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끝까지 가야함을 체득하다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의 이름은 천스치(陳思齊)입니다. 현재 NTD 아태채널 뉴스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뉴스부에서 일하다보면 매일 매일 전쟁을 치르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뉴스의 적시성, 그리고 순조롭게 방송될 수 있게 하기 위해 분초를 다투며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작업이기 때문에 매순간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원래 2006년에 속인사회의 한 직장에서 프로그램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NTD 아태채널이 설립되자 이곳의 뉴스 프로듀서로 자리를 옮겨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주로 프로듀서로 일하는 한편 편집 일도 배워가며 참여했습니다.
매체는 진상을 알리는 면이 아주 크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항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 인력이 부족해서 참으로 어려움이 많은 항목이기도 합니다. 나는 원래 어려서부터 방송뉴스를 좋아하지 않았는데도, 2014년 아무런 문제없이 잘 다니던 속인사회의 직장을 그만 두고 과감하게 이곳 뉴스부로 직장을 옮겼습니다.
1. 역사적인 중요한 시기에 매체가 영향력을 발휘하다
아태채널은 2014년 혁신적인 개편을 단행해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새로운 기획으로 정체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 부서를 획기적으로 개편해서 기세를 드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마치 주먹을 쥐면 굳게 뭉칠 수 있는 큰 힘이 생기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해 3월부터 뉴스 생방송이 매일저녁 한 번씩 방송되던 것을 오전, 정오, 오후 등 1일 3회씩 송출하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일들을 돌이켜보면 모두 질서 있는 배치였습니다. 왜냐하면 방송편성이 된지 며칠 만에 대만에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바로 ‘3‧18 해바라기 학생운동’이 발발한 것입니다. 우리는 시청자들에게 그 생생한 긴급뉴스를 제때에 전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그 사건보도와 함께 회사로부터 전심전력을 다해 방송보도를 하라는 격려의 지시를 받기도 했습니다. NTD는 학생운동의 상황을 적시에 보도함과 동시에 중국공산당통일전선이 대만사회에 침투한 방법과 그 사례를 폭로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의 실체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시의 적절하게 취재 보도했습니다.
우리 취재 팀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어느 때든지 돌발사건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취재에 나섰습니다. 장소와 사건은 우리가 순조롭게 취재하고 보도하도록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각자 수련상태를 잘 유지해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보도가 첫째라는 좌우명의 사명감을 갖고 모두 함께 보도를 위해 정체를 이루어 협조했습니다. 그러므로 좋지 않은 정서나 또는 어떤 모순이 발생하더라도 모두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인력이 모자라 취재기자들은 학생운동이 진행되는 한 달 내내 거의 하루 종일 대기해야 했으며, 입법원 밖에서 쌍방의 공방상황을 촬영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입법원 안의 상황도 취재해야했기 때문에 안에서도 대기해야 했습니다. 몇 주일 동안 안에서 학생들과 함께 행동해야 했으므로, 우리가 취재를 위해 만나는 매 중생들은 모두 우리가 구도하기 위해 접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그런 노력으로 ‘NTD와 대기원’의 지명도는 그 후로 점차 젊은 층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몇 년 동안 그렇게 우리의 목적을 위해 크고 작은 사건현장을 누볐으며 대만 곳곳에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현재 대만에서 TV를 시청하면 각 채널의 중요뉴스에서는 거의 모두 NTD의 남색 마이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구세력의 강력한 차단으로 우리의 아태채널은 대만 케이블방송을 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뉴스 링크를 기업 인사들에게 보여주며, 우리 뉴스보도가 심도 있고 참신하다고 알려줍니다. 그러면 그들이 일정기간 동안 우리 채널을 시청하고 나서 그들 동료들에게 전함으로써 점차 시청자들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 방송뉴스를 보게 된 한 인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NTD 뉴스에 중독된 것 같습니다. 다른 채널은 참신하지 않아 시청하지 않게 됩니다!”
몇 년 전 한 곳에서 취재를 마치고 자리를 뜨려고 할 때 고급정장차림의 한 중년신사가 다가오더니 의외라는 표정을 짓고, 내가 들고 있는 마이크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대만에도 NTD가 있군요! 미국에만 있는 줄 알았어요.” 그는 눈을 크게 뜨며 10년 지기라도 만난 듯이 환하게 웃으며 청산유수로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중국 사업가로 1년 내내 매일 봉쇄돌파프로그램으로 NTD사이트에 접속했다고 했습니다. “NTD의 보도가 모두 정확합니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NTD를 보지 않으면 망하는 길로 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는 파룬궁에 대해 친화적이고 동정적인 뜻을 밝히면서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의 만행을 통렬하게 비난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NTD방송을 알려줬는데, 그 친구가 너무 늦게 알려줬다고 불평했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그는 언론매체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믿을만한 정보에 의하면 중국공산당의 고위층도 매일 봉쇄돌파프로그램으로 대기원시보와 접속하고, NTD TV에 사람을 파견해 진실한 보도 내용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2.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한데, 심신은 피로하다
뉴스시간이 늘고 각급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업무량은 크게 늘었지만, 각 부서가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함에 따라 운영은 점차적으로 호전됐지만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당시 나는 편집자 겸 취재기자를 담당했기 때문에 매일 오전 8시부터 근무를 시작해서 밤 1, 2시가 돼야 사무실에서 퇴근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1일 업무가 15시간을 초과하는 실정이었습니다. 뉴스보도부의 멤버는 모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했는데 그런 비정상적인 근무가 정상적인 근무로 생각되는 실정이었습니다. 특히 총감독과 총 편집주간은 감당하는 일이 더욱 많았는데, 짜인 스케줄로 보아도 매일 17, 18시간을 초과했고, 그보다 많은 날은 하루에 2시간 정도 밖에 잠을 잘 수가 없었었습니다. 나는 비록 그렇게 바쁘게 보냈지만 마음은 흐트러지지 않고 충실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잘 나가던 속인의 직장에서 이곳으로 올 때 ‘나의 모든 역량을 오직 법 실증에만 사용하겠다.’는 희망으로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일 바쁘고 피로로 지치다보니, 자연 수련에서 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휴가가 되면 오직 편히 잠만 자고 싶었습니다. 거기다가 사회의 각종 유혹에도 흔들리게 되어 더욱 아래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많은 날을 스스로 법공부도 연공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가 됐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지정된 몇 십분 간의 단체법공부와 단체연공도 참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뉴스보도부에서 매일 가장 긴장한 시간대는 방송직전입니다. 취재한 기사를 작성하고, 심사하고, 더빙해서 편집하고, 사이트에 게재하고, 방송에 배치하는 등등의 흐름을 따라야 하는데, 어느 한 단계에서 조금이라도 차이가 나거나 간격이 생기면 순조롭게 방송을 송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련이 따라가지 못하고 또 신체에 쌓인 피로로 짜증이 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분노가 치미는 부정적인 정서가 자주 나타났습니다. 특히 정신적 압력을 받게 되는 긴장감 속에서 강렬한 충돌이 있게 되면 참지 못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말투와 행동에서, 또는 나 자신이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모두 그런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그런 현상은 전부 나의 조급증에서 나온 것이기는 해도, 나의 억울한 마음이 나를 지배함에 따라 참지 못하고 폭발해서 점차 협조하는 마음에서 권태감을 느끼게 됐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상사도 나를 보지 않으려고 했고, 나도 이 속에 있는 자체가 싫었습니다. 그런데다가 다른 부서는 단체법공부와 단체교류회도 갖고 있었는데, 우리 뉴스부서는 그런 건 꿈도 꿀 수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설 휴가, 일반 휴일, 정기휴가, 또는 태풍으로 인한 임시휴일 등등의 날에도 우리 뉴스부는 계속 근무해야 했고, 나중에 보상 휴가도 없이 끊임없이 바쁘게 돌아쳐야했기 때문에 마음속에는 갈수록 불만이 쌓여갔습니다. 당연히 안으로 찾아야 함을 알고 있었으나, 안정된 수련의 기초가 받쳐주지 않았으므로 문제가 있음을 분명히 알면서도 바꿀 수가 없었습니다.
2015년 말, 한번은 생각 없이 이런 말을 내뱉었습니다. “이럴 바에는 뉴스부에서 떠나야겠다. 쉽고 간단한 항목을 찾아서 하면 법공부와 연공도 할 수 있는데 얼마나 좋겠는가?” 이 말이 밖으로 나오자마자 마치 홍수가 제방을 무너뜨리듯이 내 머릿속을 차지하고 끊임없이 나쁜 사상이 모여들어 줄기차게 줄다리기를 했습니다.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만약 내가 떠나면 인력이 부족한 뉴스부가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것을. 애초에 어려움을 극복하며 오직 사명감으로 이 길을 끝까지 가겠다는 각오로 왔는데, 떠난다면 모든 것이 전부 불타버려 재만 남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바쁘고 힘든 나날을 참고 참으며 하루 또 하루를 보내다가, 2016년 5월 뉴욕법회에 참가하려고 뉴욕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기내에서 ‘2015년 뉴욕법회설법’을 읽는 중에 한 단락이 가슴을 쳤습니다. “대법제자로 말하자면 바로 당신들과 같이, 이곳에 올 수 있었고 이렇게 무거운 사명과 책임을 감당하는데, 당신들은 이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단 말인가? 사람을 구한다고? 자기조차도 그 속에서 망가질지 모른다. 그러나 당신들은 왔다. 그들 역시 마찬가지로서, 그들도 왔다.”
이 단락의 설법을 보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희에게 끊임없이 정진하면서 대법에 희망을 걸고 이 세상에 내려온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정말로 세간에서의 수련이 너무나 힘들고 너무나 두려웠으므로 자신이 곧바로 훼손될 것만 같았습니다. 비록 아직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은 있으나, 심신이 지쳐 힘이 따라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법회에서 사부님의 불은호탕으로 정화되어, 비로소 자신을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설법을 마치시고 몸을 돌려 떠나시면서 제자들에게 간곡하게 타이르셨습니다. “매 한차례 법회 후, 나는 모두 당신들이 법회 후에 더욱 잘했다는 소식을 듣고 싶고, 보고 싶다.”(2016년 뉴욕법회설법) 그 자리에서 나는 ‘대만에 돌아가면 반드시 분발할 것이라’고 결심했습니다.
3. 속박을 돌파하여 사람을 구하기 전에 우선 자신을 구하다
법회에서 돌아온 후 사부님의 ‘2016년 뉴욕법회설법’ “당신이 한 말에 에너지가 있어 그의 편견과 집착을 제거할 수 있는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하며, 그의 당시 사상 중의 좋지 못한 그런 교란하는 것들을 억제할 수 있어야 당신은 비로소 그를 구할 수 있는 것인데,”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깨달았습니다. 수련인의 에너지가 정념이 보태져야하는데, 양자 중 하나라도 결여돼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관건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때 나의 상태는 정념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는 더욱 없었으며, 흙보살이 강을 건너는 격이었으니 이미 자신마저 보호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오직 먼저 자신을 잘 수련하고 먼저 자신을 구해야 비로소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편집과 관련한 또 다른 문제의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우리 팀은 방안을 모색하는 중에서, 전체적으로 뉴스를 생산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매월 출근하는 날짜 수를 증가시키는 반면 매일 일하는 시간을 줄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관리책임자도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7월부터 여유시간을 만들기 위해 윤번제로 인원을 배정한 후 법공부와 연공을 강화했습니다. 몇 년 간 연공을 잘하지 못했으므로 몸이 완전히 굳어서 결가부좌마저 잘 안됐습니다. 그래서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견지하면서 시간을 내어 연공시간을 더 늘렸습니다.
그러나 쉽지는 않았습니다. 초기에 교란이 너무 심해서 대법책을 들기만 하면 초조한 마음에 속인의 일이 떠올라 책을 내려놓고 다른 일을 하기가 일쑤였습니다. 연공도 인내하지 못하고 동공 10분을 견지하는 것마저 기나긴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발정념 할 때도 온갖 잡념이 많았고, 자신이 매우 작게 느껴졌으므로 발정념을 안 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되기만 하면 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그런 상태였지만, 포륜을 할 때 손이 비록 매우 시큰거리면서 좋지 않은 많은 물질과 사상업력이 아래로 없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석 자 얼음이 하루 추위에 언 게 아니듯이 처음 한 달 포룬 과정 중에서 사상 중에 시시각각 늘 접전이 일어났으며, 과거 몇 년 간 잘 넘기지 못한 심성고비도 하나 둘씩 다시 튀어나왔습니다. 어떤 때는 화가 나서 포륜마저 하기 싫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견지해 나가자!” 한 번 한 번 안으로 찾아 문제를 보아내어 최종적으로 완전히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수련 중에서 매 한걸음은 모두 착실히 고비를 넘겨야만 해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달부터 연공 중에 번거로운 마음이 그다지 맹렬하지 않았으며, 신체의 각종 통증도 신기하게 나아졌습니다. 법 공부를 마음에 두고 할수록 깨달아지는 법리가 더욱 많았고, 더욱 법 공부하는 시간을 소중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착실히 하지 못하고, 그런 상황이 오래 지속된다면, 속인사회에서 받게 되는 오염물질의 요소가 갈수록 많이 쌓이게 되어 각종 교란 혹은 병업의 박해를 받게 될 것입니다.
몇 달 동안 그런 수련상태를 견지하자, 업무 중에 짜증스러웠던 정서가 점차 편해졌고, 마음이 평화로워졌습니다. 그러므로 명랑해지고 마음도 넓어져서 밝은 모습으로 동료들과 어울릴 수 있게 되었으며, 점차 환경이 바뀌어갔습니다.
자신을 바로잡고 정념을 다시 찾기 위해 매번 발정념할 때 매우 신경을 썼습니다. 발정념으로 ‘주의식’을 강화하고 외래의 교란을 분별해내는 데에 신경을 썼습니다. 수련생으로부터 받은 몇 번의 일깨움을 통해 ‘허황한 생각’은 다른 공간의 교란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졸림’은 자고 싶은 욕망의 최면과 같은 수마입니다. 이 과정에서 정신상태가 매우 좋다가도 순식간에 흐리멍덩해졌고, 어떤 때는 꿈속에 있는 것 같았으며, 또 어떤 때는 다른 화제에 끌려갔는데, 마치 혼을 잃게 하는 탕약의 작용인 것만 같았습니다. 사람의 대뇌는 매우 쉽게 통제되는 것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주의식을 강화해야 했고, 매번 그렇게 간파하고 나면 교란은 갈수록 작아졌으며, 손에 에너지도 갈수록 강해졌습니다.
금년 2월 초 2만여 명의 팔로우가 있는 페이스북에 션윈을 알리려고 했는데 나의 문장이 좀처럼 심사에서 통과되지 않았습니다. 1주일 뒤 다시 같은 글을 올렸는데, 잠자리에 들기 전 갑자기 발정념이 떠올라 발정념을 할 때 에너지가 매우 강했습니다. 이튿날 일어나 확인해보니 내가 올린 문장이 이미 발표됐습니다.
또 한 번은 병업이 있는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했을 때 사부님께서 ‘정진요지3-정념(正念)’에서 말씀하신 “염력(念力)을 집중하고 강대(强大)하게 하여 우주 중의 일체 사악을 초토화하는 유아독존(唯我獨尊)의 기세가 있어야 한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5분 동안 입장을 마치고나니 깨끗이 제거된 것 같았습니다. 그는 발정념을 마치고 기쁜 마음으로 말했습니다. “방금 매우 뜨거운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은 거의 다 좋아졌습니다!”
발정념이 표면 공간에서 이렇게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몇 년 전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나는 짧은 반년 사이에 사부님의 가호로 구도를 받았습니다! 나 자신이 구도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사람을 구하는 능력까지 갖춰져서 나의 사명을 완성하는 길로 갈 수 있었습니다!
4. 혼탁한 세상에서 금으로 된 신체를 연마해내야 홍진세상에서 하늘로 간다
나는 속인매체는 색정적이고 역한 냄새가 나는 반면적인 요소로 가득해서 접촉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러나 수련과정에서 깨닫고 또 수련생과의 교류에서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구하면서 더럽다고 피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중생의 희망입니다. 우리는 혼탁한 세상에서 대법의 지도를 보일 수 있고, 사회가 관심을 두는 화제에서 바른 견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직 자신의 순정함을 유지해서 세상 사람들이 패괴된 세상에서 밝은 등불을 볼 수 있게 해야 하며, 전통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창세주가 배치한 하늘로 가는 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3-유럽법회에 보냄’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는 책임이 있는 것이며, 어쨌든 간에 모두 당신이 세간에 온 서원(誓願)을 완성해야 하는바, 이것은 당신이 애당초 신(神)의 생명으로 보증을 했기에 비로소 오늘날 이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명-대법제자가 된 것이다.” 나는 이 몇 년 간 일부 수련생들이 NTD에 전업으로 근무하고 싶어 하면서도 그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것을 보았고, 또 전업으로 다년간 근무하다가 떠나버리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이곳은 업무량은 많은데 급여는 적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현실생활이 있고, 자신이 선택해 가는 길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그들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속으로 여전히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손과 손을 잡고 NTD에서 마지막까지 함께 가자.”고 약속한 파트너가 아닌가! 물질적으로 볼 때 우리는 매우 빈곤할지라도, 우리는 사실 가장 부유한 사람인 것이다!
사부님께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 설법’에서 “가장 간고하고 어려운 시기를 당신들은 모두 걸어지나왔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는데 초기의 대법제자와 역사상 나와 인연을 맺은 이, 혹은 사부를 따라온 이들은, 당신들 개개인 모두 다 만약 속인 사회에서 뭘 좀 하려고 한다면, 당신들 개개인이 모두 억만장자이며, 당신들 개개인이 모두 이 사회의 유명인사이며, 당신들 개개인이 모두 높은 계층의 사람이다. 당신들은 금생에 와서 대법제자가 되어, 그런 것들을 모두 포기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속인 사회에의 비교적 높은 급여와 좋은 기회를 버리고 이곳으로 와서,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사람을 구하는 기연으로 바꾸었습니다. NTD에 취직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큰 이득이며, 또 많은 신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인 것입니다.
5. 어려움을 이겨내고 손잡고 함께 미래를 맞이하다
사부님께서는 ‘대뉴욕지역법회 설법’에서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그때 나는 마음속으로 자신할 수 없었다. 나는 장래에 당신들이 진정하게 관건적인 시각에 이르렀을 때 걸어 올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물론 정말로 한 사람이 수련성취 된다면 나는 그에게 우주가 되라고 할 것이며, 무엇이든 다 있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과거 많은 설법을 보면서 수련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NTD에서 몇 년 근무하면서 새롭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대법제자를 포기하지 않음은, 중생구도의 책임을 견지하겠다는 것이 포함돼 있는 것입니다! 나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 계속 떠나는 것을 보게 되면, 나도 그들을 따라 포기할 것인가? 만약 정말 어느 날 오직 나 혼자만 남았다고 해도 떠나지 않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겠는가? 그것도 최대의 자비로 중생구도를 해서 하나의 우주를 이루게 할 수 있겠는가?” 심사숙고를 거친 다음 나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나는 대법의 한 입자고, 또 NTD의 한 입자로서, 이 것은 바로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이 길에서 나는 끝까지 걸어갈 것이다!”
오늘날 나에게 좋은 것은 고독하지 않은 것이며, 아직도 매우 많은 수련생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14년 사회의 직장을 버리고 이곳으로 들어왔을 때 한 편집책임자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NTD 대오에 들어와서 감사합니다. 나의 많은 업무를 분담해 가셨습니다.” 그가 그렇게 말한 것은 당시 전업의 편집주간은 오직 그 한 사람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1년 내내 단 하루도 쉬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나는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제가 너무 늦게 들어왔습니다! 다년간 당신께서 온갖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 견지해왔기 때문에 오늘의 NTD가 있게 된 것입니다!”
수많은 청춘들이 수많은 피와 땀을 흘리며, 지금도 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매일 방송을 내보내며, 묵묵히 최 일선에서 돌진하고 있는 그들입니다. 카메라를 메고 재난현장에서 시체를 넘나들며 또 태풍 속에서 비옷을 입고 현장보도를 하는 그들입니다.
총 편집주간은 임신한 몸으로 출산당일 아침까지 쉴 틈도 없이 명확하고 과단성 있게 방송활동을 진행했으며, 아나운서는 교체할 인원이 없어 생리통의 고통을 참아가며 촬영했는데, 고통으로 눈물을 흘리며 잠시 바닥에 누워 있다가 다시 일어나 뉴스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모두 공통의 소원이 있습니다. 간난신고의 어려움을 견디어내어 NTD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유명한 방송매체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NTD의 에너지가 전 세계 방방곡곡에 전파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그런 날이 올 것이라는 걸 믿습니다. 그날이 멀지 않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9/3586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