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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암송하니 정념이 확고해지다

글/ 네이멍구 대법제자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수련이 아닌 일을 하려는 마음이 나타나 구세력의 박해를 받아서 나는 병업상태가 나타났다. 정념이 강하지 못해 사상업 교란을 받았기에 나는 법공부를 해도 마음에 닿지 않았고 머릿속에도 늘 바르지 않는 염두가 나타났다. 통제를 하지 못해 난관에서 걸어 나오지 못했고 어떻게 수련을 하고 어떻게 제고해야 하는지 몰라 고통스럽고 막막했는데 그렇게 대략 1년이란 시간이 흘러갔다.

동료 수련생은 나에게 법 암송을 권했다. 법을 외우려고 생각하니 나는 어려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겼다. 이전에 기억력이 좋지 못해 암기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했다. 처음 법을 외우기 시작할 때 매일 사상의 교란이 나타났다. 외우지 마라! 너무 어렵다. 포기하라. 나는 생각했다. 이것은 내가 아니다. 포기하면 안 된다. 나는 반드시 외우겠다. 외우기를 좀 견지하니 사상의 교란이 없어졌다. 1강을 절반 넘게 외우자 사상교란은 거의 없어졌다.

병업상태가 나타난 후 시력을 잃어버렸는데, 이때부터는 법을 외우는데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어머니가 한 마디 읽으면 나는 한 마디를 암기했다. 처음 시작할 때 하루에 한 단락을 외울 수 있었다. 나는 또 급한 마음이 나와 늘 생각했다. 이렇게 두꺼운 책을 언제 다 외울 수 있을까? 어머니는 지식수준이 낮아 간혹 틀리게 읽었다. 그러면 나는 어머니께 화를 내고 시간이 지나면 또 후회를 했다. 거의 70세에, 또 지식이 없어 나를 도우려 했지만 나는 태도가 나빴다.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미안했다. 그러나 어머니가 또 틀리게 읽으면 나는 여전히 화를 냈는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었다. 후에 어머니는 나에게 책을 읽어줄 엄두를 내지 못해 아버지가 대신 읽어주었다. 아버지는 어머니보다 잘 읽어, 틀리는 것이 매우 적었다. 나는 점차적으로 숙련되어 이전보다 빨리 외울 수 있었다.

제1강을 한 달 동안에 걸려외웠는데 사상업력도 많이 적어짐을 느꼈다. 나는 더욱더 확신이 생겼고 더는 조급해 하는 마음도 없어져 순리에 맞게 법을 외웠다. 8개월 동안 나는 ‘전법륜’을 한 번 외웠고 사상업의 교란도 사라졌다. 마음이 조용해졌고 어떻게 수련을 하고 어떻게 심성제고를 해야 할지 명백해졌다. 이어서 나는 두 번째 외우고 있다. 지금 이미 제1강, 제2강을 완전히 외웠다.

첫 번째 법을 제6강까지 외웠을 때 어려움이 나타났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한 수련인으로서 당신이 늘 자신을 속인으로 여기고, 늘 병이 있다고 여긴다면 어떻게 연마(煉)하겠는가? 우리가 연공(煉功) 중에 겁난(劫難)이 왔을 때, 당신이 아직도 자신을 속인으로 여긴다면, 내가 말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은 그때 곧바로 속인 거기로 떨어진 것이다.”[1] “우리는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마땅히 아주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속인의 관점으로 문제를 보아서는 안 된다. 당신이 병이 있다고 여길 때면 아마 병을 불러올지도 모른다. 당신이 그것을 병으로 여기기만 하면 당신의 心性(씬씽)은 속인과 같은 높이로 되기 때문이다.”[1] “연공인인 당신이 늘 그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실제로 당신은 구한 것이다. 당신이 구하여 병을 얻었다면 그 병은 눌려 들어갈 수 있다.”[1] 이 세 구절을 외우면 아주 빨리 잊어버렸다. 반복적으로 이틀 외운 후 나는 이 구절은 바로 나의 마음을 겨냥한 것을 알았다. 법을 외우기 전 확실히 자신은 병이 있다고 인식했다. 법공부, 연공도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였고 이렇게 많은 사람마음이 있었다. 깨달은 후 아주 빨리 외울 수 있었다.

그 후 매번 한 단락 법을 외울 때, 책에서 말한 마음이 있으면 이런 상황이 또 나타났는데 그러면 곧 나는 자신을 반성했다.

지금 나는 법을 외워야 할 중요성을 똑똑히 느꼈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나는 많은 사람마음과 집착을 차츰차츰 제거했다. 나처럼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기 어려운 수련생은 법을 외우기를 희망한다.

우리를 위해 사부님께서 소중한 시간을 연장시켜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시간을 아껴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 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7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2/3577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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