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6년 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파룬따파를 배우게 되어 심신이 많이 변했고 상황에 비할 바 없는 기쁨을 느꼈다. 그 어떤 말로도 이 행운을 형용할 수 없고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할 수 없다. 생에 법을 얻을 수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말로 모든 말을 대신하고 싶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의 변화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1. 대법을 수련하여 병이 없어지고 온몸이 홀가분해지다
나는 대법을 배우기 전 10년 동안 병에 시달렸다. 가슴이 답답하고 반응이 느렸으며, 머리가 어지럽고 발목과 허벅지가 아팠으며, 심한 치질이 생겨 성격이 초조하고 불안했다. 마지막 해에는 말하기조차 어려웠다. 정신이 피폐하고 의기소침해져 큰 바위가 떨어져 맞아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곳곳을 다니며 병 치료를 하고 늘 약을 달고 살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수심에 빠진 남편은 파룬궁을 수련하면 신체가 건강해지고 사람도 좋아진다는 말을 듣고는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권했다. 나는 그에게 DVD를 준비해달라고 하고는 DVD를 보면서 사부님 동작을 따라 했다. 나는 이렇게 대법수련을 시작했고 책을 보면서 동작도 배웠다. 한 주 내에 목이 나아졌고 그때부터 각종 질병이 차츰 사라졌다.
지금까지 6년 넘는 동안 나는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나, 심신 상태가 좋아져 충실하게 살고 있다. 남편과 애들은 모두 기뻐하며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작년에 결혼한 아이의 부부는 누구에게도 절을 하지 않고 오직 사부님께만 경건하게 절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기뻤다.
2. 대법은 나의 경지를 끊임없이 높여주었다
나는 법을 얻기 전에는 일에 부딪히면 늘 먼저 자신을 생각했고, 일을 하면 자신의 몫만 했다. 본분 외의 일을 조금만 더 해도 시시콜콜 따졌고 조금만 손해를 보아도 불평이 많았다. 또한, 말할 때 조금의 타당성만 있어도 남에게 양보하지 않았고, 말이 날카롭고 매몰찼으며, 남을 압도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겼다.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는 말하거나 일할 때 우선 남을 생각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지 생각해보고 상처 주는 일이나 말이 있다면 하지 말아야 했다. 나는 평소 생활에서 사부님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고 항상 남을 먼저 생각했다. 말할 때 남을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일할 때도 더는 따지지 않았고 늘 묵묵히 좋은 일을 많이 했다. 예를 들면 늘 자발적으로 청소하고 복도 쓰레기를 치웠으며, 누가 계단에 가래를 뱉으면 묵묵히 휴지를 꺼내 깨끗이 닦았다. 한번은 동료가 이것을 목격하고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또한, 직장의 싱크대가 막혀 대걸레를 씻을 수 없게 되자 추위를 무릅쓰고 손으로 막혀있는 것을 끄집어냈다. 여러 번 이렇게 했는데 비록 자신은 고생했지만,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해 몹시 기뻤다. 또한, 여러 해 동안 눈이 내릴 때마다 자발적으로 많은 집 문 앞과 큰길의 눈을 치웠다.
3. 대법을 수련하여 가정의 모순을 잘 처리하다
대법 수련을 시작한 이듬해, 나는 남편이 오랫동안 바람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야말로 청천벽력이었고 정말 대판 싸우고 싶었다. 집을 불태우고 TV와 차를 때려 부숴버리고 그 여자를 찾아가 한바탕 싸우고 싶었다. 하지만 그때는 수련을 시작했기에 무슨 일이든 우선 남을 생각하라는 사부님의 가르침이 생각났다. 남편은 사회타락의 온상에 빠져 오염된 것이고 그 역시 피해자이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하면 어떤 해로움이 있는지를 알려주면서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그 여자 남편의 처지를 생각해 잘 처세하라고 말했다. 남편은 내 권고를 받아들여 그 여자와의 관계를 끊기로 했다.
나는 그 여자에게도 찾아가 이렇게 하면 어떠한 해로움이 있는지 알려주었다. 또한, 그녀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남을 생각하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만약 내가 당신 집에 가서 싸운다면 당신 남편은 당신을 어떻게 보겠어요? 아들과 며느리는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며느리와 모순이 생겼을 때 그녀가 당신의 이 일을 폭로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그녀가 당신 아들 앞에서 당신의 이 일을 폭로한다면 아들이 감당할 수 있겠어요?” 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 진심에 감동하여 그녀도 이 관계를 끊기로 했다. 한차례 풍파가 대법의 지도로 이렇게 사라졌다. 수련하지 않았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하기 어렵다. 대법은 내 흉금을 넓혀주었고, 사부님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나는 넘어가기 힘든 ‘화염산’을 넘어갔다. 현재 두 가정 모두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아이들도 안심하고 일을 한다.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4. 모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으라는 사부님의 말씀으로 엄청난 혜택을 보다
사부님께서는 반복해서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일상생활에서 대법의 가르침에 따라 했기에 이로움이 많았다. 남편의 일을 처리한 후 꿈에서 수차례 그가 나를 잔인하게 대하고, 몇 번이나 죽는 것을 보고도 구하지 않는 것을 보았다. 나는 깨어난 후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마음속 깊은 곳에 그에 대한 원망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비록 겉보기에는 넘어간 것 같았지만, 늘 속으로는 그를 원망했고, 가끔 저주하거나 그가 입 밖에 내기 가장 싫어하는 그 일을 꺼내기도 했다. 찾아보니 자신의 수련이 너무 형편없었다. 그래서 꼭 진심으로 그를 잘 대해주고, 화를 내거나 원망하지 말라고 자신에게 일깨워주었다. 내가 여러 가지로 그에게 관심을 보이자 그는 예전보다 나를 더 잘 대해주었다.
나는 시댁과 조카 문제에서도 대법으로 가늠했다. 한 친척은 조카가 뒤에서 내 욕을 한다고 말했다. 내가 이 조카를 4년 동안 키웠기에 이치대로 말하자면 이런 말을 들었을 때 화를 내거나 원망할 것이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했기에 법으로 가늠하고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찾아보아야 한다. 나는 묵묵히 자신의 잘못을 깊이 찾았다. 정말 찾아내지 못해도 분명 내가 무엇을 잘못해 그녀에게 상처를 주었기에 이러할 것이며, 아니면 이유 없이 나를 욕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시어머니와 함께 지낼 때는 더욱 그러했다. 재작년 시어머니는 병으로 입원했고 원래는 남편의 형제자매 6명이 교대로 돌봐야 했지만, 그들이 모두 바쁜 것을 고려해 내가 날마다 시어머니를 돌보았고 원망도 하지 않았다. 퇴원하면 마땅히 셋째 시동생 집에 있어야 했지만, 그들의 출퇴근이 불편한 것을 고려해 또 나 혼자서 밤낮없이 시어머니를 한 달 동안 돌보았다. 어느 날,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온 후 먼저 시어머니한테 가지 않았더니 그녀는 큰 소리로 욕을 퍼부었다. 나는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해 큰고모에게 하소연했다. 후에 사부님의 법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2]가 생각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생각해보니 정말 내 잘못이었다.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오면 마땅히 먼저 시어머니 곁에 가서 시어머니와 같이 있어야 했다. 그녀는 침대에만 있고 밖에 나가지 못하니 얼마나 외롭겠는가? 후에 이 방면에 각별히 신경 쓰자 시어머니는 아주 기뻐하셨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면서 건강한 몸과 화목한 가정을 얻게 되었고 사는 것이 충실해졌다. 더욱이 인생의 의의가 반본귀진(返本歸真)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대법을 수련하게 되어 천만다행이고 진심으로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 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원문발표: 2018년 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6/3592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