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진위안(金圓)
[밍후이왕] 나는 2011년에 정식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수련과정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2011년, 당시 나는 42살이었고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다. 목디스크, 오십견, 불면, 탈모, 부인병 때문에 고통에 시달렸다. 구정 때 우연히 휴대폰으로 진상문자를 받고 나서 2007년도에 받아 두었던 파룬따파 서적 ‘전법륜’이 생각났다. 당시에는 비록 대법수련에 들어서지 못했지만 책의 요구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면 가족, 동료와 화목하게 지낼 수 있고 심신이 건강해질 수 있다고 깨달았다. 나는 즉시 ‘전법륜’을 찾아 열심히 읽기 시작했다.
책 속의 법리는 감미로운 샘물처럼 내 마음을 적셔주었다. 한 달도 안 되어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았고 정신상태도 좋아져 집에서 거의 화를 내지 않게 되었다.
나의 변화를 보고 남편과 딸이 수련에 들어서다
남편은 심한 목디스크, 고혈압, 비염, 선천성 요추 디스크가 있었다. 어느 날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있는데 비몽사몽간에 커다란 손이 척추 첫 번째 마디부터 마지막 마디까지 아래로 훑어 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깨어난 후 목디스크와 요추 디스크로 인한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때부터 우리 집 세 식구는 대법의 불광에 푹 빠졌다.
나는 은행에서 팀장을 맡고 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처음 몇 년 동안은 제 삼자 입장에서 말이 통하는 동료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려 거의 대부분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끊임없이 수련하는 가운데 심성이 계속 제고되어 하급 부서에서 돈이나 선물을 보내오면 모두 거절했다. 처음에는 부처수련을 하기 때문에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창 장쩌민을 고소 할 때 나도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했다. 심성이 제고되고 법리가 명석해짐에 따라 두려운 마음도 끊임없이 사라졌다. 나는 돈과 물건을 받지 않는 것 역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깨닫고 사부님께 소원을 빌었다. ‘이후부터 누가 선물을 보내오면 대법제자의 신분으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겠습니다.’ 나에게 이 소원이 있는 것을 보고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배치하여 진상을 듣게 하셨다.
은행장의 남편은 고급 식품매장을 운영한다. 내가 설 전에 그곳에서 물건을 사는데 은행장의 남편은 비싼 음식 몇 개를 더 주겠다고 했다. 나는 정중히 사양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기에 어떤 물건도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서 업무적으로 무조건 은행장에게 도움을 줄 테니 안심하라고 말했다.
그는 아주 의아해 하면서 요즘 같은 세상에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냐고 말했다. 그는 많은 질문을 했고 나는 한 시간 넘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수련한 후 심신이 개변된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는 감개무량해 하면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은행에 한 책임자가 업무적으로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내가 고비를 넘도록 도와주었다. 그녀는 매우 고마워했다. 내가 대법의 아름다움과 수련의 행복을 알려주자 그녀는 절박하게 대법을 알고 싶다고 했다. 나는 ‘전법륜’ 한 권을 주면서 열심히 읽고 이 소중한 기회와 인연을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녀는 흔쾌히 받아들였고 소중히 여기겠다고 했다. 설 기간에 그녀는 위챗(중국 모바일 메신저)으로 나에게 1천 위안을 입금하면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나는 대법 수련자로서 그 어떤 돈과 선물을 받아서는 안 되고 무조건 남을 돕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그녀는 이렇게 회답했다. “언니, 알겠어요. 나도 계속 배울 것이고 남편도 책을 보겠다고 했어요.” 나는 사부님의 정성어린 배치에 감사드렸다. 착한 두 생명이 이로서 대법과 성스러운 인연을 맺게 되었다.
설 전에 동료 몇 명이 선물을 보내왔는데 나는 모두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나는 업무담당이고 동료 한명이 내 업무를 도와준다.(예전에 진상을 알려 삼퇴 시켰음) 연말 상여금 등급을 정할 때 그녀는 사람을 찾아가 내가 받기로 했던 1등급을 빼앗아갔고 나는 2등급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설 기간에 1등급을 자기에게 양보해 주어 고맙다는 위챗을 보내왔다. 나는 정말 이해되지 않았다. 내가 항목 담당으로서 1년 동안 얼마나 고생했는지 다들 알고 있었는데 나에게 2등급을 주고 그녀에게 1등급을 주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고 정말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이었다.
나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생각해보았다. 수련자로서 모순에 부딪치면 안으로 찾아야 한다. 나에게는 명리심, 허영심,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질투심 등이 있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수련자가 제거해야 할 마음이다. 대법제자는 곳곳마다 남을 생각해야 하고 자비롭게 남을 관용해야 한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그녀에게 답장을 보냈다. ‘괜찮아. 언니는 진심으로 네가 잘 되기를 바래.’ 이 일로 그녀를 많은 감동을 받았고 이후 직장에서 자발적으로 나를 도와 업무를 분담했다. 이로 인해 나는 법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생겼다. ‘사부님의 정성스러운 배치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나는 심성을 제고했을 뿐만 아니라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도 갖게 되었다.
수련하기 전에 아버지가 일찍이 돌아가셔서 나와 두 오빠는 부모 재산문제를 두고 의견이 충돌했고 관계가 아주 좋지 않았다. 수련한 후 대법의 진선인 법리는 내 마음을 정화해 주었다. 법리에 따라 안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으면서 이익에 대한 마음, 오빠들을 원망하는 마음과 쟁투심을 내려놓았다. 수련자의 관용과 자비로 그들을 선하게 대해주고 명리를 다투지 않았다. 자발적으로 상속권을 포기하고 오빠들과의 관계를 원래대로 회복했다. 나의 언행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낀 가족들은 모두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고 그 중 몇 명은 대법수련에 들어왔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어머니와 오빠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됐을까? 아마 대판 싸우거나 서로 영원히 발길을 끊었을 것이다. 대법 덕분에 행복하고 우리는 아름다운 가정을 가지게 되었다.
건강한 신체와 착하고 자비로운 마음,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완전히 남을 위하는 무사무아한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제자와 가족들은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반드시 함께 정진하면서 조사정법 하고 중생을 구도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6/3579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