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의 고모는 중국 서남지역 큰 산 속에 있는 작은 도시에서 살았다. 90년대 파룬따파가 중국에 널리 전해졌을 때 많은 사람이 수련을 통해 심신이 정화되고 승화되었다. 파룬따파의 기적이 많이 나타나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입에서 입으로 전했다. 고모가 사는 곳에도 전해져 고모는 다행히 법을 얻어 작은 이 도시에서 제일 일찍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가 되었다. 고모가 대법을 수련한 후 겪은 흥미진진한 ‘신화 이야기’는 심금을 울린다. 이는 파룬따파의 현묘하고 아름다운 자비와 위엄이 인간 세상에 나타난 진실이다.
무한하게 커진 법상
구이저우에서 노교수 한분이 파룬따파를 알리러 고모가 사는 작은 도시에 왔는데 마침 고모가 사는 이웃집에 숙박했다. 하루는 고모가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와 막 계단을 올라가려 하는데 노교수가 반갑게 고모에게 인사를 했다. 노교수는 고모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고모는 아직 직장에 다니고 있어 바쁘기 때문에 퇴직한 후 연마하겠다고 말했다. 노교수는 고모에게 책 한 권을 주며 웃으면서 말했다. “먼저 이 책을 읽어보세요!” 고모는 거절하기 곤란하여 책을 받아 뚜껑을 펼쳤다. 속표지에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사진이 있었다. 고모는 갑자기 사진에 있던 초상이 무한히 커지는 것을 보았다. 고모는 잘못 보았나 하여 얼른 뒤로 몇 페이지를 펼쳤는데 뜻밖에 책 속의 글자가 지면에서 둥실 떠올라 하나하나 공중에 떠있었다. 고모는 힘껏 눈을 깜박이고 다시 자세하게 보았다. 사부님의 초상이 여전히 끊임없이 커졌고 글자가 모두 떠올랐다. 고모는 눈앞의 광경에 멍해져 놀라워하며 말했다. “정말 너무 신기합니다. 글자가 왜 다 떠오릅니까?” 노교수는 허허 웃으면서 말했다. “아주머니는 인연이 있는 사람이군요. 이 책을 꼭 보십시오.”
이 보서가 바로 ‘전법륜’이다. 이렇게 고모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을 통해 고무는 아주 빨리 심신이 건강해지고 심태가 평온해졌다. 그 노교수의 도움으로 고모는 현지 초기 대법제자와 함께 바로 연공장(煉功點)을 세우고 대법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이곳 큰 산속의 작은 도시에 빠르게 전해졌다. 그 몇 해 대법의 기적은 무수하게 나타나 작은 도시 사람들은 대법의 불광(佛光)에 젖었고 법을 얻고 수련한 사람이 점점 많아졌다.
고모는 1998년에 구이저우에 갔었다고 얘기했다. 현지 대법제자는 고모를 데리고 한 산에 올라갔다. 현지 대법제자의 말에 따르면 리훙쯔 사부님께서 구이저우에 오셔서 법을 전할 때 산에 있는 돌 위에서 가부좌를 하고 제자들을 데리고 연공하셨는데 사존이 떠난 후에도 오랫동안 그 돌은 여전히 따뜻했다면서 아주 신기했다고 했다. 몇 년이 지난 후인데도 고모가 돌계단을 따라 산으로 올라갈 때 여전히 거대한 에너지를 느꼈고 몸을 통제할 수 없고 수시로 떠오르는 것 같았다면서 비할 바 없이 현묘했다고 했다.
대법제자가 머리 조아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릴 때의 아름다운 광경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고 대법 사부님의 생신이기도 하다. 세계 각지 대법제자는 모두 이날 각종 형식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머리 조아려 감사드리고 경축한다. 고모는 대법제자가 사부님의 은혜에 머리 조아려 감사드릴 때 위대하고 아름다운 장면을 보았다.
그때는 고모가 법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그해 5월 13일이다. 고모는 수련생의 초청을 받고 현지 대법제자가 사존님 생신을 경축하는 활동에 참가했다. 장소는 시골에 있는 한 대법제자 집이었다. 고모가 서둘러 갔을 때 방에는 이미 20~30명의 대법제자가 와 있었다. 한가운데에 사존의 법상이 걸려 있었고 상에는신선한 과일, 케이크를 가득 올려놓고 의식을 시작했다. 대법제자들은 사존의 법상 앞에 가지런히 서서 두 손을 합장하고 아주 경건하게 머리 조아려 사존에게 인사할 준비를 했다. 바로 이때 고모는 갑자기 사존의 법신이 법상에서 날아 내려와 뭇 제자들 앞에 서서 자비롭게 수련생들을 보고 제자들의 인사를 받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사존의 법신은 다시 법상에 날아 올라갔는데 장면은 비할 바 없이 장엄하고 신성했다.
이 신화 같은 체험은 영원히 고모 마음에 새겨졌다. 그 후 매년 5월 13일이면 고모는 대법 수련생들과 사존의 생일을 경축하고 대법제자들의 무한한 고마움을 전했다. 악의 박해로 많이 힘들고 고생스러운 세월 속에서도 늘 그렇게 했다.
종양이 작아지다
어느 한해 고모 집에 특수한 손님이 왔다. 60여 세 되는 농촌 할머니였는데 배에 종양이 생겨 배가 불룩하게 되어 바지도 올릴 수 없었고 거동도 어려웠다. 할머니 아들딸이 할머니를 모시고 곳곳에 다니며 병 치료를 했지만 의사는 방법이 없다면서 가족에게 후사를 준비하라고 말했다.
당시 병이 치료되고 건강해지는 파룬따파의 기이한 효과가 현지에 널리 알려졌고 고모는 현지 연공장 보도원이었는데 할머니 가족은 고모 거처를 물어보고 급히 할머니를 업고 왔다. 그들은 고모에게 할머니를 받아달라고 간청하면서 할머니를 구해달라고 했다. 고모는 대답했지만 고모의 딸은 정말 내켜 하지 않았다. 고모는 대법 사부님은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으니 내가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고모는 세심하게 할머니를 돌봐주었다. 할머니의 일상생활을 돌봐주었을 뿐만 아니라 할머니에게 파룬궁을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하루는 두 사람이 함께 연공할 때 고모가 할머니 뒤에 섰는데 무의식중에 눈을 떠보니 앞에 있는 할머니가 무한하게 커지는 것을 보았다. 아주 크게 변해 정말 신기했다. 이렇게 두 사람은 매일 연공을 견지했다. 차츰 할머니 배가 점점 들어갔고 두 달 넘자 할머니는 바지를 입을 수 있었고 스스로 생활할 수 있었다. 아들, 딸이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 재검사했더니 종양이 많이 작아졌다고 했다. 할머니는 의사에게 본인은 파룬궁을 수련하여 몸이 뚜렷하게 호전됐다고 알려주었다. 눈앞에 놓인 사실에 의사들도 반박할 수 없었다. 이것은 의학 수단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난제였다!
어느새 십 여 년이 지나갔다. 그 할머니는 80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유쾌하게 잘 살고 계신다! 할머니는 여전히 이웃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고 평생 잊을 수 없는 그 당시의 체험을 알려주고 있다.
복 받음과 벌 받음
고모에게는 영리하고 귀여운 외손녀가 있다. 그 아이는 어릴 때 고모가 침대에서 가부좌하면 옆에서 놀았는데 고모에게 말했다. “할머니가 가부좌할 때 날개 달린 많은 천사가 날아와 할머니 주위에 있어요.” 고모 외손녀는 대법 책을 보지 않았지만 대법 사부님을 믿었고 대법 진상 자료 보기도 아주 좋아했다. 이런 자료에서 적지 않은 법리를 깨달았다. 고모가 모순에 부딪혀 고비를 넘을 때마다 고모 외손녀는 늘 말했다. “대법제자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할머니는 수련인이잖아요. 참아야 해요.”
외손녀가 3학년 때 고모 가족은 작은 도시를 떠나 성소재지로 이사했다. 외손녀도 성(省) 명문초등학교에 전학하여 공부를 했다. 두 곳의 교육 환경이 달랐기 때문에 외손녀는 전학한 후 성적이 중간 수준이었고 공부하기도 어려워했다. 고모는 외손녀에게 대법을 믿는 사람은 신불이 보호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외손녀는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얼마 되지 않아 외손녀는 새로운 공부 환경에 적응했고 성적도 좋아 초등학교 졸업할 때 성의 한 명문중학교에 입학했다. 지금 매일 아침 외손녀는 문을 나서면 저절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운다. 이미 외손녀 마음속 깊이 새겨졌고, 외손녀는 중학교 1학년 때 1등하여 성에서 ‘삼호 학생(신체, 학습, 품행이 모두 뛰어난 학생에게 수여하는 칭호)’이 되었다. 외손녀는 자신이 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늘 대법 사부님의 법상 앞에 꿇어 앉아 경견하게 머리 조아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있다.
고모 사위의 둘째 누나는 중국 공산당의 속임수에 빠져 다년간 대법과 부딪치고 모순되는 행동을 했다. 고모가 여러 차례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녀는 늘 거절했고 대법제자가 준 호신부도 모두 버렸다. 한 번은 그녀가 고모 집에 일이 있어 왔다가 고모가 그녀에게 고모 방에서 하루 밤 자도록 했는데 이튿날 급히 가버렸다. 그녀는 고모 침대에 누우면 온몸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괴롭다며 어쩔 수 없이 거실로 나가 앉아서 온 밤을 새웠다. 작년에 내가 딸을 데리고 고모를 보러 갔을 때 고모는 나와 이 일을 얘기하면서 그녀가 겪은 일을 아주 궁금해 했다. 그 며칠 나와 딸도 고모 방에서 잤는데 아주 편안했다.
하루는 딸이 고모 방에서 놀다가 고모가 가부좌하는 부들방석에 앉아 다리를 틀고 놀았다. 갑자기 딸이 큰소리로 말했다. “엄마, 엄마 나는 날아오를 것 같아요. 힘이 아주 강해요. 똑바로 앉을 수 없어요.” 나는 웃으며 머리를 들었는데 대법 사존 법상이 부들방석 옆에 있는 옷장 위에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고모 방은 대법 사존이 보호하고 있어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신불을 믿지 않은 사람은 이 장에 들어올 수 없어 징벌을 받을 수 있지만 대법을 믿는 사람은 다른 신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독(毒)’ 송화단이 일으킨 풍파
올해 설 기간 고모 사위가 고향에서 송화단(오리알을 석회 점토, 소금, 재, 속겨를 섞어 진흙에 밀봉하여 만든 음식) 몇 개를 가지고 왔다. 그들이 한 개의 껍질을 벗겨 무침 요리를 했다. 냄새가 이상하여 외손녀가 한입 먹어보고 고모도 한 입 먹어보았다. 대부분 고모 사위가 먹었는데 당일 저녁 세 사람은 설사하기 시작했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났다. 형부와 질녀는 설사약을 먹었지만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했다. 증상이 점점 심해 형부는 딸을 데리고 병원에 응급치료를 받으러 갔다. 의사는 ‘급성 장염’이라고 진단했다. 두 사람은 탈진하여 약해진 몸으로 한 무더기 약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형부는 약을 먹은 후 설사는 하지 않았지만 매일 배가 더부룩해 괴로워했다. 질녀도 증상이 좀 덜했지만 다 낫진 않았다. 고모는 증상이 더 맹렬해 닷새 동안 계속 토하고 설사했으며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한 시간에 화장실을 몇 번 가면서도 고모는 형부에게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사부님께서 관계하시니 아주 빨리 낫는다고 알려주었다. 형부는 70이 가까운 고모가 허약한 몸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나에게 전화했다. 나는 전화로 형부를 위로했다. “형부, 고모를 믿고 대법을 믿으세요! 20여 년 동안 고모는 건강하게 지나왔잖아요. 대법제자는 자기 방식이 있습니다. 고모는 아주 빨리 나을 겁니다!” 형부는 반신반의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이튿날 나의 아버지(대법제자)는 고모 보러 떠났다. 당일 날 저녁 6시 아버지가 고모 집에 도착하여 고모와 함께 법 공부, 연공, 발정념하고 사존의 설법을 들었다. 고모는 아름다운 파룬이 천장에서 도는 것을 보았다. 고모는 대법 사존이 고모에게 몸을 조절 해 주시는 것을 알았다. 형부는 불안한 마음으로 방에서 한 발자국도 떠나지 않았다. 대법제자가 병을 대하는 태도는 현대 과학과 완전히 다르지만 현대 의료 수단을 훨씬 초월한다. 한 시간도 되지 않아 형부는 아버지에게 말했다. “삼촌, 대법제자들은 정말 에너지가 있습니다. 나도 더 이상 배가 더부룩하지 않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날 저녁 8시 나는 형부의 메시지를 받았다. “삼촌이 오시니 어머니 정신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음식도 조금 드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일 째 되는 날 아버지가 돌아오셨다. 나는 왜 고모를 며칠 더 돌봐드리지 않았는지 물었다. 아버지는 웃으시며 말했다. “네 고모는 바로 좋아졌다. 이튿날 정상으로 회복되어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고모네 가족은 한순간도 빼 놓지 않고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다.” 내가 고모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고모는 웃으면서 말했다. “나 다 나았다. 네 형부는 아침에 나를 보러 내 방에 왔다가 내가 베란다에서 침대 시트를 빠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더라!”
이번 ‘독’ 송화단 풍파에서 고모가 치료하지 않고 나은 기적은 주위 사람을 놀라게 했다. 공산 사당의 흑색선전에 대법 진상을 외면하던 형부는 정월 대보름날 주동적으로 인터넷 봉쇄돌파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온 가족이 즐겁게 2017년 션윈 공연을 볼 수 있게 해주었다. 고모 방에서 잠을 자지 못하던 형부의 둘째 누나도 이번에 대법 호신부를 받고 대법에 대한 태도를 바꾸었다.
고모가 겪은 ‘신화 이야기’는 말해도 끝이 없다. 그러나 진실하게 우리 생활 현실 속에 발생했다. 사람들 마음에 파룬궁에 대한 편견을 지워버리기 바라고 우리 생명의 깊은 곳에 있는 신불에 대한 경건함과 경외하는 마음이 깨어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9/3513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