나를 찾아 담화하려 했다. 그날 그는 트집을 잡아 나를 때리려고 생각했다. 생각지도 않게 나는 다리를 매우 심하게 덜덜 떨었고 마치 사시나무 떨 듯 했다. 그는 어찌된 일인가 물었다. 나는 “심장병이 발작했어요. 곧 죽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왜 이런 상태가 나타났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두 감시원이 매일 나를 욕하고 때린 정황을 사실대로 말했다.

그 경찰은 나에게 가라고 했다. 분노(수감자에게 이상이 생기면 자신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를 해소하기 위해 그는 두 감시자를 불러내 2시간 동안 쭈그려 앉게 했다.

그 후, 그곳에 있던 두 마약사범은 나에게 탄복해마지 않았다. “김, 당신이야 말로 우두머리에요!” 나는 “우리는 모두 피해자에요.”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그들은 나를 잘 대해주었다. 그날은 사부님께서 연화한 가상으로 나를 보호하신 것이다.

6. “우리가 다 뭔데!”

후베이 황강 고등학교는 국가의 유명한 명문 고등학교다. 어우양밍은 황강 고등학교 교사다. 그는 40여세이고 품위가 있으며 인정이 많고 후한 훌륭한 인물이다.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납치되어 강제로 세뇌를 당했다. 그는 세뇌반 7층에서 뛰어내렸다. 신기한 것은 떨어져 죽지 않았고 대퇴 뼈가 산산조각이 났다. 악인은 그를 스쯔산 노동교양소에 보냈다. 후에 그는 몸이 좋아졌고 길을 걸을 때면 다리를 좀 절뚝거렸다.

그의 아내는 강압에 의해 그와 이혼을 하였고 딸을 데리고 두 차례 보러 왔다. 딸이 처음에 왔을 때 편지 한 통을 써 아빠에게 전해달라고 경찰에게 부탁했다. 그런데 경찰이 이 일을 잊어버리고 후에는 누구의 편지인지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 편지는 영어로 쓴 것이었다.

그 경찰이 “누가 영어를 할 줄 알아요?” 라고 묻자 다른 한 경찰이 “황강 고등학교 선생이 있는데 그가 영어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고 대답했다. 편지는 어우양밍의 수중에 전해졌다. 그는 “감사합니다. 이 편지는 저의 편지입니다.” 라고 말했다. 경찰은 그에게 번역하라고 요구했다. 어우양밍은 중문으로 읽었다. “아버지, 아버지는 이전에 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좋아 했어요. 지금은 무엇을 좋아하나요? 아버지는 이전에 과일을 좋아했어요. 지금은 무슨 음식을 좋아하나요? 아버지는 이전에 우유를 잘 드셨어요. 지금은 무엇을 마시기 좋아하나요?

어우양밍은 영어로 딸에게 편지를 썼다 “나의 훌륭한 딸에게, 나는 이전에 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좋아 했고 지금은 감옥살이를 하고 있단다. 나는 이전에 과일을 좋아했고 지금은 공기를 마시고 있단다. 나는 이전에 우유를 마시기 좋아했고 지금은 수돗물을 마시고 있단다. 나의 훌륭한 딸, 네가 잘 자라면 아버지는 만족한다. 아버지는 아버지의 신앙이 있으니 너는 걱정을 하지 말거라!”

경찰들은 작업장에서 이 일을 이야기 하다가 한탄하고 자조했다. “이렇게 좋고 높은 수준의 인재가 여기에서 감옥살이를 하고 있으니 우리들이 다 뭔데!”

가을에 그의 아내는 새 솜저고리, 솜바지, 털옷, 내의 등을 사 보내왔지만 마약사범이 가져갔다. 겨울에 겨울옷이 없자 나는 나의 두꺼운 바지를 벗어 그에게 주었다.

2003년 상반기에 어우양밍의 노동교양이 해제되었다. 황저우 교육국은 그를 또 감옥에 감금했다. 하반기에 인성이라곤 조금도 없는 사악의 박해에 그는 감옥에서 사망했다. 당시 그의 폐는 전부 썩어 있었다. 이 비보를 알고 감옥에 있던 수련생들은 모두 엄청 울었다.

7. “우리는 대법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하는데 어디로 전향하겠어요?”

평소 대법제자 끼리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한다. 매 수련생 옆에 두 명의 마약사범인 감시원이 있다.

셴닝시 츠비의 성이 황씨인 수련생은 경찰이 수단을 가리지 않고 박해하자 본의 아니게 ‘3서’를 썼다. 경찰은 뭇사람 앞에서 “황모모가 그렇게 견정해도 전향을 했다.”고 허풍 떨었다.

어느 일요일, 바닥청소를 할 때 감시원이 게으름을 피우고 놀러 갔다. 우리 두 사람만 함께 걸어가게 되었다. 나는 “우리는 대법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어디로 전향하겠어요?” 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 한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 “어떻게 해야 하지?” 라고 물었다. 나는 “그들이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니 당신은 틀리게 쓴 글자가 있으니 고치겠다고 하세요.”라고 말했다.

황 수련생은 정말 이 방법으로 경찰 손에서 그가 쓴 종이를 가져와 즉시 갈기갈기 찢었다. 경찰을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그를 엄하게 관리했고 공방전이 벌어졌다. 감시원은 수개월동안 그를 자지 못하게 하고 저녁에는 화장실에서 벌세우고 낮에는 고된 노동을 시켰다.

그는 본래 50kg 정도였지만 후에 25~30kg이 되었고 스쯔산 노동교양소를 나올 때는 완전히 사람모습이 아니었다. 후에 또 반차오 세뇌반에 보내 계속 박해를 가하였다.

8. “울지 마세요!”

경찰은 치춘현의 성이 뤄씨인 수련생을 매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3개월간 벌을 세웠다. 그는 다리가 부어 물통과 같았다. 마약사범은 그를 조소했다. “정말 불쌍하다. 매일 서있다니!” 그는 울기 시작했다. 나는 그보고 “울지 마세요! 우리는 수련인입니다. 이것은 모두 좋은 일입니다! (당시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더 이상 울지 않았고 견정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리가 부은 것이 가라앉고 벌도 취소되었다.

이것은 사부님의 말씀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를 실증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다면 우리는 매우 어렵게 걸어 지났을 것이다. 동시에 수련생이 겁난 중 다른 수련생의 격려와 도움도 매우 중요하다. 여러 수련생이 서로 도와주고 부축하면 지나갈 수 있다.

2002년 5월, 사부님의 대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으로 나는 스쯔산 노동교양소를 걸어 나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18년 1월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5/3592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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