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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읽은 소감

글/ 베이징 대법수련생

[밍후이왕] 얼마 전 밍후이왕에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연재해 한 번 대충 훑어보았다. 자세히 보지는 않았는데 나는 이미 공산사령을 알고 있어 시간을 투자해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 수련생이 내가 지금하고 있는 진상 알리는 항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세히 보라고 권해 다시 보기 시작했다.

3분의 1까지 보니 졸리고 눈이 뜨이지 않아 1시간을 잤다. 깨어나서 다시 보니 속이 괴롭고 심장도 뜯겨 나올 것처럼 괴로워 앉아 있기도 불편했다. 그래도 나는 견지해서 보았는데 볼수록 문장 내용에 이끌렸다. 저녁 6시가 거의 다 되어 앉아서 발정념을 했는데, 심장이 계속 괴로워 방에 있기 싫고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졌다.

자신을 청리할 때 생각났다. ‘심장이 괴로운 것이 자신 신체에 남아 있는 당(黨)문화와 공산사령과 관련이 있는 것이아닌가?’ 그리하여 일념을 추가했다. ‘자신의 공간장 내의 일체 공산사령의 사악한 물질요소를 철저히 제거한다.’ 나는 자신의 전생의 일을 알 때도 있다. 지난 세기 나는 공산당 군인이었고 옌안(延安)의 동굴에 살았는데 부대의 한 문서담당자였다. 내 몸에 남아 있는 공산사령의 요소는 지난 세기부터 주입됐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지난 세기에 남은 악당요소를 청리하는 염두를 추가했다.

발정념을 하고 나니 심장이 조금도 괴롭지 않았다. 마음이 조용하고 정신이 상쾌했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마음속에 닿게 읽어 내 몸에 숨어 있는 악령요소를 건드렸다. 보는 과정도 악령을 폭로하고 제거하는 과정이다. 악령이 소멸되려 하니 그것들이 무서워서 내 신체를 교란하고 잠이 오게 하며 심장을 괴롭게 한 것이다.

나는 문장을 보며 자신에게서 평소 발견하지 못했던 당문화 요소를 발견했다. 이런 악당요소를 지니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 예를 들어 작문, 음악 창작, 그림 그리기 등을 한다면 모두 악당요소가 있어 검은색 악당요소를 뿜어내 순정하지 못할 텐데 어떻게 사람을 구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음악과 미술 창작회 설법’에서 “여러분 생각해 보라. 사람은 업력이 있다. 당신들은 대법제자로서 모두 알고 있는바, 사람들이 그린 일체는 모두 작자 본인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예술가의 작품 중, 그 개인의 일체 정황과 모델의 일체 정황이 모두 그 그림에 실리게 된다. 보통 한 속인이 한 필을 그리면, 나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에게 어떤 병이 있고, 얼마나 큰 업력이 있으며, 사상정황·가정정황 등을 바로 알 수 있다. 아울러 모델이 된 사람도 역시 그림 속에서 그 본인의 일체 사상과 그 신체가 지닌 일체 요소, 업력의 대소(大小)를 포함하여 충분하게 체현되어 나온다. 누가 그려진 이 인물화를 집에 걸면, 그러면 그림 속의 인물의 업력도 그림 속에서 발산(散發)되어 나온다. 이러한 물건을 집에 걸어놓으면 그 사람에게 이득이 있겠는가? 아니면 피해를 보겠는가? 업력이 발산되어 그것과 그 사람은 연대를 갖게 되는데, 끊임없이 그림을 건 사람의 집 속으로 발산된다. 사람들은 물체의 연대관계를 보지 못하는데, 사실 사람들은 모두 불편한 감을 느끼게 된다.”라고 알려주셨다.

우리 수련인의 사상은 곧 물질이고 에너지가 있다. 점점 자신을 더 순정하게 해야만 뿜어낸 에너지가 중생을 구도하는 힘이 있을 수 있다.

수련생 여러분이 모두 중시해 정신을 집중하고 읽어보기 바란다. 우리가 악당을 한걸음 더 인식하고, 자신 체내의 일체 공산사령의 사악요소를 제거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우리에게 중생을 구도하는 힘을 더욱 강대하게 할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7/3583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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