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팡차오
[밍후이왕] 나는 산둥성 농촌 여성이다.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 전 나는 암환자였다. 수술 후 약물 치료로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말라서 뼈만 남았다. 밥을 먹으면 토하고 물을 먹어도 토했다. 국물도 마시지 못했다. 병마의 시달림으로 나는 죽지 못해 살았다.
내가 죽음의 변두리에서 헤매고 있을 때 1997년 친구가 나에게 보서 ‘전법륜’을 주었다. 나는 이 책을 아주 소중히 여겼고 목마른 사람이 물 마시듯 매일 봤다. 이 책이 정말 좋아 볼수록 더 보고 싶었다. 책 볼 때 나는 내가 누구인지를 잊었고 내가 환자라는 것도 잊었다. 책을 볼 때마다 보기 전에 나는 비누로 손을 씻었고, 보지 않을 땐 책을 작은 상자에 넣어 제일 깨끗한 곳에 놓았다.
그때 나는 수련의 진정한 함의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일상생활에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처사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심신은 대법에서 아주 빨리 정화되었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많은 마을 사람들은 암환자였던 내가 아주 건강한 사람으로 된 것을 보고 잇따라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하는 20년 동안 많은 체험이 있다. 특히 사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었지만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걸어 지나왔다. 나의 수련 길에서의 몇 가지 작은 이야기를 써내어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한다. 적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1. 고난 속에서 자아를 내려놓고 걸어 나가 사람을 구하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할 때 공산악당은 내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까 두려워 나를 늘 파출소에 납치해서 어두운 작은 방에 가둬놓고 박해했다. 그때 두려운 마음이 아주 많아 길에서 경찰과 경찰차를 만나면 에돌아갔다. 경찰 경적소리만 들어도 놀라 떨었으며 저녁에 잠잘 때 악몽을 꾸다가 놀라 깨어났다. 무형의 ‘두려움’이 나를 둘러싼 것 같았다.
나는 걸어 나가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싶었지만 그 한 발자국을 떼지 못했다. 사실 나는 경찰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교사 직업을 잃을까봐 두려웠고 자유를 잃을까봐 두려웠으며 가족이 연루될까봐 두려웠고 아들의 대학입시에 영향줄까봐 두려웠던 것이다. 이런 상태가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마음속으로 나는 법을 위해 온 것임을 분명히 알았다. 나는 나에게 물었다. “너는 대법제자인가?” 대답은 “그렇다!” 또 물었다. “너는 대법에서 이로움을 얻었는데 지금 사부님께서 모욕을 받고 대법이 비방을 받고 중국공산당이 중생을 거짓말로 해치고 있는데 너는 나가 사람을 구해야 하지 않는가?” 대답은 “마땅히 나가 사람을 구해야 한다.”였다. 나는 이렇게 묻고 대답하면서 정념을 강화했다. 이어서 나는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법공부하면서 몸과 마음을 다해 법속에 용해되었다. 나는 몸이 홀가분해졌고 유쾌해졌으며 사상이 또렷해져 냉정하게 이지적으로 지혜롭게 이번 박해를 대할 수 있었다. 그때 나는 가부좌할 때 달걀껍질 속에 앉아있는 것처럼 미묘(美妙)한 상태가 두 번 나타났고 가부좌하면서 아무런 근심이나 걱정이 없었다. 그 편안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마침내 어느 날 나는 마음으로부터 걸어 나가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나왔다.
그때 시골에는 자료점(資料點-자료 만드는 곳)이 없었고 도시 수련생들과도 연락할 수 없었지만 나는 사람을 구하는 일은 기다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조건이 있어도 하고 없어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신수련생에게 진(鎭)에 나가 붉은 종이, 붓과 먹을 사오라고 부탁하고 글씨를 잘 쓰는 수련생에게 붉은 종이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은 천리입니다’를 써달라고 하고 저녁에 나 혼자 자전거를 타고 진상 표어를 가지고 도로 양쪽을 따라가며 전봇대에 붙였다. 나는 아주 많이 붙였다. 줄곧 우리 집에서 20리(약 10km, 중국 1리는 0.5km) 떨어진 큰 장터에까지 붙였다. 이튿날 장보러 갔던 사람이 돌아와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표어를 곳곳에 다 붙였어요”
나는 늘 나가서 표어를 붙였다. 어느 날 저녁 내가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맞은 쪽에서 경찰차 한 대가 왔다. 그날 저녁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으려고 순찰하는 경찰차가 아주 많았다. 나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도로 옆에 있는 깊은 도랑으로 뛰어들었다. 순간 큰 손이 나를 받아 가볍게 도랑 바닥에 내려놓는 것 같았다. 나를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눈물이 줄줄 흘렀다. 경찰차가 멀리 간 후 나는 안간힘을 다하여 기어 나왔다. 남편은 내가 저녁 늦게야 집에 돌아온 것을 보고 내가 그 표어들을 붙였을 것이라고 짐작하고는 나에게 일이 생길까봐 저녁이면 나를 지키면서 못나가게 했다. 나는 조용히 바닥에 앉아 법 공부하다가 남편이 잠들면 의자를 밟고 담벽을 뛰어넘어 나갔다.
그 후 우리 마을의 다른 수련생들도 잇따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 참여했다. 어느 날 저녁 나와 마을의 한 여성 수련생이 진상 표어를 가지고 아주 먼 곳에 갔다. 그날 저녁은 흐린 날이었고 달도 없어 지척을 분간할 수 없이 캄캄했다. 다행이 우리는 손전등을 가지고 갔다. 우리 두 사람은 도로 양쪽을 따라 줄곧 붙였다. 아주 장시간 붙여 표어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우리는 야외 논밭 길을 발견했다. 길옆에도 전봇대가 있어 우리 둘은 이 길을 따라 나머지 표어를 전봇대에 붙였다. 우리가 길 끝까지 갔을 때 온통 묘지가 있는 곳임을 발견했다. 바람에 화환이 스륵스륵 소리 내어 그 수련생은 너무 무서워 나의 옷을 잡고 내 뒤에 숨었다. 처음에 나도 좀 겁났고 음산한 느낌이 들었지만 즉시 옳지 않다는 것을 의식하고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부님께서 우리 곁에 계십니다” 우리가 오던 길로 돌아가려 할 때 갑자기 멀지 않은 곳에서 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나는 말했다. “자동차가 달리는 곳이 바로 도로입니다. 우리 곧바로 갑시다.” 묘지를 떠나 머지않은 곳에 깊은 도랑이 우리 길을 막았다. 우리가 난감해할 때 하늘에서 번개가 쳤다. 순간 나는 도랑을 넘을 수 있는 작은 길을 보았다. 나와 수련생은 자전거를 들고 더듬거리며 도랑을 건넜다. 도로가에 이르러서야 우리는 자전거가 부딪혀 망가졌고 체인이 빠진 것을 발견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만물은 모두 영(靈)이 있다”는 법리가 생각나 쪼그리고 앉아 자전거에게 말했다. “너도 법을 위해 온 것이다. 오늘 저녁 충분하게 너의 작용을 발휘하여 우리 두 사람을 집으로 데려다주렴.” 말이 떨어지자마자 내가 두 손으로 체인을 돌리자 체인은 빨리 돌아갔다.
2. 구치소에서 사람을 구하다
2002년 10월 나와 몇몇 수련생은 경찰에게 납치되어 파출소에서 꼬박 이틀 동안 박해 받고 구치소에 수감됐다. 구치소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려고 생각했지만 그 때마다 두려운 마음이 올라와 그 ‘두려움’이 나의 정념을 대체했다. 그 며칠 나는 아주 괴로웠다. 깊은 밤 조용할 때 나는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는 나에게 물었다. “두려운 마음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대답은 자아에 집착하고 매를 맞을까봐 두렵고 욕을 먹을까봐 두려운 것이다. 나는 파출소에서 경찰에게 맞아 쇼크를 한 번 일으킨 적이 있었다. 그들이 나를 때렸던 어두운 그림자가 줄곧 머리에 남아 있었다. 나는 끊임없이 사부님의 경문을 외웠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1] 발정념하여 다른 공간의 나를 두렵게 하는 요소를 제거했고 아울러 나의 언행을 바로잡고 완전히 자아를 내려놓고 무조건 대법에 동화했다. 이틀 후 나의 공간장이 맑아진 것을 느꼈고 두려운 요소가 나에게서 점점 멀리 떨어져나갔다. 그때 나의 정념이 우세를 차지했고 사람생각은 살며시 나에게서 떠나갔다.
정념이 나왔으니 행동이 따라가야 했다. 나는 감방에서 죄수들에게 한 명씩 진상을 알렸다. 한 죄수는 말했다. “쓸데없는 일을 만드는 거요? 대장이 알면 큰일 납니다” 감방 우두머리도 나에게 경고했다. “계속 말하면 대대장에게 보고할 겁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당신에게 대장이 있지만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신다. 우리 사부님께서 나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으니 대장도 막지 못한다” 나는 만면에 웃음을 띠고 감방 우두머리에게 말했다. “나는 진심으로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상을 알고 정과 사를 분별하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여러분에게는 아름다운 미래가 있습니다” 감방 우두머리는 웃었다.
그 후부터 감방 사람들은 나와 아주 잘 지냈고 내가 말한 말을 그들도 믿었다. 그들은 진상을 알고 난 후 각자 차이는 있었지만 모두 진· 선· 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한 죄수는 회계사였는데 횡령으로 잡혀 들어왔다. 그녀는 나를 따라 5장 공법을 배우고 사부님의 ‘홍음’ 시를 적지 않게 외웠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언니, 내가 언니를 일찍 알았다면 나는 이곳에 들어오지 않았을 겁니다. 나간 후 꼭 파룬따파를 배워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 감방을 관리하는 교도관은 왕씨다. 사람들은 그녀를 왕대장이라고 불렀고 내가 감방에서 하는 모든 행동을 그녀는 cctv로 똑똑하게 보았다. 어느 날 오전 그녀는 복도에서 내 이름을 부르고 사무실에서 얘기를 나누자고 했다. 내 옆에 앉았던 한 죄수는 낮은 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당신에게 번거로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말했다.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내가 하는 일은 다 좋은 일이에요.” 나는 묵묵히 발정념으로 왕대장 배후의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했다. 나는 내심으로부터 그녀를 구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평소 감방 사람들과 말할 때 훈계하는 어투로 말했고 큰 소리로 외쳤지만 오늘은 내 마음이 아주 평온했기 때문에 그녀는 내 앞에서 악을 쓰지 못했다. 그녀는 평온한 어투로 나와 말했다. “당신은 감방에서 사람들에게 연공을 가르쳤습니까?” 나는 말했다. “네. 그녀들이 배우고 싶어하고 나와 같이 건강한 몸을 가지고 싶어 해서 가르쳤습니다.” 그녀는 또 물었다. “그들은 왜 당신만 맴돕니까?” 나는 말했다. “그들은 내가 일에 봉착했을 때 놀라지 않고 근심걱정 없이 살기 때문에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한 것입니다.” 왕대장은 나의 말을 듣더니 웃으면서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무슨 방법으로 신장 소녀의 정서를 안정시켰습니까?” 나는 말했다. “나는 그 소녀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진· 선· 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사람이라고 알려주었고 우리는 국가의 어느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는데 경찰에게 잡혀 이곳으로 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억울하지 않겠느냐? 며 그래도 우리는 자살할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든 우리는 웃으면서 인생을 대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 소녀에게 잘 살아서 사회와 가정에 빚은 손실을 만회하라고 알려주었더니 그녀는 나의 말을 듣고 정서가 아주 빨리 안정되었습니다.” 왕대장은 말했다. “앞전에 그 소녀는 자살하려고 바늘을 삼켰습니다. 누가 말해도 듣지 않고 말썽을 부려 우리는 그녀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웠습니다.” 이튿날 그 소녀는 수갑과 족쇄에서 풀려났다.
소녀는 나에게 말했다. “감사합니다. 대장에게 좋은 말을 해주셔서” 나는 말했다. “그건 너의 표현이 좋았던 거야.” 대장이 간 후 감방 사람들은 활기를 띠었다. 어떤 사람은 시를 외웠고 어떤 사람은 연공을 했고 어떤 사람은 낮은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중생이 진상을 알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나의 마음은 꿀 먹은 것처럼 달콤했다.
3. 우리 마을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다
우리 마을에는 170가구가 있다. 99년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전에 우리 마을사람들은 모두 대법이 좋다고 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의 통제로 하룻밤 사이에 정세가 돌변했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폭풍이 전국을 휩쓸었다. 텔레비전방송, 신문 등 매체는 사실을 왜곡하고 파룬궁을 모함했다. 문화대혁명보다 더 심했다. 우리 선량한 수련자는 잡히고 맞고 노동교양 판결 받고 징역 판결 받는 중국공산당이 함부로 박해하는 피해자로 되었다.
거짓말을 3번하면 진리가 된다고 하듯, 하늘을 뒤덮을 듯한 이런 허위 선전은 많은 중생을 해쳤다. 우리 마을사람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거짓말 속에서 살아갔고 거짓말은 전염병처럼 모든 가정에 침투됐다. 마을사람들은 우리 대법제자를 보면 예전의 열정이 사라졌고 괴이한 눈길로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리에게 쌀쌀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 우리를 보면 길을 에돌아가는 사람이 있었고 배후에서 우리가 계속 배우면 주화입마(走火入魔)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마음 착한 일부 사람은 우리에게 배우지 말고 포기하라고 권했다. 억압과 거짓말 속에서 갓 입문한 신수련생은 대부분 포기했다. 마지막까지 학대 속에서 각종 저항을 돌파하고 견정하게 걸어지나온 대법제자는 8명이었다.
우리 8명은 자주 만나 공감대를 형성했다. 꼭 우리 마을사람들을 구하자. 우리는 한 사람당 20가구를 맡는 방법을 취했다. 본인이 설득하기 어렵다고 여기는 가구는 ‘난관돌파팀’에 넘겼다. 그땐 아직 ‘삼퇴’가 없었다. 우리는 중국공산당의 사악함과 거짓말을 폭로하여 중생이 거짓에서 벗어나 정과 사, 선과 악을 분명히 가르고 내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믿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랐다.
어느 한 가구의 세대주는 아주 사악했다.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독해되어 이성이 흐려져 사부님을 욕하고 대법을 욕했으며 대법제자를 비꼬고 조롱했다. 누구도 그의 집에 가기 싫어했다. 이런 가구는 나와 다른 한 수련생에게 남겨졌다. 내가 처음 그의 집에 갔을 때 한 바탕 욕을 먹었다.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았다. 그의 아내는 욕은 하지 않았지만 들으려 하지 않았다. 두 번째로 그의 집에 갔을 때 그는 욕하지 않고 나에게 물까지 떠주었지만 여전히 고집스럽게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나가서 왔다갔다했다. 그의 아내는 어떤 말은 들었다. 세 번째로 그의 집에 갔을 때 나는 많은 말을 하여 그의 아내는 완전히 진상을 알아들었다. 그렇지만 그는 여전히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서 맴돌았다.
또 한 가구는 내가 처음 그의 집에 갔을 때 몇 마디 말하지 않았는데 가장은 얼굴을 찡그리고 나를 쫓아냈다. 나는 말했다. “나는 선생님을 구하러 왔습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입니다. 선생님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믿고 대법에 불경하면 선생님은 미래가 없습니다.” 그는 말했다. “나는 당신이 선전하는 말을 들으면 무섭습니다.” 나는 말했다. “무서워하지 마세요. 아무도 선생님을 찾아와 귀찮게 굴 사람이 없습니다. 중국공산당이 박해하는 사람은 대법제자입니다.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지 못하게 하고 중생을 그것과 한데 묶어 역사의 도태를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그의 집에 갔을 때 그는 아주 반갑게 나를 바닥에 앉으라고 말했다. 그날 저녁 나는 1시간 반을 말했는데 그들 온 가족은 모두 진상을 알아들었다.
한 달간의 시간을 거쳐 우리가 통계해보니 진상을 전혀 듣지 않은 가구는 1가구였고, 한쪽(아내 혹은 남편)이 진상을 모르는 가구가 9가구로 나머지는 다 진상을 알아들었다.
‘9평 공산당’이 나온 후 ‘삼퇴’ 열조가 일었다. 중생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만 알아서는 안 되고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모든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해야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 나와 우리 마을 수련생들은 상의해서 여전히 가구를 맡아 삼퇴 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기간에 어떤 사람은 우리가 정치에 참여한다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우리가 공산당과 맞선다고 말했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하든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우리는 법 공부를 강화하고 발정념에 박차를 가하면서 큰 자비심으로 모든 마을사람을 대했다.
서기는 우리 마을에 살지 않아 그를 만나기 어려웠다. 어느 한때 그는 대대부에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 말하기 힘들었다. 나는 그에게 전화를 했다. “모모 서기, 내일 오전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나는 서기에게 볼 일이 있습니다.” 그는 볼일이 있으면 전화로 말하라고 했다. 나는 전화로는 분명하게 말할 수 없으니 우리 집에 오시라고 말했다. 그날 저녁 나는 장시간 발정념을 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마을사람들에게 삼퇴를 시키려면 먼저 간부부터 삼퇴를 시켜야 그들이 저해 작용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이튿날 촌서기가 우리 집에 왔다. 나는 그에게 삼퇴를 권했다. 그는 말했다.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지만 탈당은 다음에 다시 봅시다.” 나는 말했다. “빨리 탈퇴하면 평안을 일찍 찾을 수 있습니다. 아무도 어느 때 무슨 일이 닥칠지 모릅니다. 삼퇴하면 신불(神佛)이 당신을 보호해줍니다. 또 당신의 앞길에도 영향이 없는데 어찌 마다합니까?” 그는 생각해보더니 “그럼 탈퇴시켜주시오.”라고 말했다. 다른 간부도 나의 에너지장의 작용 하에 모두 삼퇴했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지금 우리 마을에는 대법제자 4가구, 간부 2가구, 주민 4가구를 포함한 10가구에서 NTD TV를 설치했다. 삼퇴하지 않은 그 몇 가구 사람들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계속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 그들도 언젠가 진상을 알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수준이 제한되어 있으니 옳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정념정행(正念正行)’
원문위치: 2017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3/3578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