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성 파룬따파 제자
[밍후이왕] 나는 초등학교 퇴직교사로 1996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한 노 제자이다. 20여 년 동안 매일 5장 공법을 견지하며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매일 세 가지 일을 견지했다. 기쁘고 위안이 되는 것은 가족 모두가 마음속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담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일을 함에 대법 표준과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신기한 파룬따파로 인해 확고히 수련의 길을 걷다
남편은 젊었을 때부터 지질학에 종사하며 야외에서 광석 탐사작업을 했기에 겨울에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나는 혼자서 아이 셋을 돌보고 학교에서는 담임을 맡았다. 업무 스트레스와 힘든 가사 노동으로 각종 만성 질환에 걸렸다. 허리 근육 손상에 심근 손상, 복통, 게다가 얼굴은 누리끼리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기관지염이었는데 이는 집안 내력이었다. 외할머니와 어머니, 이모 두 분도 이 병을 앓고 있었는데 겨울만 되면 기침이 끊이지 않고 호흡곤란이 왔다. 그러다 나중에는 심폐 질환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집안에 4명이 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어머니는 59세에 세상을 떠나셨다. 그리하여 나도 이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다행인 것은 1996년 봄에 파룬따파를 수련했는데 그 해 겨울부터 기침을 하지 않았다. 금년에 74세인데 기침도 하지 않고 숨도 가쁘지 않다. 앞에서 얘기한 만성 질환들도 저절로 나았다.
수련 전 내 왼쪽 손목에 메추리알만한 혹이 하나 있었는데 건드리면 팔이 저리고 매우 딱딱했다. 병원에 갔더니 수술은 할 수 있는데 위험도 있다고 했다. 일단 수술이 실패하면 왼쪽 손목은 구부릴 수 없게 된다고 했다. 너무 무서워서 수술을 하지 않았다. 파룬궁을 연마한지 한 달도 안 되어 이 혹은 오간 데 없이 사라졌고 아무런 흔적도 없었다.
이는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신기한 일이다. 때문에 파룬궁은 미신이 아니고 초범적인 과학이다.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확고하게 대법 수련에 들어 왔다.
‘파룬따파 하오’를 믿은 가족이 내 수련을 지지하다
우리 부부에게는 아들 하나와 딸 둘이 있다. 아이들은 모두 내가 수련한 후의 신체변화를 보았다. 70여 세인데 한 번도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지 않았고 매우 건강했다. 몸이 불편할 때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내가 소업 중이고 며칠 지나면 낫는다는 걸 안다. 한동안 지나자 정말로 나았다. 아이들은 사부님께서 가호해 주신다는 걸 믿어서 내 건강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큰 딸(수련하지 않음)은 의사다. 명백한 사실 앞에서 진심으로 탄복하며 한 번도 나에게 병원에 가라고 권하지 않았다. 우리 직장에서 건강검진을 하면 한 번도 참가하지 않아 나라에 의료비를 절약해주었다. 그리하여 아이들은 모두 내 수련을 지지하면서 안전에 주의하라고 할 뿐이었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길에 두 딸은 시간만 되면 나와 함께 했다. 한 번은 큰 딸과 나갔는데 옛 친구를 만나 잠깐 얘기를 했다. 딸은 다음 사람을 찾았다.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담는걸 보고 다가가서 인사를 나누었다.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수고도 어려움도 마다 않고 진짜로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 재난이 많은 현상도 얘기했다. 이렇게 내가 진상 알리는데 사전 준비를 해줬다.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나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저씨, 천천히 담으세요. 저 노인께서 아저씨랑 얘기 좀 하고 다음에 당신에게 얘기할 거예요.” 미화원은 허락했다. 이때 옛 친구도 삼퇴했다. 나는 그녀와 작별하고 미화원에게 가서 진상을 알렸다. 딸은 또 다음 목표를 찾으러 나섰다. 이리하여 삼퇴 숫자가 크게 늘어났다.
작은 딸(수련생)은 일이 매우 바쁘다. 직장이 멀어 차를 두 번 갈아타야 했고 겨울에는 아침저녁으로 해를 못 본다. 아이를 돌볼 수 없어 아이의 등하교는 나와 남편이 맡았다. 작은 딸은 고생이 많지만 매우 강인했다. 아무리 바빠도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잊지 않았다. 평소에 퇴근이 늦는 유리한 시기를 이용해 스티커를 붙였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시간을 잘 배정해 시급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시간을 내 나와 함께 자료를 가져오고 배포하며 진상을 알렸다.
한번은 작은 딸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몇 시간 후 한 아가씨가 길 옆에 서서 뭘 먹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서 말했다. “아가씨, 할머니랑 얘기 좀 하면 안 될까요?” 그녀는 말했다. “네, 말씀하세요.” 이때 빗방울이 몇 개 떨어지자 작은 딸은 갖고 온 우산 두 개를 펴서 하나는 그 아가씨에게 씌워주고 하나는 나에게 씌워주었다. 나는 계속해 진상을 알렸다. 몇 분 후, 아가씨는 실명으로 단, 대를 탈퇴했다.
남편의 나에 대한 지지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매일 진상을 알리고 집에 돌아오면 묻는다. “오늘은 몇 명 탈퇴했어요?” 많다고 생각되면 “잘했어요!”하고 적다고 생각하면 이유를 찾아준다.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또는 오늘 비가 와서) 다들 안 나와. 그래도 이 숫자면 적은 게 아니지.”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남편의 입을 빌어 나를 격려해주셨다. 그는 이어서 밥상을 차린다.
남편은 정직하고 선량한 사람이다. 지금까지 아침에 전 세계 수련생과 동시에 5장 공법을 연마할 수 있었던 것은 남편의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 아침밥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어떤 때는 나를 도와 수련생에게 자료를 보내고 받아오고 또는 대법을 실증하는 다른 일을 한다. 어떤 때는 동년배와 얘기할 때 기회를 봐서 공산당의 사악함과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말한다. 2013년 남편은 전립선암에 걸렸다. 큰 딸이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남편은 대법에 대한 믿음으로 수술하지 않고도 나았다. 지금 77세인데 신체가 건장하고 힘이 넘친다. 내 수련을 전력으로 지지한다.
아들(수련하지 않음)은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신기함을 믿어 의심치 않고 사부님과 법을 존경한다. 사부님께 올리는 과일을 도맡아 며칠 간격으로 가장 좋은 사과, 망고스틴 등 과일을 사서 보내는데 한 번도 잊지 않는다. 사부님께 올리는 향도 한번 사면 5통, 10통씩 산다.
아들과 며느리(수련생)는 작은 분식점을 열었다. 그들은 사부님의 ‘전법륜’ 중의 한 단락 설법을 명심하고 있다. “우리 속인에서 수련하는 이 부분은 당신이 돈이 얼마나 있고, 얼마나 높은 벼슬을 하며, 당신이 개인 업체를 경영하거나 회사를 차리고, 무슨 장사를 하든지 모두 상관없이, 공평하게 거래하고, 마음을 바르게 놓으면 된다.”[1] 이를 가게 운영의 최고 준칙으로 삼았다. 그들이 만들어낸 식품은 정갈하고 영양가가 풍부하며 가격이 저렴하다. 만두를 만들거나 가루를 발효시켜야 할 때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효모로 발효시킨다. 일반 효모나 베이킹파우더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데 고객의 건강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그들이 경영하는 분식점은 사부님 말씀을 듣고 마음을 바로 놓았기에 단골손님이 매우 많았고 장사가 잘 됐다.
손자는 금년에 대학교 3학년이다. 어려서부터 내가 키웠다.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세계관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았고 또 여러 해 동안 사당(邪黨) 문화의 주입으로 무엇이 좋고 나쁜지, 옳고 그른지, 어떻게 해야 진정한 좋은 사람인지, 인생의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할지 아직은 비교적 모호하다. 나는 손자가 입시시험을 치른 그 방학에 함께 법공부를 했다. 손자는 기억력이 좋아 대법 내용을 많이 기억했다. 개학할 때 나는 딱 한 가지 문제만 물었다. “어떻게 해야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손자는 사부님의 ‘전법륜’ 중의 법 한 단락을 외웠다. “사람으로서 우주의 眞(쩐)ㆍ善(싼)ㆍ忍(런), 이 특성에 순응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좋은 사람이고, 이 특성에 어긋나게 행하는 사람은 진정 나쁜 사람이다.”[1] 손자는 나에게 약속했다. “할머니, 저는 반드시 사부님께서 대법 중에서 말씀하신 그런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해 장래에 출세하면……, 꼭 할 수 있습니다. 제 직권 범위 내에서 대법에 공평한 말을 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4/3582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