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옌타이(煙台)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아들이 돌아와 말했다. “할아버지가 엄마를 욕했어요. 하는 일은 안 하고 딴청만 피운다고 했어요.” 나는 안으로 찾았다. 나는 시아버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잠재의식이 있다. 왜냐하면 이전에 시아버지가 대법을 반대하셨기 때문이다. 이 점을 찾고 나는 생각했다. ‘시아버지도 이전에는 위대한 불, 도, 신이며 사부님의 가족이고 법을 얻으러 왔다.’ 그 후부터 나는 가족, 중생에게 정념으로 대하고 어떤 일이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눈에 보이면 나와 관계가 있든 없든 무조건 자신이 문제가 있는지 안으로 찾았다.
한번은 나는 수련생 집에서 나와서 큰 길에서 속인 두 명이 오토바이를 중간에 놓고 다투는 것을 보았다. 나는 즉시 안으로 찾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쟁투심을 버리라고 하시는 것이기에 나는 그것을 갖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소멸했다.
남편은 속인이고 아들은 대법제자다. 아들은 아빠와의 관은 매번 넘기 어려워했다. 예를 들면 아들이 내가 한 반찬을 먹기 싫어하면 남편은 즉시 아들에게 말했다. “엄마가 힘들게 했는데 주는 대로 먹어.” 아들은 눈물을 흘리며 방으로 들어가며 말했다. “더는 아빠와 함께 밥을 먹지 않을래요.” 이 말을 듣고 남편은 말했다. “너는 안으로 자신을 잘 찾아야 한다. 엄마가 어떻다고 하지 말고 안으로 자신을 보고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해.” 나는 방에서 듣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남편의 입을 빌어 아들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사실 남편의 이 모든 표현은 내가 사람 마음을 닦아버리지 못해 구세력에게 지배받아 화를 낸 것이다. 나는 남편에게 미안했다.
매번 내가 어떤 일에 부딪히면 누가 옳고 그르든 모두 내 잘못이다. 어떤 일이든 이 일을 통해 내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내 마음에 문제가 있는지 보는 것이다. 타인이 화를 낼 때 지난 후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하고 “모두 제 잘못입니다. 당신을 배려하지 않아 당신이 화를 내게 했네요. 사과드립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사과할 때 진심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앞으로 꼭 잘 하겠습니다. 저는 더는 이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누가 절 때려도 저는 무조건 안으로 찾겠습니다. 그가 왜 나를 때릴까? 내가 무슨 잘못을 하지 않았을까? 내가 잘못이 없어도 과거 원한이 있지 않을까? 빚을 갚아야 하지 않을까? 반대로 저는 반드시 타인을 배려하고 타인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법의 요구이기 때문에 해야 합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타인을 배려하고 좋지 않은 일이 있으면 안으로 자신의 마음을 보겠습니다.”
지금 나는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면 이전보다 많이 탈퇴시킨다. 중생은 나를 보면 웃는다. 나는 내심에서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고 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나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타인이 기뻐하면 나는 기뻐하고 나는 어떻게도 된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제자는 반드시 신의 생각, 신의 경지로 다가가려 합니다. 사부님, 이전에 우리를 꼭 제도하시겠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사부님, 저는 꼭 수련 성취하겠습니다.”
나는 또 깨달았다. 나는 스스로 구세력의 배치와 존재를 승인하지 말아야 할뿐만 아니라 구세력의 동료에 대한 박해도 승인하지 말아야 하고 가족에 대한 박해도 승인하면 안 되고 중생에 대한 박해도 승인하면 안 된다. 수련생이 어떤 상황이 나타나든, 혹은 어떻게 했든 나는 절대 수련생을 원망하고 의논하지 않고 정념으로 수련생을 대하고 정념으로 속인을 대하는 것도 포함한다. 나는 구세력의 속임수에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수련생은 모두 좋은 수련생이다. 나는 구세력의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절대 승인하지 않는다. 수련생이 말하고 한 일은 모두 수련생이 한 일이 아니다. 나는 당신을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 사부님은 당신을 더욱 승인하지 않는다.”
이전에 나는 많은 나쁜 일을 했다. 심성관을 포함해 잘 넘기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매일 내 옆에 계셨지만 여태껏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내가 잘못을 할 때 사부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정말로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았고 법도 존경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자비를 갖고 장난친 셈이다.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았고 사부님의 구도에 부끄럽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알다시피 불(佛)·신(神), 그는 중생을 위해, 우주의 이익을 위해 그의 생명을 포기할 수 있으며 무엇이든 모두 포기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탄연(坦然)하며 움직임이 없다. 그럼 만약 당신을 그 위치에 갖다 놓는다면 당신이 거기에 도달할 수 있는가? 도달할 수 없다. 물론 내가 말한다면 그 불(佛)·도(道)는 정말로 이런 일에 부딪히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지가 있다. 반드시 진정하게 자신을 개변해야만 비로소 이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1]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는 중생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습니다. 원만과 제고를 포함해 나는 모두 뒷전에 놓을 수 있습니다. 중생이 구도되면 저는 아무것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생명은 중생을 위해 왔습니다.”
구세력에 대해 우리는 절대 승인하면 안 된다. 구세력이 나쁜 사상과 사람 마음으로 나를 교란하는 것을 승인하면 안 된다. 첫 번째 일념은 바로 그것을 승인하지 않고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며 자신의 일사일념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이 왜 우리를 교란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하고 안으로 찾아 자신의 문제를 자세히 찾아야 한다. 심성에서, 내심에서 진정으로 닦아야 한다. 절대 소홀하면 안 되고 늘 구세력이 주입한 사상에 따라 가면 안 된다. 구세력이 우리의 부족한 점을 붙잡아 원만의 길에서 걸림돌에 걸리면 절대 안 된다.
적절하지 않은 점은 자비로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0/357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