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글/ 후베이 노년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노년 대법제자다. 20년 수련하면서 사존에 대한 감격이 너무 많고 수련 심득도 많아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싶지만 지식수준이 높지 않고 글을 쓸 줄 몰라 나의 생각을 표현할 수 없어 내가 구술하고 수련생이 대필해 나의 작은 수련 이야기를 써내려 한다.

수련하기 전, 나에게는 많은 만성병이 있었는데 약을 먹고 침을 맞아도 효과가 없어 나는 종교에 들어갔다. 절에 들어가면 향을 피우고 목태(木胎) 흙으로 빚은 보살을 보면 절을 했지만 몸의 병은 여전했다. 모든 것이 물거품처럼 사라졌을 때 나는 대법을 얻었다. 수련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몸의 병이 모두 나았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광적인 박해를 발동해 우리 대법제자는 거대한 압력을 받았다. 그러나 박해가 아무리 잔혹해도 대법을 굳게 믿고 확고하게 수련하려는 내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나는 매일 ‘전법륜’ 2강의를 읽고 또 수련생들을 조직해 고정적으로 매주 이틀 단체 법공부를 했다.

2006년 나는 새집 한 채를 지으면서 아들이 옛집을 팔려할 때 팔지 말라고 권하고 법공부 장소로 만들었다. 그때부터 10여 년간 우리의 단체 법공부는 줄곧 중단되지 않았다. 사존의 가지(加持)로 법공부 장소도 사악의 파괴를 받지 않았다.

18년간 나는 여러 차례 사악에게 불법 수감됐지만 전혀 흔들림이 없이 우리 현의 곳곳을 다 다니며 고향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사존의 말씀대로 세 가지 일을 잘했다. 매일 날이 밝자마자 진상 자료를 메고 문을 나서서 산간지역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9평 공산당’이 발표된 후 나는 고향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해마다 닳아 떨어진 신발이 10여 켤레가 된다.

나는 몇 글자 알지 못하지만 컴퓨터를 배웠고 진상 자료를 인쇄하는 것을 배워 혼자 시골에 다니며 집밖에 배포하는 이외 현지 수련생에게도 진상 자료를 제공했다. 나는 아껴먹고 아껴 쓰면서 모은 몇 십만 위안을 꺼내 프린터, 복사기와 소모품을 샀다. 매번 프린터, 복사기와 소모품을 사악이 빼앗아간 후 나는 즉시 새것을 샀다. 한 번은 사악이 많은 기기를 빼앗아 가 수련생들은 나 때문에 애석해했다. 아들이 장사를 했는데 나는 아들에게 돈을 내 계속 진상 자료를 만드는데 필요한 각종 기기를 사달라고 상의했다.

나는 어떻게 정념정행할지 몰라 그 몇 해 사악에게 빈틈을 보여 많은 돈을 사기 당했다. 위에서 조금만 기미를 보이거나 소위 ‘민감한 날’이 되면 악인은 나를 붙잡아 간 후 아들을 갈취했다. 최근 몇 해간 아들이 악인에게 갈취당한 돈이 백만 위안(한화 약 1억6천5백만 원)이나 된다. 하지만 내가 수련한 후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가정에 평안을 가져다주었고 아들의 장사도 잘 되어 우리 가족도 혜택을 보았기에 온 가족이 전부 나의 대법 수련을 지지했다.

나의 안전을 위해 아들은 말했다. “어머니, 중국에서 수련하지 못하게 하니 내가 어머니에게 홍콩에 집을 사드릴 테니 그곳에서 수련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나는 말했다. “아들아, 우리의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내 안전을 위해 도피해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면 나는 아들에게 달라고 했다. 그는 두말없이 주었고 어떤 때는 자발적으로 주었다. 나는 아들이 나에게 준 돈 일부를 잔돈으로 바꾸어 진상지폐를 만들었다. 나는 매일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기에 우리 진(鎭)의 다방면의 사람들은 다 나를 안다. 나는 그들에게 잔돈을 바꾸어주는 방식으로 진상지폐를 크고 작은 상점, 식료품점, 야채시장 업주에게 바꿔주어 해마다 약 150만 위안(한화 약 2억5천만 원)을 바꾸어주었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지금 1위안(약 165원), 10위안(약 1,650원) 지폐를 꺼내기만 하면 위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천멸중공(天滅中共)’, ‘전 국민이 장쩌민을 고소’ 등 글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어느 집에 경조사가 있기만 하면 이 집과 친척 관계가 있다는 이유로 300, 200위안(한화 약 5만원, 3만원)의 부조금을 낸 후 그곳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아들은 이해하지 못해 말했다. “저는 크든 작든 사장인데 어머니가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이렇게 굽실거리며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사는 게 난감하지 않습니까?” 나는 말했다. “아들아, 우리 사존께서는 사악의 그렇게 큰 모욕과 공격을 받고 계시는데 누굴 위해 그러시느냐? 중생을 위해서가 아니냐? 요만한 것은 내게 아무 것도 아니다.”

각종 기회를 빌려 진상을 알리는 이외에 진상 알리기 휴대폰도 있었다. 난 대충 계산해봤는데 최근 5년간 직접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린 인원과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려 ‘삼퇴’시킨 인원이 몇 만 명이 된다.

올해 나는 70이다. 나를 아는 사람은 다 나에게 조금도 늙어 보이지 않고 동년배보다 많이 젊어 보인다면서 무슨 보약을 먹었는지 묻는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제가 무슨 보약을 먹었겠습니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저는 매일 밖에서 뛰면서 하루 아침저녁 두 끼밖에 먹지 않습니다. 삼복에 다른 사람은 방에서도 덥다고 하는데 저는 밖에서 진상을 알립니다. 어떤 때 목이 말라 목이 탈 지경이어서 물을 얻어먹기도 했는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은 물 한 방울 주지 않습니다.”

나는 큰 병업이 여러 번 나타났고 아들도 교통사고가 났었지만 사존의 보호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사존께서는 최근 며칠 두 가지 신기한 일로 나의 진상 알리기를 격려하셨다.

우리 집의 전기온수기가 망가진 지 보름이 넘었는데 나는 수련인이라고 생각하고 냉수로 목욕해도 병이 나지 않아 상관하지 않았다. 어느 날 저녁, 나는 전기온수기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한 번 외우고 전기온수기에게 말했다. “너도 생명이야, 우리 집에 온 것도 나와의 연분이 상당히 큰 것이다. 나는 너를 버리고 싶지 않으니 네가 버려지고 싶지 않으면 잘 일해야지.” 생각지도 않은 것은 이튿날 아침 내가 이 온수기 수도꼭지를 틀자 더운물이 나왔다. 그 후부터 온수기는 정상으로 작동했다.

우리 집 뒤에는 소철나무가 있다. 이사 올 때 옮겨 심은 것인데 죽은 지 3년이 됐다. 나는 온수기가 ‘파룬따파하오’와 내가 말한 말을 들은 후 신기하게 정상으로 회복된 것을 보고 이 나무를 구할 생각을 했다. 나는 소철나무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한 번 외운 후 소철에게 말했다. “소철나무야, 너는 우리와 이렇게 좋은 연분이 있는데 나는 너를 도태시키고 싶지 않다. 다시 살아나거라!”

닷새가 지난 후 이웃은 놀라며 나에게 말했다. “신기하지 않아요? 이렇게 더운 날에 이 죽었던 소철나무에서 어떻게 잎이 자라날까요?”

노제자로서 정법 수련 시간이 많지 않을 수 있지만 종결되지 않은 한 나는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겠다. 우리 개개인 제자는 모두 이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하루빨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야 한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35734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