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선양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머니는 올해 89세로 나와 어머니 모두 ‘7·20’이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년간 우리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사부님께서 배치한 수련의 길에서 확고히 걸으며 오늘까지 왔다. 20년간 나는 대법 수련인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에 나는 어머니 몸에서 대법의 신기함과 초범성을 목격했다.
올해 10월 3일 오전 9시, 나와 어머니는 진상을 알리러 나가려고 했다. 갑자기 어머니는 오른쪽 배에 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온몸이 추워 벌벌 떨었다. 나는 어머니를 부축해 침대에 눕히고 이불로 꼭 덮고 정법 구결을 염했다. 어머니에게 사악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해드렸다. 어머니도 잘 협조하셨다. 하지만 병의 가상은 갈수록 심해졌다. 토하고 설사하고 열까지 나며 끊임없이 경련을 일으켰다. 홀로 하기 힘들어 수련생 두 분을 찾아 발정념을 요청했다. 오후 4시쯤 어머니는 경련이 멈췄지만 온몸은 땀투성이였다.
이렇게 나는 관을 넘겼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날 어머니의 증상이 또 발작됐다. 이날은 어머니의 생신이라 온 가족이 모이기에 식당도 예약됐다. 2시간 후 가족들이 왔다. 이런 상황을 보고 가족은 여지도 주지 않고 120을 불러 시 8병원에 어머니를 이송했다. 이때 어머니는 정신이 명석하지 않는 상태였다. 사진을 찍고 결과를 보니 비장 외에 모든 장기에 문제가 있었고 극도로 쇠약한 상태였다.
수술 전 나는 온 가족에게 함께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를 염하면 어머니는 꼭 이 관을 넘길 수 있다고 했다. 온 가족은 묵묵히 ‘파룬따파 하오’를 염했다. 이렇게 5, 6분 사이에 수술은 순조롭게 끝났다. 나는 격동해 속으로 말씀드렸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첫 번째 관을 넘겨 우리는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3일째 아침 내가 간병을 바꿀 때 남동생은 어머니가 밤새 뒤척거렸다고 말했다. 이때 나는 어머니의 눈빛이 변한 것을 보았다. 얼굴이 여위고 목이 잠기며 온몸이 붓고 복수가 많이 차서 물을 마시려 해도 마실 수 없고 눈도 잘 보이지 않으셨다. 가족은 부득이 모든 친척을 불러 마지막 고별인사를 했다.
이때 수련생이 전화로 나에게 상황을 물었다. 나는 단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듣고 자발적으로 정시에 발정념을 해주고 함께 수련생의 생명을 되찾아오려 했다. 나도 근거리에서 어머니에게 발정념을 했다.
오전 10시에 친척은 잇따라 어머니를 뵈러 왔다. 하지만 어머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셨다. 복수로 어머니는 이미 누워있지 못해 기대 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다.
뜻밖에 ‘낯선 중생’을 보고 어머니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가족은 어머니가 힘들어 하실까봐 말하는 것을 막으려 했지만 누구도 막지 못했다. 오는 사람마다 어머니는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줬고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하고 사람은 꼭 선해야 한다고 알렸다. 어머니를 뵈러 오는 친척들은 모두 마음이 아프지만 어머니를 상냥하게 대하고 기억했다고 말했다. 조금 쉬고 어머니는 친척에게 붉은 스카프를 맨 적이 있냐고 묻고 당, 단에 가입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내 사촌 여동생과 남동생은 모두 단과 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했다. 어머니는 “그러면 내가 너희들을 도와 탈퇴시켜줄게. 탈퇴하면 재난에서 무사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모두 “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각자 가명을 지어주고 나에게 기억하라고 했다. 이때 어머니는 말이 똑똑하지 않아 속인은 어머니가 파룬궁이 좋다는 것만 말씀하시는 줄 알고 있었다. 나만 어머니의 진정한 마음을 알고 있었다. 어머니는 생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셨다! 대법은 이미 어머니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다.
어머니의 모든 것이 나를 일깨워줬다. 어머니는 이미 3일간 법공부를 하지 못하셨다. 이때 어머니는 대법의 힘이 필요하다! 나는 ‘전법륜’ 제1강을 읽어드렸다. 어머니는 듣고 즉시 안정을 찾고 내 몸에 기대고 링거도 뽑지 않고 소란도 피우지 않으셨다. 모두 이때 기회를 타서 좀 쉬었다.
나는 사람이 오가는 중환자실에서 큰소리로 법을 읽었다. 소리가 작으면 어머니는 들리지 않는다. 모든 가족과 친척은 묵묵히 듣고 있었다. 누구도 막는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20페이지를 읽을 때 신기한 일이 나타났다. 내려갔던 혈액 속 산소 수치가 다시 올라가고 어머니의 표정도 변했는데 사람이 죽어가는 상태가 사라졌다. 눈빛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때 현장의 모든 사람은 이 기적을 목격했다. 남동생은 격동해 말했다. “대법은 너무 신기하다! 누나, 그럼 수고하세요. 틈만 나면 어머니에게 법을 읽어 주세요.”
속인의 검사수치로 보면 어머니의 생명은 아직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생명의 본질은 이미 변하기 시작했다. 누구도 지금 어머니의 상황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남동생의 친구가 나를 위로해주며 말했다. “누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4일까지는 괜찮아요.” 또 아는 사람이 “잠시 괜찮아요. 10여일은 견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보름 후 어머니는 정신이 완전히 온전해졌고 신체도 하루하루 좋아지셨다.
어머니가 창조한 생명의 기적은 모든 가족과 친척을 놀라게 했다. 모든 사람이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수련하지 않는 여동생도 말했다. “파룬따파가 어머니를 구했어요. 어머니의 생명은 파룬따파가 준 것입니다!”
20일 후 어머니는 퇴원 후 집으로 돌아왔고 건강도 회복되셨다. 지금 또 걸어 나가 진상을 알리고 계신다.
여기에서 나는 어머니와 온 가족을 대표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8/3584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