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2월 1일에 나는 내 왼쪽 등, 좌측 앞가슴에 많은 물집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속인들은 대상포진이라고 부른다. 듣기로는 일종의 비교적 중한 피부병이라고 했다. 내 한 친척은 작년에 이 병에 걸린 후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지만 소용이 없어 바늘로 찌르는 수술을 받는 등 고통이 말이 아니었으며 지금까지도 완치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을 마주하고 나는 마음이 아주 고요했고 즉시 자신이 연공인이고 속인과 다르며 우리는 사부님께서 관리하시고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 한 일체는 모두 좋아진다고 생각했다. 처음 며칠은 저녁에 앉아서 벽에 기대어 두 시간 잤지만 낮에는 괜찮았기에 나는 세 사람 분의 간단한 밥과 반찬을 하는 것을 견지했고 정상일 때처럼 매일 책을 많이 보고 법공부를 많이 했다. 오직 법공부만 하고 소리 내서 읽으면 통증은 바로 아주 많이 가라앉았고, 저녁에 누워 잠을 잘 수 없을 때 기대앉아서 사부님의 설법과 녹음을 들으면 통증이 조금씩 가라앉는 것 같았다.
다음 날 아침 나는 다시 아파도 매일 연공을 견지했고 비록 동작이 제대로 되지 않더라고 할 수 있는 데까지 했다. 그렇게 가장 힘든 10일을 보냈다. 마음속에 사부님께서 계시고 대법이 있기에 나는 마음에 부담이 조금도 없었다. 10일 후에 연공동작이 기본상 제 자리를 찾았고 아픈 부위의 상황도 하루하루 좋아져서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기본상 좋아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도와주시고 관리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렇게 좋은 법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내가 이 일을 친한 친구들에게 말하니 그들도 아주 신기해하고 아주 좋아했으며 친한 친구 2명은 ‘삼퇴’를 했다.
그 외에 올해 3월 15일에 나는 한 차례 ‘의외’의 일을 겪었다.
내가 자료를 가져다 줄 때 내가 탄 버스에는 차 앞쪽에 두 명이 타고 있었고 나는 후문 쪽으로 가서 내릴 준비를 했으며 차가 멈추자 내렸다. 그러나 내가 한 발을 내렸을 때 차문이 닫히면서 내 다른 발이 문에 끼였고 나는 그 당시 “발이 끼었어요!”라고 외쳤지만 기사는 듣지 못하고 출발했다. 그 당시 나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화를 내거나 원망하지 않았다. 다만 뒤에서 많은 사람들이 차를 멈추라고 소리쳤다. 그렇게 나는 차에 끌려서 10여 미터를 가서야 멈춰 섰다.
기사는 얼른 나를 부축해 앉히면서 “빨리 병원으로 갑시다”라고 말했다. 나는 “저는 연공인입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라고 말하지 기사는 내 말을 끊으면서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하지 말 것이 뭐가 있습니까? 이 공은 정말 좋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고 연공인에게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때 이미 모여든 10여 명 사람들이 너도 나도 한 마디씩 하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고 기사도 병원에 가자고 했다. 나는 “조용히 있게 해주세요, 휴식 좀 합시다”라고 말했다. 대략 1분 있다가 나는 연공인에게는 아무 일 없다고 말했는데도 모두들 여전히 나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받으라고 권하거나 머리가 부딪혀서 호두만한 혹이 났다고 말했으며 기사도 혹을 보았다. 나는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리지만 정말로 괜찮다고 말했다. 나는 그 기회에 모두들에게 파룬궁은 어떤 공이고 누명을 쓰고 박해받는 진상에 대해 설명했다.
그 때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내 구체적인 위치를 물었고 나는 의사에게 괜찮다고 말하고 바로 전화를 끊었다.
그 때 기사가 해석하며 말했다. 앞뒤 문이 동시에 열려서 뒷문으로 사람이 내리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앞문으로 사람이 올라올 때 뒷문으로 내리는 걸 못 봤다고 했다. 운전을 하는데 어찌 앞문만 보고 뒷문을 보지 않는가? 만약 속인이라면 화를 내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그러나 나는 오히려 평온하게 기사에게 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렇게 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이후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을 특별히 주의하라고 말했다. 또 당신이 오늘 운이 좋아서 나 같은 파룬궁 수련인을 만났지 그렇지 않고 일반 노인을 만났다면 번거로운 일이 아주 많고 가족들이 가만 놔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기사에게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고 매사에서 남을 위해 생각하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고 했다. 나는 그를 귀찮게 하지 않을 것이고 그에게서 한 푼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했으며 아주 감동하면서 고마워했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하셨기에 고마워하려면 사부님께 고마워하라고 했다.
차는 떠났고 내 마음은 줄곧 평온하지 않았으며 금방 일어난 일들을 생각했다. 집에 와서 밥을 먹고 머리를 만져보니 머리의 혹이 과연 사라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린다.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3/3568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